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엘에이 인근 대도시에서 살다 몸이 아파서 시골로 이사 온 미국시골 룰루맘은 어카운팅, 인사, 세일즈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인분들에게 미국 시골 생활도 더불어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채널입니다.
2020년도 2월에 엘에이 스탠리 모스크 법원에서 있었던 민사 사기 소송 재판에서 변호사 없이 상대 변호사를 상대로 승소한 일을 계기로 저처럼 영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외된 한인분들에게 제 경험을 나누며 이민 생활을 하며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계기가 되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판 과정이나 입양 반려 동물과의 생활 및 미국 생활 정보를 나누고자 준비 하던 중 펜더믹으로 많은 실업자들이 처음 접하는 시스템을 몰라서 우왕좌왕 하던 모습에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댓글로 도와 드리다 매일 수 백명의 도움 요청에 일일이 답을 해 드리면서 포털 사이트의 회원이 아니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다 실업 수당에 대한 유튜브를 처음 준비하던 컨텐츠보다 앞당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입양한 강아지, 고양이들과 특별한 훈련이나 교육 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사랑을 배워 갑니다.
룰루는 그레이트 피레니즈와 레브라도 믹스견입니다. 어느 쉘터에서 주인에게 버려진 상처 때문인지 사람들을 피하고 숨었던 아이가 이제는 저희 동네의 에스코트 전문 강아지로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은퇴하신 어른들이 많이 살고 지역이라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이 산책을 오시면 어르신들과 같이 산책도 하고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오는 일을 하다 보니 이웃들의 쇼셜 네트워크에도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사랑을 나누고 가족을 지키는 룰루를 통해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서로 뭉치고 지내는 모습을 보며 위로와 사랑을 받습니다.
룰루맘의 미국 시골 생활도 함께 나누고자 하니 많은 구독 부탁 드립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유튜버로서 앞으로도 원스탑 유익한 정보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