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획기적인 음악같다. 보통 우리가 주로 듣는 노래는 베이스 코드가 정해져있어서, 시작음과 끝음이 같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노래는 시작 코드랑 끝 코드가 완전히 다름. 만들어진 노래 끝에 우리에게 익숙한 트리시온의 노래를 붙인,, 전혀 다른 노래 두개를 합친 것 같은 느낌인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마지막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음악감독님 천재인듯
유저를 그저 돈벌이로 보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또 그저 지나치는 하나의 그저그런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나온 길들 내가 플레이 해온것에 대한 결실이 확실히 보이고 거기에 추억회상까지 시켜주는 이런 게임을 만든 금강선 디렉터님은 진짜 MMORPG 게이머들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제대로 알아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뭔가.. 슬프다 이건 아닌데, 들을수록 애잔해지는? 애잔한 감정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눈물이 터지는 이 복잡미묘한 감정선.. 엉엉우는게 아니라 그냥 주르륵하고 눈물이 흐르네요.. 하아.. 이 뽕 어쩌냐.. 다들 똑같이 말하겠지만 몸건강히 치료잘 받으시고, 어느날에 이고바바탈쓰고 로아온에 건강한 모습으로 깜작 등장하는 날까지 형이 없어도 다음 디렉터분을 믿으며 게임 플레이하고 있을게요. 둠강선이라 불릴때도 믿고 플레이 했으니 형도 우리한테 많이 해준거 아니겠어? 워낙 형의 임펙트가 커서 다음 디렉터의 부담감이 상당할테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있을게. 이 댓글이 형한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로아러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금강서이 화이팅!
금강선은 나를 호구가 아닌 유저로 봐주고 낭만이란 선물을 선사해준 유일한 대한민국 게임 디렉터였다. 당신이 떠나니 이 게임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건강 꼭 회복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내가 사랑하는 로스트 아크는 당신이 함께하는 로스트 아크였는데 크리스마스에도 여러 이벤트에도 당신이 우리와 함께하며 만들어간 게임인데 이제 우리만 남게 되었네 떠나간다는 소식에 이 노래가 우리에게 보내는 말이었다는 것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당신이 떠나가는 자리에 눈물보다는 미소로 떠나 보내고 싶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예쁜 꿈 꾸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the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just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주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 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추억 한 조각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こんねね 그게...저작권이 없어서 광고가 안뜨거나 적게 뜨거나 하지 않을까여.,., 이 OST는 누가 꽁짜로 만들어주는게 아니잖아요 이런점은 솔직히 대단한거죠.. 유저들을 위한 부분인건데 그러니까 유저들이 갓겜 프레임 씌워주고 돈쭐내주는듯이 과금하고 ... 그렇게 수익을 만들고 재투자하고 좋은 선순환인데 왜그렇게 삐딱하세요~
니나브와 베아트리스를 진심으로 아꼈던 라우리엘...
소향 목소리야 말로 라제니스의 목소리다..
Oi, i saw u playing Random Dice go 😭, do u remember me "Vynch"?
Your ign is "파랠이RUclips"
하 노래가 너무좋아서 우르르광광 울부짖었다
이 곡으로 신부입장 했어요 넘 죠아...😭😭
와! 결혼축하드려요!!! :)
앗..감사합니다 ☺️☺️
더빙보단 원곡이 더 좋은것 같다
뭔가 생각이 많아진다
reminiscence만큼이나 감동적인 sweat dream my dream 강선이형 ㅠㅠㅠㅠㅠㅠ
곡도 너무 좋고 소향도 미쳤네.. 와
아...일러 너무이쁘다...라제니스를 너무사랑한 라버지...ㅠ
솔직히 엘가시아 보면서 뭔가 감동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갑자기 베아트리스 만나면서 이 노래 나오니까 감성적이게 되면서 질질쌈:: 노래 치트키 인정하겠습니다
진짜 치유받는 느낌이다...
루페온 심근경색 기원 1일차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듣는데 ㄹㅇ 힐링되네용
나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획기적인 음악같다. 보통 우리가 주로 듣는 노래는 베이스 코드가 정해져있어서, 시작음과 끝음이 같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노래는 시작 코드랑 끝 코드가 완전히 다름. 만들어진 노래 끝에 우리에게 익숙한 트리시온의 노래를 붙인,, 전혀 다른 노래 두개를 합친 것 같은 느낌인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마지막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음악감독님 천재인듯
라우리엘을 기억합니다...
어느게임은 결제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랄염병을 하는데 로아는..하.... 사랑합니더 진짜
유저를 그저 돈벌이로 보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또 그저 지나치는 하나의 그저그런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내가 지나온 길들 내가 플레이 해온것에 대한 결실이 확실히 보이고 거기에 추억회상까지 시켜주는 이런 게임을 만든 금강선 디렉터님은 진짜 MMORPG 게이머들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제대로 알아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 낑이야... 마지막에 들려준 이 노래처럼 거기서도 예쁜 꿈꾸길 바래 정말 정말 미안하고 보고싶어.. 고맙습니다 로스트아크.
