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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문법에서는 5문항 중 문법 배경지식이 필요한 문항은 적게는 1문항 많게는 2문항으로, 나머지는 사실 주어진 보기나 제시문만 잘 읽어도 풀 수 있는 문항인데, 자제분께서 틀리는 문항이 어떤 유형인지 봐야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있겠으나, 제가 보기엔 문법적 개념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매체도 1~2개를 틀린다면 전체적으로 다른 영역, 문학이나 독서 영역에서도 좋은 결과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언매 틀린 개수와 화작 틀린 개수로 점수를 비교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가능하지는 않으나 지금이라도 선택을 고민하시는 거라면 우선 이번 고3 3월 모의고사에서 화작을 선택하고 시험을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지난 언매 결과와 비교해 보시고 화작에 더 경쟁력이 있다면 화작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 학생마다 상황이 각각 달라 제가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다소 맞지 않을 수 있는데,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국어에 투자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언매를 계속하면 성적이 언젠가 오르겠지만, 만약 다른 영역 수학이나 영어, 그리고 국어에서 문학 등에 에너지를 더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 여기에 언어(문법)까지 더 하는 것이 다소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댓글로 남겨주세요. 상황에 맞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일 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여러 고민이 있으시겠네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우선 언매에서 2개를 틀리신다고 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른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우선 언어(문법) 영역에서만 2개 틀린다면 당연히 문법에 대한 개념 학습이 필요하다고 보이구요. 그 개념 학습은 문법 교재(좀 상세한 개념이 담긴 교재)를 하나 정하시고 정독과 암기를 병행하며 철저히 끝내 놓으시고, 그 이후 모의고사나 문법 문제를 풀 때마다, 어렵거나 틀리는 문제가 나오면 그와 관련된 개념(ex 형태소 등)을 공부했던 문법 교재에서 해당하는 개념을 찾아 확실히 복습하는 과정을 밟으시길 추천합니다. 2) 만약 언어 1문항 매체 1문항을 틀린다면, 시간 부족으로 틀리는 것이 아닌지 점검하시고 시간 부족 때문이라면, 단지 문법 개념 학습이 덜 되어 있다는 점만이 아니라 독서나 문학에 대한 독해력 향상을 장기적인 목표로 정하시고 공부하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 만약 언어에서는 틀리지 않고 매체에서만 2문항 틀린다면, 그건 실수로 틀리거나 위의 2)번과 같은 원인일 가능성이 크므로 자신의 실수 발생원인을 찾고 해결하시거나 위 2)와 같은 해결 방안을 적용하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언어(문법) 개념이 아직은 갖춰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문법을 확실히 끝내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2. 다음으로 독해력 향상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문학의 경우 제가 학원 재원생에게 하는 말이, 고 3이 되어서도 후반기(수능 보기 1~2달 전)까지는 빨리 빨리 푸는 연습보다는 천천히 읽더라도 완벽히 지문을 이해할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 해석하며 읽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독을 하면서 읽는 습관-메모하거나, 중심문장 요약하기나 구조도 그리기도 함께-을 익힐 때, 자주 반복해서 연습을 하다보면 독해 실력이 향상되고 읽기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냥 빨리 풀고 많이 풀려고만 하면, 심리적 만족감은 클지 몰라도 독해력은 나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좀 장황하고 tmi같은 설명이 길었네요.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길게 답변드렸으니 이해해 주시구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어 관련한 변화하는 사항이 있다면 정리해서 또 다른 시점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문법 수업을 그래도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관심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나눌 별자와 노래 곡자를 쓰는 '별곡'은 이별의 노래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중국의 노래인 '정곡'의 상대 개념으로 '중국의 노래가 아닌' 우리의 노래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라는 부사가 완료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아까 널어 둔 빨래가 이미 마르다'도 완료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뒤의 두 문장에서도 '이미'라는 부사를 제외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소 어려운 질문이라 설명이 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접사도 문법적 "기능의 의미" 외에 어휘적 의미도 다소 지니고 있는데요. 어근의 의미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자체적(독립적)으로 있을 때 의미를 드러내지 않고 다른 어근과 결합했을 때 그 의미가 발현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날생선의 "날-"은 홀로 쓰일 때 '익히지 않은'이라는 의미가 드러나지 않죠. 지우개의 '-개'가 '도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홀로 쓰일 때 그렇게 해석되지 않는 것과 달리 어근은 홀로 있을 때도 그 의미가 드러난다고 할까요. 날개, 날다람쥐에서 '날-'을 보면 '날다'라는 의미를 충분히 유추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더 나은 강의로 답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특강 본문 파일이 작년까지는 ebsi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작권 문제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되고요^^; 그런 까닭에 관련 자료를 업로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더욱 발전하는 나랏말씀이 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는 나랏말씀이 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우리 문학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로 해서 항상 노력하는 나랏말씀이 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더 나은 강의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