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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는분이라 반갑게~~ 봅니다. 김책 사서님 ㅎㅎ

다시 시작된 북토크쇼의 송책님과 특별 초대MC 김책님 반갑습니다. 도시재생 문제에 대한 의견 제시해주신 은수미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성남시민이 자신이 살고싶은 곳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사는 주거권 확보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가운데 앉으신 분이 말씀을 참 잘하세요

예능본능은 무슨 ㅡㅡ 저런사람이 어떻게 시장을 하고있는지

송책님과 PD님의 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반갑습니다. 저는 책에 밑줄그으며 읽는 습관이 있는데 PD님의 전자책 책갈피 기능에 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책vs책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독 꾹 눌렀습니다~

분당 도서관에서 이런 정보도 제공해 주는지 몰랐네요. 앞으로 많이 볼게요!!~

분당 사는 작가입니다!

서솔 사서님이 연출ㆍ촬영ㆍ편집ㆍ출연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상에서 사서님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트렌드를 정신없이 따라가면 인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 도서관은 항상 사람이 기본이다." 라는 책님들의 말씀에 공감하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밝히고 있다는 <포스트 휴먼이 온다>가 읽고싶어지네요.

우와 ~ 영상이 점점 더 좋아지는데요~~!!! ^__^ 저도 이 책들을 읽어보고 싶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쉽게 찾지 않았을 책. 이번에도 또 도전해보겠습니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책~ 역사의 쓸모,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유책님, 너무 귀여워요 현대인의 아이러니 에서 왜 토끼귀를 하는거여요~~ 뭐예요~~이해할수 없또^^♡♡

이책님 주연의 아름다운 영상과 차분한 목소리로 전하는 편지형식의 진행 한 편의 영화처럼 멋집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잃어버린 영혼>>이 소개되어 엄청 반갑네요. 남자가 영혼을 잃었을땐 흑백이었던 그림들이 영혼을 만나자 밝은색으로 채색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책Vs책이 곧 시즌2로 개편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시즌1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단장하는 시즌2 더욱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영화같아요..

유책님 자연스럽게 서평의 사고를 열어 주시고 송책님 부드럽게 생각을 만져두시고 은책님 게스트로써 프로그램 면모를 확장해 주시네요. 이거 대박 가겠습니다.

특별초대손님 은책님이 함께하여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했을 뿐만아니라 예능 본능까지 발휘해주셔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도서관 애용자의 한 사람으로써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격려해주시는 모습 참 흐뭇했습니다. 도서관을 사랑하고 도서관이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가 되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은책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수미같은 자가 시장이라는건 성남시민들의 불행이다

두권 다 꼭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두 권 다 읽어보십시오

잘 봤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흑역사 한 편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10대의 나이 때엔 참으로 경제적 궁핍속에서 살아야했습니다. 전 후 세월이 그리 오래 되지않아 모든 물자가 부족했죠. 미군 차를 뒤따라 다니며 차에서 내뿜는 정체모를 구름같이 생긴 매연들을 신기해하며 얼굴을 갖다 대기도하고 들이키기도 했으니요. 할로 할로~ 외치면 뒷 칸에 탄 미군들이 쵸콜렛을 한 웅큼씩 던지고 그걸 더 많이 받아 먹으려고 앞다투며 달리던 시절이였어요. 저는 형제가 여럿이 되어서 과자하나 사면 다 뺏기기 때문에 비겁하지만, 가끔은 혼자서 몰래 사먹기도 했지요. 어느 날, 그시절 귀하고 귀한 '땅콩 오란다'를 사갖고 대문을 열고 들오며 누가있나 망을보니 언니 동생들이 딱 버티고 있었죠. 헉~ 얼른 변소(옛날 화장실)로 들어갔죠. 너무 엉겁결에 내린 결정에 당황해하며, 변소에 들어간 김에 소변을 보려고 옷을 내리는 순간, 그 보물같은 땅콩 오란다가 푸세식 변기로 사정없이 내리꽂히며,나의 보물은 ×물 사이에 숨어버렸고, ×물이 튀어 저의 엉덩이에 철썩 달라붙는 아주 재수 옴붙은 날이 있었습니다. 아~~ 속은 쓰렸지만, 남이 보기에 떳떳한 짓이 아니였기에 내놓고 어디다 하소연도 할 수 없어 어린나이에 속앓이를 멏날며칠이나 했습니다. 얼마 전, 동네수퍼에 갔더니, 아 글쎄 그 땅콩오란다가 매대에서 보이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게 언제 적 과자인데 아직까지도 존재를 과시하다니~ 산천이 몇 번이나 바꼈는데, 아직도 그 과자를 사먹는 사람이 있나봅디다. 저의 추억의 한 편을 자리하고 있는 땅콩오란다에 얽힌 잊지 못할 흑역사입니다

