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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인생 - 들길을 걸으며
Добавлен 29 мар 2022
자연과 벗 삼은 흔적 사진 + 시 + 연주 음악 = 황금 빛 인생 들길을 걸으며 , 솔 바람 한 줌 댓 그늘 한 자락
자연과 벗 삼은 흔적 사진 + 50~60 노래 + 모든 노래 = 묵 한 접시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자연과 벗 삼은 흔적 사진 + 50~60 노래 + 모든 노래 = 묵 한 접시에 막걸리 한 사발이면
뿌리로부터 - 나희덕 - 이미 허공에서 길을 잃어 버린 지 오래된 사람
해운대 수목원 사진에
나희덕의 “뿌리로부터”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을 가져 왔습니다.
뿌리로부터
나희덕
한 때 나는 뿌리의 신도였지만
이제는 뿌리보다 줄기를 믿는 편이었다.
줄기보다는 가지를,
가지보다는 가지에 매달린 잎을,
잎보다는 하염없이 지는 꽃잎을 믿는 편이다
희박해진다는 것
언제라도 흩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뿌리로부터 멀어질수록
가지 끝의 이파리가 위태롭게 파닥이고
당신에게로 가는 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은 뿌리로부터 달아나는 게 얼마나 걸렸는지?
뿌리로부터 달아나려는 정신의 행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허공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
뿌리 대신 뿔이라는 말은 어떤가
가늘고 뾰족해지는 감각의 초수를 밀어 올리면
감히 바람을 찢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소의 뿔처럼 가벼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뿌리로부터 온 존재들
그러나 뿌리로부터 부단히 도망치는 발걸음들
오늘의 일용할 잎과 꽃이
천천히 시들고 마침내 입을 다무는 시간
한때 나는 뿌리의 신도였지만
이미 허공에서 길을 잃어 버린지 오래된 사람
나희덕의 “뿌리로부터”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을 가져 왔습니다.
뿌리로부터
나희덕
한 때 나는 뿌리의 신도였지만
이제는 뿌리보다 줄기를 믿는 편이었다.
줄기보다는 가지를,
가지보다는 가지에 매달린 잎을,
잎보다는 하염없이 지는 꽃잎을 믿는 편이다
희박해진다는 것
언제라도 흩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뿌리로부터 멀어질수록
가지 끝의 이파리가 위태롭게 파닥이고
당신에게로 가는 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당신은 뿌리로부터 달아나는 게 얼마나 걸렸는지?
뿌리로부터 달아나려는 정신의 행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허공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
뿌리 대신 뿔이라는 말은 어떤가
가늘고 뾰족해지는 감각의 초수를 밀어 올리면
감히 바람을 찢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소의 뿔처럼 가벼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는 뿌리로부터 온 존재들
그러나 뿌리로부터 부단히 도망치는 발걸음들
오늘의 일용할 잎과 꽃이
천천히 시들고 마침내 입을 다무는 시간
한때 나는 뿌리의 신도였지만
이미 허공에서 길을 잃어 버린지 오래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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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샤 왕자 - 허 민 - 들길 가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 만나거든.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내 오늘도 그대를 위해 창 밖에 등불 하나 내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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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가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 만나거든 거기 그냥 두고 보다 오너라 숲속 지나다 어여쁜 새 한 마리 만나거든 나뭇잎 사이에 그냥 두고 오너라 네가 다 책임지지 못할 그들의 아름다운 운명 있나니 네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없는 굽이굽이 그들의 세상 따로 있나니 들길 / 도종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건마는 아무리 찿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그리움 1 / 유치환 내 오늘도 그대를 위해 창 밖에 등불 하나 내어 걸었습니다 내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 마음 하나 창 밖에 걸어두었습니다 밤이 오고 바람이 불고 드디어 눈...
