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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애도할만한 삶이 되게 해 주는가? .. 중요한 질문이네요

강의감사합니다

태양 : 너무나도 강렬하여 눈부셔 인간 유기체의 작은 두눈으로는 볼 수가 없기도 하고,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편안하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사물을 보는 기술은? 태양만 보는 게 아니고 넓은 하늘가 위를 전체배경으로 떠 있는 해를 보는 진정한 영적 예술가지요? 별도 달도 스스로 그렇게 볼까요? 나 비움

이 세상 :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것과 너무나도 괴물같이 잔인한 두가지로 다 보는 예술

그녀는 농촌에서 학교 다니며 부모님 농사일, 집안일 도우며 자연에서 혼자 있는 시간들을 많이 지냈습니다. 어릴 때 자연 관계가 바로 지금 보면 감수성 열린 공부였네요. 물론 냉철한 아성적 논리도 명확해야 하지요 비교와 경쟁은 삶의 순수한 배움과 가르침을 가로 막습니다. 순수 가르침과 배움의 핵심이 바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인간 해방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무척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쏙 빠져들었네요!

신 을 신었다 나의 길 을 인도하시는 주님

목소리가 넘 좋아요! 잘 배웠습니다.

반론의 반론을 해봅니다. 9:13 모노가 죽은 후에 생물학자들은 바이로이드, 트랜스포존, 프리온, 판도라바이러스같은 기묘한 존재들을 계속 발견했고, 그에따라 현재는 rna세계라는 좀 더 개선된 대안 가설이 나왔습니다. 11:19 rna세계 가설에 따르면 여전히 최초의 생명이 출현할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이전보다 좀 더 개연성있는 설명입니다. 이제 세포보다 훨씬 더 단순한 것부터 진화를 시작할 수 있는데, 13:13 모노가 말하는 바는 인류 출현의 희소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대장균이나 매독균이 출현하는데도 같은 수준의 희소성이 작용했으므로, 적어도 생물학적으로는 어떠한 영적 지위도 부여할 수 없다는 겁니다. 13:20 간단히 말해서, 하이에나는 계통상으로 고양이지만 생태적으로는 개입니다. 이런 수렴진화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또한 갈매기속Larus의 재갈매기 복합군과 같은 고리종의 사례들을 보면 종의 불연속성은 훨씬 더 모호한 것이 됩니다.

😀

영상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책 소개해죽세요.

진솔한 대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모모는 자유인

아님 구독 왜 좌파는 사기꾼들이기에

좌파이신가요?

루이스의 '천국과 지옥의 이혼' 때문에 엉겁결에 이 책을 구매했네요. 그런데 번역 안된 원판이라 엄청 당혹, 이리 저리 헤매다가 선생님 영상 만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한국문학을, 고등학교 다닐땐 세계문학을 섭렵했다. 사회과학 서적을 접하면서 fiction 보다는 fact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히 소설과 멀어졌다. 박완서 등단 초기에 잡지에 실린 그녀의 작품을 읽고 대단한 필력을 가진 아줌마가 여태 뭘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거지 하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난다. 6 25 전쟁에 몰입하고 있는 지금 자전적 소설의 효용을 재발견 했다 다큐에는 없는 생생한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1960년대 초에 개봉한 영화를 보다가 "사바사바"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일본말에 "사바사바"라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그 의미는 '뒷거래를 한다는'는 등의 부정적인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그럼 왜 "사바사바"가 그런 뜻을 갖는 일본말이라고 알려지게 된 걸까요? 어떤 사람들은 "사바"가 일본말로 고등어인데 일제시대 순경에게 뇌물로 "사바" (고등어)를 줬었고.. 그게 돌고돌아 "사바사바"가 그런 뜻으로 사용되게 되었다고 말하네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흔하고 값싼 서민 식재료인 고등어를 뇌물로 준다? 그리고 금방 상해버리고 냉장고도 없던 시절 저장도 안되는 고등어를 뇌물로 줬다니.. ㅎㅎ 염장 고등어였을까? 참고로 가정용 냉장고는 2차 세계대전 이후 1950년 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일제시대 사바가 "고등어"라는 것에서 억지로 끼워 맞춘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넷 사전에서도 "사바사바"가 일본말 속된 표현 등등 나오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라고 잘못 알고 있네요.

