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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ietzsche Noah
Добавлен 20 сен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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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29] 개구수(Numerical Aperture) ??? 개주댕이 갯수는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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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수, NA 에 대해 간단히 논하였습니다. 회절이론에서 나온 하나의 파라메터인데 결국은 상대적인 입구동크기를 의미합니다. Optical acceptance angle 과도 연관있는 파라메터인데요, 이게 f-number하고 반비례 관계가 있습니다. 같은 초점거리를 가지는 렌즈라면 렌즈크기가 클수록 NA 값이 커지고 이미지로 맺히는 점은 더욱 선명해지겠지요...
[친절한 물리철학_28] 회절분해능(Diffraction resolution) 한계에 관하여....EUV 장비는 왜 그리 비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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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시스템에서 분해능(resloving power) 개념에 관해 간단히 논하였습니다. 회절이론에 의해 분해능은 제한되고 이를 뛰어넘으려면 짧은 파장의 레이저빛살이 필요함을 논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단순한 한가지라도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Jaesun Kim : Solar panel house (ENL2019T_313 Technic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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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Oral Presentation
[친절한 물리철학_27] 포토다이오드(photo-diode) : 역바이어스 전압이라구? 뭔소리여? 오늘 확실히 갈쳐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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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검출하는 포토다이오드 구입해서 써먹기만 하면 되지 뭔 원리까지 이해할 필요있나? 하시는 분 대상이 아니고 한번이라도 뭔 원리랴? 라고 호기심 만땅이신분을 위한 가벼운 동영상임.
[친절한 물리철학_26] 근시(near-sight), 원시(far-sight) 에 대한 이해 최대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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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혹은 원시에 대해 웹싸이트를 찾아보면 단편적인 그림하나 달랑 있는것을 보고 안타까워서 동영상 하나 만들게 됨. 뭐가 뭔지만 알면 됨을 목표로 한것임... 도움되시는 분 한분이라도 있으시면 가문의 영광....
[친절한 물리철학_25] ] Firing angle 는 전기회로 어디에 쓰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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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묻기를 Firing angle 이면 곡사포 포신 각도를 말하는겨 뭐여? 저두 이 질문을 받고 인터넷 찾아봐서 알게 되었네요.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 처음부터 개념정리하기란 어렵지요.. 누구한테 대놓고 물어보면 무시당하기 일쑤고 그래서 더 묻지 않게 되고. 에구 모르는게 죄는 아닐진대...
[친절한 물리철학_24] ] 풀업/풀다운(Pull-up/Pull-down resistor) 왜 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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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풀다운 저항은 왜 사용하는지 그 쓰임새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슴돠. 쪼끔이라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다 모이셈 !!
[친절한 물리철학] would 용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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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는 will 의 과거 즉, "과거의 어느시점에서 과거를 보면서 말하는 것" 입니다. would 는 will 의 과거형태가 아니라는둥, could 는 can 의 과거 형태가 아니라고 하시던데, 저는 잘못된 말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 답답해서 유튭파일 올립니다. 한번 봐주세요. 물리도 전자공학 개념도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이 많은데 영어도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한심하고 답답해서리....................
[친절한 물리철학_23] ] 오차함수(error function) 어디에 쓰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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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함수에 대해 핵심만 말해봤슈. 바쁜 사람은 5분뒤부터 들으셤. 잔말이 많네.... 꼰대짓 줄인다고 하면서도 좀처럼 버릇이 남아서리....부족한부분 더 필요한 부분 있으시면 댓글 주삼, 바루 보충할텐께.
[친절한 물리철학_22] 다이오드 최대역전압(PIV) 쉽게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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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22] 다이오드 최대역전압(PIV) 쉽게이해하기
[친절한 물리철학_17] RC/RL/RLC 회로 완벽 한정 끝장판 버젼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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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7] RC/RL/RLC 회로 완벽 한정 끝장판 버젼 동영상 !!
