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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 잘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취미로 하는거지만 유명한 학원도 다니고 오랫동안 고민했었는데,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성대 근육에 대한 느낌 감각을 설명해주시는데…모든게 단박에 해결되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말장난 같지만 힘을줘서 올린다 라는 이미지가 아니라 음이 올라갈수록 힘을줘서 버틴다 라는 이미지로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열린상태를 유지하는데 힘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맹구 명치마렵노 ㅋㅋㅋ

강의 좋다ㅋ

마지막 에프터는 정말 노래잘부른다 말할수있네요

말 참 많네 배우는 사람이

연구개 든상태가 당긴상태에요?

진짜 목소리도 이쁘고 잘부르는거같아요!!

너무 잘부르시네요 계속듣고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한 달 동안의 수강생 변화이야기: 성장과 함께하는 레슨의 흔적 이 학생은 지인 축가로 인해 배우기 시작한 레슨생입니다. ​ 방문상담시 노래를 들어보았을 때, 노래는 잘하지만 성대와 횡격막 관의 유기적인 관계 즉 협응성이 부족하다 보니 고음 가창시 목이 조이고 그에 따른 음정 박자 불안감이 있어 다소 아쉬운 보컬이었습니다. 축가가 한 달 남은 입장에서 협응성 기르는 발성 훈련과 동시에 노래 디테일까지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주 차 수업에는 몸에 대한 이해, 선택적 주의력, 성대와 횡격막의 협응성 관련해서 수업이 진행이 되었고 이 친구는 이날 4옥타브 도라는 소리를 난생처음 내보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 친구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이 소리를 제가 낼 수 있었던 소리군요 o.o ←딱 이런 표정) 발성 수업으로 내본 소리를 바탕으로 그날 바로 노래 디테일 수업 1절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친구라 벤딩과 바이브레이션 끝음처리 등을 가르쳐 주었을 때 생각보다 흡수력이 좋아 상당히 놀랬던 친구입니다. 1절 지적했던 부분을 수정해오고 2절은 오늘 디테일 수업했던 것대로 직접 카피해 보라고 숙제를 내준 후 1주 차 수업은 끝이 났습니다. ​ 2주 차 수업에서 같은 방식의 협응성 훈련을 한 후 노래 수업에 들어갔는데 지적했었던 1절 모든 부분을 연습을 통해 바꿔왔습니다. 다만 2절은 혼자서 연습해와서 그런지 자신만의 잘못된 습관으로 2절을 연습해왔고 그 부분을 수정해 주었더니 협응성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금방 바뀌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 3주 차 수업에서도 발성 훈련을 한 후 협응성이 많이 좋아진 것을 확인하여 You are my every thing을 원키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한 키를 낮춰 불렀었던 이유는 너무 높게 느껴져서 항상 불안했고 고음가창시 목을 죄이는 것 때문에 축가 당일 망치게 될까 봐 겁이 나서 한 키를 낮췄었는데 원키를 도전해 보니 잘 안되던 노래가 한키를 낮췄던 것처럼 편안하게 나왔고 협응성이 좋아진 것을 본인이 느끼고 소리를 안정시킨다는 게 어떠한 감인지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맞춰 그럼 그동안 안되었던 노래들을 시켜보았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한 번도 성공해 보지 못했던 노래들을 3주 차만에 다 성공 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어렵다는 시든 꽃을 물을 주듯(박혜원)의 노래도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성공한 것을 보고 저 역시 소름이 돋았어요.ㅋㅋ 이친구의 눈에서 무척 기뻐하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같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3주 차 수업도 끝이 났습니다. 4주 차 수업은 목을 잠깐 풀고 녹음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가 원테이크로 녹음 받은 녹음본입니다. 난생 처음 콘덴서 마이크와 헤드폰을 낀 채 자신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하면서 부른다는 게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정말 어려운 영역이지만 그동안에 해왔던 주의를 내 쪽으로 돌리는 선택적 주의력을 강조하며 녹음이 진행이 되었고 초반엔 불안하긴 했지만 4주 차에 낼 수 있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소리로 녹음을 해냈습니다. 비실했던 고음의 소리는 속이 꽉 찬 심지 있는 소리로 바뀌었고 안정됨에 따라 노래 실력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을 보고 저 또한 가르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보람을 느낀 학생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수업도 중요하지만 겸손하게 그 친구는 다 받아들이며 열심히 연습을 해주었기에 이런 성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입니다. ​ 내가 가진 악기로 소리를 내는 데에 있어선 사람마다 협응성이 달라 시간이 걸릴 뿐 건강하고 올바른 소리를 내는 데에 있어선 그 누구도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학생이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 안에 변화된 발성훈련법으로 변화시켰기에 느낌) ​ 이 친구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HLB보컬스튜디오 위치: naver.me/FS6gvrpT 블로그: blog.naver.com/heartytn 카카오톡: pf.kakao.com/_xfXwGb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동근 - 그대가첫사랑인이유 "처음이 되는거 잖아요" 에서 음자가 드디어 됩니다 ㅠㅠ 계속뒤집어졌었는데 드디어 이노래로 축가부를수 있을것같아요

오 신세계다 여태까지부르던 모든것은 첨부터 틀린것이였다 편하고 목소리도 좋아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몸의 긴장도 조절..' 노래 뿐만이 아니라 제 인생에 있어서 엄청 도움될 것 같습니다. !!!

