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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ee Jin
США
Добавлен 3 ноя 2011
La Larme
1.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 눈물 (연주곡) 03:24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도
외롭고 슬프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나도 덩달아 슬퍼지기 때문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나태주 시 / 김정식 곡
이성태 그림
2. 눈물 (연주곡) 03:24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도
외롭고 슬프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나도 덩달아 슬퍼지기 때문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나태주 시 / 김정식 곡
이성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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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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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of Love Words & Music by Roger Kim My love! I feel your love when you look at my eyes. My love! Be with me now for I need your love so. I give you my tears 'cause I love you so. I want to cry for you. Cry, cry for you now.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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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 해바라기 꽃 피는 언덕에서 부르는 노래는 눈물 같은 그대의 슬픈 이야기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 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철따라 피어나는 꽃잎을 따다가 그대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 뻐꾸기 울어대는 언덕 너머로 아른아른 피어나는 아지랑이 청춘은 불러도 대답 없는 슬픈 메아리 꽃잎을 입에 물고 두 눈 감으면 나의 사랑 오 나의 사랑 그대는 흐르는 눈물 흐르는 눈물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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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 박강수, 박창근 그림 / 이성태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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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 박강수, 박창근 노란 불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길 숨 가쁜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 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안 가득 내게 들려준 사랑의 노래 눈을 감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려 눈물도 보이지 않던 그대만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그대만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겨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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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겨울의 미소 (Feat. 박인수) 이영훈 작사, 작곡 저 먼 하늘과 흰 눈에 그대에 사랑은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 없는 이름으로 내 생애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마음 내게 남은 슬픔을 시작이려오
탄일종 (Piano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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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탄일종이 땡땡땡 멀리멀리 퍼진다 저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에게도 탄일종이 울린다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린다 저 깊고 깊은 산골 오막살이에도 탄일종이 울린다 ❤ Merry Christmas. ❤
내가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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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 좋은 씨앗 랄랄라 랄라 랄랄라 별 보며 들려 준 랄랄라 랄라 랄랄라 엄마의 얘기 얘들아 내가 어릴 때 찾아오신 그 분 내 작은 세상을 밝혀주었지 하얀 마음에 새겨진 음성 이 작고 작은 날 위해 생명 주신 주님의 깊은 사랑을 너는 아느냐 내가 어릴 때 잊을 수 없네 별 보며 들려준 엄마의 얘기 동방박사들 별 따라온 곳 저 베들레헴 구유에 태어난 아기 하늘의 영광 버리고 오셨다네 랄랄라 랄라 랄랄라 별 보며 들려 준 랄랄라 랄라 랄랄라 엄마의 얘기 빌라도 법정 함성소리 바라바를 살리고 예수 못 박아라 골고다 언덕 망치소리 죄 없는 주의 어린양 십자가 달려 물과 피를 다 쏟고 가셨다네 무덤 앞에서 우는 마리아 두려움에 쌓인 제자들 앞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평안을 네게 주노라 두려워 ...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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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이지상 그대 처음 만난 날 비 갠 오후였지 활짝 개인 하늘 무지개가 그대 눈동자에 비췄어 세상이 외롭다며 늘어진 어깰 기대는 그녀의 낮은 한숨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이 집착인 줄 모르고 이별이 지나도록 이별인 줄 몰랐던 바보 같은 내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보여줘 내 마음 곱게 색칠할 무지개를 보여줘
바다여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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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 바다여 - 노래를 찾는 사람 슬픈 눈망울로 돌아온 쓸쓸한 저녁 햇살 우울한 겨울바다 차디찬 물거품은 사랑이었네 당신은 너무 가까이 내 속에 있어 보이지 않고 우리가 만난 시간은 늘 바다였네 성난 돛폭에 찢긴 바람 상처 입은 채 내 깊은 속 아픔에 숨어 당신은 너무나 멀리서 고독한 몸짓으로 하얀 거품에 어둠 실어보내고 울고 있었네 나는 달려가며 소리 질렀네 바다여 바다여 사랑이여
Today I Met A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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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Sunny Day - 웅산 (매일 그대와 - 재즈로 편곡) On a sunny day Waking up to the sounds of birds Looking at the sky Who could ask for more On a rainy day Sitting on my cozy chair Listen to the rain It's a song of love Rainbows in my sight I can see Colors of tender light sets me free If I could show you that this I know Life is just like a breeze On a cloudy day When I'm feeling sad and blue Walking throu...
