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 돌아와!
선아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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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총동원법으로 알아보는 조선일보의 친일행각
일제 강점기의 조선일보를 읽어보며 뿌리깊은 조선일보의 친일행각을 알아보는 '선아 돌아와'입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0:00 INTRO
12:58 1부. 중일전쟁의 시작과 국민정신총동원운동
13:09 1-1. 사설 ‘국민정신 총동원운동’(1937. 9.16)
17:40 1-2. ‘경제해설 원료공급체계’(1937.10.20)
25:43 1-3. ‘경제해설 소비절감과 통제’(1937.10.27)
31:31 1-4. ‘미나미 조선총독의 메세지(전문)’(1937.10.20)
35:06 1-5. ‘무운장구’(1937.10.20)
36:19 1-6. ‘상해 전승축하’(1937.10.31)
37:09 1-7. ‘미나미 총독의 중요 훈시’(1937.12.12)
41:02 2부. 중일전쟁후 풍속사와 지원병제도의 실시
41:14 2-1. ‘조선상공회의소장 카다 나오지의 칼럼(상)’(1938. 1. 6)
50:49 2-2. ‘조선상공회의소장 카다 나오지의 칼럼(하)’(1938. 1. 7)
55:48 2-3. 사설‘조선에 지원병제도 실시’(1938. 1.18)
57:21 2-4. 칼럼‘전환기의 통치방침(상)’(1938.1.20)
1:03:10 2-5. 칼럼‘전환기의 통치방침(하)’(1938. 1.21)
1:07:54 3부. 국가총동원법 실시
1:08:03 3-1. 사설‘국가총동원법 성립’(1938. 3.26)
1:12:38 3-2. 사설‘물자동원계획’(1938. 6.2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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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폐간일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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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4:23 1부. 팔면봉 05:33 2부. 폐간사들 14:01 3부. 조선일보 20년사 29:41 4부. 전범기업 조선일보의 전쟁기사들 32:41 5부. 일제의 경제신체제 소개기사(대동아공영권) 1920년 창간한 조선일보는 1940년 8월 10일 조선총독부에 의해 폐간됩니다. 조선일보는 8월 10일에 마지막 신문인 8월 11일자를 발간합니다. 오늘은 8월 11일에 발간된 조선일보의 신문기사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는 폐간의 이유로 일제에 대한 저항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일제에 대한 저항은 1920년대의 일이고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인수한 1933년 이후의 조선일보는 일제의 조선지역 기관지였을 뿐입니다. 폐간의 이유도 전쟁수행에 따른 물자절약...
1920년 6월 조선일보에 발표된 "조선민중의 민족적 불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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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Intro 05:54 1부 일인의 재산박탈 11:49 2부 일인의 호도책과 조선족 멸시 17:47 3부 일본 군국주의와 조선족 24:12 4부 무단정치하의 조선족 28:30 5부 조선일보의 변절(특수회사해부) 45:52 6부 해방후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조선일보 1920년 6월은 조선일보가 창간된지 3개월이 경과한 때입니다. 조선일보는 "조선민중의 민족적 불평"시리즈를 기사로 발표합니다. 10여편의 시리즈중 현재 확인되는 기사는 4편이며 나머지는 신문이 남아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 창간 초기는 일제의 탄압에 맞선 많은 기자들이 존재했기에 친일신문으로 탄생한 조선일보가 민족지로 남아있을수 있었습니다. 그 기자들이 조선일보에서 쫒겨나고 경영권이 방응모에게 넘어간 1933년 이후부...
조선일보를 통해 알아보는 일제치하 참정권 청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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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1부. Intro 일제치하 참정권 청원운동의 친일적 성격 5:27 2부. 민원식 암살 11:16 3부. 민원식 사후의 흐름 24:07 4부. 조선일보의 명사설 - 능동과 타동 30:28 5부. 공직자대회 스케치 33:59 6부. 변절하는 조선일보 일제치하에서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 이외에도 다양한 친일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조선인의 참정권을 요청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조선인 일본의 신민이 되었으므로 참정권을 가져야한다는 논리였던 바, 고도의 친일파라 할 것입니다. 조선의 자치청원운동을 펼쳤던 동아일보에 비해 조선일보는 참정권청원운동을 적극적으로 비판하며 민족지인양 자리를 잡았지만 1933년 방응모의 조선일보 장악 이후에는 조선일보도 동아일보를 쫒아 친일의 길로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조선...
