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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템포가 조금 느려지긴해도 듣기엔 이게 더 좋네요. 진해여중 40주년 콘서트때 저도 했었는데 그때의 루드밀라보다 깔끔하네요👍 후배님들 연주 멋져요

1982년 진해중학교 합주부가 같은곡을 연주했는데 ㅋㅋ 빠르기가 presto 였나? 참 세월이 많이 지나갔네요 그당시에 진해여중현악단 첨 만들어지고 모짜르트 아이네 를 연주 했지요 참 세월이 흘러 자녀 보다 어린 후배가 연주하는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슬퍼요

여중생들의 합창연습곡이 수준높은 의식을 다루네요ㆍ 영혼을 종교가 아닌 노래로 함께 부르는 학생들의 영혼이 정화되고 영상 듣는이도 그리되는 느킴이에요ㆍ

호르라기소리가 협주곡에 같이 참여하고 사람들 목소리도 협주곡에 참여한 특별한 공연이군요ㆍ 벚꽃잔치에 사람들과 음악이 어우러져 봄의 대향연의 연주자가 되셨군요ㆍ 수고많았어요!

새학기 등교 맞이 행사 ..학생들 교직원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될 듯 해요.

중학생 현악합주단 실력이 좋군요ㆍ

앵콜 : 홀베르그 모음곡 중 1곡 프렐류드(에드바르드 그리그) 3:04

1부 합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미하일 글린카) : 6:27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1악장(안토닌 드보르작) : 21:35 2부 사회 : 29:10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30:09 Santa tell me : 34:33 Kazabue : 37:45 레퀴엠 중 진노의 날(쥬세페 베르디) : 41:32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 1악장(프란츠 슈베르트) : 43:58

예사롭지 아니한 중학생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