[친절한 물리철학_16] 내눈으로 들어온 빛살은 너의 눈에 없다 (Berkeley 와 Locke 의 관념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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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6] 내눈으로 들어온 빛살은 너의 눈에 없다 (Berkeley 와 Locke 의 관념론 비교)
[친절한 물리철학_15] RC 회로 설명하면서 덤으로 전류의 속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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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5] RC 회로 설명하면서 덤으로 전류의 속도이야기
[친절한 물리철학_13] 하늘이 왜 파랗게 보이는지에 대한 이유와 산란단면적(scattering cross section) 설명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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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2] 얼렁뚱땅 맥스웰방정식(Maxwell's eq.) 설명하기_divergence, curl 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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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2] 얼렁뚱땅 맥스웰방정식(Maxwell's eq.) 설명하기_divergence, curl 이게 뭐여?
[친절한 물리철학_11] 도플러효과(Doppler effect) 그리고 적색편이현상(Red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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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1] 도플러효과(Doppler effect) 그리고 적색편이현상(Redshift)
[친절한 물리철학_09] ] 페르미준위/에너지(Fermi level/energy) 개념, 날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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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10] 저항은 뭐고 임피던스(impedance)는 또 뭔말? 쉽게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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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0] 허수(imaginary number) 도 숫자여? 최대한 쉽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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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8] 공진현상(Resonance) 현상이 뭐여? 최대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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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7] 트랜지스터 증폭작용(TR amplification) 원리 갈쳐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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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6] 행렬(Matrix) determinant 뭔뜻이여? |"디터미넌트"? 터미네이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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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6] 디락델타함수(Dirac Delta Function)가 대관절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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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3] 라플라스변환 (LaplaceTransformation) 핵심뽀개기. 최대한 쉽게설명해봐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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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리철학_03] 라플라스변환 (LaplaceTransformation) 핵심뽀개기. 최대한 쉽게설명해봐라 좀 !!
감사합니다. 개구수가 어떻게 조절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잘 듣고갑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거지~! 뚝이 터졌어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ㅋㅋㅋ 선생님, 강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그런데, 저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5v가 그대로 pin에 전달되는걸 아직 모르겠어요. ㅠ ㅠ 저도 사모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ㅠ _ㅠ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공공부하는데 훨씬 이해가 잘 되네요 😁
맞어요 저도 그렇게생각하고있었는데 진짜 반갑고 웃기고 재밌어요 ㅋㅋㅋ 설명 감사합니다쌤
정말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ㅎㅎ
교수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요즘 바빠서 내 채널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 언젠가는 다시 많은 업로드 하겠습니다.
교슈님 사랑합니다 ㅎㅎ
너무 좋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까지??? 감사합니다.
1:00
이것도 컨텐츠 좋은데 왜 댓글이 없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유튜브 제작에 거의 시간을 못내고 있습니다. 원래 500개 정도 만들어서 고등학교학생 또는 대학1학년을 대상으로 가려운데 좀 긁어주는게 제 목표였으나 이렇게 수년간 쉬고 있습니다. 회사를 때려치우게 되면 더욱 정진해서 500개 채울려고 합니다. 또 뵙죠..^^
유튜브 댓글 처음답니다. 어디에서도 설명안해주는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바빠서 짬이 안나는데 언젠가는 더 많이 추가하겠습니다.
0도에서 15개의 전자를 가지는 atom 이 있을때, energy level이 n=1 에 2개, n=2 에 8개, n=3 에 5개 (8개중)이 되는데, 그럼 최외각의 전자의 에너지는 n=3에서의 에너지고, 그게 곧 페르미 에너지가 되어야 하는데 왜 확률은 1/2이 아닌 5/8인가요? 이 부분때문에 게속 헷갈려서 도와주세요ㅠㅠ
제가 정신없는 직장생활로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좋은 유튜브채널을 차라리 소개합니다. 한양대 신상진 교수 설명이 최고봉같으니 이걸 참조하세요. 바쁘면 40분이후 만 보셔도 됨. ruclips.net/video/D0Ds-u4c11o/видео.html
19:55
tanhx랑 닮았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의문이 드는게 풀업저항에서 입력단에 5V전압과 스위치쪽를 닫으면 OV전압과 쇼트가 안나나요?
PIV를 정확히 알려주셔야죠,,
piv를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해서 보는데 식만 알려주시고 그 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을 못해주시는 느낌이 드네요.. 영상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히 이해가 안됩니다.
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달에 가지 못한 근거 생각들에 대해서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처음 트랜지스터 만든 사람들은 저걸 알고 만들었을까요?
