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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예쁜 친구랑 둘이서 다대포 바닷가에서 맨발로 열심히 놀았습니다. ㅋ 금모래가 그렇게 예쁜 줄 이제야 느끼다니 ㆍㆍㆍ 바다물에 반짝이는 햇살을 맘껏 즐겼습니다. 多大浦! 맨발로 놀기에 참 좋습니다

향기가 좋아서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2024년 7월 하순입니다.

이름이 가진 뜻 보다는 훨씬 예쁜 꽃이 조롱조롱, 이파리 뒤에 숨어서 수줍게 피어있습니다. 2024년 7월 중순에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찍었습니다.

대구시 지정 기념물 제1호인 신숭겸장군 유적지에 있습니다. 2024년 7월 15일에 찍었습니다.

노란띠좀잠자리 : 날아디니는 모습을 보려고 잠시 기다려서, 날아서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살짝 보았습니다. ㅎ 그것으로 만족! 2024년 7월 중순에 팔공산 자락의 지묘동에서 찍었습니다.

산책 중에 만난 산제비나비의 춤사위에 반해서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색깔이 신비롭습니다. 2024년 7월 7일에 팔공산 자락의 한실골에서 찍었습니다.

비온 뒤에 고인 작은 웅덩이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자락, 지묘동에서 2024년 7월 초순에 찍었습니다.

범부채 꽃

나비야! 놀 자!

자귀나무꽃

분홍찔레꽃

보리수 (보리둑)

다람쥐야! 놀 자!

소엽백화등

등꽃

동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