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ck밴드 노래~ 기후송으로 맞춤이네요. 소중한 나의 지구!!!!

안녕하세요 저희노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불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 연주 모습이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희망적으로 들립니다!😂😂

5년 전인데 많이 젊으십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_()_ 구독 좋아요~

너무 너무 찾아 헤맨 곡이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하면 이 곡이지요... 대학 다니던 80년대의 정서가 마음을... 감사합니다. 악보까지 올려주시다니... ❤❤

찾고 있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짱이예요~~짱~!

저도 열심히 기타연습해야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와우 목소리 좋으세요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잘들었어요.참~~아름다운 찬불가입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 인생~♡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절로 박수 짝짝짝~!♡♡♡ 앞에 열일하시는 신사는 뉘고?

멋져요 ^^ 행복하세요

캬 죽인다

1995年 결성된 간지가라메(願児我楽夢)이야기... 2000년 기타큐슈시 제작 KBCTV판 한국어 번역 : 후지모토 코코 평균 연령, 48세. 부락, 인종, 성별, 모든 차별에 의문을 던져 전국 공연을 하는. 아저씨 밴드. <간지가라메'(願児我楽夢)> -밴드이름 각각이 따로 직장도 다니면서 각자의 입장, 환경에서 곡을 만든다. 전국에서 공연을 해달라고 하는 부탁은 1년에 200번 이상이다. 장비를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며 연주하고 사람들과의 연결을 만든다. 그런 그들의 무대는 듣는 사람들을 따뜻한 만족감으로 감싸고 사람이 사람한테 주는 상처에 무서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그들도 만남을 원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차별이 있기 때문에 전하고 싶다~ 가장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가장 알았으면 하는것" 인권을 호소하는 Human Band 간지가라메. 이 날은 후쿠오카시 니시구에 있는 우치하마 초등학교의 체육관이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밴드, 따로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멤버 전원이 다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도 직장 일정때문에 1명 멤버가 올 수 없는 상황. 세팅도 주최사람들에게 부탁하며 장비 운반 등을 도움을 받으며 진행해 갑니다. 리더 <미야자키> 씨는 주로 타악기를 담당하고 있고, 장난기가 많아 항상 누군가를 웃게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담당은 <미야자키 히로유키>씨, 아마미오 섬 출신입니다. 그리고 기타 담당은 초등학교에서 교원을 하고 있는 <타키구치 타다씨. 또 한명 기타 담당, 소방서에서 구명 활동을 하고 있다. 야마나카씨가 있어요. 그리고 전속 수화 통역자인 무라카미 유메 씨. 이 날은 야마나카 씨의 부인 에이코도 도와주러 왔어요. <간지가라매>는 결성 6년째를 맞이한 밴드. 원래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들이었는데 멤버가 아이들를 대상으로 한 동화 교육의 집회에서, '아이들의 즐거운 꿈이 실현되도록.' 라는 소원을 담아 연주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연주하는 장소는 큰행사장일때도 있고, 학교, 공민관, 그리고 어린이집, 그들에게 있어서 장소는 문제가 아니고, 인권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마음의 울타리를 없애려는 열정를 가진 사람들이 있으면 만남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엄마가 이를 악물고 땀이 묻은 이마를 닦아서 중얼거린다. 내 아이만은 여기서 태어났기에, 분한 생각이나 슬픈 마음을 안가지게 하고싶다. 뜨거운 마음과 눈부신 미래로 꿈을 이야기합시다. 이런 차별은 없앨 수있으니까. 차가워진 아이들의 마음을 뜨거운 희망으로 감싸자.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내일은 좋은날이 되어라, 어깨동무하면서. 해방을 향해 계속 걷자, 내일은 좋은 날이 되어라, 어둡고 검은 흐린 하늘을 우리의 주먹으로 열자. 잔지가라메의 무대에서는, 하나 하나의 노래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해, 연주하기전에 이야기하는 시간을 길게 갖는다. 어느날 집에 팩스가 하나 흘러 왔습니다. 보통, 팩스는 곧 끝나는데, 그날은 엄청나게, 긴 팩스가 오더라고요. 뭐지? 싶어서 옆에 가서 봤더니, 시가 쓰여져 있더라고요. 그 시의 1번째에, '나병 예방법'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있는 나병에대한 지식은 마냥 '보라색 반점이 생겨서 만져도 아프지 않다. 하지만 그것이 점점 퍼지고, 손발과 손가락이 구부러진다' 매우 무서운 병이라고만 어릴때부터 들었었던거죠.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뭐야'라며 조금 무서웠네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 보면, '이 시를 곡으로 만들어주세요'라는 의뢰였어요. 나병, 우리는 강제로 여기에 데려오게 되었다. 한센병은 매우 감염력이 약한 질병이다. 그러나 질병에 대한 편견과 차별때문에 봉쇄 한 후, 환자는 이름을 빼앗겼고, 아이를 갖는거조차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환자의 인권을 무시한 법률은 개정을 하게 되며 제정으로부터 약 90년 후, 지금부터 4년전(1996년)에 드디어 폐지되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라도 주변사람들, 세상에서 미움 받아 만약 살 수가 없어, 흩어졌어. 역시, 전 나병환자의 타테야마씨의 생각이 모인 시지만, 만약 이 시를 제가 모르고 있었으면, 나는 계속 한센병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쭉 가진 채 살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기로, 정말로 여러가지 공부를 했고, 공부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저희 밴드로 책을 서로 빌려주면서, 공부하기도 했고, 그 일로 정말로 여러일에 대해 이해가 깊어지고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나와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 때, 저는 그때 강제 격리 수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중학교 2학년 때의 생각이 딱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죠. 우리는 나병환자만이 아니고 당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변화해가는 계절 속에서 얼마나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고향의 하늘을 얼마나 날았을까. 우리 모두 마음속에도 차별심은 있다고 미야자키 씨는 말합니다. 간지가라메의 멤버 자신도 노래하는 것에 의해 갈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은 후쿠오카 현립 토바타 중앙 고등학교, 밤에는 정시제 고등학교(야간제 고등학교)가 되어 낮에 일하는 사람들이 밤에 등교합니다. 여기서 교편을 잡고 있는 간지가라메의 또 다른 멤버. 하야시우치씨 민족차별이 있었어요. 민족이 다르다는 것만으로 죽여야 하는 것인가, 실제로 죽여야 했다는 역사가 있다. 하야시우치씨가 만드는 곡은, 주로 재일한국, 조선인의 사람들의 문제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입장에서 재일한국, 조선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도 적지 않았고, 가까운 문제로서 느끼고 있었다. 그런 하야시우치씨의 제자이며, 인생의 선배가 이 학교에는 다니고 있습니다. 재일한국인 2세의 야나기 치요코씨 또 하나의 이름은 유장수저씨.(柳井 千代子) 전쟁중이라는 시기적인 어려움도 있어, 그녀가 학교에 다닌것은, 초등학교의 5학년까지였다. 글자를 읽고 쓰는 것이 어려워 몇 년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중학교 검정시험에 합격 현재 고등학생으로서 배우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벤드하시는것을 아시나요? 벤드? 아 간지가라메말이죠? 내가 학교에 와서 선생님이 멋진 노래를 부르시잖아요. 와우, 이건 내가 혼자 들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죠. 재일 한국인 사람들은 스크랩 작업을 하거나 나도 고철이나 못을 주워 다녔었죠 어릴때. 그러면서 진짜 열심히만 살아 왔으니까요. 고철 쓰레기를 주워 생활을 어떻게든 하고 아이를 위해 살아왔다. 가난만이라면 참을 수 있지만 이 세상에 넘처나오는 차별은 참기가 힘들다

