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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 저 하늘 아픔이없는 강아지별에선 튼튼한 심장과 폐로 뛰고싶은만큼 맘편히 뛰어다니렴 고생많았어

이거 보고 눈물 났어요..................

아ㅠㅠ이런있깐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

힘네세요 울 강아지도 9/29하늘나라갔서요 아직도 맘 정리가 되질안네요 13살 말티 심장마비로

구름아 아프지않은곳에서 가족들과행복한기억 가득안고 신나게놀아💕저도 2달전 사랑하는 우리레오 폐수종으로 떠나보내고 여전히 힘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폐수종이란 병이 정말..

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

저는 예전엔 강아지 죽는걸 왜 찍을까..그 시간에 강아지 안아주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지금 생각이 달라졌어요..저희 강아지도 노견이라 죽을 고비도 넘기고 하루하루를 같이 보내고 있는데.. 그런 시간들을 지내고 보니 내 강아지 모습을 하나하나 남기고 싶더라고요. 나를 떠나는 모습까지요. 너무 소중하니까 사랑하니꺼 내 머리속에서 지워질까 무서워 영상으로 남기는 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해가 가요.

무지개 다리건너 가고싶어도 지금은 갈수없는 저먼 우주는 아름답고 신비한 별들의 고향 우리들이 꿈꾸는 미지의 세계

저도 16년 내딸 오늘 보내주고 왔어요 힘내세요

아니 뭐가 됐든 자기 강아지 마지막 순간 본인이 촬영 하겠다는데 왜 참견이냐 ㅡㅡ 느그들 강아지나 잘 키워라

애완동물을 키워보지 않았지만 영상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럽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좋은곳으로 가렴

개가 장례식을 치루는 세상이오다니 그동안 어른들이 말세다 라고하는게 이해가안갔었는데 그말이 이해가가네요

개한테 감정쏟을시간에 나를 아무조건없이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며 키워주고 나를위해 희생하신 부모님한테나잘하길 개한테 감정줘봐야 개는개임

저희 강아지도 저렇게 폐수종이 있어서 숨가빠하다가 심정지가와서 이틀전에 천국갔어요ㅠ 보호자님 우리 서로 힘내요

조회수 빨아재낄라고 감성팔이 할시간에 병원대꼬가지 장난하나 어휴 한심하다 저런 사람들에 자라서 불쌍하다

저희 사랑이도 올 해 4월 보내줬습니다.. 구름이랑 닮아서 맘이 아프네요..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틀전 저도 13년키운 제 자식같은 아이를 보냈어요 상상만해도 눈물이 계속납니다 집에가면 문열때 반겨주러 오던 우리 아이 이제 눈앞에 없는거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ㅠㅜ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반려견 키우는건 정말…엄청난 고민을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선가 신나게 뛰어놀고 있겠지 행복해라 형이랑 언젠가 만날거야 서로 그날을 기다리자

강아지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언젠가는 이아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받아들여야할 입장이지만 이따금 이런영상이 올라오면 차마 용기가 나질않고 마음이 아파 볼 수가없다. 두렵다..

항상 곁에 있을거에요 새벽에 가끔 잠시 찾아와요 사랑했다 말해주세요

우리아이도 5ㆍ18일날 폐수종으로 강아지별로 갔네요 ᆢ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도 엄마만 기다렸는데

왜 반려견은 오래살지못하는건가요?

구름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구름이 편히쉬세요

아이고 가슴이양 ㅜ

이렇게 귀여운데 ㅠㅠ

저희 강아지도 그저께 갔습니다.. 죽을때는 곁을 지켰지만 일하느라 장례식을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

23년 10월에간 우리 사랑이랑 똑같이 생겨서 더 눈물납니다

와 개도 화장을하네 개가 사람대접받는세상이 왔구나

구름아 ㅠㅠ

오늘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다리가 마비됐는데 수술하니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3월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에 2009년부터 함께한 포메라니안 nari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본가에 살지 않아 마지막 순간을 보지 못한게 너무 슬펐는데, 가족이 잠시 나가있는동안 힘을 다해 기다리다가 부모님이 오시고 곧 심장마비로 어머니 품 안에서 마지막 순간을 마쳤다고 합니다. 잔병은 많았지만 마지막까지 먹을거 밝히고 밝게 웃던 모습이었어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nari에게 미안한 마음보단 고마운 마음이 더 큰데, 아프지 않고 맘껏 먹고 뛰놀수 있는 저편에서 기다릴 nari를 생각하며 힘들고 공허한 순간을 견뎌내보려 합니다.

