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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서 널 마주한다면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웃어넘기기엔 너무 사랑했던 너라 가끔 들려오는 네 소식에 괜찮은 척 미소로 답한 나라서 너와 닮은 바람이 불어오면 나도 몰래 뒤돌아 봤던 나였어 나, 흐려진 우리 기억이 점점 다른 기억으로 잊혀져가고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서 널 마주한다면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웃어넘기기엔 너무 사랑했던 너라 너와 처음 만난 그 계절이 다가오면 미소로 답한 나였어 나, 흐려진 우리 기억이 점점 다른 기억으로 잊혀져가고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서 널 마주한다면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웃어넘기기엔 너무 사랑했던 너라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내 손을 잡아준다면 다신 네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어제 일처럼 내겐 모두 선명한데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서 널 마주한다면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웃어넘기기엔 널 묻어두기엔 더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랑을 품에 안고서 우리 함께 했던 순간들은 다 잊혀지겠지 그런 너를 마주한다면 난 웃으며 널 보내줄게 애써 웃어볼게 너무 사랑했던 너라

00:00 아이유 - 가을아침 00:00 아이유 - 가을아침 03:37 등(feat.구교석) - 숲 03:37 등(feat.구교석) - 숲 06:40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06:40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09:47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09:47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4:11 곽진언 - 가을노래 14:11 곽진언 - 가을노래 18:34 Daily Wood - 너의 안녕을 바랄게 18:34 Daily Wood - 너의 안녕을 바랄게 21:35 김솔 - 날이 좋아서, 별이 많아서 21:35 김솔 - 날이 좋아서, 별이 많아서 24:00 윤건 - 가을에 만나 24:00 윤건 - 가을에 만나 27:47 윤건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27:47 윤건 -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아이유 #곽진언 #김솔 #윤건 #잔나비

1시간 전.. 이거 귀하다.. 뭔가 노래가 공감되네유..😢 오늘도 좋은노래 정말정말 감사합니닷!!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 가끔 내 노랠 들을 때면 잠시 눈을 감고 거기 있어, 여전히 그 땔 그리워하곤 해 나를 기다려주던 사람들 떠나고, 혼자 멍하니 지나간 날들을 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 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 이젠 각자 가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멀어져도 함께 있는 거라 믿을래 하루하루 살다 보면 문득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내 전부를 다 쏟아냈는데 우리가 자주 만난 이유였지, 작은방에서 함께 만들었던 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 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 이젠 각자 가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멀어져도 함께 있는 거라 믿을게 거짓말처럼 더 바랄수록 멀어지는데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간대도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 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 끝이 없는 이 길 위에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 함께 있어준 너에게

무언가 결혼식 마지막에 나올 것 같은 그러한 노래... 잘 들엇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린 변치 않을 거야 너도 많이 두렵겠지만 너의 사랑은 가끔 너무도 부푼 꿈을 꾸게 해 이룰 거라고 우리 아픈 마음은 여기 있어요 우린 죽어서도 사랑해야 해 나 이대로 너의 영원을 같이 꿈꿔보려 해 우린 영원해야 해 무딘 나의 마음들은 너의 숨이 되기도 하고 넌 나의 모난 점에도 다정하더니 금세 널 사랑할 거야 우리 아픈 마음은 여기 있어요 우린 죽어서도 사랑해야 해 나 이대로 너의 영원을 같이 꿈꿔보려 해 우린 영원해야 해 우리 아픈 마음은 여기 있어요 우린 죽어서도 사랑해야 해 나 이대로 너의 영원을 같이 꿈꿔보려 해 우린 영원해야 해 너가 내 숨이 되고 몸이 되어주면 너도 너를 조금 더 사랑해야 해 가끔은 우리 멀어지고 또 미워지겠지 그때도 나는 사랑이겠지만 우리 아픈 마음은 여기 있어요 우린 죽어서도 사랑해야 해 나 이대로 너의 영원을 같이 꿈꿔보려 해 우린 영원해야 해 우리 아픈 마음은 여기 있어요 우린 죽어서도 사랑해야 해 나 이대로 너의 영원을 같이 꿈꿔보려 해 우린 영원해야 해 우린 다시 만날 거야 비록 많이 어렵겠지만 지난 천년은 부푼 꿈이 현실이 되게 해주네 넌 그걸 아냐고

저 이 노래 진짜진짜 좋아해요ㅠ 왜 안 뜨는지 모르겠다..흥해라!! 홍보할게야

안녕하세요! 오늘 마침 비가 왔는데 이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한구님 남은 10월도 편히 보내시길 바래요~

I love this one, totally fits also as a drama OST...like one of those sad scenes.