Dance Me To The End Of Love / 벙어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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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nce Me To The End Of Love - Madeleine Peyroux (Leonard Cohen ) 2.벙어리 바이올린 - 윤설하 (백창우 작사) 03:57 (Leonard Cohen ) 그림 - 이성태 Dance Me To The End Of Love Dance me to your beauty with a burning violin Dance me through the panic 'til I'm gathered safely in Lift me like an olive branch and be my homeward dove Dance me to the end of love Dance me to the end of love Let me see your beauty when the wi...
기쁨이 있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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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있는 오늘 - 해바라기 (생일 축하곡) 그림 - 이성태 조심스레 자라 꽃이 피어나고 아름다운 생을 가지며 아침햇살과 또 밤이 찾아와도 변함없는 날들이어라 기쁨이 있는 오늘 사랑 속에 보내겠네 음~ 따뜻한 입김으로 축하해 랄~ 랄랄랄랄 라~ ❤
My Hope / Top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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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소망 - 박인희 2.Top Of The World - Carpenters (2:43) ...... 나의 소망 1.그대 모습 그리워지면 푸른 하늘 보며 마음 달래네 구름은 걷히고 태양이 비취면 내 마음은 오색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 준다면 나의 모든 소망 이뤄진다네 그대는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주 내 가슴은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 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 마리 어여쁜 파랑새 되어 어딜 가든 그대 생각하리 2.나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 있는 곳에 전해줘야지 바람아 불어라 오늘도 내일도 내 사랑을 임께 전하여다오 나의 소망 오직 하나뿐 그대 따라 가리 하늘 끝까지 그대를 위하여 영원히 살리라 나 그대를 사랑하리 ..... Top Of The World ...
영혼이 맑의네요🎉🎉🎉🎉🎉
팍팍한 세상에 맑고 청아한 소리를 듣고 있으니 너무 좋고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듯. . . 감사. .
이 분은 사람으로 태어난 천사 같아요.
ㅎㅎ
내
햇빛~ 시린 뼛속까지 덥혀줄 온기가 필요해. 노땅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온 나라가 들썩일 때, 작품을 검색하면서 작사 작곡한 노래도 있다함에 처음 들어본바로 나의 꿈은 단순하지~로 시작된 노랫말이 동요풍에 너무나 단순해서 웃었습니다. 그러나 노벨위원회가 인정한 작가의 내면 세계와 압제의 트라우마를 표현한 작품성을 나름대로 깨닫고 노랫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들의 앞잡이들이~ 얼마나 참담하게 괴롭혔으면? 맘 편히 한가로이 햇빛을 받으며 너랑 같이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다는 것이 꿈이겠어요. 그래도 역사는 흘러가고, 따스한 햇빛과 같은 역사적 희망을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제글 읽으실까요? 너무 감사해요... ㅜㅜ 노래도 음성도 제게 너무 위안이 됩니다....ㅜㅜ 힘드시겠지만 가끔 아주가끔 얼굴보여주세요~
노벨상 수상자가 날 힐링시키네..
따뜻함과 다정함 그리고 연민!
그리고 순수. 😊
좋아요 388 응원 합니다. 한강의 기적, 우리민족의 한의 강을 넘는데 초석이 되었다. ~
책과 함께 앨범도 사야하는 즐거운 상황. 작가님 노래 중 이런 밝은 노래도 있네요. 얼핏 동요같은데 노랫말이 심오함.
요즘 한강작가 덕분에 영혼이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는 더 짧은 시간안에 강렬하게 와닿습니다 그려.
나의이야기 나의마음을 노래할수있다면… 그런 갈증으로 노래를 지어불렀을테지요. 한강님의 노래에 내 마음을 푹 담궈봅니다.
햇빛을 받으며~~ 목소리도 곱네요 팔방미인 맞네요 한강작가님 덕분으로 기분좋은 날들로 채워집니다,요즘~^^
팔망미안이네요.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나의 꿈은 단순하지 너와 함께 햇빛을 받으며 걷는거지 이 거리를 따사롭게 햇빛을 받으며 햇빛 바람과 함께 춤을 추는거지 햇빛 너의 손 잡고 걸어가는거지 햇빛 너의 눈 보며 웃음짓는거지 눈이 부실때면 눈 감는거지 나의 꿈은 평화롭지 너와 함께 햇빛을 받으며 쉬는거지 한가롭게 따사롭게 햇빛을 받으며 햇빛 우리에게는 그거면 충분해 햇빛 시린뼈까지 뎁혀줄 온기가 햇빛 우리에게는 그거면 충분해 한나절 따스한 햇빝이면 돼
4 Ever Only 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