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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있는 분들도 혜택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해요

80아이큐 서울대가던데 노력을하면 됩니다

걱정이네요~~~단순작업은 이제 기계가 할텐데....어떤 직종에 기회를 주는게 좋을지....사회에서 여러각도로 고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디에다도 말하지 못한 저의 고민들을 다 알고 계셔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 이야기 들어도 저게 무슨 의미있나 도움이 되나 더 고통스럽기만 했는데 저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말씀 다 공감됩니다

박사님 비닐이 어차피 srf로 만들거라서 작은 스티커가 붙어있늠 비닐도 비닐로 배출하라고 들었는데 택배비닐에 붙어있는 송장은 왜 분리 수거해야 하나오 어차피 열적재활용 한다면 말입니다 스티커 붙은 비닐 택배비닐 모두 재활요할수 없는 것인가요?궁금해요

저는 어릴때 너무 착하게 살아온거 같아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는데 마음도 여리고.. 지능도 낮고.. 마음에 상처가 많아요 솔직히 우울증 예전에 걸렸음 걸렸을텐데 많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 지금까지왔는데.. 29살 되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어요.. 노력해도 그 자리인가 싶어서 .. 배우는것마다 새롭고 힘이 들고 9년간 다녔던 직장이 코로나로 경영악화되었거든요.. 그래서 권고사직 받고 나오게됐는데.. 이직하는 직장마다 힘이 듭니다 사람도 새롭고요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세금 돈먹는 하마

유급을 꾸준히 시키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래집단 형성엔 도움될거같은데

따뜻하게 보듬어줄수있는 사회가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으로 인정이 되었으면 하네요. 사회적으로 도움과 보호받아야될것같아요. 학교도 느린아이에 맞출수있도록 교육기관도 많이생겼으면 좋겠네요

인구의 10%라면 절대 소수자가 아닙니다. 사회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화이팅 !!!

경계선지능장애랑 같이 일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같이 일하면 그 자체로 지옥이다. 소시오패스랑 일하는줄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은 너무 미화되었고 고칠수있다라고 말하는데 겪어보니 고치는건 불가능하다.

이제는 IQ로 지능를 판단하는 시대는 한참 지났다고 생각하구요. 그에 걸맞는 세로운 판단기준이 마련되야한다고 보네요. 지적장애이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현대로써는 차라리 지적장애 판정 받고 혜택 받는걸 선택하시는것도 방벙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주의일때)

좌빨

동대문구 이웃에 사는 중랑구민이고, 7살지적장애 막둥이를키우고 있어요. 취학을 앞두고, 정말걱정도 많고, 그걱정의늪에 빠져 아이와 계속 트러블이 생기네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갈진데 나와다르고 장애라는 이유로 그 프레임안에서 행복할 자유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무기력해지고 슬퍼지는 나날입니다...

이런곳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ㅠㅠ

집에 있으면 안되요 차라리 도서관 같은곳에 가서 책도보고 공원같은 곳에가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도 하게해주고 인성교육 도 시켜주세요 단체생활 에서의 규칙이라든가 남을배려해주는것 상황에따라 할말과 해서는 안된말 같은

좌파

민주당 유덕열 구청장 산하 답십리2동 주민총회를 하면서 애국가 1절도 부르지 안네. 지금도 전국적으로 '주민자치회' 라는 것을 열고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눈치없고 할말 못할말 잘 모르거나 때와장소에 맞고 또 남을배려할줄모르는 부분은 인성교육을 받으면 되고요 독서도 도움되요

세금 줄줄 새고 있네

부모님들 넘 걱정마세요. 지 먹을 복은 타고납니다.

소장님께서는 뽁뽁이 비닐로 재활용 된다고 하셨지만.. 저희 아파트 단지(성동구 응봉동)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합니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명확한 지침이 관계 부처에서 일선으로 정확하게 하달되길 바랍니다.

칫솔 생산 기준을 엄격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천, 수억의 인구가 일년에 몇번씩 바꿔 사용하는 칫솔이 쓰레기가 되는 것이 효율적인지.. 재활용되는 것이 나은지.. 재활용 가능하다면.. 칫솔모와 대 부분을 나사형태로 결합시켜 마모된 칫솔모만 교체할 수 있도록.. 칫솔대도 여러가지 혼합 재질이 아닌 한 종류의 재활용 가능한 재질로 할 수 있기를..

아니 왜 따를 시키나 진짜 ... 지들한테 피해가는것도 없는데...

아이스팩 젤은 금지시켜야 한다

경계성지능장애를 평생 가지고 살아온 성인 중년입니다. 그래도 사회생활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은 커서 괴롭힘, 왕따, 차별 다 견뎌내며 어느정도 계층까지 도달 하긴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세월들 되돌아보면 정말 지옥,전쟁 같았습니다. 이제는 더 책임감무겁고 최상위업무들이 부과 되는데 포기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업무로 경계선 지원사업을 하다가 현지니 초2인 제 아들이 경계선에 adhd라는걸 7살때 알았어요. 부모님들 만나 서로 공유하면서 살고 싶네요. 지금은 2년간 휴직을 낸 상태에요~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막막해요. 사업도하고 연구도하고 매뉴얼도 만드는 일에 관여했는데 제 자식한테는 어렵네요.

