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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도 못 했는데, 한번 끓여 볼게욤!

시간을 정확히 재 보진 않았는데 냄비 절반으로 물이 줄어드는데 중약불로 약 한시간반쯤 걸리는 것 같아요.

네~ 우려낸 시간이 짧아서 육수랄 것도 없구요, 잡내제거가 주목적입니다.

찹쌀은 아밀로펙틴이라는 전분함량이 높아서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고혈당이 긴 시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농사일 하시거나 육체노동을 하지 않으신다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찹쌀 찰현미로는 저당밥을 해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발아현미만 따로 지어서 저당밥이랑 섞어 먹는 경우는 있습니다.

베이킹재료 파는 곳이면 어디든 있구요. (베이킹스쿨 등등)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nosugarkid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 귀찮은 과정일 수 있는데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할만 해요.^^

근데 혹시 중간중간에 물 붓는거는 생략 해도 되나요? 냄비가 커서 안넘쳐서요 ㅜ 아 그리고 밥 하고 바로 냉동 보관 해도되나요?

물 안 넘치면 안 하셔도 돼요~ 냉동은 한 적 없고, 일주일 이내로 드실거면 냉장보관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당으로 하는 냄비밥 자체가 대량으로 밥 짓기가 어려워서요, 냉동보관할만큼 많이 하지를 못 해요

네 참고하겠습니다.

소주잔 한 잔 이상의 물이 들어가면 밥이 퍼져서 떡지더라구요. 소주잔 한잔의 버섯물로는 맛있는 버섯밥 풍미가 날 것 같진 않아요. 원래 버섯솥밥 레시피대로 하셔서 맛있게 드시는 걸 추천 드려요.

게다가 소화도 잘 되고요~ 목초 소간, 양간 번갈아가며 먹여요.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곰탕은 뼈에서 우러나는 미네랄 섭취가 주목적이라 적합할 것 같진 않아요. 무뼈닭발은 볶음으로 맛있게 즐기세요^^

집에 전기밥솥이 없어요. 압력냄비 솥이요~ 전기압력밥솥은 안 써봤네요. 냄비로 끓였다가 전기밥솥 옮긴다면 백미쾌속 15분 설정하면 어떨까싶은데요... 제가 마침 친정인데 압력밥솥있으니 함 해 볼게요 ㅎㅎ

오늘도 저당밥으로 닭죽 끓여 먹었네요^^

날 추워지니 저도 끓여야겠어요

원조 맞습니다~~ 요즘엔 끓인 쌀 위에 알알이곤약 얹어서 밥 지어요. 물 따로 추가 안 해도 되더라구요.

맞아요 빠삭욕망을 채워주지요.ㅎ

닭 기름 많이 나올 땐 이것 저것 볶음요리도 한답니다. 단 가능한 빨리 소진하셔야 해요.

닭껍질 튀길때 나오는 기름은 계유라고 국물이나 볶음요리 만들때 사용하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감사합니다~

4명이 나눠 먹는데 솔직히 양이 좀 적더라구요. 애들 둘이 다 먹을때도 있어요. 저당밥이라도 먹는 양은 좀 줄이는 게 낫겠죠.

제가 산 건 염지 안 된 순수 닭껍질 100%예요. 따로 염지해도 되고요(살짝 귀찮스...), 아니면 다 튀긴 다음 뜨거울 때 소금 후추 뿌리시는 방법, 또는 취향에 맞는 소스(칠리마요 추천) 에 찍어 드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방탄커피에 버터대신 넣은 적은 있는데...흠... 두어번 먹고 말았어요. 라드는 요리에 사용했을 때 진가를 발휘하죠~ 기존에 식용유 쓰던 거를 라드로 대체하면 됩니다.

저탄수든 고탄수든 사실 튀김은 당독소 문제 때문에 추천하는 조리법은 아니에요. 어쩌다 가끔 빠샥한 식감이 그리울 때 해 먹는거로요 😂

@@nosugarkid 그런데 아당 님이 올리신 영상은... 그냥 닭껍질 자체에서 나온 기름에 튀겨지는건데도 안좋다 라는 말씀이시죠?

시중에서 먹는 식물성 기름보다는 훨씬 낫겠죠. 그러나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이 최종당화독소(당독소)를 많이 일으킨다고 하니 지양하는 편이 좋구요. 하지만 당독소는 빵 케이크 먹는 습관이 훠얼씬 더 나쁘다고 봅니다. 결론은... 빵 케이크 과자 먹는 것 보다는 닭껍질 튀겨 먹는 게 낫다!입니다 ㅎㅎ 튀기고 나온 기름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기름 나온 직후에 애들 돈까스 튀겨주거나 뭐 다른 거 한 번은 튀기고 버려요.