힘들 때면 다시 일어나 걷던 나인데 그런데 왜 오늘은 안될까 우중충한 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내 마음이 쏟아질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오늘이 지나가면 나아질 테니까 근데 비가 와 왜 비가 와 우울해지게 내 맘을 더 무겁게 적셔내는 거야 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소리에 귀 기울이면 조금은 나아질까 괜찮은 척 미소 지으며 지내온 나인데 그런데 왜 오늘은 안될까 비가 오는 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내 맘이 지금 그래 그래도 괜찮아 비가 그치고 나면 나아질 테니까 근데 비가 와 또 비가 와 우울해지게 내 맘을 더 무겁게 적셔내는 거야 왜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소리에 귀 기울이면 조금은 나아질까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다가 잠깐 노래하나 듣고 하려고 들렸어요~안온한밤 보내세요🤍

달빛은 강물을 적시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무서운 늑대의 울음소리 자꾸 넘어진다 발길이 멈춘다 밤은 고요하게 깊어간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 걸음을 딛는다 숨이 차오른다 어디쯤 다다른 걸까 울먹임을 삼켜낸다 검은 산을 넘으면 너는 날 안아 주겠지 다시 또 한 걸음을 딛는다 달빛은 산길을 비추고 바람은 노래를 부른다 나는 달려간다 검은 산을 넘어 나를 기다리는 너에게 너에게

담담한 목소리가 더 마음에 더 와닿네요

외로이 혼자 길을 걸을 때면 스쳐가는 모든 것이 눈에 담겨 너도 늘 나만큼은 생각했을까 난 이제야 느껴지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리면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다 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떨어진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이 난 떠올라 또 멈춰 서게 돼 너와 함께 보냈던 그 겨울은 참 따뜻했는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바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갈게 우리 함께 했던 작은 추억들 모두 다 잊고 정말 다 잊고 다 잊고 살아볼게

너는 몰라 내 마음 하나 오랫동안 너의 곁에서 너만 바라왔단 말야 너 아니면 안 되는가 봐 네 마음 어디에도 내가 없는데 난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네 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데 바보처럼 난 너의 곁에서 지난밤은 울었나요 종일 맑곤 하던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잠시뿐일 마음이라도 내게 머물러 줄래요 난 그걸로도 괜찮은 거죠 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떠나버려도 그런 네가 밉지는 않아 묻지 않아 밀어내 봐도 잊어보려고 어떻게 해도 덩그러니 너는 남아 괜히 나만 아픈 것 같아 네 마음 어디에도 내가 없는데 난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네 네가 필요한 건 내가 아닌데 바보처럼 난 너의 곁에서 지난밤은 울었나요 종일 맑곤 하던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잠시뿐일 마음이라도 내게 머물러 줄래요 난 그걸로도 괜찮은데 지난밤은 울었어요 자꾸 주고 있는 날 보면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해져 언젠가는 잊을래요 그러니 모른 척 두세요 난 그걸로도 괜찮은 거죠

오!! 새로운 노래이군요 오늘도 좋은노래 알아서 가요!!! 언제나 감사함당~

아침은 하얗게 번지는데 집엔 빛이 하나 없고 차갑게 식어간 빈 자국만 조용히 누워있네 너의 흔적들을 치우다가 코끝도 서러워서 굳게 다문 나의 입술들의 외침을 누군가 알아줄까 어느새 밤은 다시 나를 찾아와 한참 동안을 끌어안았네 취기 가득한 너의 슬픈 웃음에 할 말을 잃어버렸네 드리운 구름이 또 너를 삼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네 파랗게 질려가는 나의 마음이 조용히 죽어 가네 조용히 죽어 가네

이번엔 플리네요!!! 만들기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듣고 가요!!

