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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위에 하신 말씀들이며 모두 이헤합니다. 저 같이 자가 치료하는 사람은 안 될 텐데, 누군가는 또 그 분들을 담당해 주셔야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들 모르세요. 환우 카페에서 제게 자가치료를 권유하셨던 이미 20여년 자가치료를 하시는 여사님도 소통을 저만큼 못 하신고 하십니다. 심지어 그분은 튜브 벌룬에 공기를 너무 넣어서 터지는 바람에 입원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실 때나 방문 간호사께 더 한번 확인하시고 6cc만 넣어서 말하는 연습을 시켜보셔요. 아래 링크를 보시면 외국의 어떤 사람은 저보다 더 완벽히 말을 구사하지요. 참고하시고, 어머님의 노력에 꼭 성과가 있으시길 빕니다... ruclips.net/video/ZFFA928Rqsw/видео.htmlsi=JtoxJrpqfo0YJESw

안녕하세요. 지금은 호흡기는 떼지 못 했어도 더 안정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user-km5wo2vx8e님께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과찬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아이스 님도 건강하세요... ^^

심지영 어머님, 아드님이 언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초기에는 잘 안 나오실 거구요, 목튜브(케뉼라)공기 주머니에 공기를 가득 채우면 누구나 말소리가 안 나오니 공기를 6cc만 넣으시고 자꾸 말을 연습하시면 대개 하십니다. 제 블로그에 공기 넣는법도 더 참고해 보셔요. blog.naver.com/kwt822/222301621970

선생님 힘드신데 도 답글 감사합니다

애많이 쓰셧네요 제 딸도 목관하고 전혀 말을못합니다 바람을적게하면 말을할수잇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저의아들교통사고로 목 삽관술 해서 석션 하고있는데말못해요

예. 안녕하세요? 저 처럼 절개가 아닌 목구멍으로 넣는 삽관은 말소리는 안 나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힘내세요

Thank you very much.

아유, 감사합니다. 지금은 좋아져서 호흡기는 착용했지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2.5도 압력은 충분합니다. 원리상 역류라라면 개조 과정이 잘 못 됐나 봅니다. 당연이 구입한 곳에서 처리를 받으셔하지 않을까요..? 저는 장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블라이저 오므론C83을 한 5년 썼더니 소음이 커진 듯하여 다시 며칠 전에 같은 걸로 샀는데 소음이 별반 다르지 않군요. 소음이 적다는 NE-C803-W 기종도 기능은 똑같은 걸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러시군요. 어느 정도실지, 저도 황선생님의 단계를 겪지않았을까 싶습니다. COPD환우카페에 들르셔서 다른 환우 분들의 정보도 많이 들으셔서 건강찾으시길 빕니다.

수호아빠님 안녕하세요. 예, 저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호흡기는 뗄 수 없지만, 적당한 일도 해보려고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수호를 위한 기도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 그러시군요. 일단 기관절개 환자의 간병이라는 게 힘든 거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처음 기관절개를 하면 갑자기 소통도 안 되고 답답하니, 누구나 몸에 걸치는 걸 다 빼려고 발버둥쳐서 인식하시고 적응하셔야 돼요. 기관절개 환자는 무엇보다 석션이 중요한데, 유일하게 18년째 자가치료하며 건강한 85세 여사님이나 저의 경우도 스스로 석션으로 바로바로 석션을 해줌으로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손을 쓸 수만 있는 다소 젊고 인지할 수 있으면 대부분 호흡기를 하게 되면 대부분 의지를 잃는데, 더구나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더 하셔서 오히려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게 안전한 일일 겁니다. 물론 댁으로 모시면 요양보호사 제도를 이용해 일손을 덜 수 있으나, 온전히 환자 곁에서 보호하시기가 어려우실 일이라서, 거듭 병원으로 모실 것을 조언드립니다. 더구나 댁에선 안타까워서 묶어두실 수도 없으니 순간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구요. 잘 의논들 하셔서 대처하시길 빕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기관절개 환자라도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더구나 어머님은 연세도 많으시고 근육병이셔서 더욱 소통에 어려움이 있으실 듯싶습니다. 경구식을 하실 정도면 상황이 안 좋으신 것일 텐데요. 식사를 하는 경우도 물론 상체를 어느정도 세워해야 하는 등 주의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어머님 건강 상태를 봐서 대화를 위해 바람은 온전히 빼신다는 건 위험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벌룬에 바람은 빵빵하게 넣는 게 아니고 6cc가량이 적정량이라서 어머님이 말을 하실 정도면, 그 정도 평소의 양으로도 말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기관절개를 하면 말 연습을 아예 생각지 않고, 또 벌룬의 바람도 가득 채워놓는 걸로만 알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바람을 평소 6cc 정도를 넣어야 한다는 건 병원에 연락하셔서 문의해 보시고, 너무 과도하게 넣으시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tlq822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저희엄마도 코로나로 삽관 기관절개 에크모까지 갔다가 지금은 앉혀놓으면 혼자 식사정도 해요 병원에서는 요양병원 으로 모시라는데요 엄마가 거부하셔서요 집으로 모실까해서요 기관절개 되어있고 일반산소1리터하고있어요 가래가 계속 딱딱해져서 셕선시 피가나네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약물요

