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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아마추어도아니고 초딩이랑 고딩 싸우는거같네

27:58 예언

ㅎㅐ설자들이 경기흐름 못읽은 유일한경기같은데..

스타팅 멀티 싸움하면서 더먹고 있는 신상문이 지는게 아이러니네 ㄷㄷ

못하게 해야댑니다~~~

임요환 시대 종말을 알리는 경기.

현재 신예원님 정명훈 지휘자님 며느리시네요

우왕 또 이시대에 유행했던곡 뭐가있나요?? mc몽 너에게쓰는편지 하나 기억나는데 댓글좀부탁드려용!!

고인규 진짜 뭐하냐 ㅋㅋㅋ 아무런 전략이없네

실질적인 msl4결승전

컨트롤로 저그 잡아 최강이 되었던 임요환. 시간이 지나 결국 저그 뮤탈 컨트롤에 농락당하네. 예전에 봤던 거지만 다시 보니 새롭다.

노래부르는 누나 음색 외모 취저 제대로네 상큼상큼

팬들 위해서 핵 다 맞고 나가는 홍진호 큰사람이다 저러니 지금도 잘되고있지 다르다 정말

영무호구

테란전에 히드라로 후반까지 저렇게 스피드하게 잘쓰는 저그는 이제동 뿐인듯

이 경기 라이브도 봤었는데 이후 김택용이 뭔가를 깨달았는지 그 이후로 이제동 상대로 거의 다 이겼음.

해설 겁나 편파적이네

박정석

팬은 아니지만 마재윤 같은 임팩트를 느낀 선수는 없었음...

편파해설 죵나하다가 당황하네ㅋㅋ

저 시절 마재윤이 대단했던 점은 저그 상대로 특히 강했던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을 모두 압도적으로 때려잡았다는 거임. 저 당시 임요환은 전성기에서 살짝 내려온 상태이긴 했지만 저그한테 저렇게 일방적으로 진다는건 상상이 안 됐었는데, 유일하게 마재윤만 저정도 느낌을 줬음. 훗날 이제동도 잘했지만 이정도 느낌을 준 적은 없음...

이재항선수가 최초죠 4드론막히고도 역전한선수

온게임넷은 질레트 mbc게임은 스프리스 였군

마재윤빌드도 지금시점에선 개 후졌는데 테란빌드는 거의 원시수준이라ㅠ

김창선 김정민 해설 개못하네 ㅋㅋㅋㅋㅋ

김창선 진짜 경기 못보네 ㅋㅋ

개꿀잼경기긴 한데 암만 그래도 슨상문 이걸 지냐 ㄷㄷ;;;;; 그냥 안전하게 3시나 2시 드랍십 안전하게 내리기만 해도 이기는걸 스캔안찍고 무지성 드가다 2시본진에서 병력 개꼴은거 한방에 역전됨

박태민이 막판에 울트라랑 히드라 다수를 꼬라박아서 이기던 경기를 져버렸네

이정도면 거의 프로랑 아마추어랑 하는것 같네

도재욱 07시즌 후기 카트리나 전담할때부터 봤었는데... 진짜 도재욱 07부터 보고 팬한게 한이다

김택용 2007년 공식전 6할 넘을줄 알았는데 아니네.. 프로리그에서 많이 진게 큰듯

이성은 12시 탱크4기만 놔둔거 에반데 11시 12시에 더 둬야했음 저기가 젤 주면안되는 중요한 자린데 .. 걍 터렛 두르면서 상대 랍십 수비하면서

😮😮

코딱용이 이긴건데 병력조합이 드라군이 너무 많았음, 하이브 상대로 드라군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플레이그 다 뒤집어쓴 드라군 11시 ,12시에서 두부대가량 큰 효과없이 죽은게 결정타임, 이제동은 그게 마지막이나 다름없었음 자원 다 떨져서. 김택용은 로보짓고 리버 더 찍으면서 안전하게 수비적으로 했으면 무조건 이겼을듯, 내가 해도 이겼을듯

으 김태형 해설 소리만 존나 지르고 분석해도 못하고 흐르는 상황만 ㅂㅅ같네

저그는 딱 이제동 박성준 홍진호 마재윤 박태민에서 끝임

왜 gg치기전에 핵쏘고 나가는거 잘하는 사람이 안했을까?

솔까... 이영호 컨트롤은 정말 별로... 답답허다... 임요환, 이윤열 컨트롤 보다 보려니...

와ㄷㄷ 암센세 분해서 잠못잤을듯 다이긴거 졌네ㄷㄷ

주훈은 언어장애가 있는건가요?

당시에 최고로 뜨거운 떡밥이였던 '5번째 본좌' 에 가장 가까웠던 남자 두명이 왜 우리가 드래프트 세대의 선두주자들인지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 이영호가 치고 올라서기전엔 이 두명이 스타판의 차세대 원탑 후보였지 이때 나는 이 경기를 보고 이제 올드 게이머들은 확실히 지나간 세대라는걸 느꼈음 아마 올드게이머 본인들도 이 경기를 보고 우리가 쟤네랑 경쟁을 할 수 있을까 싶었을꺼같음.. 확실히 다음 세대들은 그들하고 무언가 결이 다르다는걸 깨달았음.. 우리는 앞으로 이런 경기들을 보게 될 세대구나.. 확실히 느껴진 명경기

89년생 모여봐ㅜ♥︎ ♥︎ ♥︎

병력 돌릴걸 얼리고 싸웠으면 그냥 먹었겠는데 판단미스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 ㅈ같이하네

에결에 박태민을 내보낸게 잘못이지

이영호는 팔 수술받고 이제동은 손목이 완전히 나가버림. 저 시절 저 두명의 게임량은 말이 안됐을거임 가장 혹사당한 게이머 두명일듯 프로리그 정규시즌엔 에이스 결정전 포함 하루 2경기, 위너스리그 라운드 시작하면 아예 하루에 3~4경기씩 나갈때도 많음. 거기에다 프로리그는 사실 경기수가 많으니 기본기가 중요한 체급싸움이라고 해도 개인리그는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 프로리그랑 일정이 겹침. 이영호랑 이제동은 전성기가 아닐때마저 개인리그 16강은 출석 꼭 찍던 사람들이였음 근데 화승하고 저 시절 KTF는 둘다 그냥 대놓고 원맨팀이라서 개인리그 따로 준비하는것도 빡셈... 연습하고 프로리그 나가고 연습하고 개인리그 치루고 또 포스트시즌 준비하고 진짜 저 시절 리쌍록은 소년가장 청년가장 소리듣던 두명이 팔하고 손목 갈아넣으면서 만든 명경기들이다

에이스 결정전이 진짜 프로리그의 꽃이였지

님 2009 화승 skt 경기에서 단장의능선 김택용 vs 이제동 에이스결정전 등장하는 영상 있나요?

저그가 토스한테 저렇게 지면 진짜 개열받지

상성을 무시하는 빌드 역시 갓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