00:00 김이불 - 우리 오늘 조금 더 같이 있자 00:00 김이불 - 우리 오늘 조금 더 같이 있자 03:33 김이불 - 멀어진 것들 03:33 김이불 - 멀어진 것들 07:31 109 - 달 07:31 109 - 달 11:21 109 -별이 되지 않아도 돼 11:21 109 -별이 되지 않아도 돼 14:41 장민석 - 아플까봐 14:41 장민석 - 아플까봐 18:07 장민석 - 흔적 18:07 장민석 - 흔적 21:45 폴레폴레레코드 - 외로움의 시작 21:45 폴레폴레레코드 - 외로움의 시작 27:12 폴레폴레레코드 - 맞지 않는 옷 27:12 폴레폴레레코드 - 맞지 않는 옷

오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인 것 같은데... 여기서 또 듣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진짜 선곡센스 인정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다른 마음은 많은 아픔을 알게 해 나는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을까 나른 해지는 마음 떠나간 사랑에 손을 흔드는 모습 낯설지만 그런 나에게 난데없이 너라는 별이 나타났고 그리워지는 어젯밤도 기다려지는 오늘 밤도 나의 이 마음에 뛰어든 찬란한 불빛 아직 모르지만 우리는 조금은 나의 이 밤에 찾아든 허전한 느낌 아직 모르지만 우리는 이제는 나의 이 마음에 뛰어든 찬란한 불빛 아직 모르지만 우리는 조금은 나의 이 밤에 찾아든 허전한 느낌 아직 모르지만 우리는 이제는

안녕하세요 한구님!! 2일 전 영상이지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요즘따라 바빠 자주 오지 못했는데 좋은 노래가 2개나 있군요!! 한구님은 잘 지내셨나요? 10월 한달도 꼭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노래 언제나 잘 듣고가유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방금 막 저녁식사 마치고 소파에 앉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말해도 넌 모를 거야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짐작도 못하겠지 만약 우리 다른 날과 다른 곳에서 만났대도 서로를 알아봤을까 늦은 밤 침대 맡 별것 아닌 흔한 이야기 매일 난 너랑 노는 게 좋아 질리지도 않아 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모두 네게 전할 수 있겠어 내 가장 빛나던 모든 시간을 돌아봐도 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거야 파도가 멈추고 태양은 빛을 잃더라도 난 영원히 변치 않아 나의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바다보다 넓을 거야 하늘만큼 우주보다 더 좀 유치하긴 해도 네가 나의 꿈인 거야 이루고픈 모든 것들이 다 널 위한 걸 알까 늦은 밤 침대 맡 별것 아닌 흔한 이야기 매일 난 너랑 노는 게 좋아 질리지도 않아 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모두 네게 전할 수 있겠어 내 가장 빛나던 모든 시간을 돌아봐도 너랑 있는 지금이 제일 소중한 거야 파도가 멈추고 태양은 빛을 잃더라도 난 영원히 변치 않아 내 마음이 그런 거야 널 위해 주고 싶은 나의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새벽에 잠 못드는 건 여전해 나는 그게 어울릴거야 누가 나를 걱정하긴 하겠어 나도 나를 괴롭히는데 같은 거릴 걷고 있다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냥 나의 슬픔일뿐이야 이젠 good bye good night 항상 나쁜 생각 말고 새벽 지나 아침이 찾아와도 이젠 good bye good bye 고갤 숙이는건 여전해 그래서 난 혼자였나봐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그냥 모르는게 나을거야 이젠 good bye good night 항상 나쁜 생각 말고 새벽 지나 아침이 찾아와도 이젠 good bye good bye 아픈 추억들이 남아있어요 나의 기다림은 미련일까요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될까요 그게 사랑이 아니라도 이젠 good bye good night 항상 나쁜 생각 말고 새벽 지나 아침이 찾아와도 이젠 good bye good bye 이젠 good bye

내 시간은 빠르지만 추억의 시간은 그대로 잖아? 힘내자

이노래 요새 자주 들었었는데 딱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신곡도 너무 좋아요🫶109님 곡 다 좋아요🫠