제 제자중 재일한국인 프리 카메라맨인 김이면이라고 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 친구도 자신이 조선사람 때문에, 도망치고 고통받고, 부모와 자신의 유대를 끊겠다는 생각하며 정말 힘들었던 친구거든요. 그 친구가 '차별을 없애자'라는 부락 해방 연구회의 사람들과 만나, 진정한 친구를 찾아, 18년째 처음으로 친구에게 자기 본명을 말한 제자예요. (재일한국인들은 한국이름을 안쓰고 일본 通名(토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18년간 자신을 숨기고, 가까운 친구에게조차도 털어놓지 못한 그의 마음이 하야시우치씨의 가슴에 깊게 찔렸습니다. 그런 경험으로 하야시우치씨는, 재일한국인의 사람들의 심정을 계속 노래로 전했다. 함께 우리와 즐겁게~ 어느 날 콘서트장에, 간지가라메의 대팬이 왔습니다. 그는 휠체어로 생활하는 장애인 그룹, 무츠미회 중 한 명이에요. 안녕하세요 괜찮아? 응 좋다. 그들은 오가닉식품 가게, 만남의 상점, 무츠미를 운영하고 있다. 휠체어를 타고 몸에 좋은 오가닉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고 때로는 출장 판매에 나가기도합니다. 어떤 상품을 구매하고 팔지, 모두 멤버들이 이야기해서 결정하는 장애인의 자립 가게입니다. 그리고 다 같이 모여 작사도 합니다. 노래제목 (스크럼을 짜라) 6년 전, 자립하려고 결정한 것, 어디에 가게를 낼지, 어떤 상품을 팔지. 휠체어로 걷고 생각했어. 그때 착한 사장님을 만나 덕분에 슈퍼 가게 앞부분을 샀습니다. 5 명이 가득한 상품을 태우고 모두가 목소리를 크게 판매했다. 노래제목 (초대받지 못한 생일파티) 난 4학년 귀여운 얼굴~ 이 곡의 시는 部落(부락)차별 지역 여성으로부터 보내 온 실화입니다. 에이코양에~ 자신의 손녀가 부락 차별에 의해, 사이가 좋은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던, 그런 슬픈 마음을, 간지가라메 사람들에게 투탁한 것입니다. 열심히 골라 샀던 선물, 빨리 와~ 라고 하는 친구가 부르는 전화 목소리를 기다렸습니다. 에이(A)코양이 아주 슬픈 얼굴로, '나는 누구보다 사오리양을 초대하고 싶었어,' 하지만 내 엄마는 부르지 말라고 말했어. 그래서 부를 수 없어, 진심으로 미안해." 사과하는 친구의 얼굴을 바라본 내손자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있었을까? 나는 손자에게 물었다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해 너무 슬프지?" 그랬더니 손자는 이렇게 말했어 '있잖아 할머니, 에이코양은 매우 상냥한 친구야. 내 소중한 친구. 에이코양이 나쁜게 아니라 에이코양의 엄마가 나쁜것이야. 어른들은 모두 제멋대로 사는거라. 갠지가라메에는 따뜻한 곡이 있습니다. 이 곡의 시는, 키보드의 미야자키 히로유키씨의 아이누 민족 친구가 쓴 시예요. 아마미오 섬 출신의 미야자키 씨가 멜로디를 붙였습니다. 차별을 받은 긴 고생 끝에 한 여자에게 사랑을 했다. 겨우 피운 늦은 <피는 청춘의 꽃>, 그런 내용의 노래입니다. 그렇지만 여름도 가을 겨울도 넘어, 봄을 맞이해 피는다. 끔찍한 생명의 꽃. 그래, 늦게 피는 청춘 꽃. 북쪽과 남쪽에서 하나의 노래가 태어난다. 장애인도, 부락도, 국경도, 모두가 보더리스(Borderless)인. 그런 미래를 향해 오늘도 간지가라메는 계속 노래로 전합니다. 노래로 사람과의 만남을 추구하면서.. 조선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고, 지구인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나라는 모두 형제라고 생각해요. 그렇죠, 나라는 모두 형제.

