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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르 등장음마저도 카리스마 있다...ㄷㄷ

라마르크스 운명같은 그의 죽음 그가 죽어 만든 결정적인 신호 그의 죽음이 민중을 깨우리라 깊은 분노가 저항의 불씨 되어 거리 가득히 횃불이 타오르 면 그의 무덤위로 바리게이트 솟아올라 다 일어나 두려움 없이 용기로 맏서리라 승리의 함성 우리의 마음 가득히 모두가 하나 되어 거리로 나가자 일어나 싸우자!!

해는 떨어져 또하루 또 우린 늙어 우리 가난한 팔자가 다 그렇지 하루하루 전쟁터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어 내일 와도 뻔하지 뭐에다 써? 하루 또 날라갔지 해는 떨어져 또하루 또부는 바람 얇은 셔츠로 추위를 견뎌야 해 갈 길 바쁜 행인들 우리 따윈 보일리 없지 겨울 추위는 서둘러 와 얼어죽네. 사는게 바로 죽음. 해는 떨어져 또 하루 또 다른 새벽 숨은 태양은 멀리서 떠오르나 사납게 치는 파도 소리없이 다가오는 태풍 어딜가나 막힌 길 (어딜가나 막힌 길)여기 어디도 내길은 없다 난 어디로 가야하나(우린 어디로 가야하나) 해가 떨어지면 (공장반장) 해는 떨어져 작업량 또 채워야지 만약 못하면 일당은 없을거다 손가락 빠는 애들, 굶는걸 봐야 정신차려 얼마나 좋나, 야간작업 (여자) 침대에서 (합창) 복이터졌어 우린. (여자) 오늘 반장은 왜저리 열받았나? 온 종일 신경질만 내고 있잖아 (여자) 뻔하지 저년 판틴이 딱지 놨지 (여자) 반장 가랑일 봐 성질 돋았네 (여자) 사장만 모르는 사실 항상 반장은 폭팔 직전 (여자) 판틴은 위험 천만 아차하면 짤려 쫓겨날걸 (합창) 해는 떨어져 또하루 일과는 끝나 지난 일주일 밀린 생활비 될까? 방세 내면 무일푼 버틸수 있을 만큼 버티자 죽지 못해 버틴다( 쌀 독 바닥을 긁어서라도) 갈때 까지 가보자 해가 떨어지면 (여자) 요 새침떼기 몰래 뭐하고있니 보자 판틴 같이 좀 보자 애기 엄마 돈좀 보내세요 애가 아프네요 병원급해요. (판틴) 어서 돌려줘요 그건 제 편지에요. 당신 남편과 애인이나 챙겨요. 여기 누구든지 숨겨진 사연 하나 없는 사람 있나요, 말해봐요. (장발장) 이무슨 싸움질이오 누구든 좀 말려봐요 명심해 여긴 공장이요 자 그만 진정하세요 품위를 지켜주세요 마을 시장인 절 봐서 자네가 맡아 조사해 누구든 다치지 않게 (공장 반장) 누구든 말 좀 해보셔 (여자) 이게 모두 다 저년이 시작한 일들 어디 숨겨둔 애 하나 있다네요 거기 돈 부치느라 하루 두탕이나 뛰신다죠 재주 좋아. 일도하고 재미 보고 사장님 알면 큰 일. (판틴) 그래요 아이가 있어요 딸아이가. 애 아빤 우릴 버리고 사라졌죠 아이는 여관집 부부에 맡기고 양육비 보내죠, 그게 뭐 어때서? (여자) 결국 모두다 저년이 일으킨 말썽 저년때문에 우리만 힘들어져 공들여 차린 밥상에 숟가락 먼저 들이일 여자 어서 빨리 쫓아내 아님 우리가 피를 볼 거야 우리가 뒤집어 써~~~ 해가 떨어지면 (공장 반장) 날 속여 등쳐먹으려 날 속여 발톱감추고 날 속여 과거 깨끗한 척 어디 고결하신 판틴 순진한 표정으로 꾸미고 잘도 놀았겠다 얼마나 많이 속였지 낮에는 순결한 처녀 밤에는 더러운 창녀 (여자) 웃음을 팔고 뒤로 다른남자 챙겨 하는 거 없이 문제만 일으킬 걸 (여자) 짤라버려 당장~(합창)짤라버려 당장~~~ (공장 반장) 자 아가씨 당장 꺼져

Stars도 정말 훌륭하고 자베르란 캐릭터의 냉철하면서도 신앙심 깊은 성격이 잘 드러나는 넘버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요 넘버가 넘 취저였습니다...그리고 호불호도 많이 갈린다고는 하지만 최후연출도 조명이랑 무대구조를 넘무넘무 잘 활용한 엄청난 연출이었다구 생각해요..!