영원한 친구 - 나 미 - 내 귀는 소라 껍질 바다 소리를 그리워한다. 오래 보고 싶었다. 새해의 지배자인 겨울. 봄을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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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는 소라 껍질 바다 소리를 그리워한다 귀 / 장 콕토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 만 고마웠다 안부 /나태주 새해의 지배자인 겨울 세 가지 은밀한 최고의 즐거움이 있나니 화롯가의 즐거움 가정의 행복 그리고 방해받지 않는 노년의 안락함과 느긋한 저녁 시간이여 - (윌리엄 쿠퍼) 봄을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오면 잊을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네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너는 여름이었나 이러다가 네가 가을도 닮아 있을까 봐 두렵다 하얀 겨울에도 네가 있을까봐 두려워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너는 또 봄일까 / 백희다
여름 밤 - 이준관 - 무릎 사이에 얼굴을 꼭 끼고 가까이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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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사진에 이준관의 “여름밤” “연민 Sympathy 폴모리아” 을 가져 왔습니다. 여름밤 이준관 여름밤은 아름답구나 여름밤은 뜬 눈으로 지새우자 아들아 내가 이야기를 하마 무릅 사이에 얼굴을 꼭 끼고 가까이 오라 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 우리들을 그냥 잠 들도록 놓아주지않는구나 나뭇잎에 진 한낮의 태양이 회중전등을 켜고 우리들의 추억을 깜짝깜짝 깨워놓는구나 아들아, 세상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은 너는 밤새 물어라 저 별들이 아름다운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 열손가락에 달을 달아주마 달이 시들면 손가락을 펴서 하늘가에 달을 뿌려라 여름밤은 아름답구나 짧은 여름밤이 다 가지 전에 (그래, 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 뜬눈으로 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
추억의 소야곡 - 남인수 - 개미가 점점, 줄지어 간다. 나 오늘 너를 만남으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말하리 . 네가 내게로 오는 거리와 내가 네게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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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점점, 점점점점 줄지어 간다 고추잠자리가 이마를 스치며 낮게 난다 할머니가 손마디를 주무르며 하늘을 본다 비가 오려나 / 신미나 나 오늘 너를 만남으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 말하리 온종일 나 너를 생각하므로 이 세상 가장 깨끗한 마음을 안았다 말하리 나 오늘 너를 사랑함으로 세상 전부를 사랑하고 세상 전부를 안았다 말하리 고백 / 나태주 네가 내게로 오는 거리와 내가 네게로 가는 거리가 다르듯 내가 네 곁에 머물다 돌아서는 시간과 네가 내게서 떠나가는 시간이 같지 않다 속 벽암록 14 / 신동
가시나무새 - 패티김 - 사람아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일 중에서. 이 바람 지나면 동백꽃 핀다. 아마도 아마도 사랑할 때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 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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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일 중에서 더욱 이름 없이 사는 일 중에서 아주 조그만 풀잎처럼 땅에 발을 붙이고 참으로 오는 바람, 가는 바람에 조용히 나부끼고자 타인 / 신현정 이 바람 지나면 동백꽃 핀다 바다여 하늘이여 한 사나흘 꽝꽝 추워라 오동도 - 이시영 아마도 사랑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우리가 정상임을 보여준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 (안톤 체홉)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
선물 받은 날, 꿈 -유안진 - 차라리 내가 반 쯤 죽어야 그대를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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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반쯤 죽어야 그대를 보는가 부산 삼광사 사진에 유안진의 “선물 받은 날, 꿈” “귀여운 꽃 Petite Fleur” 을 가져 왔습니다. 선물 받은 날 유안진 춘삼월 초아흐레 볕 밝은 대낮에 홀연히 내게 한 천사를 보내셨다 청 드린 적 없음에도 하늘은 곱고 앙징스런 아기천사 하나를 탐낸 적 없음에도 거저 선물로 주시며 이제 너는 어머니라 세상에서 제일로 복된 이름도 함께 얹어주셨다. 꿈 차라리 내가 반쯤 죽어야 그대를 보는가 철따라 궂은 비 뿌리는 내 울안 벙어리 되어 흘려 보낸 어두운 세월의 어느 매듭에서 눈먼 혼을 불러 풋풋이 움 틔우며 일월을 거느려 그대 오는가 목숨과 맞바꾸는 엄청난 이 보배 차라리 내가 온채로 죽어야 그대를 보는가