♥♥♥♥♥

궁금한 것과 새로운 사실도 알았습니다. 재질이 기타재질이라고 표시된 투명한 제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계란판도 기타재질이라고 표시된 것도 있던데요? 하얀색 계란판은 어떻게 분류하나요? 플라스틱으로 하는지? 일반쓰레기로 해야하는지?

막걸리하얀색병이 플라틱으로 분류를 하나요? 패트병인 줄 알았는데요..

분리수거에 대해서 소장님께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은데 혹시 메일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근무합니다

전국에 느린 학습자들이 갈 수 있는 복지관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네 저도 미술을 좋아해서 취미로 손뜨개 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이해가 될때까지 동영상보고 말귀 못알아듣는 부분은 말귀 알아들을때 까지 동영상보고 한단계 또 한단계 그렇게 진도를 높여가니까 동영상에 나오는 어느정도의 작품은 따라 할수 있겠더라 고요 느린학습자이지 학습불가능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남과비교하고 같으려고 하지마세요 그게 제일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 하세요 남들 다 일등 하는데 나만꼴지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세상에는 못생긴 사람도 있고 잘생긴 사람도 있듯이 사람이 다 다른데 그리고 이세상 에는 장애인도 몸이 많이 아픈 사람도 있고 그렇지...

정말 이런 커뮤니티가 지역별로 무조건 있어야하는거 같네요.

동대문구 멋지네요..

배려있는 사회, 편견없는 시선이 아이들을 더 자신감있게 생활할 수 있겠금 만들것입니다. 지역별 커뮤니티가 있었음 좋겠어요. ㅜㅜ 모든 경계성 부모님들, 힘내세요.

공기청정기 필터 분리수거방법 찾아보니 마땅하지가 않아요 제가사용하는 L사 청정기처럼 대체로 큰 필터 집에서 분해하다 병원비 더나올거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이런경우 업체가 수거하거나 반납할 수있도록하여 재사용하는건 어떨까요

1.노 키즈 존 : 공동 육아방 앞 노키즈 존이란 문 구 ㅎㅎ 상업적 목적이 차별이라고 왜곡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 다 2.남자가 : 양성평등 시대에서 겪는 차별적 표현 은 언어에서 표출되나 여자가ㆍ남자 가 라는 인간 세상에서 각자의 역할 을 하며 배려와 이해를 갖으려 노력 하는 것은 어떨까요!!! 3.겉모슾으로만 판단하지 말았으면 : 다름이 차별이란 주제에서 이번 사연은 언어ㆍ배려ㆍ이해가 동반되는 긍정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사연이라 생각하게 되네요 4.취업 : 남자ㆍ여자 성적 구별로 가야할 길, 해야할 일 등 다르다로 표현하고 싶네요 사회 생활은 절대 눈치가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곳이라ㅎㅎ 커피는 이란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동료 선배 후배로 최선을 다하는 직장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5.꼰대 와 요즘것들 : 세대차이로 빚어진 현실 사회구조라 그저 웃네요 요즘 꼰대 소리를 많이 듣는 나이다보니ㅎㅎ 6.우리 아이도 공부 좋아해요 : 차별화 된 사회구조가 만들어진 현실이 장애는 선천적ㆍ후천적으로 나누며 겪는 아픔은 장애인 부모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고,장애인이 되어보지 못하면 모르는것이죠 이 세상은 내가 겪지 않으면 모른다는 겁니다 7.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없을까요 남녀노소가 공존하는 이시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된 차별은 생존이라 하고 싶네요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살고 있는 공간은 늘 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구별은 되어 있지만 생활 방식은 갖습니다 인식의 개선이 필요 하다는 김태임 사회자님 장애인ㆍ비장애인 더불어 살아가는것 💥느려도 괜찮아, 함께 걸을께💥

amazing, from the music to the visuals are all great, thanks for sharing 🎧🌴

안녕하세요 :) 경계선 지능 관련 [경계를 걷다]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사 보람쌤입니다. 사실 스케쥴표에 적어놓고 별표도 적어놓았는데, 수업과 회의에 치여 놓쳐버렸습니다. 안타까워하며 혹시나 들어와보았는데 다행히 아직 자료가 남아 있네요 :) 아직 정독은 하지 못했지만 먼저 댓글부터 남깁니다. 7세 느린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이런 느린학습자를 위한 공론장이나 목소리를 내는 창구는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울로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확장되어 가기를 바래요. 특수교사의 마음으로 무엇보다 부모의 마음으로 더욱 공부하면서 또 삶으로 살아내면서 이 길을 함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가도돼. 우린 함께니까 :)

선택 안녕하세요 :) 경계선 지능 관련 [경계를 걷다]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특수교사 보람쌤입니다. 7살 경계선지능 러블린이를 키우며 청년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조금더 경계선 지능에 대한 시선과 이를 향한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는것처럼 저희에게도 동일하게 천천히 가도돼. 우린 함께니까 라고 토닥이며 걸었으면 좋겠어요. 지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 결국 부모이기 때문에 걸어가는 그 힘이 아닐까요? 이를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함께 내딛어 가겠습니다. 앞서 걸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느려도 괜찮아, 같이 걸을게 이번 공론장 카피문구는 청년들이 직접 선택한 것입니다 ^^

동대문구에 살고 느린학습자 중1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역공론장 꼭 듣겠습니다. 좋은일 하심에 응원합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웃.... 느려도 괜찮아~ 함께 걸을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