3:05

한잔 술 떠난 날들 한 소절 옛날 노래 눈에 아른대는 예쁜 소녀 귀에 재잘대는 유혹 소녀 그녀들, 또 우릴 위해 한잔 술 떠난 날들 어떨까? 죽는 순간 너를 기억이나 해주려나 니 죽음은 무슨 의미인가 스스로에 속은 건 아닌가? 한잔 술 떠난 날들 옛 시절 오직 하나 잔에 담긴 우정, 영원하리 술에 젖은 우정, 영원토록 널 위해, 널 위해 또 여기 내게 죽은들 상관있나 그녀는 떠났는데 내 삶은 코젯 없인 의미 없어 내 죽음 앞에 울어주려나 날 위해 울어줄까.

1:48

4:35

와 ㅡ 진짜 고생하셨을 배우님들(번역하신분도)👍

기립박수👏👏👏👏👏👏👏👏👏

👏👏👏👏👏👏👏👏👏👏👏👏👏👏👏👏👏👏👏👏👏👏👏👏👏👏👏👏👏👏👏👏👏👏👏👏👏👏👏👏👏👏👏👏👏👏👏👏👏👏👏

정성화♡

Une version au Japon pourquoi pas en Afrique

때를 기다려 기다려 민중들 피 요동 친다 좀 더 조심 아직 술에취하지마 우리 마주칠 적군은 잔인하다 정면승부로 승리가 가능할까 말로 승리를 외치긴 쉽겠지만 정예부대와 싸움은 쉽지않아 기횔 잡자 민중들 무기 들고 모이게할 결정적 신호 이제는 우리의 정체를 알릴 시간 정의로 살건다 오페라 처럼 살것인가 자신에 물어라 각오는 돼있나 부잣집 학생들 놀이는 아닌가 이세상 색깔은 날마다 변해가 붉게 분노의 자의 피 검게 암흑시댄 가고 붉게 밝아오는 세상 검게 밤의 날은 끝나

0:46 2:45

6:03

테너 음역대는 무리입니다 미스캐스팅이고 마지막을 가성으로 내서 매우 실망입니다

가사가 좀 많이 맛이 갔네

I may not speak Korean, but I really appreciate the effort both the orchestra and the vocalist to do the song justice. Definitely worth a like.

무슨 짓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되니 천상 도둑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따위라니 다른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20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힌 그 날 난 이미 시체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랑으로 대해줬지 그런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할까 난 이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딪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른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 알까 내 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하여라 이 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은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