오 완전 인디 감성 뿜뿜이군뇨 맘에 듭니다 ❤ 오늘도 영상 갑사합니다!! 잘듣고가유

니가 떠나기 전에 난 느끼지 못했어 니가 얼마나 내 맘에 크게 들어왔는지 익숙함에 속아 서로를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너의 집 앞 벤치야 아~ 이상하지 참 나 왜 이러는 걸까 가끔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 걸 넌 좋아했었는데 니가 그린 그 여름밤에 이제 나는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니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게 쉽지 않아 우리 그때 그날에 더운 줄도 몰랐는지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걸었던 그 여름밤 니가 떠나고 난 뒤에 많이 어질러 있던 방 하나둘씩 정리하던 도중 나온 니 사진 아주 잠깐 잊고 있던 사진 속 그 시간에 꽤나 비워놨던 니가 또 차올라 아~ 이상하지 참 나 왜 이러는 걸까 니가 좋다며 들려준 노래들 다시 또 듣고 있어 난 내가 그린 그 여름밤엔 이젠 니가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니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게 쉽지 않아 우리 그때 그날에 더운 줄도 몰랐는지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걸었던 셀 수 없이 수많은 니 맘속 별 중 하나만 나에게 나눠준다면 내 맘은 좀 아물 텐데 시간이 지난 뒤에 우리를 띄워봤을 때 어둡고 캄캄하지 않게 너 빛나줄래

우앗 한동안 못 봤는데 새로운 영상이네요! 오늘도 노래 잘 듣고 가요!! 남은 일주일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괜찮다고 말해줄래 맘이 불안할 때 누가 나를 알아줄까요 흘러가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다고 거짓이라도 말해줘요 이 길이 맞을까 매일 고민하며 늦은 밤 눈을 감고 고민했어요 저 멀리서 빛나는 별을 따라가는 게 가끔은 많이 힘들어져요 어느새 앞서가는 사람을 보며 생각이 많은 내가 더 미워져요 찬란하게 빛날 수 있는 나의 시간이 점점 더 꺼져가는데 괜찮다고 말해줄래 맘이 불안할 때 지금 이대로 잘했다고 말해줄래 나약한 나의 마음이 다시 걸어가게 자그마한 위로를 건네줄래 걸어가고 있는 길이 멀게 느껴질 때 막막한 나의 하루에 무너지지 않게 부스러기들만 남은 용기를 긁어 모을 수 있게 잠깐만 기대다 갈게

어제 9년지기 친구에게 고백했었어요. 그 친구랑 단둘이 10번넘게 보고,밥도 많이 먹었고,둘이 부모님본적도있고,같이 잔적도 있어요. 진짜 썸도 이렇게 오래탄적은 없을거같아 생각하며 고백을 했었죠. 근데 의외의 대답이 들려오더라고요 "난 너 그냥 친구로 보는데"

푸르고 맑은 하늘 바라보며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지우려 해도 자꾸 떠오르며 너무도 쓸쓸한 이 오늘 허전한 이 마음 혹시 널 마주칠까 기대하며 힘없이 걷고 있어 홀로 외로이 그 때를 추억하며 쓸쓸한 마음은 더 커지고 있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그리워하는 미련한 나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떠올리며 허전한 이 마음 혹시 널 마주칠까 기대하며 힘없이 걷고 있어 홀로 외로이 그 때를 추억하며 쓸쓸한 마음은 더 커지고 있어

김늑씨의 노래 감사합니다ㅠ

❤❤❤❤❤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세상은 내게 굴리기 힘든 일을 계속 바라고 지친 밤에 누워 눈 감아보면 잠이 올 리가 있나 하고픈 말은 많아지고 들어줄 이는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 씩 전화를 하던 그 여자도 끝났고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내겐 사치인 걸까 그렇게 시간은 가고 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나이는 나를 앞질러가 그렇게 새벽은 오고 어느 차가운 자취방에 어지러운 또 한 밤이 흐르네 할 일이 뭘까 적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해 오래가지 못한 그 다짐들에 또 나에게 실망해 열정보단 요령을 절약 대신 편리를 오늘은 날이고 노는 게 낙이고 똑같은 내일을 사는 게 난 어떻게 다음 달도 굴러갈까 그렇게 시간은 가고 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나이는 나를 앞질러가 그렇게 새벽은 오고 어느 차가운 자취방에 어지러운 또 한 밤이 흐르네 흐르네 흐르네 나도 흘러가네 흐르네 흐르네 나도 흘러가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나도 흘러가고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이 난 무뎌질까 두려워 그렇게 새벽은 다시 오고 어느 차가운 자취방에 어지러운 또 한 밤이 흐르네 흐르네 나도 흘러가네 흐르네 흐르네 나도 흘러가네

