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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도시인 수미를 점령한 러시아군 탱크들의 모습입니다.

누군가의 친구이고, 가족일텐데 가슴이 아픕니다.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니히우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합니다.

외국 영상의 댓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여자: "Oleg (러시아 병사의 이름),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왜 우리나라(우크라이나)에 들어온거야? 우리는 이런 상황을 원치 않아 남자: "왜 전쟁을 시작한거야?" 러시아 군인: "친 러시아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여자: "Oleg,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아" 러시아 군인 : 나도 몰라, 그냥 친러시아 사람들을 해방시캐랬어. 나도 여기 오기 싫었어. 남자: "Suma(우크라이나 도시 이름), 도시의 중심" 여자: "왜 그러는거야 Oleg"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비행하는 MIG 29

영상속 대화 내용의 간략한 줄거리는 그들의 이름, 계급, 소속 부대, 임무, 훈련받은곳과 지휘관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있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공수부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미사일이 격추된건지, 전투기가 격추된건지, 폭격기가 격추된건지는 불분명합니다만, 혼란스러운 상황임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