어서옵쇼 앉으세요 원조본점 잘 찾으셨네 딴 데가야 도둑놈들 커피한잔값 코피나죠 너무 착한 나 천연기념물 타고난 심성이 거짓말 못해 이 집 주인장 인상도 좋아 누구든지 두팔 벌려 대환영 틈만 보이면 놓치지 않고 스리 슬쩍 벗겨먹는 초능력 친절은 항상 무한 리필 재료값이 안드니까 때론 고맙단 인사 주시면야 감사하게 받죠 이 집 주인장 벗겨먹기 짱 한두푼도 아낌없이 싹 챙겨 술에 물타고 물에 술타고 모자랄 때 유기농 천연 맛 술 사람들은 날 좋아해 이 놈의 인기라니 누가 날 좀 말려줘 몽땅 벗겨 버리기전에 합창 이 집 주인장 눈치코치 짱 누구하나 빠짐없이 챙기죠 돈이 없어도 돈이 많아도 인생 길, 함께 갈만한 친구죠 여러분의 재간둥이 여러분의 해결사 떼나르디에 그 가방 좀 잘 챙겨 누가 훔쳐갈 지도 몰라 - 장님 등장 떼나르디에 봉이다 봉! 어서 옵쇼 앉아보셔 신발 벗으셔 여독 푸셔 엄청 무거 여행길엔 짐은 가볍게 싸셔야지 일미 오리탕 매운 생선찜 직접 손봐야 내 직성 풀리죠 비교불가능 비법은 비밀 오묘한 배합 며느리도 몰라 고양이 꼬리 황소 오줌보 이것저것 쓸어넣은 쏘세지 숙박 대실 잘해줄게 안방까지 내줄게요 최소한의 기본료 약간의 추가 봉사료 벼룩도 추가 생쥐도 추가 거울 두 번 보면 추가 2프랑 항목별 요금 과학적 요금 거울 세 번봤네! 추가 3프랑 기본 요금 저렴하니 잠들이나 퍼자셔 난 이것저것 슬쩍 바가지를 씌워 오, 예, 나 떼부자 되겠다! 합창 이 집 주인장 눈치코치 짱 누가하나 빠짐없이 챙기죠 돈이 없어도 돈이 많아도 인생 길, 함께 갈만한 친구죠 여러분의 재간둥이 간 쓸개 다 내줄게 떼나르디에 침 흘리는 꼴들 에라, 머리나 벗겨져라 떼나르디에부인 백마탄 왕자 꿈꿔왔었지 근데 결국엔 보다시피, 요 모양 이 집 주인장 그건 나잖아 인생 길 함께 가다 똥 밟았다 잔머리대장 아는 척 대장 밤일은 또 어떠냐면 시작! 끝! 이 무슨 운명의 장난 저런 찌질 일 만나 귀신은 뭐하나 저런 화상 안 잡아가고 합창 이 집 주인장 떼나르디에부인 머슴이겠지 합창 인생길 함께가요 떼나르디에부인 개가 웃네 합창 돈이 없어도 돈이 많아도 떼나르디에부인 사기 친 돈으로 술만 푸시지 합창 모두다 주인장 위해 안방마님위하여 떼나르디에 모두 잔을 들어요 떼나르디에부인 술잔으로 똥침을 합창 모두 잔을 들어요 이 집 주인장 위해

저 잔 뭐지? 천산가? 악마인가? 난 잡혀 독안에 쥐 저 자가 날 풀어줘 날 죽여 운명 바꿀 마지막 기회를 지난 죄들 씻을 수 있었는데 칼 한번만 휘두름 끝인데 복수대신 돌려준 나의 인생 도둑놈에게 목숨 빚지다니 죄인 놈을 놓아주었다니 난 법이다. 법을 조롱하나 동정심따위, 침이나 뱉자 그 놈과 난 함께 못살아 둘 중 하나, 발장 아님 자베르! 그가 날 어찌했기에 그 놈 말에 무너지나 구제불능 범죄자 놈이 날 구하다니! 자율주다니! 내 인생 끝장내는 건 그의 정의 그 날 죽지 못한 죄로 난 살아서, 지옥이다~~ 찢겨진 머릿속 믿어도 되는가 그의 죄, 용서받나? 그 죄값 끝났나? 내 안에 시작된 의심 결코 의심없던 확신 돌같은 이 심장 흔들려 나 살던 세상 다 의심한다 놈은 천사 아님 악마? 놈도 모를 걸 그가 나를 살렸지만 결국 나를 죽이는 일 다가서니 벼랑끝 별도 빛을 숨기고 허공에 떠미는가 별이 잡히지 않아! 도망 못 갈 이곳은 너의 세상, 장발장! 더는 갈 곳 없구나 이렇게 살 순 없어~~~

저잔뭐지?천산가악마인가? 나는 잡혔어 독안에갇힌 쥐 저 자가 날죽여 운명바꿀 기회를 지난죄들 씻을수있었는데 칼한번 휘두름 끝이었는데 복수대신 돌려준 나의인생 도둑놈에게 목숨을 빚지다니? 난법이야!법을조롱하나! 동정심 따위 침이나뱉자 그놈과 난함께 못살아! 이건 발장혹은 자베르! 그가날어찌했기에 그놈말에 무너지나 구제불능 범죄자놈이 날 구하다니!자율 주다니!!!! 내인생 끝장내는건 그의신념 그의정의! 그날 죽지 못한죄로 난살아서 지옥이다 찢겨진 내머리 믿어도되는가 그의죄,용서받았나? 그죗값끝났나? 내안에 시작된의심 결코 의심없던 확신 돌같은 심장흔들려 나살던 세상 의심한다 놈은 천사아님악마? 그도 몰라 그가 날살렷지만 결국 나를 죽이는일 다가서니 벼랑끝 별도 빛을 숨기고 허공에 떠미는가 별이잡히지않아! 도망못갈 이곳은 너의세상,장발장! 더는갈곳없구나 이렇게살순없다!!!!!!!!!!!!!! (세느강에 몸을던짐)

이거 들으니까 갑자기 정성화 지킬 confrontation 듣고싶어짐

1:08

가사 써주세여... ㅠ

1:16

앙졸라 최고다 진짜..

