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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충동적으로 하루를 날리는 날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것은 '다른 생각이 들기 전에 바로 책상 앞에 앉기'가 가장 중요하단 것입니다. 아침에 늦장 부리면서 1시간만 놀고 공부해야지, 하면 또 점심까지만 놀아야지, 저녁까지만 놀아야지, 결국 하루를 통으로 날리게 되더군요.

아무리 하기 싫어도 막상 책상 앞에 앉고 나면 공부가 나름 잘 됩니다.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D

요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년에는 함께 웃는 해 일 겁니다 bb

😥

댓글을 이제 봤네요!!! 요다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보통 새벽 1시~2시 사이에 자고, 아침 6시 40분(알람 놓치면 7시반..?)쯤에 일어납니다! 점심, 저녁 먹고 10~15분정도 낮잠도 자요ㅎㅅㅎ

공지를지금봤습니다 ㅠㅠ..힘내시기바랍니다

사실 요즘 엄청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ㅎㅎ 방송하면서 앉아있는 시간에 비해 집중하는 시간은 적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는 과목에서 최근에 좌절을 맛봐서 그런지 우울감이 엄청 늘었어요🥲

어제는 테블릿으로 합격수기 찾아보면서 계획도 다시 세워보고 다짐도 새로 해보고... 그랬습니다!! 일요일엔 기분전환으로 절에 잠깐 가볼까하네요ㅎㅎ 힘들땐 너무 괴로워하지마시고 같이 기분전환 시켜봅시다!!

헉..... 저두 요즘 슬럼프였는데 .. 아침마다 히야님 보면서 그래 나도 얼른 일어나서 가야지 하고 마음 먹거든요,, 근데 요즘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다는걸 몰랐네요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도 혼자서 감정적으로 힘들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내 감정인데 왜 내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가 아이러니합니다 참..ㅎㅎ 저는 시험이 곧 2월에 있어서 어디 멀리 나가진 못하는데 대신 자기 전에 행복했던 일 떠올리면서 자면 그렇게 그 다음날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나중에 한번 해보셔유! 주말에 리프레쉬 잘 하시구여!!

친구와 약속, 가족과 시간보내기, 보고싶었던 영화보기, 침대에 붙어 유튜브+인터넷, 혼자 가보고싶은 장소 정해서 가기 등등 이중에서 1~2가지를 합니다ㅎㅎ 오늘은 침대에 누워만 있다가 가족과 치맥 먹었네요.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면 환기를 위해 밖으로 나가고, 피곤해서 월요일 공부에도 지장이 좀 있겠다 싶으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편입니다!

@@HeeyaPatent 감사합니다. 전 변리사말고 다른 시험을 준비하고있는데, 항상일요일에 쉬어야지하면서도 쉬는게 마음대로 안되네요ㅠ!!

@@Carpe_diem322 사람마다 패턴이 다를 수 있으니 여러가질 시도해보세요!👍👍

혹시 운동같은건 따로 안하시는지 여쭤봐도될가요????

@@Carpe_diem322 주3회정도 인터벌 달리기 간단하게 20분정도 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려해도 잘 안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