👏👏👏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2022.9.12 . 추석 마지막날 보니 언니 ! ~~~♡ 너무 너무 보구싶다. 사진 한장 한장마다 그리운 모습인걸ㆍㆍ 열정으로 살다 그러나 조용히 살다 가신 울 언니 모습 너무 선하고 아름답다. 키르키스탄에서의 넓은 광야에서 ㅡ넓은 하늘나라에서 드론보다 높이 나는 새되어 여기까지 지켜보게 하소서 주여! 감사드리오니 ㅡ 울언니 최고 좋은 자리에서 품어주소서 잘 살펴 사랑해 주소서. ♡♡♡♡♡

천천히....잘들었습니다.

정감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목소리도멋지시고 ㆍ오래전부터 찾았던노래인데 여기서듣게되네요!혹시 악보는 어떻게 구할수 없을까요?

멋지십니다~

갠적으로 노랫말도 참 와닿고.. 참 좋아하는 최애곡인데 푸근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편안하게 잘 부르십니다~ 잘듣고 박수놓고 갑니다~👏👏👏

하루에 열번씩 들어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웃과 세상을 따뜻하게 수놓는 삶을 사시다 이제 빛으로 가시는 님의 길에 벚꽃비가 내리네요. 나무아미타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삶을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수용선생님도 보고 계실것 같습니다.

세상 한켠에서 아름다운 씨앗 뿌려 놓으셨군요, 고맙습니다 🙏 왕생극락을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꼭 천국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선생님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용아~ 잘가 아픈 시간이 그래도 길지 않았다고 그냥합리화 해본다 아프지 않은 그 곳에서 우리도 다 갈꺼니 그때 다시 만나자꾸나~ 안녕~^^

이 세상에 뿌려놓으신 씨앗들이 잘 자라서 하늘에서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저도 한손 보태겠습니다..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사랑하는 언니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귀빈언니 고맙습니다

언니 조금 먼저 가 있어 이 땅에서 우리는 주님이 계시기에 행복했지 모두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슬픔을 이겨보련다 하지만 언니가 그리워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네....

경쾌한 기타소리. 낭만적인 주인공의 생음악 잘 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소리가 더 커서 노랫소리가 묻혀요 노래소리가 더 크게 들림 정말 좋겠어요

잘 들었어요 흰머리 청년님 고통도 기쁨도 쌩것이 아니라 숙성된 느낌이 좋네요.. 이렇게 늙는다면 늙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 잘 들었네^^

기억과 추억을 넘어서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올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

재주꾼 소달구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방갑습니다. 좋은노래입니다.

방가워요

역시...노래는잘하시네요... 하시는일 번창하셔요.

Great song!!!!!!!! Happy New Year.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