@@서랑율이다 예, 안녕하세요. 가래 배출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시군요. 석션하실 때 가래를 시원하게 흡인하지 못하면 본인은 말할 수 없이 답단하시고, 위험한 것이지요. 기관절개를 하시면 무엇 보다 중요한데, 가래를 물개하는 흡인 치료를 처방해주시지 않으셨을까요? 흡인치료(네블라이저)는 '뮤코미스트'(보령제약)라는 약물을 저 기디에 부어 수증기를 흡인하는 건데 입으로 흡인하는 수도 있고, 기관절개 후 호흡기를 하시는 분은 호흡기 중으로 투입합니다. 일단 담당의께 문의를 드리셔야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간병하시 힘드실 텐데, 힘내시길 빕니다.

성원드리며,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여건 때문이었지만, 이제 많이 좋아져서 호흡기를 달고 외출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블러그에 문의 주신 하은맘 님이시군요. 저는 오므론을 사용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기관절개도 하셨는데, 면회도 안 되서 너무 걱정들 되시겠어요. 석션 때는 전혀 아프지 않고 가래로 인해 환자 본인은 시원함을 느끼실 겁니다. 다만 목에 관을 약 보름마다 교체하는데 잠시 불편함이 있으실 테고, 후에 가정으로 퇴원 시 석션 때는 짧은 시간에 끝냄으로 환자가 호흡이 가빠하지 않게 하는 등의 주의를 해야하지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tlq822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요한님행복하시고 더욱더 좋은영상 보여주시고 빨리 좋아지세요 감사합니다

홋시연락처알려주시면더욱좋을것같은대요

안녕하세요?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면회도 않되는 상황에서 많이 걱정 되시겠어요. 블러그에세 답을 드린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은 이미 하셨으리라 보는데, 잠시의 고통 보다 생명 유지에 중점을 두고 병원의 권유에 따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관절개를 한다고 해서 모두 영구히 인공호흡로 연명하는 게 아니고, 호전에 따라 호흡기는 탈거하는 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르신힘내세요우리저씨도중환실에있어요 요양병뭔갈려고합니다힘들고있어요

안녕하세요. 글쎄요... 요플레, 두유 등이 환자식과 다를바는 없을 턴데요. 전혀 그런 생각이나 예를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환자 본인이 굳이 원하면 한 번 병원 관계자 분께 한 번 물어 보시고 시행해 보시지요. 저도 방문 간호사께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입원해계실 때도 보셨겠지만, 하시다 보면 점차 수월해지실 겁니다. 연세가 많으시면 카테터도 병원에서 주로 쓰는 12 보다 14FR 이나 16FR 사이즈를 쓰시면 가래 흡입이 더 용이하십니다. 그리고 장기간 간병을 생각하신다면 카테터 재활용도 시도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래가 기도를 막으면 곧 숨과 연결 돼서 참 주의를 요해야 하지요. 힘내시길 빕니다.

@@tlq822 ..

안녕하세요. 늦게 답을 드립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사실 많이 어려우실 겁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처음부터 요양병원으로 모시지 못해서 가정 치료를 결정들 하시지요. 환자 본인이 어느 정도 신변 처리만 할 수 있다면 가족과 함께 함으로서 더 많은 걸 기대 할 수 있겠지만요... 환우카페가 아래 주소로 들어가셔도 되는데, 다음 카페에서 'COPD환우카페' 와 네이버 카페에서 '폐프렌즈' 등도 있으면 '근육병환우카페'도 있습니다. 아버님이 연세가 많지 않으시고 의식만 뚜렸하시면 석션만이라도 본인이 할 수 있으시면 좋으실 텐데요. 자가치료 하는 환자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copd환우카페에 '햇살'님이란 분은 17년째 자가치료를 하고 계신 77세의 어르신이 계십니다. 많이 힘내시고 후에 소식을 듣고 싶군요. 제 블러그에서도 이것저것을 참조하세요.

@@tlq822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카페들과 블로그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게 용기 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늦게 봤습니다. 소독에는 이소프로판 뿐만 아니라 포비돈이나 과산화수소 등도 쓰는데, 상처에 따라 다른데 가장 좋은 방법이 우리 몸에 맞는 게 생리식염수라 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기관절개 튜브(T케뉼라)는 저는 두 주에 한 번씩, 혹은 몇 주 또는 한 달 만에 교체합니다. 절개관 주위 드레싱은 가끔 건너 뛰기도 하지만 날마다 해야 옳습니다. 혹, 드레싱을 제가 보여드린 방법 말고 식염수 소독 후 10*10cm 거즈를 접어서 리본이나 V로 접어 감으세요. 저도 이제 그리 하고, 그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케뉼라 내관에 관해서는 환자에 따라 내관이 있는 걸 (주로 아기..) 쓰는 줄 아는데, 내관만 빼서 소독해 삽입한다고 들었는데, 매일 해야잖나 싶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예, 건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처음부터 연습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 케뉼라에 붙어있는 공기주머니에 바람을 조금 빼면 말을 좀 더 쉽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지맘님 아버님께서도 곧 쾌차하셔서 퇴원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