우와 디렉델타함수의 신기한의미 재밌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좀 더 물리학적으로 명쾌한 설명이 되려면, 'input pin에는 실제로는 누설전류에 대한 100k~1m의 임피던스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풀업 저항으로 쓰이는 10k가 추가되어도 VCC의 90~99% 전압이 그대로 걸리게 된다' 는 점을 언급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input pin은 기술적으로 약간의 누설전류가 있는 초저용량 커패시터에 가깝고, 실제로 풀업 저항을 너무 큰 걸 쓰면 input pin에 HIGH가 입력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와우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전기 전공이 아닌 입장에서 Pull up/down 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Pull up 저항이 있는 상태에서 스위치가 열리면 저항이 직렬 연결된 것 처럼 되서 풀업저항의 전압강하는 거의 없다고 이해가 됩니다. 근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것이 Pull down 저항이 있는 상태에서 스위치가 닫히면 대부분의 전류가 GND로 가지 않나요? 저항이 병렬 연결된 것과 같으니까 저항이 작은 쪽으로 대부분의 전류가 갈 것 같은데 어떻게 HIGH로 인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audi0615 그 차이는 topology에서 나옵니다. pull up 저항의 경우 VCC - Ru < Pin & SW(GND) 으로 연결되고, pull down 저항의 경우 GND - Rd < Pin & SW(VCC) 로 연결됩니다. VCC로부터 GND까지의 전류 흐름을 보면, 스위치가 열린 pull up 저항은 VCC - Ru - Pin 으로 연결되기에 대부분의 전압이 Pin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말씀하신 부분이구요. 다음 관건인 스위치가 닫힌 pull down 저항의 경우 VCC - Pin, VCC - Rd - GND 둘의 회로가 병렬로 생깁니다. VCC와 Pin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죠. Rd의 값과는 관련 없이 Pin은 HIGH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Rd의 값이 너무 낮거나 VCC에 공급되는 전류가 너무 작을 경우, 말씀하신 대로 작은 쪽으로 대부분 전류가 흘러버리게 됩니다. 근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러면 그냥 회로가 타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Rd 값도 너무 낮으면 HIGH 의 유지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 너무 높으면 스위치를 열었을 때 Pin에 차 있던 전하가 천천히 빠져나가게 되어 HIGH에서 LOW로 떨어지는 fall time이 길어지게 되죠.
@@귤까모 와우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핀의 임피던스(?)가 매우 높다고 하셨는데 다른 사이트를 보니 100k~1M 옴의 저항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풀다운에서 스위치가 닫힌 경우 VCC-Rd-GND, VDD-핀내부저항-GND 이렇게 두개의 저항이 병렬 연결된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린겁니다. 그렇다면 저항이 병렬 연결되었으니 저항이 비교적 낮은 Rd 쪽으로 대부분의 전류가 흐르고 나머지 일부 전류만 핀으로 가지 않나요? 전류가 핀으로 많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기전공자가 아니고 옴의 법칙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audi0615 앞 대댓글의 '물론 Rd의 값이 너무 낮거나 VCC에 공급되는 전류가 너무 작을 경우'~ 부터가 정확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시다시피 하나의 전원 공급에 연결된 각각의 병렬 회로는 독립된 전압을 받기에, 전류만 고려하면 되죠. 쉽게 말해서 핀과 pull down 저항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누설전류보다 VCC의 전류 공급량이 더 높다는 가정 하에 문제 없이 HIGH 값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전류 공급량이 너무 낮으면 회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래서 PCB를 설계할 때도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다이오드 값을 선택하게 되죠.
@@귤까모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럼 풀다운 저항이 핀으로 과도한 전류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저와 같은 비전공자가 볼때는 굳이 풀다운 저항이 없어도, 푸시버튼을 떼면 GND에 연결되니까 OFF, 푸시버튼을 누르면 5V에 연결되니까 ON이라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정해량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연세까지 밝히셨는데 저역시 이제 곧 60이 되는 나이입니다. 마흔이 훨씬 넘어보니 물리, 수학 들이 더 새롭게 보이고 내가 학창시절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던 용어나 개념들이 하나씩 풀려나갈때 일종의 희열을 느끼고 혼자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왕에 내가 유튜브를 만든다고 하면 정말로 나와같이 20대시절을 허비하는 불쌍한 후배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최소한 1000개는 만들고 싶은데 게을러서 한참을 쉬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유튜브를 해서 돈벌이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암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심지어 '암이 나았다'는 표현까지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앞으로 시간을 두고 더 많은 주제를 가지고 올려볼 생각입니다. 아는척하지않고 아주 기본 개념만 알고 가자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세상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건들먹거리는 교수도 없어지게 생겼습니다. 천지가 배울곳이 많은데 뭐.. .부지런하면 다 똑똑해질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저의 세대는 그냥 물려주고 스러져가야겠지요... 그게 세상이치이니까요.
