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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 통해서 왔습니다 :) 겨울에 춥긴 한데 사용 금지인 거 써도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는 분위기예요. 프라이버그는 미국인이 더 많구요, 보딩이기 때문에 유럽인이 많기는 하지만 다 1년 하고 가는 친구들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부담스럽거나 너무 걱정이라면 그들과 굳이 친구가 될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인종끼리 또는 같은 언어 쓰는 친구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막 서로 교류가 활발히 오가거나 그런 상황은 드물어요 ㅎㅎ 그리고 내신받기 쉬운 학교를 골라서 간다기보다 느낌상 질문자님과 잘 맞을 거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학교를 찾아서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다닐 때만 해도 그런 게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구요!

니삭스는 구매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유학 준비중이라니 우선 응원한다는 말 하고 싶어요! 미국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그리고 학생마다 제공하는 / 경험하는 시스템과 과목이 천차만별이라 딱 하나 집어서 이렇다! 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제너럴하게 얘기하자면 과목은 English/History/Math/Science/Electives (language, econ, ethics, arts, woodwork, comp sci, research study, etc) 등등 있어요. 에이피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에서 듣는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선이수하는 제도를 말해요. 그래서 에이피는 보통 일반 과목에서 성적이 좋고 뭐든 더 더 배우고 싶어하는 학구적인 학생들이 듣는 것 같아요. 물론 대학 진학 때문에 억지로 많이 듣는 학생들도 있어요. 에이피랑 에세이티 이런 것들 다 주관하는 사이트가 컬리지보드 (www.collegeboard.org/) 니까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여기 들어가서 한 번 천천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유학 준비 힘내시고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요 :)

@@chaehi4670 감사합니다!!

To be frank, it will be a bit of a challenge to get along with a big cohort of Koreans (the majority of the student pop at sja are Koreans as you may know) bc of cultural differences, but if you have been fine with relationships w people at bha im pretty sure you'll do fine at sja, too---there's not much of a difference i suppose! To do academically well, I think I would start with figuring out different styles of different classes I am taking (such as how teachers grade: are they chill on due dates or not) and try to become real "friends" w the teachers you have, not only because you'll be able to know their style of teaching and expectations but also because you will sometimes get to learn a lot from the adults than from your peers. I hope this made sense! Thank you, and good luck with everything you try :)

@@chaehi4670 Thank you so much! I feel WAY more chill now. Yes, I do get along with other Korean student's so thank you for that! It was really helpful :)

학교가 되게 시골에 있어서 외부 컨택이 굉장히 적은 게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학교 자체는 저한테 잘 맞는 편이지만 또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몇 개월에서 일년정도 다녀보고 다른 곳으로 전학간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본인 성향이랑 학교 성향을 잘 맞대어 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학업 분위기는 반이 높을수록 좋고 낮을수록 안 좋아요. 이렇게 딱 잘라 말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이 학교에 있어보니가 보통 저 말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ㅎㅎ. 주말 트립은 마을 근처 볼링장, 마켓, 아이스 스케이팅, 가끔 보스턴 메인몰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학교가 워낙 외진 곳에 있다보니 학생들이 원하는 곳들을 더 자주 갈 수 있게 반영해주려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라요!

I got a 4 😂

ㅎㅎ 고마워요!

의사를 원하는 시민권자 친구들은 보통 미국 대학 pre med로 진학하고, 아닌 친구들은 국내대 의대 목표로 하는 경우도 봤어요. 정말 개개인마다 케이스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전적으로 단정짓기 보다는 참고정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

ㅠㅜ미들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우선 6학년이면 많이 어린데, 아이가 얼마나 소사회에 적응이 됐는지,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속해볼 마음이 있는지, 그리고 부모가 아닌 스스로가 조금이라도 원하는지, 이런것들을 대화로 어느정도 파악을 먼저 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소신과 주관이 아직 흐릿한 상태에서 무언갈 하고자 한다면 그 곳에 이미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온갖 외부 작용으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강단있게 지내기가 힘들 수 있거든요. 대기풀…은 애들 빠지는 속도가 학교의 명성과 학생의 실력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이라 어떻게 단정을 지어서 얘기를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aehi4670 너무 감사해요😍😍

맥북이 필수에여

5년 덜된 맥북에어나 프로 필수에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맥북 사용합니당

네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럴 것 같습니다 :)