다크나이트 창크나이트를 이어 라크나이트..
내 평온한 수면을 책임지는 모ㄱㅅㅗ...크어ㅓㅓㅓ
온갖 악명과 오물을 혼자 다 뒤집어쓰고.. 자기 종족의 미래를 열어주고 떠난 라우리엘.. 겜 스토리지만 너무 먹먹해진다
금강선님 건강회복하세요 제발..꿈을꾸어요..
갓우리엘...ㅜㅜㅜㅜㅜ
일러 이쁘다는분들 많은데 인게임에 나와용
이 노래는 나를 로스트아크로 이끌었다.
파랭이님 영상 배경 진짜 탁월하게 고르신듯 ㅋㅋ 노래 분위기랑 영상 배경 그림이랑 너무 찰떡인듯.. 슬프면서도 추억 회상하는 것 같은 느낌
who is the 2 girls beside lauriel?
Nineveh & Beatrice
뭔가.. 슬프다 이건 아닌데, 들을수록 애잔해지는? 애잔한 감정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눈물이 터지는 이 복잡미묘한 감정선.. 엉엉우는게 아니라 그냥 주르륵하고 눈물이 흐르네요.. 하아.. 이 뽕 어쩌냐.. 다들 똑같이 말하겠지만 몸건강히 치료잘 받으시고, 어느날에 이고바바탈쓰고 로아온에 건강한 모습으로 깜작 등장하는 날까지 형이 없어도 다음 디렉터분을 믿으며 게임 플레이하고 있을게요. 둠강선이라 불릴때도 믿고 플레이 했으니 형도 우리한테 많이 해준거 아니겠어? 워낙 형의 임펙트가 커서 다음 디렉터의 부담감이 상당할테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있을게. 이 댓글이 형한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로아러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금강서이 화이팅!
모든전말을알게된 니나브쟝의 슬픈얼굴 가여어
ㅜㅜㅜㅜㅜ 강선이형 노래네
금강선 디렉터님 이별곡 같다 슬프다..
결국은 우리가 라제니스 였다니...[슬퍼로아콘]
금강선 디렉터님 영상 보고 노래 들으러 왔는데, 삽화가 되게 금강선과 유저들 같네
Be well Coomgangson.
이 음악으로 리믹스 만들어봐 ?🤣
오늘 공대 일정 있는데 힘이 안나...
금강선은 나를 호구가 아닌 유저로 봐주고 낭만이란 선물을 선사해준 유일한 대한민국 게임 디렉터였다. 당신이 떠나니 이 게임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나 공허합니다. 건강 꼭 회복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둠강선은 나를 호구로 만들고 인내의 한계를 맛보게 해주었다 한국의 그저그런 개발자였고 최악의 디렉터였다
@@테이니르 풍둔아가리술 하나는 잘하는 디렉터였음ㅇㅇ
꼭 문재인 지지자처럼 말하네요 아님말고~
디렉터님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그저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셔서 다시 만나요!
내가 사랑하는 로스트 아크는 당신이 함께하는 로스트 아크였는데 크리스마스에도 여러 이벤트에도 당신이 우리와 함께하며 만들어간 게임인데 이제 우리만 남게 되었네 떠나간다는 소식에 이 노래가 우리에게 보내는 말이었다는 것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당신이 떠나가는 자리에 눈물보다는 미소로 떠나 보내고 싶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예쁜 꿈 꾸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강선이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라이브 보고 들으러왔어요 너무 슬픔ㅠㅠ
지난날을 딛고 부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강선이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자 존경하는 디렉터 금강선님의 마지막 방송(?)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 눈물이 나네요..
즐거웠어요 금강선
너.. 차원을 보았군..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the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just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주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 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추억 한 조각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Loouy_ 저도 보고 있었습니다.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ㅖㅖㅔㅔㅔㅔㅖㅔㅔㅖㅔㅖㅔㅖㅖ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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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만 저 사진? 3명의 모습을 그린 분 되게 잘 그리신거 같아요
그림 라우리엘이랑 어린시절 니나브 베아트리스인가?
로스트아크 ost에 저작권을 넣어놓지 않아, 이런 1시간 영상도 자유롭게 만들고 들을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
믿습니다. 권회장님
@@こんねね 그게...저작권이 없어서 광고가 안뜨거나 적게 뜨거나 하지 않을까여.,., 이 OST는 누가 꽁짜로 만들어주는게 아니잖아요 이런점은 솔직히 대단한거죠.. 유저들을 위한 부분인건데 그러니까 유저들이 갓겜 프레임 씌워주고 돈쭐내주는듯이 과금하고 ... 그렇게 수익을 만들고 재투자하고 좋은 선순환인데 왜그렇게 삐딱하세요~
갓니프사님께서 하시는말이 전부 다 옳습니다 맞는말만하시네요
병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