여기에 덧 부치자면, 대학시절 수학공부는 이런 물리적 의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나, 대부분 출세를 위한 공부인 학점을 따는데 중점하다 보니, erf의 개념을 RUclips 등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물리적의미의 개념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erf는 본인이 공부한 공업수학 책 1장에서 다루었으나, 그냥 스킵해서 지나가더군요. 설명을 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은 예를 들면 상류에 1키로그램 되는 돌 한개를 선정했다고 치면, 그 돌의 크기가 수억년 아니 수십억년 후에는 결국은 1개의 먼지로 되겠지요 그렇다고 하여 영원히 무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1키로 돌은 초기에는 홍수(시간에 일정하다고 가정함)에 의하여 급격히 줄어 들 것이 아닙니까. 그러다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만일 1억년 걸렸다 하면, 다시 그 반이 줄어 들 때 1억년 걸리고, 다시 그것의 반이 줄어 들 때 다시 1억년 걸리는 반감주기가 형성이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반감기를 의미하는 함수 꼴이 erf인 것이지요. 따라서, 적용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개념인 음식물의 부패(腐敗)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가정은 일단 일정한 온도등 환경이 동일하고 음식물은 일정하게 공급이 되는 시험기구로 봅시다. 그 음식물에 부패균 1개가 생성이 되면 그 다음부터 2개가 되는 시간이 1시간이라 가정하면, 4개가 되는 시간은 2시간이 되겠지요. 8개가 되는 시간은 3시간, 16개가 되는 시간은 4시간 즉 2의 승수만큼 증가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물을 일정하게 공급한다고 가정하였으므로 부패균이 정점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영원히 정점에 접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감주기의 역배열 이지요. 이것이 erf라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지요. 초기 상태가 폐기물이 죽처럼 되어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이 폐기물을 탈수를 시키려면 필터에 넣어가지고 짜야 빠른 시간에 탈수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필터가 한 번에 잘 짜려고 하면, 조밀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높은 수압을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겠지요. 그레서 필터의 두께, 밀도와 수압의 상관관계가 정립되므로, 따라서, 가정에서 쓰는 정수기도 물이 빨리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물론 수압의 상관관계는 절대적인 것이지만. 그리고, 물만 탈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물 외에도 다른 물질이 어느 정도 나오도록 해야 할지 변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다시 죽처럼(젤 상태)되어 있는 폐기물을 자연적인 상태에서 말린다고 가정합시다. 이것에 대한 변수는 우선 자연증발 할 수 있는 표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유리 할 것입니다. 또한, 온도와 주위공기의 흐름, 습도의 상황이 변수가 될 것입니다. 온도, 습도, 표면적이 일정하다고 가정 할 때, 주위공기의 흐름 즉, 바람의 풍속만을 변수로 할 때, 바로 나타나는 것이 이런 오차함수의 형태 꼴로 되어 진다고 판단됩니다. 즉, 아주 미세한 공기의 순환에 의하여 매우 잘 말라가고, 바람의 세기가 아무리 증가를 하더라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즉, erf 함수의 x 축이 2내지 3만 되더라도 거의 1에 가깝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레서, 가을철 습도가 낮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만 해도 곡식들이 잘 마르게 되는 것처럼 되는 것입니다. 지금현재 주곡리 폐기물매립장의 상황을 봅시다. 송산면 칠곡리의 일반폐기물매립장도 동일합니다. 지정폐기물매립장의 종료에 따라 매립장 위를 정상적으로 시공했을 공산이 크므로, 1미터 이상의 복토를 했다고 가정합시다. 비가 올 때는 침수가 되겠지요. 더욱이 현 상태는 침출수가 만수위에 있습니다. 매립장 중앙은 높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히, 일부의 우수는 침입을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면 제방근처로 일부가 넘쳐흐른다고 가정합시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반드시 바닷물의 염화나트륨, 염화마그네슘(간수)처럼 이온물질만 있는 것이 아니며, 이온화된 중금속 등은 소위 필터구실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복토의 흙으로 보아, 이는 매우 좋은 필터 구실을 했다고 보여 집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관리가 미흡하였다고 하더라도, 침출수가 넘쳐흘러 주위를 심각히 오염을 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여지게 됩니다. 