추운날 야외촬영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착각이나 실수 연발의 일상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관심이 가는 책 제목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남 앞에 말 못할 흑역사를 많이 갖고있는 1인입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꼭 읽어볼게요.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림책 소개 반갑습니다. 유책님의 정겨운 목소리로 "옛날에~" 로 전하는 <<아씨방 일곱 동무>> 줄거리, 옛날이야기를 듣는듯 재미나네요. 그림또한 너무 아름다워 이 책을 몰랐던 시청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그림책을 볼때마다 어른들이 너무 교훈 강박증에 빠져있는건 아닌가? 하는 송책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림책 읽기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놀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림책 사용을 허락해주신 에듀앤테크, 비룡소 출판사와 이영경 작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책님 헤어스딸에서 봄을 느낍니다^^ 송책님 오랜만에 봬서 방가워요~ 줄거리들을 들으니 옛날 어릴 적 읽었던 콩쥐팥쥐 가 생각납니다. 재미있게는 읽었지만, 구멍난 콩쥐의 독에 물이 빠져야지, 왜 물이 가득해지는지 두고두고 의문이였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책님들, 만약 콩쥐의 밑빠진 독에 왜 물이 넘치는지 물어온다면 뭐라고 답을 해주실건가요? ((강제는 아닙니다)) 말이 길어집니다만, 언젠가 제 손녀에게 얘기를 해줬는데, '그게 실제 있었던 일' 이냐고 물어왔어요. 제게 할머니가 계셨다면 밑빠진 콩쥐의 독에 왜 물이 가득했는지 물어봤을거예요^^

별책부록이 이렇게까지 유익할수가.. 바로 덕통 각입니당~

이번에 신설된 별책부록 기획 신선하고 유익합니다. 특히 정보성과 가독성의 추천점수를 함께 알려주셔서 도서 특성을 파악하는데 참고가 되겠습니다. 첫출연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과는 달리 침착하고 여유있게 진행 잘해주신 이책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웃는 모습이 친근하고 매력적이신 이책님 자주뵐 수 있길 바랍니다.^^

아 정말 좋아욧

묵비권 이야기하시는 이책님 보고 빵 터졌어요. 프로 진행자 같으세요! 이번화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새로운 패러다임에 내몸을 맡기려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겠지요? 제가 20여년전에 경제방송을 진행하셨던 윤은기 씨라는 분을 참 좋아했는데, 그 때 한 말이, '핑크시대'가 앞으로 열릴 것이다..였는데요. 지금의 세상돌아가는 걸 보면 여성들의 활약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주식 하면 워렌버핏옹을 많이 떠올리는데요. 요즘은 그분을 추월하는 여성이 생겼습니다. '캐쉬 우드'라고요. 한번 검색해 보시길요..

오호 '인간 대 기계'도 급관심이구요. 인공지능에 대해 깊이 파고 싶네요. '자본주의' 이 책도 끌리네요. 이 책에선 좋은주식 골라주진 않겠죠? 저는 요즘 비트코인에 관심있어요. 기축통화인 달러의 미래도 궁금하구요^^ 이번 주 책소개는 제일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유책 이책님, 방가방가~♡♡ 오늘 영상 눈이 반짝거려지고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통세계사'라는 책은 정말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줘서 전세계사와 우리나라 역사와 비교할 수 있어 좋겠구요. '이지 사이언스'는 딱딱하기만한 과학을 그림과 글로 지어졌다니,이건 사랑하는 저의 손자에게 읽히고 싶고, 흠..또 뭐가 있었죠? 나이가 있으니 기억이 깜박깜박하네요. 5권 소개는 받았는데.. '방구석미술관'은 패스하구요.ㅎㅎ 너무 읽을 게 많아서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도서 <<CEO 징기스칸>>에서 관료조직을 개미와 거미에 비유했다는 부분 귀에 쏙 들어오네요. 프로그램 맛깔나게 진행해주시는 송책님과 유책님의 사랑스런 CF 욕심 응원합니다. ㅎㅎ

송책님 유책님 커엽ㅋ

흔한 북튜버들 책소개랑 다른 개성이 느껴져서 좋네요. 잘 짜인 구성에 물개박수 보내드려요

0:30 유책님은 아재개그를 왜 그렇게 잘 하시나요? 1:48 오늘 어떤 책들을 만나게 되나요? 2:16 뉴타입의 시대, 어떤 책인가요? 4:28 사서들이 선정한 책은 CEO 칭기스칸입니다. 6:03 이쯤에서 두 책이 만나는 지점을 확인해볼까요? 7:16 '의미'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8:55 세 줄 요약해주시죠. 9:30 엔딩멘트 9:53 CF 욕심을 내는 송책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해주시는 책들마다 읽고 싶어지네요^^

송책님♥ 반갑습니다. 유책님과의 환상적인 호흡 멋지네요. 흥미진진하고 알찬 진행으로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두 권의 책이 만나는 지점과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용한 프로그램 덕분에 읽고싶은 책이 많아져 감사드립니다.^^

어머~! 유책님!! 헤어스탈이 진짜 발랄해보여요. 두 번째 보니 더욱 친근감이 더하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kobitar_g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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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대박 조짐이 느껴짐^^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멋진 기획과 진행에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