왜케 강아지는 수명이 짧을까요... 저희집 강아지가 딱 13살인데.. 슬슬 다리도절고 기침하고 몸이 성치않더군요... 저는 이미 이별준비를 하나씩 하고있는데.. 그래도 우울증 올것같은데 어찌 극복해야할까요..너무 무서워요

구름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

마지막 주인올때까지 헐떡거리며 기다리는거 어릴때많이 경험했죠 그때는 왜그런지 몰랐는데 우리가족 다오니니깐 어머니품에 안기어 배변을 하며 무지개나라로 간 캔디 애니 제니 베쓰

제 강아지는 오직 4살인데..떠나 보내는 그런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고 더 미안해지는거같아요… 피부병 이라는 병에 걸려서 털이 빠지고 약 먹고 털이 나는 밥을 먹고 힘든 소독과 관리를 받으며 이렇게 보내온 저희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나쁜 누나때문에 굳이 힘든 과정을 버텨와야할까 라는 생각도 잠시 더이상 힘들고 그런 감정에 휩싸여서 그냥 편하게 키우자 라는 결심을 했어요.. 그치만 뭉치 라는 강아지는 너무 힘든 고통일거같아서 약을 하루에 1알 씩 먹이지않고 가끔씩 아니면 원래대로 먹이기로 결심했어요..

결국 폐수종으로 죽게돼었다는거네요..

구름이도 하늘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저도 구름이가 보고싶네요😢 구름이에게 구름이 에게❤ 구름아 안녕😊 하늘에서도 잘 살아야해❤ 누나도 너가 잘 살도록 기도 하고있어😊 그러니 하늘나라 에서도 잘 살아야해 알겠지. 구름아 13년 동안 행복했어❤

똥개야 잘가라

개들은 흑백으로 보는 눈깔일텐데 무지개 못보는데?ㅋ

힘내세요!😢😂

저희집 강아지 폐수종으로 죽을때도 비슷한 증상으로 보이고 죽었어요. 폐수종인거 알고 3주 버티고 악화되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너무 급작 스럽게 가서 몰랐는게 폐수종이 정말 고치기도 힘든 그런 병이였나봐요….저희 강아지 생각도 많이 나네요…..강아지별에서 모두 다같이 즐겁게 놀고 있을거에요.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하...ㅠㅜ웃긴거보고있었는데 이거있어서 봤더니...왜눈에서 물이나오지

구름아...좋은곳 으로가고..아프지말고..건강해야해..구름아..!사랑해!

언젠간 저희 강아지도 떠나겠죠...

구름아. 아가야. 구름너머 무지개다리는 잘 건넜니?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놀고 있거라. 누나가 먼훗날 널 찾아갈때까지.

아우 너무슬퍼요 남일같지안네요 힘내세요

엇그제 울 두부 무지게 다리 건넜어요ㅠ 울아들 매일 울어요 통곡통곡 저도 힘든데 눈이부어 밖에도 모저나가요 근데 아들이 매일울어요보고싶다구 정말 힘드네요 너무슬프구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게 산걸 고마워 할껍니다 전 동네식당 1미터 줄에 묶여서 쓰레기 더미에 잔반먹어가며 살던 멍멍이를 데려온적있엇습니다... 원래 있던 강아지와의 마찰. 심장사상충 3기에 온몸 피부병 ... 하루도 편하게 자본적이 없엇죠 .. 그렇게 사상충치료도 끝나고 피부병도 괜찮아지고 이제 좋은주인 찾아주면 될거다 하고 평범한 강아지처럼 지냇습니다 ... 그러던 어는날 갑자기 배에 큰 덩어리가 잡히더군요. 소변 대변 볼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급히 병원에 달려가니 ...... 큰종양 암 이미 심장이 기형이라 수술도 불가하고 ... 하루하루 약에 취해서 사는거 연명치료도 3대월정도잏꺼다 ..... ...그렇게 내손으로 보내줬습니다. 아니그동안 왜 아무 증상도 없다가 그러는건가요 물어보니 한번 버려진 경험이 있는애들은 끝까지 아파도 티를 안낸다고 하더군요 또 버려질까봐 그래도 가기전 뙤약볓에 겨울칼바람에 고생하지않고 1미터 줄에 묶여서 바둥거리지 않고 집에서 사랑받고 갔으니 다행이라고 변명을 해봅니다 . 행운아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저희 애도 10월 말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구름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떠올라서 괴롭네요...마지막인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굴어서...애들은 왜 이리 시간이 짧은 걸까요. 지금도 눈을 뜨면 현실 같지가 않고 눈물만 나요. 구름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우리 막내랑도 친구하고 재밌게 놀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