책을 읽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Stop worship human. ©==©

선진국 백인남자의 번영과, 이슬람에서 여자를 엉터리 이유로 살해하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국내 지식인들은 반은 의식화되어 다들 시각이 왜곡되어 있지요. 우리도 서구문명이 안들어돴으면, 돌맞아 죽은 여자가 부지기수일 겁니다.

근본적인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인류가 그런 도약을 할수. 있을까? 너무 이상향을 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윤리 도덕을 상실한 인간의 통제할수 없는 탐욕과 옥망의 목적지가 어딜까요? 인류가 쌓은 문명은 정의 사랑 희생 을 빼곤 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역사가 말해주지 않나요?.인간이 피조물이라는 생각을 망각한 하라리는 그저 누구나 종속되어 진실을 볼수없는 지적 상상력의 하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인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나와너. 매우 동양철학과 유사함이 느께집니다.음과 양..어차피 하나이죠..소우주이지만 나와너는 우주 자체일뿐...그래서 네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거죠.

나와 너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켄윌버의 통합비전에서 합일의식... 합일의식 개념과 나와 너 개념을 비교하면서 읽어ㅇ보시기 바랍니다.

데카르트가 말한 생각이나 정신은 완전한 이성적 정신 생각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절대적인우월과 나를 비교할 필요가없다 최하의것과 나를비교하면 내삶에 감사할것이니까 내우월한부분을 키워 최하의삶을 일으켜주면 내삶의가치가 충분할것이다

오만한 인간은 세대를 세번 거듭하여도 변하기가 힘듭니다 . 국가적 회유없이는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 동방예의지국 한국은 그 기상과 그 마음을 굳게 지키십시오 .

뭔가 다가오는 것 같으면서도 무언지 모를 뿌연... '힘에의 의지'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설명 듣고 읽으려고 책을구입했어요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거 아침에 맥모닝으로 기쁨을 누려요 먹는다는게 아침을 움직이게 만들어요 맥모닝을 먹으면서 레비나스를 즐겁게 앍기도 하구요 근데 아침에 먹방이 없다면 독서가 재미 없기도 하겠네요 ㅎㅎ

심신일원론과 심신일체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책을 뒤져보고 강의도 찾아봤는데...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렇다면 전염병이 창궐하는데,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위해, 전염을 방치하는 것은 국가의 의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킴)와 역할에 위반하는 것은 아닌가요? 국가는 전염과 바이러스를 통제하는것이지, 국민을 통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오히려 국가가 나서서 적절하게 통제해줌으로써 국민은 오히려 국가로 부터 보호받고있다고 느꼈습니다. 이태원 사건에서도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했을때국민의 생명 자체가 위협되고, 기업의독점을 국가가 방조했을때도 불평 야기와같이 아감벤의 예외상태 개념으로 현대 국가의 역할과 의미를 이해하는데 한계점도 있는것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도움을 좀 받을까 했는데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레비나스랑 많이 친해진 느낌... ㅋ

진리란 사랑 의 자아 환희 기쁨이다

어떻게보면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타자와의 관계를 나타낸 진리라고 할 수 있었겠네요. 빌라도에게 대답 안 한건 그 질문의 의도가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았기 때문이고..

이 영상 덕분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아브라함 설교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말의 뜻을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한 듯합니다.

비교대상을 제거하라...!

감사합니다 허무주의는 무엇보다 이기적이고 그렇기에 이타적인 철학이네요 자신의존재를 다른개념들과 비교하지 않음으로써 개성을 확고히하고 조화를 찾는것이 인생과 닮아있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보고싶다면 그냥 읽으세요.

오~ 잘들었습니다 ^^ 좋아하는 영화를 깊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장로교에서 이중예정론을 볼 때, 가장 중요한 핵심 이해로 가지고 있는 것은 구원의 확신과 성도의 견인과의 연결에 있습니다. 저는 모태 성결교인이었으나, 장로교신학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칼빈이나 웨슬리나 하나님을 높이고 교회를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부분을 잘 배우고 닦아서 삶에서 실천해야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한권의 책을 30분만에 읽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