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오슬로에 있는 도서관 탐방기 2탄. 이번에는 내가 교환학생 생활 중 스터디 공간을 책임져줬던 UiO 중앙도서관과 인문대 도서관의 모습을 담았다. 둘 다 공립도서관과 마찬가지로 탁 트인 분위기를 가짐과 동시에 국립 도서관의 무게 있는 분위기를 가진 도서관이다. 마지막에 내가 느낀 노르웨이 도서관들의 특징을 담았다. 아 쓰다 보니 스타방에르 공립 도서관도 갔었는데, 그건 영상을 못 찍었어서 아쉽구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오슬로 Deichman과 거의 유사하다. 스타방에르 도서관도 진짜 멋지고 새로운 도서관이라서 있는 동안 멋지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오슬로에는 큰 규모의 도서관이 몇 있다. 공립도서관인 Deichman(현, 구), 국립 도서관, 그리고 UiO 도서관 이번 영상에서는 공립, 국립 도서관의 모습을 담았다. 공립도서관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국립도서관은 고전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2024/07/13 22:57 summer sunset in oslo preview 🇳🇴🌅

세미나를 들었던 P. A. Munchs hus. 세미나 수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세미나룸의 모습을 담았다.

노르웨이 대표 화가 뭉크의 대표작 '절규'. 절규의 배경이 된 장소가 오슬로에 있다. 그 장소, 그 구도를 찾아 떠난 날의 기록이 담겨있다.

태양 보면서 언니랑 했던 말 그대로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대화.

이전에 올렸던 hidden station의 2탄. 이 전에 숨겨진 역이 어렴풋이 보이기만 해서 아쉬웠던지라 이번에는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담아왔다.

푸글렌 가는 길에 만난 Light art. 강물이 흘러가는 것 같은 모양새다.

노르웨이 도착한 둘째 날, 눈길에 무거운 캐리어로 고생하던 나를 도와줬던 Emat. 노르웨이 생활의 시작부터 노르웨이 사람의 선의를 경험했던 것이 노르웨이 생활 전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시작이 되었다.

Energy Law, EU External Relations Law를 들었던 법과대학 건물 Domus 캠퍼스. Blindern 못지 않게 좋아하는 캠퍼스라서 이 곳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British Civilisation 수업을 들으러 왔던 Blindern 캠퍼스. 이곳 중도도 자주 애용했고, 수업은 물론이고 카페, 운동 등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활보하고 다녔었다.

오슬로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오면 기숙사 선택지는 대체로 두가지이다. 송(Sogn) 아니면 크링쇼(Kringsja) 이번 영상에는 내가 지난 반 년 동안 지냈던 송 기숙사 단지와 내가 지냈던 38B 빌딩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오슬로 피오르드에는 섬이 몇개 있는데, Aker Brygge에서 루터 교통권이 있다면 페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오슬로에 있는 동안 섬에 뺀질나게 드나들었는데,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섬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들을 영상으로 담았다.

여름이라고 날씨가 항상 좋지만은 않은 오슬로. 그 와중에도 맑은 날씨가 있는 날엔 항상 멋진 노을을 보여주곤 한다.

[노르웨이 교환학생] Sommer Oslo, Sommer!

[노르웨이 교환학생] Fuglen

[노르웨이 교환학생] Hidden T-bane Stasjon

[노르웨이 교환학생] Cabin repair work

[노르웨이 교환학생] Nobel Peace Center

[노르웨이 교환학생] 오슬로 시법원; Oslo Tinghus

[노르웨이 교환학생] Emanuel Vigeland museum

[노르웨이 교환학생] Pride OSLO; Alt er Love

[노르웨이 교환학생] Oslo Cityhall

[노르웨이 교환학생] Dubai Chocolate

[노르웨이 교환학생] 송스반 윤슬

[노르웨이 교환학생] Lucky Bicky Oslo

[노르웨이 교환학생] Munch

[노르웨이 교환학생] Switzerland Day 4; way back to Oslo

[노르웨이 교환학생] Switzerland Day 3; Grindelwald & Interla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