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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칭은 식초를 사용하신건가요?! 저는 저정도의 질감은 안나던데..신기하네요ㅜㅜ

헉 너무 이뻐요~~~~ 특히 꽃병꽂이가 너무 이쁘네요 ㅎㅎ

그래서 제스모나이트에 대한 설명을 전혀 못들었네요…. 리퀴드가 액체고 파우더가 고체인 건 당연한 사실이잖아요…. 어떤 액체고 어떤 가루인지 왜 친환경적인지는 일절 없는데 외래어만 덕지덕지 나와 설명이 설득력 있게 안 느껴져요. 석고 같은 건가요? 그렇다면 사용 중에 부스러지진 않나요? 분진은요?

와~너무 똑같은 경험에 소름.... 대부분 사람들이 의외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물건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냥 공짜로 달라고 하는 일이 다반사예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 파는 물건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더 대박은 지인들중 필요하지 않지만 그냥 팔아주는거야 하고 사는 경우인데 .... 이런걸 비싸게 판다면 뒷말이 들릴때입니다. 진짜 멘탈 바사삭....ㅋㅋ 그래도 힘내세요.

예전에 게임쪽에 일할때 캐릭터 디자인을 장당 만원 치려던 팀장 있었는데... ( 저의 친구들에게 말해서 그려달라 해보란 식 ) 미쳤나 싶었던.ㅋ

대박은 무슨..또 옆에서 누구 갖고싶다 했다고 또 해줘~이럴꺼 눈에 빤히 보이는데..파는제품인거 알면서 그러냐

화병 너무 취향입니다!!!

부시는것만 모아서 asmr어떠신지...ㅠㅜ 소리 넘 좋앙소

너무 공감가요 ㅋㅋㅋ큐ㅠㅠ

모난 말을 왜 꺼내서 상처를 줄까요.. 선물을 받는 거면 고맙다 라고만 하면 되지.. 속상하시겠어요😢

우리나라는 핸드메이드 가치를 평가 절하하는 거 같아요.. 공장제 싸게 살 수 있지만 직접 만든 작품들은 또다른 가치가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직접 만든 작품 선물주는 게 얼마나 정성인지도요. 저희도 사서 주는 게 마음도 편하고 더 싸게 끝나요.

근데 두번째 말에는 왜 멘탈이 부셔지죠..?

..내가 좋아하는 지인이 날 위해 색까지 고르고 만들어줬다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라도 예쁘게 전시해두고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힘 될 거 같은데... 나를 위한 말을 한답시고 상처주는 지인들은 끊는 게 맞는듯.. 어차피 계속 끌어가도 상처받아서 끊기게 되는 거 굳이 나만 상처 많이 받을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저는 이런 상황은 아닌네 취미로 뜨개질을 하는데 친구들이랑 대화하다 제 취미인 뜨개질이야기가 나왔고 제가 요즘에는 뭐뭐 뜨고있어나 떴어 하면 왜 안가져왔어?나 내꺼는? 우리꺼는? 이런 질문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이거해줄테니 나 이거 떠줘 이런말도 하고요... 제가 몇번 선물로 떠줬더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해요.

감히 다이소라니 ㅡㅡ...

요즘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걸 모르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뜨개질도 그래요

앗 너무 이뻐서 제품 찾아보려했는데 못찾았네요😢 판매하시나용? 그리구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눈엔 너무 이쁩니다 비싸면 내 재력이 부족하느니 하고 눈물 삼키는 사람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지인분의 말이네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었나봐요 그치만 목걸이를 줌으로서 돼지를 멀리할 수 있으니 이득(?)입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 말라

그런말 하는 사람이 이상하지만,,,, 지인이면 결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계셨을텐데 그 지인이 좋아할만한걸 선물해주셔야지 안좋아할가같은걸 선물해줘놓고 내가 바라는 말을 해주길 원하는 마음도 이상해요 ㅠ

너무 사실만을 말하시는 분이네..ㅋㅋ

수공예가 원래 가성비가 나쁘죠 대체가능한 기성품이 없는 물품만을 수공예로 만들어야 수익성이 있는데 그런 품목을 찾기가 쉽지않음

어릴적엔 아니 왜이렇게 비싸? 했는데 저도 여러 취미를 갖다보니 스스로 핸드메이드 가격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같은 물건이라도 전 무조건 핸드메이드를 사겠어요. 내가 만든것을 부끄럼없이 누구앞에 내놓는다는게 얼마나 대단한데요.😊

그런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그 친구는 선물 받았을 때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 할 겁니다 진짜 뻔뻔한 친구네요

다이소 제품이 모두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이런 선물을 받고 다이소 제품과 비교한다구요? 비교 하시는 분의 인생 수준이 다이소급이라고 밖에는...