[자베르] 장발장 결국 외나무다리 위 시장 놀음 이젠 모두 끝났다 [장발장] 그전에 더 말하기 전 자베르 그전에 날 노예처럼 묶기전 들어봐 난 아직 할 일이 있다 이 여자 뒤에 남긴 딸아이 그애 돌볼사람 나하나 부탁하네 사흘만 주게 돌아오리 맹세하오 돌아오리 [자베르] 위선 떨지마 너같은 놈들 잘알지 넌 결코 안변해 넌 그런놈 [장발장] 날 좀 믿어주시게 그녀에게 갚을 빚이 있네 [자베르] 나 역시 변치 않아 변치 않는 너처럼 [장발장] 너는 몰라 내 인생 빵 한 조각 훔진 죄 [자베르] 너 24601 [장발장] 너는 몰라 이 세상 머지않아 난 죽겠지 [자베르] 법대로 하겠다 너는 유죄 포기해 24601 [장발장] 허나 그전 바로잡을 일 있다. [자베르] 더 이상 선택은 없다. 장방장 넌 끝났다. [장발장] 경고한다 너 자베르. 더 이상 날 막지마 [자베르] 나를 설득 하려 하지마. 죗값은 치러야지 [장발장] 너는 나를 목막아. 난 할 일이 남았다. [자베르] 세상 탓하지 마라. 네 인생 너의 책임 [장발장] 경고한다 너 자베르. 주저하지 않겠다. [자베르] 너는 몰라 나 자베르. 나 태어난 곳 감옥 [장발장] 널 죽여야 한다면 난 하고 말 테다. [자베르] 너처럼 천하지만 너처럼 살지 않아. [장발장] 오늘 밤 약속하리다. [자베르] 어디든 숨을 곳 없다. [장발장] 아이는 내가 돌보겠소. [자베르] 어디든 찾아내겠다. [장발장] 내가 밝게 키울테요. [같이] 맹세코 난 지키리라

무슨 짓이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내리 천상도둑 개만도 못한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따위라니 다른 갈 길은 있었나 갈길 잃은건 이십년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힌 그날 난 이미 시체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분 내게 했던 말들이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람으로 대해줬지 그는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 할까 난 이 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딫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르는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할까 내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 하여라 이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을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

2:23

3:45

3:25

3:28

2:45 마리우스

김용구 배우님꺼 듣고 싶어요.

마지막 태어나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 ??ㅋㅋㅋㅋㅋ 라는 어디로 감

되면 김용구 배우 버전도 듣고 싶네요!