짝사랑 - 손인호 - 하나님 딱 한 번만 눈감아 주십시오 햇빛 밝은 세상에 숨 쉬고 있는 동안. 겉과 속이 다르다고 놀리지 마. 수십 만의 병아리 하늘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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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딱 한 번만 눈감아 주십시오 햇빛 밝은 세상에 숨 쉬고 있는 동안 이 조그만 여자 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죄 하나만 용서하십시오 키가 작은 여자 눈이 작은 여자 꿈조차 작은 여자 잠시만 이 여자 사랑하다 감을 용서하소서. 비밀일기 1 / 나태주 겉과 속이 다르다고 놀리지 마 수박도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냐 수박 속살은 파랑이나 초록이었을 거야 똑, 누군가 꼭지를 따는 순간 변한 거지 가슴이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을 거야 엉엉 밤새 울었을 거야 수박 속살이 붉은 것은 달과 오래 눈을 맞췄기 때문이야 밤마다 뽀뽀도 했겠지 수박 꼭지가 똑 떨어지는 순간 달이 꼬옥 껴안아 준 거야 짝꿍 / 김륭 수십만의 병아리 하늘에서 깨어나 지상으로 낙하하듯 소란하다 개나리 폭포 / 신미나
못 잊겠어요 - 김수희 -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얼마나 착하게 살았으면. 사회생활 이라는 게. 화엄경 펼쳐 놓고 산 창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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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 도란 더 의초로울 때가 있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 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혼자서 / 나태주 얼마나 착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으면 죽어서도 그대로 피어있는가 장미는 시들 때 고개를 꺾고 사람은 죽을 때 입을 벌리는데 너는 사는 것과 죽는 것이 똑 같구나 세상의 어머니들 돌아가시면 저 모습으로 우리 헤어져도 저 모습으로 안개꽃 / 정호승 사회생활 이라는 게 별거 있나.. 욕 나오는데 웃고 있으면 그게 사회생활이지 시로 / 하상욱 화엄경 펼쳐놓고 산창을 열면 이름 모를 온 새들이 이미 다 읽었다고 이 나무 저 나무 사이로 포롱포롱 ...
저녁에, 가을이 서럽지 않게 - 김광섭 -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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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용산가족공원 사진에 김광섭의 “저녁에, 가을이 서럽지 않게”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을 가져 왔습니다.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가을이 서럽지 않게 김광섭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 가는 길에 쳐다 볼 별이 있으니 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 그대를 찾아 그대 내 사람이리라 긴 시간이 아니어도 한세상이니 그대 손길이면 내 가슴을 만져 생명의 울림을 새롭게 하리라 내게 그 손을 빌리리라 영원히 주라 홀로 한...
인도의 향불 - 현 인 - 제일 게으르고 못난 사람은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이고, 그저 그런 사람은 늘 돌아보는 일로 가슴을 치는 사람이고,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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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게으르고 못난 사람은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이고, 그저 그런 사람은 늘 돌아보는 일로 가슴을 치는 사람이고, 가당 부지런하고 훌륭한 사람은 자신을 돌아본 뒤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라고 했다. 사흘에 한 번씩 작심을 한다면 좋은 사람이 아니겠는가? 바람이 거세지면 나무뿌리는 반성한다. 홍수가 나면, 강은 깊이와 넓이를 되짚어본다. 암벽 저 안창까지 삶의 뿌리를 들이밀자. 깊고 넓은 강을 가슴에 품자. 시인의 서랍 / 이정록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
회심 - 김경애 - 너는 나의 봄 꽃 피기 전에도 꽃 진 후에도 나의 봄. 흐려진 잊혀진 생각 그러나 가슴 아프다. 나를 잊지 말아요.위로 받고 싶을 때만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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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꽃 피기 전에도 꽃 진 후에도 나의 봄 올망졸망 사계절 나의 둘레에 피는 꿈 꿈속에서도 꿈꾸는 나의 봄 나의 봄 / 남정림 흐려진 얼굴 잊혀진 생각 그러나 가슴 아프다. 안개 / 나태주 나를 잊지 말아요 일 초를 살아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 뿐이에요 나를 잊지 말아요 / 허 각 위로 받고 싶을 때만 누군가를 찾아가, 위로하는 척했다 예정에 없던 음주 / 최영미
옛 이야기 구절 - 정지용 - 웃방 문설주에는 그 사람이 서서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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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공원 사진에 정지용의 “옛 이야기 구절” 영화 집시바이롤린 테마곡 “ alfdo OST Gypsy Violin Theme From Darling Lili” 를 가져왔습니다. 옛이야기 구절 집 떠나가 배운 노래를 집 찾아오는 밤 논둑 길에서 불렀노라. 나가서도 고달프고 돌아와서도 고달팠노라. 열네 살부터 나가서 고달팠노라. 나가서 얻어 온 이야기를 닭이 울도록, 아버지께 이르노니 기름불은 깜박이며 듣고, 어머니는 눈에 눈물을 고이신 대로 듣고 이치대던 어린 누이 안긴 대로 잠들며 듣고 웃방 문설주에는 그 사람이 서서 듣고, 큰 독 안에 실린 슬픈 물같이 속살대는 이 시골 밤은 찾아온 동네 사람들처럼 돌아서서 듣고, -그러나 이것이 모두 다 그 예전부터 어떤 시원찮은 사람들이 끝맺지 못하고 그...
