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때 우연히 메달 기도 카드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꾸준히 모아오면서 다양한 기도와 성인패, 그리고 표현방식을 접하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세례 받은 친구들에게 세례 카드를
혼인성사를 한 청년들에게 혼인 성사 카드를
서품 받은 후배에게는 베드로의 열쇠 카드를
사순 시기에는 십자가 카드...
이런식으로 나눠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잊지 않길 희망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구하기 더 어려워지다보니(혹은 질이 떨어지거나) 이제 종류별로 정리할 필요를 느껴 명함집에 넣어 정리하였네요
어제 인스타 그램으로 짧은 소개 방송을 한 영상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