서현이❤️

그가 날 어찌했기에 그놈말에 무너지나 구제불능 범죄자 놈이 날 구하다니 자율 주다니 내인생 끝장내는건 그의 정의 그날죽지못한죄로 난 살아서 지옥이다 찣겨진 머리속 믿어도 되는가 그의죄 용서받나 그죄값 끝났나 내 안에 시작된 의심 결코 의심없던 확신 불같은 이심장 흔들려 나 살던 세상 다 의심한다 그는 천사 아님 악마 놈도 모를걸 그가날 살렸지만 결국 날 죽이는일 다가서니 벼랑끝 별도 빛을 숨기고 허공에 떠미는가 별이 잡히지 않아 도망 못갈 이곳은 너의 세상 장발장 더는 갈곳 없구나 이렇게 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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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졸라(Enjolars)> 이제는 우리의 정체를 밝힐 시간 정의로 살건가 오페라처럼 살것인가 자신에 물어라 각오는 돼있나? 부잣집 학생들 놀이는 아닌가? 이 세상 색깔은 날마다 변해가 붉게 분노한 자의 피 검게 암흑 시대는 가고 불게 밝아오는 세상 검게 밤의 날들 끝나 <마리우스(Marius)> 그녀를 봤다면 너도 빠져들 걸 숨 막혀 아찔해 뼈가 타 들어갈 것 같지 그녀를 봤다면 바로 알게 될 걸 세상이 달라져 다르게 보였어 정의의 다른 면 악행의 다른 면 <그랑떼(Grantaire)> 붉게 / 검게 <마리우스(Marius)> 내 영혼이 불타 / 그녀가 없다면 <앙상블(Ensemble)> 붉게 / 검게 <마리우스(Marius)> 그 색깔은 열정 / 그 색깔은 절망 <앙졸라(Enjolars)> 마리우스, 애처럼 굴지마 알아서 잘 하겠지만 우린 할 일이 있잖아 사랑은 잠시 접고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 뜻을 모으자 <앙상블(Ensemble)> 붉게! 분노한 자의 피 검게! 암흑시댄 가고 붉게! 밝아오는 세상 검게! 밤의 날들 끝나 <앙졸라(Enjolars)> 쿠페락, 총들은 준비 됐지? 퓨이! 콤페어! 시간 얼마 없어! 그랑떼, 술병 좀 치워 무길 다시 확인해! <가브로쉬(Gavroche)> 모두 주목!!! <그랑떼(Grantaire)> 나는 술냄새 있다 입내 다 쓰러진다 <가브로쉬(Gavroche)> 내 말좀 들어봐! 라마르크장군이 죽었어! <앙졸라(Enjolars)> 라마르크 서거 라마르크, 죽음으로 던진 신호 그가 죽어 만든 결정적인 신호 그의 장례식 날, 그의 이름 새겨 그들 눈에는 저항의 불 밝히고 촛불 들면은 화염에 불타리라 그의 무덤 위 바르케이트 솟아나라 때는 왔다 환호 지르며 기꺼이 맞이하자 한 점 의심없이 거리로 나가자 힘껏 외친다면 그들 뛰쳐나와 일어나 싸우리!

1분25

날 체포한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나 대신 잡힌 사람 나에겐 기회야 왜 그를 구하겠어 왜 내가 자수해? 너무 멀리 왔잖아 긴세월 간신히 말하면 나는 범인 입을 다물면 난 죄인 내가 먹여 살릴 많은 직원들 나만 보는데 버릴 수 있을까? 나 잡혀가면, 어찌 살 건가? 자백하면 그들 죽고 입을 다물면 난 죄인 난 누구 남에게 나의 죄를 넘기고 그 고통 못본 척 외면하는 날 닮은 죄뿐인 그를 나 대신 감옥보내는 난 누구? 언제까지 숨어살 수 있나? 과거의 나를 숨겨 버린 채 내 이름 그에게 주고 난 거짓 삶을 살건가? 그 어찌? 날 믿고 따른 이들 속이나 나 자신마저 속이고 사나? 내 영혼 신께 드렸지 그 오래전에 기꺼이 내 어둠에 희망주고 새 길을 열어주셨지 난 누구? 난 누구? 난 장발장! 자, 봐라, 자베르, 이게 진실 더 이상 그는 죄없다 난 바로! 2 4 6 0 1

날 체포한거라고 확신하고 있어 나 대신 잡힌 사람 나에겐 기회야 왜 그를 구하겠어 왜 내가 자수해? 너무 멀리 왔잖아 긴세월 간신히 말하면 나는 범인 입을 다물면 난 죄인 내가 먹여 살릴 많은 직원들 나만 보는데 버릴 수 있을까? 나 잡혀가면, 어찌 살 건가? 자백하면 그들 죽고 입을 다물면 난 죄인 난 누구 남에게 나의 죄를 넘기고 그 고통 못본 척 외면하는 날 닮은 죄뿐인 그를 나 대신 감옥보내는 난 누구? 언제까지 숨어살 수 있나? 과거의 나를 숨겨 버린 채 내 이름 그에게 주고 난 거짓 삶을 살건가? 그 어찌? 날 믿고 따른 이들 속이나 나 자신마저 속이고 사나? 내 영혼 신께 드렸지 그 오래전에 기꺼이 내 어둠에 희망주고 새 길을 열어주셨지 난 누구? 난 누구? 난 장발장! 자, 봐라, 자베르, 이게 진실 더 이상 그는 죄없다 난 바로! 2 4 6 0 1

마지막 가성맞죠?

가사좀 알수있을까요?

자베르 노래 다 좋음 ㅠ

자베르도진짜가만보면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