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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오직 너만 내 맘을 채워줄 한 사람 모든 걸 잃어가도 그 사람 사랑한 바보야 후회 없어 또 다시 아프고 더 울어도 내가 사랑한 그 사람 혼자 가는 길이 어두워 빛이 되어줘 그대 내 손 잡아줘 끝이 없는 시련에 이대로 지지마 내가 사랑한 사람 저 커다란 나무처럼 쏟아진 햇살을 가려줘 비바람 몰아쳐도 내 곁을 지켜줄 그 사람 다른 공간 시간을 다시 살아간대도 다시 사랑할 그 사람 혼자 가는 길이 어두워 빛이 되어줘 그대 내 손 잡아줘 끝이 없는 시련에 이대로 지지마 내가 사랑한 사람 숨이 차올라 그댈 보면 내게 남겨진 사랑아 이제 너에게로 가겠어 두렵지 않아 너의 곁에 있을게 세상이 다 욕해도 더 이상 숨지마 내가 사랑한 사람

해가뜨는 일 보다 더 먼저 나를 깨우던 그 시계소리도 오늘 나는 울지않을꺼야 매일 고단한 하루 하루를 지금껏 잘견뎌온 나를 위한 깊은잠을 내게 허락해줄꺼야 나만의 내일을 난 눈을뜨면 그려왔던 꿈꿔왔던 새로운 세상이 나를기다려 그어떤 어려움이라도 이젠 더이상 난두렵지않아 축복처럼 부서지는 태양볕에 조각들이 내가걷는 이길위에 환한 웃음지어 줄테니까 나의 내일을 힘들었던 어제와 인사를 구하란 내 오늘과의 악수는 나의 지친어깰 토닥여 줄꺼야 새로운 내일을 난 눈을뜨면 그려왔던 꿈꿔왔던 새로운 세상이 나를기다려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젠 더이상 난 두렵지않아 축복처럼 부서지는 태양볕에 조각들이 내가 걷는 이길위에 환한 웃음지어 줄테니까 나얼마나 간절히 바래웠던 꿈이었는지 이제겨우 한걸음을 다가서도 다 얻는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