이것도 또한, 함수의 꼴이 erf의 형태로 형성되는 것이지요. 또 한가지 위에서 설명한 자연적으로 노출된 폐기물을 거론한 것과 같은 개념으로 자연적으로 침출수를 모으는 집수정의 물이 어떤식으로 모일까를 생각해 봅시다. 지금까지, 화성시에서 8천여 톤을 퍼 냈습니다. 가장많이 퍼 낸 곳이 #2매립장입니다. 펌프차가 진입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이 한곳에서 가장 많이 퍼 낸 것입니다. 가끔 민원인이 가서 보았으나, 민원인이 예측한 대로, 거의 밑바닥이 들어날 정도로 내려가서 퍼 낼 수 없게 되고, 1년이 지나서야 높이가 다시 올라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만수위에는 도달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도 마찬가지로 erf의 함수 꼴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즉, 한번 바닥을 치도록 퍼낸 것을 한 개의 기간으로 정했을 때, 다시 올라오는 것은 영원히 전과 마찬가지 높이로 찰 수는 없게 되고, 물론 우수가 침입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놓고, 약간 낮게 되는 것입니다. 즉, 1년만에 다시 채워지는 것을 주기라고 가정하면, 높이의 변화를 0.5미터라고 할 때, 다시, 퍼 올린 후, 1년이 경과하게 되면 0.75미터의 높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다시 1년이 경과하게 되면 0.825미터가 되고 결국은, 침출수 높이를 낮추는데 많은 세월이 소요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화성시에 계속 침출수 수위변화 사실을 통보해 달라고 하였으나 무시당했습니다. 즉, 반감 주기율인 erf, 혹은, cerf 함수의 꼴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통풍력 내지 탈수시설 등등의 원리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업수학 1장에서 다루는데 사인함수와 같아서 대부분이 시험에도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자연현상에서는 너무 흔한 상황이지요. 그레서 자연로그 e라는 것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e에 대한 설명도 이자율의 무한기간의 복리계산 방법으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erf, cerf 함수에 대하여 첨부합니다.
대학졸업하고 **연구소에 입사하여 과장이 답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erf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풀이 하더군요. 나만 말고 전부 기계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이상 인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왜 개 고생하냐고 하며, 오차함수표(사인함수표처럼)를 보면 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학부라고 과장이 나만 개 무시 한 것입니다. 그레서 과장이 불러서 가보니, 어디에 쓸 거냐고 오히려 내가 물어봤죠. 과장 장인이 **대 섬유공학에서 박사학위취득하려는 논문에 기술해야 할 수학공식이 erf함수 꼴이 나온다고 합니다. 섬유의 통풍력 때문이라고 하는 군요. 과장에게 이정도면 박사논문감이 되지 않다고 말을 질러 버렸습니다. 본인의 성질머리가 요것이 문제입니다.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질러 버리는 것이 맞다고 하는 관점에서 말입니다. 그레서 민원인이 설명을 했죠. 방금과 같이 설명한 것은 수학적 논리로 접근을 한 것이고 통풍력으로 치면 모기장은 거의 1의 수준에 통풍력이 되고, 좀더 조밀하게 되면 점점 더 적어지게 되며, 방수제는 거의 0에 수렴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뒤집어서 생각하면, 각각의 값에 1을 더한 erfc(여오차함수의 그레프)를 참조하면 된다고 설명했는데. 이를 다시 설명하면 방수제와 같은 것은 통풍이 0인 것의 기준을 1로 하였을 때, 거의 1에 가깝게 되고, 비닐과 같은 것은 더더욱 1에 가깝게 되며, 방수제는 두꺼운 재질로 만들수록 모든면에서 방수제 역할을 제대로 잘 수행할 것이나, 등산을 위한 텐트를 만든다고 치면, 방수의 역할 보다 중요한 것이 텐트의 무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레서 마냥 두껍게 한다든가, 천의 직조의 틈을 막기 위하여 코팅제를 도포하는 것 등은 무게를 매우 증가시키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코팅제의 재질도 문제가 되지만 무게의 관점에서 얼마만큼 코팅을 해야 할지 시험적으로 수행을 하게 되나, 최적의 상태를 찾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하겠지요. 그러나, 텐트의 관점이 방수제만 중요 할까요. 아닙니다. 