와....암걸리네 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못참고 나가라했을듯

그만 좀 부르시라구요 ㅋㅋㅋㅋㅋ ㅠㅠ

어머~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넘 좋으시네요~ 타고나신건가요? 아님 연습으로 만드신건가요? 발성 배우고싶어요...

싸가지 ㅈ나없네 배우는 새키들이ㅡㅡ

이마 내린게 훨씬낫네 다시는 올빽 하지마라 마빡이 보는줄알앗다

저도 서산사는데 너무너무 배우러 가고싶어요

확실히 실력이 점점 좋아지네요 멋있어요

온라인 강의도 하시나요??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라 보실지 모르겠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성대 당기기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거고 성대 좁히기는 성대접지는 얇은 소리를 내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 두개를 동시에 써야하나요?

피드백 받는놈이 전혀 보컬전공을 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보컬전공을 했는데 어떻게 저런반응이 나오지 ㅋㅋ

개웃기닼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강의는 괜찮은데 시청자들 거슬리네

와....감탄밖에 안나옵니다

3개월차 변화가 크네요 대박...

👍🏻

안녕하세요. 서산사는 사람인데 지금도 레슨 가능한가요??

비음도 같이 내야하나요?? 아니면 콧구멍 막아버려야 되나요?

선생님! 딸아이 결혼 축가 레슨 감사드립니다. 세심한 지도 고맙습니다.

레슨영상만 보다가 학생영상 같이보니까 이해가 훨신 잘 되네요 ^^

생목으로 노래하는게 저 스스로 너무 싫어서 진성으로 공명을 섞어서도 해보고 가성으로도 해보고 반가성으로도 해보고 갈피를 못잡았는데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갈피를 잡고 연습할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

배우는 사람이 태도가 안돼있네 눈치도 더럽게 없네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묵직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넘 잘들었어요 ㅎ

보컬레슨 받고싶은데 문의가능한가요?

9:00

8:16

다시들어도 좋아요^^ 또올려주실거죠😍

가성 소리가 이상하거나 진성에서 가성 연결이 엄청이상한데 어떡하죠??

몸에 잔긴장을 빼고 물을 머금은듯 허밍의 상태를 만든상태에서 변화를 주지말고 작은소리로 음 하며 상행 06:30

비음목소리가 좋네요 저도 열심히 해야죠 부럽습니다^^

너무 좋은 부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세요 유튜브 영상중 제일 와 닿네요

이 체널에는 처음 댓글을 쓰는 것 같은데요. 일단, 저는 박 진 우 라고 합니다. 현재 명지대에 다니고 있고, 이전까지 실용음악을 공부했었던 사람입니다. 원래는 제가 살아오면서 2015년도까지는 목이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2014년에 취미보컬레슨 1달 받고 3옥미까지 득음했... ㅋㅋ) 목소리자체는 보통 남자보다는 조금 높은편입니다. 여하튼, 14년도 당시에 보컬레슨이 더해저? 서 15년도까지는 진짜 목이 단한번도 쉰적이 없었던거같아요. 그런데, 노래로 입시를 시작하면서부터 그때부터, 주변 친구들 (형아 누나들 포함.)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고, 주변의 시선들 또한 많이 영향을 받아서인지...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컸었던거같아요... 그래서인지 노래를 할때 점점 성대를 벌려서 소리를 내게 되더라구요... 이게 계~~~~속 발목을 잡다가 우연히 아는형이 이렇게 해봐라... 목에 괜히 힘주지 말고, 그렇게 말해서 그거대로 따라해보니, 바로 목에 힘이 빠져버려서 좀 놀랐었던 기억이... 그런데 이 감각을 유지해야지....!! 하고 너무 또 그거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시 목에는 힘이 들어가버렸습니다... 이후에도 해결이 안되어서 실용음악학원을 그만두고 개인레슨도 받아보았지만... 선생님과의 잦은 의견충돌로 인해서 아예 그만두고 일반대학을 들어오게 된건데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생각이 든게 대학가요제 도 나가볼까? 이런 고민도 해보고, 그를 위해서 무료레슨도 알아보다가 우연히 당첨되어서 열심히 다녀서 가요제를 쓸어버리고?? 싶었으나... 사정으로 인해서 강제 제적을 당해버렸고...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목은 목대로, 마음을 마음대로 망가져 버린 상황입니다.... (큰소리 내는 것에 어려움 느낌, 성대 엄청 벌어짐, 그상태로 어거지로 소리내니 갈라지는 소리가 나옴 (이중으로)) 지금 이 영상에 내용이 3년전에 실용음악학원 형이 알려줬던 방식이랑 진짜진짜 비슷해서 우연히 영상 눌러보게 되었는데... ㅜㅜㅜ 우선은 꾸준히 연습 해보겠습니다. 학원을 갈 수 없는 사정이라서... (몸상태 악화) 영상으로 공부하는데요 ㅎㅎㅎ 기본적인 성대붙이기부터 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시청해봤습니다. 혹시 위치가 멀지 않다면 진단레슨? 같은게 가능할까요...? 끝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리얼 근데 도움될거같다... 1주일만 참고 해보죠.... ㅎㅎ 굿굿.

말하는 목소리... 와 싸겠다 ......

브라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