헉 ㄷㄷㄷㄷ 여성분이셨구나ㄷㄷㄷ 목소리랑 손 보고 남성분이 취미가 참 고우시구나 했어요ㅜㅜ

쿠크다스같은 멘탈😅

공감요!!!! 오히려 진짜 친한 사람들은 서로 소개해주고 값도 제대로 주면서 응원해주는데 어설프게 친한사람들이 아는척하면서 공짜로 받아가더라구요... 기운 빠지는 일도 많지만 화이팅 입니다!!!!

좋은지인이라 생각해서 좋은맘으로 만들어주셨을텐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저도 이것저것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쉽게 나도 이거 만들어줘 이러는 사람은 다른부분에서도 기분상하게하는 능력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연락끊어요

저도 디자인할때 친구가 로고하나 만들어줘~ 커피깊티 보내줄게~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대학생이거나 졸업한지 얼마 안된 신입이면 가능할지 몰라도 디자인바닥에 오래도록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커피 한잔으로 후려치려는 모습에 아주 격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적당히 둘러대며 안해줬지만요. 우리나라 사회기 기술자들의 기술을 너무 쉽게봐요. 그렇게 싸게 생각할거면 지들이 하지😂

말을 막 하는 사람들은 지가 잘 안풀려서 남한테 푸는거랍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죠

와 만들어 줘? 재료 값이나 주고 말하라고

그런 인간이랑 뭐 하러 친구해용 하지마세요 저도 손절한 친구 있었는데 손절 해야 인생이 피더라구요 말하는 싸가지를 보니 대놓고 손절 하자고 하지마시고 그냥 천천히 멀어지세요

버르장머리가 없는 친구네요

저도 취미로 인형이나 인형옷 만들고 뜨개질, 레진공예, 비즈공예, 매듭공예까지 문어발로 여러가지 하고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 한두개씩 선물할때도 있는데 제 경우는 현업 아닌 취미인데도 그런말 많이 들었어요. 예쁘니까 팔아도 괜찮겠다면서 재료비나 겨우 나올 돈이면 될것같다는 사람 다른사람 만들어주면 자기도 만들어달라는 사람 자기는 이런거 갖고싶은데 막무가내로 만들어달라는 사람까지 진짜 여러 경우 겪다보니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도 이미 집에 있는 재료로 그냥 취미로 만들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서 만들어주는거나 재료가 집에 없으면 재료비라도 꼭 받고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 부탁하면 재료비랑 인건비 포함해서 가격 말하면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진짜 친해도 어느정도 선을 그어두면 나중에 그나마 나아요

지인이면 팔생각을해야지 ㅡㅡ 그냥달라니 양심어디갓어.. 아는사람이 만든다고 싸게 해줄수잇나 물어봐줄까? 이렇게해야지 ㅠ

손으로 곱게 만들어준 이쁜 마음에 비해 지인분은 참 가벼운 시람이네요. 이런게 참 귀한건데 별사람이 다 있더라고요. 😅

토닥토닥

뭐든지 다이소랑 비교ㅎ 평생 그렇게 살다 가겠구나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밖에 없는 수공예는 가치를 아는 분께만 선물하거나 판매해야 될거 같아요 마음 다치지 마시길..

저는 그래서 진짜 좋아해 줄 것 같은 사람 아니면 절대 만들어주는거 선물 안해요.... 맘이 찢어져.....🥲

저도 비슷했던 기억 있어요. 그래서 기도했죠. 단단한마음 주세요. 그런데 제 말랑한 마음이 주변을 따뜻하게 한다는걸 알았어요. 힘내세요. 그 마음이 이쁜 작품으로 나오니까요.

아니 다른 사람이 갖고싶다고 하면 영업을 해줄일이지 공짜로 하나를 더 뜯네..ㅎ

배경음악이랑 더빙목소리랑 둘다 너무 커서 영상에 집중이 안돼요 너무 시끄럽고 산만한 느낌이라, 배경음악 소리를 줄이면 좋을것같아요!

선물 준사람 면전에 그럴정도면 인성이ㄷㄷ

힘내세요❤

좋은지인을 두셨군요ㅎㅎ 주위에서 하는 말 듣고 고집을 꺽을줄 알아야 성공하져

ㅎㅎ 한국에서 수공예하면 항상 듣는 말인가봐여 저도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손절하세요 손절할줄 알아야 좋은 인연이 곁에 남습니다

보라색 바탕의 체리가 포인트로 들어간 거울은 진짜 귀엽네요 완전 키치한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