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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열납되는 말, 묵상, 기도, 행동... 주님께 열납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아이 밤 잠을 재우고 난 뒤라서 최대한 조용히 부르려고 노력했답니다~ (영상 편집할 때 소리를 키웠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집에서 키보드 반주로 찬양했는데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즘 교회에서 예레미야애가 설교를 듣고 있는데 이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슬퍼하는 자, 애통하는 자,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내 안에 있는 죄, 그리고 밖에 있는 죄를 바라보며 슬퍼할 줄 아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아이가 입에 물고 있는 물건들은 다 깨끗하게 씻은 뒤에 물려주었습니다 😅)

이번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찬양을 함께 불렀습니다. 오랜만에 교회에서 마이크를 사용해서 녹음을 했는데 여러 돌발상황들과 거듭되는 실수로 인해 😂 여러번 녹음을 해서 겨우겨우 촬영을 끝냈네요. (뒤로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목소리 ㅎㅎ) 그래도 찬양 자체는 참 좋습니다 😊 우리를 향해 어여쁘고 참 귀하다 하시는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께 그 사랑의 마음을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 찬양을 부르면 완고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다른 것으로 부요했던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찬양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고 진실한 삶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찬송가 예수의 피밖에 없네를 불러보았습니다.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이 믿음을 끝까지 붙들기를 소망합니다. 이전에는 최대한 실수하지 않는 깔끔한 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세아가 태어난 뒤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 찬양 외에 여러 소리들이 들려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NG 영상이 있으니 그냥 끄지 말고 봐주세요 😁

아이가 잠귀가 밝아서 재워놓고서 찬양을 하기는 어렵고 결국 이렇게 안은 채로 찬양 영상을 찍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마치 세아도 같이 노래를 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 저번 영상보다 조금 더 자란게 보이시나요? 😀 새로운 해를 시작하면서 이제껏 하나님께 받은 사랑,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버지 사랑 크고 놀랍네...!

소원(전은주 지음) Cover 한동안 출산과 육아로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번엔 오랜만에 딸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이제 곧 4개월이 되는 딸 이름은 세아랍니다. 씻을 세, 맑을 아. (에스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이 말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이에요 😊 사실 삑사리도 조금 나고 기타 코드도 틀렸지만 😂 세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서 그대로 올립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기가 태어나면 언제 영상을 다시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전부터 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인 '그의 생각'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 튼튼이도 알게 되기를^^

오래 전에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 1집에 수록된 '주 나의 왕'을 불러보았습니다. 의외로 예배곡 중에서 복음을 잘 드러내는 곡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곡은 어떻게 우리가 구원 받았는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어서 참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주 날 위해 버림 받으심으로 나 용서 받고 용납됐네' 이 복음의 은혜가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

주님여 이 손을 (Precious Lord, Take My Hand)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하나님 없이 우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하나님께서 우리 손을 꼭 잡고 가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 장소: 우리집 장비: 아이폰 Xs Max '한달란트 워십'은 작은 달란트라도 묻어두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찬양을 통해 은혜가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를 녹음했습니다. 이 곡을 작사한 베냐민 슈몰크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난 후 이 찬양이 더욱 마음에 와닿더군요. 어떤 일이 닥쳐오든 모든 일이 주님의 손 안에 있으며, 앞으로도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달라는 고백이 감동적입니다~! ^^ 장소: 우리집 :) 장비: 아이폰 XS MAX '한달란트 워십'은 작은 달란트라도 묻어두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찬양을 통해 은혜가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생인지라 이런 저런 두려움, 걱정에 싸일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이 찬양이 큰 힘이 되더군요^^ 부족한 노래이지만 이 찬양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촬영장소: 카비넌트교회 촬영장비: 아이폰 XS MAX, QU-16 '한달란트 워십'은 하나님께 받은 작은 달란트라도 묻어두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찬양을 통해 은혜가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피난처 예수 / 2부 화음

날 사랑하는 이 / 2부 화음

그 길 따라 / 2부 화음

하나님의 그늘 아래 / 2부 화음

나 기다립니다(Esperar en Ti)

언제나 내 모습

아바 아버지

주님과 같이(There is none like you)

누가 구원할 수 있나(You Alone Can Rescue) / 2부 화음

사랑스런 주님 음성(Jesús Eres Mi Buen Pastor) / 2부 화음

이것이 영원한 삶 NG 영상

밤이나 낮이나 / 2부 화음

이것이 영원한 삶 / 2부 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