나 꼬시려고 끼 부리네🌝

허얼 저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 이번에는 약간 꿈에서 듣는 느낌이에효. 언제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앞으로의 한달도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 우린 영원할 거잖아 네 곁에 있으면 언제나 환상 같아 사라지지마 서로가 미워진대도 네 옆에 앉으면 언제나 사랑이야 결국 우린 변하고야 말겠지 금세 사랑은 더 잊혀져가고 영원할 거란 말에 끄덕이던 그 시절 우리의 감정은 떠나가고 어디에 떠내려가네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줘 그대가 사라져도 기억할 거야 영원히 모든 게 잊혀진대도 결국 우린 변하고야 말겠지 금세 사랑은 더 잊혀져가고 영원할 거란 말에 끄덕이던 그 시절 우리의 감정은 떠나가고 어디에 떠내려가네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줘 그대가 사라져도 기억할 거야 영원히 모든 게 잊혀진대도

너무조타 ,,,,,,,,

까만 밤이 아직 거기 앉아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요 어떤 말을 해도 닿지 않아서 머금었던 말도 삼켜 버렸죠 겨우 하루를 채우고 뒤돌아 등지면 없네 어제가 어제의 내가 이제 어디가 앞인지 어디로 가려던 발걸음인지 알 수가 없네 알 수가 없네 새벽의 차가운 공기 한낮의 뜨거운 햇빛 해 질 녘 지는 노을이 돌아오면 그때는 알게 될까요 누군가 알려 줄까요 알게 될까요 겨우 하루를 채우고 뒤돌아 등지면 없네 어제가 어제의 내가 이제 어디가 앞인지 어디로 가려던 발걸음인지 알 수가 없네 알 수가 없네 새벽의 차가운 공기 한낮의 뜨거운 햇빛 해 질 녘 지는 노을이 돌아오면 그때는 알게 될까요 누군가 알려줄까요 어릴 적 나를 만나면 뭐라고 얘길 할까요 조그만 그 아이는 답을 알까요 때론 이랬다 저랬단 내 맘도 모른 채 뱉던 말들이 모여서 답이 될까요 오늘 밤도 작은 하룰 모아서 오래전에 적은 꿈에 맞대 보겠죠

완전 지금 내 생각.. 요즘 너무 바쁜데 이런 영상이 항상 위로가 되네요ㅠㅠ 한구님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좋은 노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푹 깊이 삼켰던 숨을 내쉬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 슥 하고 스쳐간 시간들 중 좋은 기억들만 갖자 맘처럼 안되던 나의 다짐들도 오늘은 내려놓고 쉬어가는 거야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고서 괜찮아 여태껏 잘해왔는걸 푹푹 빠져버렸던 힘들었던 지난날들 한숨으로 내뱉어 혹시나 기댈 곳 없어 쉴 곳을 찾는다면 언제나 여기 있을게 하루를 버티고 내일이 기대가 되지 않아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었잖아 어렵게 너의 맘 꺼내지 않아도 나는 다 알아 괜찮아 눈물을 감추지 말아 푹푹 빠져버렸던 힘들었던 지난날들 한숨으로 내뱉어 혹시나 기댈 곳 없어 쉴 곳을 찾는다면 언제나 여기에 빛나지 않는 하루에 반짝이는 한 사람 나에겐 너였어 나아갈 힘이 없다면 그냥 돌아와 언제나 여기 있을게

와 오늘도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언제나 노래로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살아갈 이유가 하나씩 더 생기고 있는 것 같아서 듣다보면 편안해지네요!! 이번에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응원하고 있어요 다음 노래도 기다릴게요!

그대 그대라는 바람 마음을 여미지 못해 들어와 버렸네 하늘하늘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또 웃어 버렸네 어디 가지 마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손끝에서 음 내 품 안에서 음 기분이 좋아요 살며시 부는 그대가 설레이죠 난 구름이 돼요 우 그대가 불어와 우 저 높이 날아가 우 하얗던 하늘에 우 가득히 채울래 이 마음 어디 가지 마요 내 곁에 머물러줘요 그립지 않게 음 꼭 안아줘요 기분이 좋아요 살며시 부는 그대가 설레이죠 난 구름이 돼요 우 그대가 불어와 우 저 높이 날아가 우 하얗던 하늘에 우 가득히 채울래 이 마음 그대 그대란 바람 마음을 여미지 못해 들어와 버렸네

오랜만에 들렸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그_냥-베개가 되고 싶어요 이노래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구님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노래 듣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일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노래 뭔가 기억 저편에 있는 추억 조각이 모인 느낌이에요!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