청록푸드 검색하세요. 원재료는 몽골산이에요. 몽골회사 검색해서 유튜브에 있는 홍보영상 봤는데 중국을 비록한 아시아 각국에 수출하는 꽤 규모있는 업체더라구요. 청록푸드에 돼지, 닭사골도 있는데 다 조미료 없다는 것을 강점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대용량이라 가성비 좋고 김냉에 보관하며 두고두고 먹어요.

@@nosugarkid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조미료없고 가성비도 좋고 한통사두면 활용하기 좋겠어요 ♡♡

흰자는 알러지 염려 때문에 늦게 먹였어요. 돌쯤 돼서 먹였나봐요. 흰자 처음 먹일 때는 수란이나 삶은 게 좋아요. 후라이는 아무래도 당독소 때문에...

안 섞여요. 영상에서는 좀 그래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좀더 익혀서 노른자만 쏙 꺼내면 겉은 살짝 익고 속은 반숙이에요. 나중에는 귀찮아서 노른자만 쏙 빼서 국자에 물이랑 담궈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도 했어요.

@@nosugarkid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유식 시작시기는 딱 정해져 있다기보가는 4~6개월 사이에 아기가 준비되었을 때가 적기인 것 같아요. 어른들 먹는 거에 관심을 보인다더지, 의자에 앉아 있을 만큼 허리힘이 좋아졌다든지, 또는 발육이 빨라 저장철분이 빨리 소진된다던지요. 제가 소개하는 아당줄 이유식이 기존의 이유식 상식과는 완전 달라서 기겁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예를 들면 계란을 익히지 않거나 포화지방을 일부러 챙겨 먹이거나, 곡물을 최소화 한다거나 소금간을 한다거나... 얘기해봤자 남들은 이해못할 이유식이죠. 키토제닉 이론을 충분히 알고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이들은 엄격한 키토제닉 식단을 한다기보다 그저 좋은 지방 쓰고 고탄수를 중,저탄수정도 낮추고 첨가당만 제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이유식에서는 키토제닉보다는 전래식단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nosugarkid 네네 이미 충분히 접하는 컨텐츠여서 기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 쑨하리에요 ㅋ) 전래식단에도 관심 있어서 (제가 할 자신은 없고 이유식은 해보고 싶어요) 이제 슬슬 준비해보려고요 ㅎ

어머나~ 쑨하리님!! 둘찌가 벌써 이유식할 때군요. 전래식단 화이팅입니다!! (울 애기는 생간도 잘 먹는다는...속닥속닥)

엄마의 코칭 노력이 쪼오금 필요합니다. ㅎㅎ 티칭아닌 코칭!

수고스럽긴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

저도 며칠 식단 무너지면 코부터 막히더라구요

밀가루도 줄일 수 있으면 좋지요. ^^ 알러지가 의심되면 특히 알러지 오적 이라고 불리는 당류, 트랜스지방, 가공식품, 밀가루, 유제품을 제한하면 이롭습니다.

저는 그냥 마트에서 샀는데요, 좀 믿을만 한 제품을 원하시면 한살림이나 자연드림 무항생제 사시면 돼요.

맛있게 드셨기를요~

@@nosugarkid 저 좀전에 만들어서 라면스프 버무려서 먹었어요 ㅋㅋㅋ 남은건 냉장고에^^

좋은 보험이면 잘 유지하는 게 좋지요. 저는 셋째 낳으면서 겸사겸사 첫째 둘째 것까지 갈아 탔어요. 실손이나 상해에 더 신경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당줄 아이들,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잘 챙겨 먹고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될 거예요!!

맞아요~ 안 아프니까 본전생각 나더라구요. 특약 빼고 저렴이로 갈아탔어요^^ 상해만 좀 신경쓰면 될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저당밥솥 살까 고민중에 터득한 방법이에요. 밥을 매일 먹는 집이 아니라 가끔씩은 할만 해요.

스텐팬에 안 눌러붙게 튀김요리 하려면 오래 사용해 본 노하우가 필요해서요. ^^

닭껍질은 눌러 붙더라구요. 정말 쫀쫀하게 붙어요. 설거지하다 성격 버려요 ㅋ

아하 감사합니다👍🏻

네~ 집에 전기밥솥이 없어서 항상 냄비밥이에요. 주말에만 밥을 해서 크게 번거롭지는 않아요. 딱 한 끼 먹을 분량만 하고요~ 저당냄비밥으로 볶음밥 하면 참 맛있습니다

맛을 아시는 군요. ^^

맞아요. 경험해 보는 것이 큰 도움되는 것 같아요. ^^

제가 컨디션이 좋아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 이 식단이 좋구나! 이게 가장 직접적인 효과 같아요😂😂😂

어느 집이나 다 비슷할 것 같아요~ 엄마만 포기 하지 않으면 됩니다 ㅎㅎ 화이팅이에요:)

저희 집은 해일리네님보다 열악한 편인데 ㅎㅎ 그래도 다행히? 식사 담당이 저인지라 아이들은 저를 기본적으로 더 따라옵니다.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해일리님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