@@chaehi4670혹시 진로나 희망헉과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저도 유학을 가고 싶어서 오랜 고민 후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이 진로나 하고 싶은 게 정해진 게 없는데 그냥 유학을 보내줄 순 없다고 하셔서요ㅠ

@@user-nx7pb1ri5g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둘 순서를 바꿔서 생각하는 게 본인한테는 더 도움될 것 같아요! 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의사니까요.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유학을 못 가는 게 아니라 반대로 유학을 와서 본인이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더 넓은 견문을 가지고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유학이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원한다면 유학을 정말 가고싶은 이유와 그에 걸맞는 비전 등을 조금 더 깊게 고찰해보시고 다시 부모님께 말씀드려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chaehi4670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용😁

네 맞습니다

@@chaehi4670 유학원으로 가셨을까욤??

@@mx_jxng 네 :))

@@chaehi4670 혹시 괜찮으시다면 유학원 정보 알 수 잇을까요😭🙏🏻,?

ㅎㅎ !! 감사합니다 ㅜㅠㅠ 정말 에이피 결과 나오는 날이 너무 두렵고 또 기다려지더라구요 😮‍💨

ㅎㅎ 고마워어 🥹 응원한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이런 얘기도 듣게 되는 날이 왔다니 정말 기뻐요.. 🥹 단편적인 모습이란 걸 알아도 함부로 사람 판단하지 않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저의 일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제가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뵐게요 :)))

안녕하세요:) 응원 정말 너무 감사해요 가끔은 누가 믿어주고 있단 사실 만으로도 그렇게 힘이 나더라고요 속으로만 응원하고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었을텐데..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앗 저는 f 랍니다? ㅋㅋㅋㅋ

버몬트... 말하시는 건가요?

학생에 따라 너무 달라서 학원 아예 안 다니는 친구부터 엄청 다니는 애들까지 다양해요 각자 필요에 따라서 다니는 것 같아요

@@chaehi4670 혹시 집과 떨어져있고 기숙사 생활을 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나요? 특히 밥이 입맛에 안맞으면 힘들것 같아요. 가뜩이나 먹고싶은것도 많은 나인데

@@dwh971 힘들어하는 애들은 못 봤어요 기숙사에 살면 다 동병상련이니까.. 다들 재밌게 잘 다녀요 !

매점 없고 자판기 있어요!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도서관, 등등 있습니다 :)

나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근데 제가 학교 나오고 기숙사 총사감 선생님도 바뀌셔서 지금 룰은 모르겠어요 ㅎㅎ

홧팅!!

@@chaehi4670 감사합니당

@@chaehi4670저도 다녀용!!!

No I don’t think so. You can use whatever device you want :)

@@chaehi4670 Hello again I sent you a dm on instagram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saw it

화장은 자유죠오

유학원은 학원이 아니라 학교와 개인을 연결해주는 곳입니다! 유학원은 영어같은 학업적인 걸 가르치는 곳이라기 보다는 유학을 가고싶은 학생을 원활한 절차를 통해 유학 과정을 같이 준비해주고 추후에도 케어해주는 곳입니다 :) 그리고 혼자 영어 공부를 하면서 유학은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요!

네 그럼요!! 찍어놓은 건 많고 편집중인데 편집앱이 자꾸 말썽이네요… 열심히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ve done it recently :)) thank you for your patience!

라퍼지스토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역시 유학생이라 소소한 것까지 공통적으로 느낀 점들이 많네요 영상 너무 잘 봐주셨다니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쪽으로 놀러오실 계획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렇게 알게된 것도 인연이니까요 :) 앗 그리고 저는 외고에 다닌 적은 없어요! 국제학교랑 혼동하신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ㅠㅎㅎ

@@chaehi4670 제가 출국이 금방이라.. 그쪽까지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제주도에서 뵙도록 해요!! 유튜브 구독해놓을 테니 제주도 가실 때 영상으로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 제 기억상 같이 들고갔던 것 같은데, 필수 서류는 아니고 만약을 대비해서 보충서류 정도로만 챙겨서 갔던 것 같아요 ㅎㅎ

www.internationalstudent.com/immigration/f1-student-visa/how-to-apply-f1-visa/ 제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한 번 확인 후 비자 받으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허락 개념으로 왔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부모님과 오랜 시간 상의해서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울어요^^

정답이에요 저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