삼팔선의 봄 - 최갑식 - 눈물이 하는 말을 들어라. 수돗가 양지 올망졸망한 장독들. 어디에서 피건 내 가까이에서만 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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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하는 말을 들어라 네가 아픔으로 사무칠 때 눈물이 조그맣게 속삭이던 말을 잊지 마라 눈물이 네 얼굴에 쓴 젖은 글씨를 잊지 마라 눈물은 네가 정직할 때 너를 찾아왔었다 네 마음의 우물에서 가장 차가운 것을 퍼올려 너를 위로하고 너를 씻겨주었다 네 눈물을 기억하라 눈물이 네게 고백하던 말의 그 맑은 것을 잊지 마라 눈물 / 도종환 수돗가 양지 올망졸망한 장독들 일찍 떠난 남편 군에 간 큰아들 콩나물처럼 자라는 막내 생각날 때마다 하나, 둘, 셋..... 가슴 아리는 그리움 눈물 반짝이는 슬픔 큰 그리움은 큰 독에서 작은 슬픔은 작은 독에서 아프게 익었으리라 하지만 큰 독에도 작은 독에도 담을 수 없었던 외로움은 어떻게 되었을까 장독 / 전병석 어디에서 피건 내 가까이에서만 피어라 짝사랑 /이채
커피 한 잔 - 펄시스터즈 -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단 한 번의 울음으로. 다른 기대 안 할게. 지상의 모든 피는 꽃들과.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 마음만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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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 저믄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 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 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단 한 번의 울음으로 세상에 초대된 가장 위대한 명함이다 이름 / 박이영 다른 기대 안 할게. 그냥 기대기만 할게. 기대 / 최대호 지상의 모든 피는 꽃들과 지상의 모든 지는 꽃들과 지상의 모든 보이는 길과 지상의 모든 보이지 않는 길들에게 말해다오 나, 아직 별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꽃 / 강은교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 ...
이별의 부산 정거장 - 남인수 - 손이 차가운 당신은 무척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 중에. 니가 뭘 하든 난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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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부산 정거장 - 남인수 - 손이 차가운 당신은 무척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 중에. 니가 뭘 하든 난 상관없어.
슬퍼 마오 - 이세진 - 너와 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남이 은행이다. 그에게 생각으로,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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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마오 - 이세진 - 너와 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남이 은행이다. 그에게 생각으로, 입으로,
적막한 바닷가. 술통 - 송수권 - 자전거 짐받이에서 술통 들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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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바닷가. 술통 - 송수권 - 자전거 짐받이에서 술통 들이 뛰고 있다
꿈속의 사랑 - 현 인 - 각기 다른 인연의 한 끝에 서서. 가을은 꽃보다도 진한 향기로 젖어온다. 좋은 것이 내게 다가오는 그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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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사랑 - 현 인 - 각기 다른 인연의 한 끝에 서서. 가을은 꽃보다도 진한 향기로 젖어온다. 좋은 것이 내게 다가오는 그 때를
타인의 계절 - 한경애 -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바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빈 병은 소라 껍데기와 같은 부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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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계절 - 한경애 -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바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빈 병은 소라 껍데기와 같은 부류죠.
