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mapcode.com
2년전, 처음으로 일본(오키나와)에서 렌터카를 이용했다.
구글 지도만 믿고 ‘맵코드’를 아주 우습게 생각한 우리는 첫날 잔뜩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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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찾아가기 전,
휴대폰 배터리는 광탈되어
믿을 건 내비게이션뿐이었지만,
도통 일본어는 메뉴명조차 해석이 안될 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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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휴대폰을 충전 시킬만한 곳도 없고 고민 고민 끝에 XX를 찾아 겨우 5%정도 충전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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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돌아온 후,
남편( bangrangdev )은 씩씩거리는 마음으로 맵코드 검색 서비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역시나 우리와 같은 유저들이 하나 둘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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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흘렀고,
올해는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써보러 가쟈,
오키오키 오키나와로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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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하며 우리가 만든 맵코드 검색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영상을 찍어왔다.
(서비스의 여러가지 문제점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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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맵코드 찾느라 헤매지 마시구
japanmapcode.com 로 편하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