일제치하 조선일보 4번의 정간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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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Intro 4:07 1차 정간(1920. 8.27) - 자연의 화 10:22 2차 정간(1920. 9. 5) - 우열한 총독부 당국자는 .... 20:12 3차 정간(1925. 9. 8) - 조선과 러시아와의 관계 26:45 4차 정간(1928. 5. 9) - 제나사변의 벽상관 36:21 조선일보의 변절 1920년 창간한 조선일보는 총독부의 철저한 계획하에 대정실업친목회라는 친일단체에 의해 창간되었습니다. 친일신문의 운명을 타고 태어났지만 많은 기자들의 처절한 노력으로 총독부의 음모를 분쇄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조선일보의 4차례의 정간으로 증명됩니다. 조선일보의 많은 기자들은 자신들의 목숨줄을 기사와 바꾸며 조선 민중들에게 올바른 언론이 되고자 노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4차례에 걸친 정간의 ...
김상옥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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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1편 Intro. 1923년 이전의 활동 8:22 2편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17:34 3편 경성시가전 당일의 기록 26:35 4편 경성시가전의 전말 1부 36:27 5편 경성시가전의 전말 2부 47:15 6편 사건 연루자에 대한 재판 1부 1:04:20 7편 사건 연루자에 대한 재판 2부 1:22:10 8편 시가전 1년후 기일에 가존 면담 1:27:28 9편 조선일보의 바뀐 논조와 왜곡보도 1923년 경성에서 있었던 경성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그의 대담한 활약상을 조선일보를 통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1935년에 발표된 조선일보의 기사를 통해 이전과 다른 변절한 조선일보의 모습과 왜곡보도의 진상을 알아봅니다.
김상옥 9 조선일보의 바뀐 논조와 왜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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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경성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1935년 발표된 조선일보 기사에 나타난 조선일보의 바뀐 논조와 왜곡보도를 살펴봅니다. 경성시가전 당시 조선일보가 보였던 민족적 관점은 사라지고 일본사람이 다 되어버린 조선일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이런 행동에 대하여 기사 작성후 85년여가 지났고 해방후 75년여가 경과했지만 단 한번도 왜곡보도에 대한 정정기사나 국민들에 대한 사과기사가 안나왔다는 점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항변인 것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선일보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김상옥 8 시가전 1년후 기일에 가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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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경성시가전의 주인공인 김상옥열사가 서거한지 1년후 기일에 조선일보는 열사의 자택을 방문합니다. 조선일보가 김상옥열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는 기사입니다. 조선일보의 변절을 확인하기 위한 마지막 코스이고 다음편에서 조선일보의 변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상옥 7 사건 연루자에 대한 재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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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경성에서 벌어진 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그와 연루된 연루자에 대한 재판 2부입니다. 피고인 '김한'의 입을 통해 조선민중의 이야기가 전달됩니다. 또한 독립운동가이자 법조인인 김병로의 절절한 변론이 소개됩니다.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악법 제령 제7호도 소개하였으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김상옥 6 사건 연루자에 대한 재판 1부
Просмотров 133 года назад
1923년 경성에서 발생한 김상옥 열사의 경성시가전이후 시가전과 연루된 사람들의 재판 기록 1부.
김상옥 5 경성 시가전의 전말 2부
Просмотров 83 года назад
1923년 경성에서 벌어진 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1부에 이은 2부 시작합니다. 그의 시가전 소식을 조선일보를 통해 생생히 들려드립니다.
김상옥 4 경성시가전의 전말 1부
Просмотров 123 года назад
1923년 경성에서 벌어진 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그의 시가전 소식을 조선일보를 통해 생생히 들려드립니다.
김상옥 3 경성시가전 당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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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경성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제3편입니다. 경성시가전은 1923년 1월 17일 1차 시가전과 1월 22일의 2차 시가전으로 나뉩니다. 두번에 걸친 시가전으로 다수의 일본측 사상자를 만들어 낸 김상옥 열사는 1월 22일 마침내 순국하십니다. 각각 당일의 기록을 조선일보를 통해 전달해드립니다.
김상옥 2 종로경찰서 폭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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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열사 2부 종로경찰서 폭탄투척편입니다. 1923년 1월 12일 누군가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합니다. 본편은 그 내용을 기사화한 1923년 1월 14일자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경성 시가전은 다음편에 시작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김상옥 1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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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일제치하에서 있었던 경성 시가전의 주인공 김상옥 열사를 아십니까? 총 9회에 나누어 1923년 경성으로 당신을 모십니다. 당시 조선일보에 발표된 김상옥 열사의 신출귀몰하는 모습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변장탐방 경성편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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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장정호-s3i
    @장정호-s3i 4 месяца назад

    참정권도 없는 2등 국민 조선인이었죠. 그런데 요즘 조선인을 노예해방을 시켰다고 일제를 칭송하는 이들이 있는데... 일제는 참전권도 없는 2등 국민으로 만들어버렸고 일본인으로부터 조센징이라고 비하를 듣게 되었죠. 국가의 운영권이 조선인에게 전혀 주어지지 않았는데 무슨 노예해방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고종황제에서 일본의 천황으로 바뀌었을 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