밤 하늘 - 차창룡 - 산 위에서 올려다보니 별 서너 개 저기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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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 - 차창룡 - 산 위에서 올려다보니 별 서너 개 저기 또 하나
울어라 기타줄 - 손인호 - 달도 차면 기운대서. 앙상한 가지에 하얀 매화꽃. 학교 가는 딸아이 배웅하러 손잡고 골목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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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기타줄 - 손인호 - 달도 차면 기운대서. 앙상한 가지에 하얀 매화꽃. 학교 가는 딸아이 배웅하러 손잡고 골목길 가는
3, 4 - 룰라 - 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오늘 섣달 보름달이 떴고, 나는 그 달에게 소원을 빈다. 사랑은 사랑은 잠깐 잠깐이어서 꽃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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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 룰라 - 눈을 다 감고도 갈 수 있느냐고. 오늘 섣달 보름달이 떴고, 나는 그 달에게 소원을 빈다. 사랑은 사랑은 잠깐 잠깐이어서 꽃이어요
대전부르스 - 안정애 - 개울물 소리 저리 시리도록 푸르른가. 이 지푸라기 머리칼을 언제 또 쓰다듬어 주나?.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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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르스 - 안정애 - 개울물 소리 저리 시리도록 푸르른가. 이 지푸라기 머리칼을 언제 또 쓰다듬어 주나?.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오늘 밤에 - 홍진영 - 해답은 없다. 어쨌든 나는 너를 사랑해. 가을에 잔조로운 햇빛 아래 잊었던 사람의 이름 가만히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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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 홍진영 - 해답은 없다. 어쨌든 나는 너를 사랑해. 가을에 잔조로운 햇빛 아래 잊었던 사람의 이름 가만히 불러본다.
들꽃 같은 시. 봄 꿈 - 조향미 - 내 차마 짐승 같은 놈들이라고는 안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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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같은 시. 봄 꿈 - 조향미 - 내 차마 짐승 같은 놈들이라고는 안 한다만
한 많은 대동강 - 손인호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듣고도. 풍경 소리 한 점 구름에 실어 보내나니 . 딸이 왔다 아욱을 비고 정구지도 비고 열무김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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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대동강 - 손인호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듣고도. 풍경 소리 한 점 구름에 실어 보내나니 . 딸이 왔다 아욱을 비고 정구지도 비고 열무김치도
독백 - 정동원 - 이 바람에는 바람이 그대보다. 한데 사랑은 어떻게 그대를 찾아왔던가?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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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 정동원 - 이 바람에는 바람이 그대보다. 한데 사랑은 어떻게 그대를 찾아왔던가?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
다녀가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자막이 늦게 나오네.
고맙습니다. 막 서서히 나타나기 모드에서 0.1초 정도 늦습니다 . 조정해 보갰습니다.
감사 드려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오십년이 지나도 우리의 인연은 잊지를 못해 보고싶어 어느하늘아래 에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이멋진 노래 향상들어도 가슴 뜨거운 눈물 이나네요 최고 가왕 나훈아 ❤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풀잎이슬🎉 비온뒤 상쾌한 봄향기가 그윽한 날에🎉🎉🎉 신선하게 느껴지는 느낌 좋은 영상과 노래 소리에 감동으로 녹아납니다 ❤️ 기분좋게 즐감 하며 행복에 빠져들어 참 종아요👍🎉👍 서로 성원해요 😀 바라옵니다🙏 제인기 최고 영상인 엘비스 메들리 슈퍼쇼1에 성원주심 넘 감사드려요 ❤️😀👍
고맙습니다..
사랑🎉🎉 상쾌한 봄날이어ㅛ 💝 열정넘치는 일품 시와 깊은 울림의 소리는 넘 멋지고 환상적이며 좋아ㅛ ❤️👍❤️ 항상 응원드려요 서로 연결 성원해요 🎃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아버지의 마음🎉 봄이 꿈틀거려요.. 열정가득 생기나며 감동주시며 정성넘치는 귀한 글과 연주소리와 영상은 감탄을 불러일으키어🤩🤩 넘 보기 좋아ㅛ 👍👍 서로 성원주까요❤️ 🙏 바라옵건데요🙏 제인기첫번째 영상인 엘비스메들리 슈퍼쇼에 성원주심 넘 고마우셔요 ❤️😀👍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황금빛인생님🎉 반갑습니다 😅 저별과 달을🎉 아주 휼륭한 영상과 음악 채널을 운영하시네요 큰박수와 환호드리고 응원드려요 ❤️👍 서로 연결 성원하까요 유친맺고 검은종울려요 😘💐💕 바라옵건데요🙏 제인기첫번째 영상인 엘비스메들리 슈퍼쇼에 성원주심 넘 고마우셔요 ❤️😀👍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귀한노래 감사합니다 구독찍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애정이 꽃피던 시절 훈오빠 노래가 강물처럼 조용히 흘러가게 부르니 정말 듣고 또 듣고 있어요 전자올겐으로 버들피리님 께서 훈오빠 음악이라면 모두 들려주시니 계속 듣고 있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음악에 빠져 듣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바람이 전하는 말 쓸쓸함이란 누군가가 내 옆에 없어서가 아니라 기억해 주는 이가 없어서이다 바람소리라도 속삭여주는 향기 있다면 어디선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꽃씨처럼 내 마음에 심어진다면 가버린 낙엽의 재속에 추억의 불씨 하나 숨어 있다면 바람에 꽃잎 날리는 날 나의 차가운 쓸쓸함은 따뜻해 질거야 착한 당신 힘들어도 나를 기억해 줘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돠시기를...