적절한 환기도 또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밀폐가 되면, 산소부족한 상태가 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보면 매우 답답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비닐하우스는 넓은 공간이므로 그나마, 호흡에 치명적인 상황까지는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메일 있으신가요?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설명 좋아요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을 허심탄회하게 ,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와..이렇게 명쾌하고 명료한 설명이 또 있을까요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NA 와 해상력이 왜,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다르게 질문드리면 저 파장/NA 공식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요? 혹시 회절의 양과 관련이 있다면, 조리개의 크기와 파장만이 영향을 줄텐데, 조리개의 크기가 아닌 각도(NA) 로 정의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전자회로 공부하는데 너무 큰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여오차함수를 제가 설명한 것이네요. 통풍력도 그렇고, 돌이 먼지가 되지만 영원히 0은 되지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적분식을 적분하면 미분식이 되고, 미분식을 적분하면 적분식이 되는, 마찬가지로 사인함수를 적분하면 코사인함수가 되는 것처럼 순환되는 함수라는 것입니다. 사인함수와 마찬가지로 0과 1사이에 순환하는 함수입니다.
외국거를 보고 좀더 보충이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탈수에 관하여 알고 싶어서 찾아 봡습니다. 중국친구 것도 보았구요. 그 친구는 순환하는 것에 대한 것을 주로 설명한 것입니다.
물리철학님도 보시고, 다른 분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수학이 너무 쉬운데 매우 어렵게 가르쳐야 교수가 폼이 난데나 어쩌테나, 학창시절 교수에게 질문하면, 주위에 있는 학생들이 학점안나오는 질문은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것 외에도 bessel function, 르장드르 훵션 등 편미방 방정식도 다 물리적 현상 으로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현상에서는 너무 흔한 상황이지요. 그레서 자연로그 e라는 것이 만들어 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물만 탈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물 외에도 다른 물질이 어느정도 나오도록 해야 할지 변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통풍력 내지 탈수시설 등등의 원리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업수학 1장에서 다루는데 사인함수와 같아서 대부분이 시험에도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또, 한가지 말씀 드리지요. 초기 상태가 폐기물이 죽처럼 되어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이 폐기물을 탈수를 시키려면 필터에 넣어가지고 짜야 빠른 시간에 탈수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필터가 한번에 잘 짜려고 하면, 조밀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높은 수압을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겠지요. 그레서 필터의 두께, 밀도와 수압의 상관관계가 정립되므로
즉, 반감기를 의미하는 함수 꼴이 erf인 것이지요. 따라서, 적용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은 예를 들면 상류에 1키로그램되는 돌 한가지를 선정했다고 치면 그 돌의 크기가 수억년 아니 수십억년 후에는 결국은 1개의 먼지로 되겠지요 1키로 돌은 초기에는 홍수에 의하여 급격히 줄어 들 것이 아닙니까. 그러다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만일 1억년 걸렸다 하면, 그 반이 줄어들때 1억년 걸리고, 그것의 반이 줄어들때 다시 1억년 걸리는 반감주기가 형성이 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레서 내가 설명을 했죠. 방금과 같이 설명한 것은 수학적 논리로 접근을 한 것이고 통풍력으로 치면 모기장은 거의 1의 수준에 통풍력이 되고, 좀더 조밀하게 되면 점점더 적어지게 되며, 방수제는 거의 0에 수렴을 하는 것입니다.
나이64, 대학졸업하고 과장이 적분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erf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풀더군요. 그레서 왜 개고생하냐고 표를 보면 된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과장 장인이 서울대 섬유공학에서 학위취득하려는 논문에 보니 erf함수 꼴이 나온다고 합니다. 섬유의 통풍력때문이라고 하는 군요.
잘봤습니다 PIV 마땅한 자료가 없어 어려웠는데 덕분에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