80년대 🎉18살 시절 즐겨들었던 노래 🎵 그댄봄비 무척좋아하나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김호중 가수님 노래군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오케이 목장의 결투 Gunfight At The O.K. Corral" 1개국에서 저작권이 침해되어 내렸습니다. "껍데기는 가라"는 배경 음악을 바꿔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어분노래잘득고있어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아무리덜어도조은노래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
노래 너무 잘하네요 감정 좋아요 베리굿입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감동을 주고 행복한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좋아하는 노래 잠시 머뭅니다 따뜻한겨울 오늘이 바로 그날 인가봅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강승모곡이다좋아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지으면서 떠나는 님을 보내는 슬픈 아픔의 노래네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 내가 갈때 들려주고픈 얘기...^^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언제들어도.좋은음악.운영자님감사.영원한동행은없어요사는동안즐겁게사셔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 만 가득 하시기를....
사랑을 위하여 노래배우는중입니다. 하모니카로연습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기를..
노래는 참 잘 부르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이젠 5일 간격도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올리는 시간이 ???
2.5 일 - 2일 7일 저녁 시간대로 합니다.
G O O D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기를....
으응? 사랑채 달빛들 때😮😮😮😮
감사합니다. 노래가 된 시 입니다..
❤
넘가미로운 노래잘드렀습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감사합니다..@@이덕례-v3r
덕수궁의 돌담길을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속설,,,지식 브런치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질 인연이면 어떻게 할......
역시..........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시간이 영원히 멈추어 박인희님의 목소리가 나의 마음에 계속 머물렀으면 합니다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박인희씨가 Kbs3라디오 2023년12월23일 강원래의 노래선물 오후12에서1까지 방송출연한답니다 12월26일에는 sbs 러브fm최백호의 낭만시대 밤10시에서11시까지 방송출연예정이래요!! 이상은 박인희 다음카페*모닥불*에서 공지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거기에 있습니다 박인희 팬여러분들께 많이 알려주시고 참여해주세요~~!!
미치여야 살아왔던 내 청춘이 가네 MG는 가난함을 알까 내 죽어서 너희 보리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잘 들었습니다.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는 가을 아침 상쾌한 공기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ㅅ ㅔ월이 가면 박인희❤🎉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멋있는노래 감동이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96년 국민 드라마 첫사랑 보면서 가사의 뜻을 모르고 흥얼 거리곤 했는데 이젠 나이가 먹었나 가사가 참 구슬프네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아주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인데 박인희가 낭송을 했네요,, 듣기 좋네요 😍😍😍😍😍
친남매지간입니다. 오빠와동생
혹시나 했는데 남매지간이군요...@@세양-d2r
무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방에 두개씩 올려주시네..❤❤❤
15일 자가 우짜다 보니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동원가수님의 길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풍경이 꼭 울진과 동해 계곡같은 느낌이 나네요 음악도 좋아요 구독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시 작가 전차수가 우리 동기 전차수 교수 입니까???
애 !! 그렇습니다...
섹소폰 소리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지요 !!
글이나 시 쓰시는 분들 정말 부럽고 대단하신 거 같아요~ 시와 영상, 음악, 목소리가 참 멋지게 행복하게 들립니다 감성을 머금은 시낭송 편하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힐링 받고 갑니다. 너무 영상편집 잘하시네요~ 라노비아 천사 같은 연주소리에 내마음 단박에 물듭니다 좋은글과 음악에 단박에 젖습니다 시인님 이름 석자 내가슴 안에 젖어 고이 붙어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힐링받으셨다니 고맙습니다.. 20여년간 자연과 벗삼은 흔적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유투브시작한지 9개월밖에 안된 초보입니다. 미흡하나마 자주들르셔서 쉬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