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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드
США
Добавлен 10 авг 2013
산티아고 순례길 – 에피소드 15: 부르고스 투어(Burgos tour)
부르고스 대성당(Burgos Catedral)을 보기 전과 그 후 부르고스 시내를 투어했습니다.
마요르 광장(Mayor Plaza)과 먹자골목
웅장한 산타 마리아 문(Arco de Santa Maria)
마요르 광장(Mayor Plaza)과 먹자골목
웅장한 산타 마리아 문(Arco de Santa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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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4: 산타 마리아 데 부르고스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 de Burgos)
Просмотров 193День назад
부르고스 대성당은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스페인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또 스페인 통일의 역사를 완벽하게 연결시킨 건축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성당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3: 부르고스(Burgos)까지
Просмотров 19614 дней назад
오늘은 10년을 감수한 죽음의 길을 걸었습니다. 고속도로를 건널 때 안내 간판이라도 달아두면 덜 위험할텐데 돌이 많아 걷기에 좋지 않아 “죽음의 길”이 있는 곳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돌길을 걷다가 넘어져도 죽지는 않지만 그 돌길 보다도 더 위험한 곳은 고속도로를 건너야 되는데 교각에도 안내가 없어 인도인줄 알고 들어가 끝까지 가니 대단히 위험했고 심지어 막혀 있어 되돌아와서 다시 길을 헤매다가 차도로 건너야 했습니다. 혼자 가기 보다 가능한 복수로 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2명이상으로 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2: 산 후안 데 오르테가(San Juan De Ortega)까지
Просмотров 25721 день назад
이 구간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다음 숙박지의 숙박시설이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해 뜨기 전에 출발하니 태양이 뜨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혼자 가기 보다 가능한 믿을만한 사람과 함께 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여성은 친구를 만들어 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1: 벨로라도(Belorado)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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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에서는 특히 도로를 건널 때 대단히 위험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제 집사람은 외국인과도 잘 지내지만 한국사람을 만나면 더욱 반가워 했으며 강아지나 고양이나 동물을 보면 참 좋아합니다. 어제의 숙소 안 모습을 공유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10: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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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긴 여정의 순례자길을 걸었습니다. 지역마다 숙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 식당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외로운 길이지만 세계 각국에서 모인 남녀노소의 만남의 장인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9: 나헤라(Nájer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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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길을 찾는다고 헤매기도 하고 순례자를 위한 병원이 있다는 곳을 지나 “노란 화살표”를 따라 가야 하고 포도밭이 많은 길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8: 로그로뇨(Logroño)의 산타 마리아 데 라 레돈다 대성당(Concatedral de Santa María de la Red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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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로뇨(Logroño)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데 라 레돈다 공동 대성당(Concatedral de Santa María de la Redonda)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7: 비아나(Viana)와 로그로뇨(Logroño)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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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나(Viana)지역에 있는 청보리길을 거닐었고 산타 마리아 데 라 레돈다 대성당(Santa María de la Redonda)이 있는 로그로냐(Logroño) 까지 28Km를 걸었던 날입니다. 로그로냐의 파파스 골목에서 "양송이 파파스"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6: Los Arco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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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온통 진흙탕길을 걸어서 힘들었던 길 다행히 알베르게(Albergue, 공립 숙소)는 값도 싸고 시설도 좋았고 장거리 걷기이니 틈만나면 음식을 챙겨 먹고 또 물을 챙겨야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5: 에스떼야(Estell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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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반가운 길도 있고 위험한 길도 있고 넓은 길로 가야할지 좁은 길로 가야할지 막힌 골목길 같은 곳도 지나야 하고 포도밭 옆을 지나면서 평탄한 길도 걷고 경치가 좋은 길도 있고 가파른 길도 있고 언덕 길도 있고 도랑길 같은 곳도 지나고 한나절 걸은 보람으로 밥 먹는 시간은 즐겁고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4: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Gare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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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70m 고지에 있는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on)에 올라 또 청보리 길을 거닐면서 용서와 위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3: Zubiri와 Pamplon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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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무사고로 즐겁기를 바라지만 수비리(Zubiri)에서 처음으로 기분 나쁜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비리(Zubiri)의 숙소에 예약을 하면서 카드번호도 다 알려 주었지만 문전박대. 그래도 다음 날 공무원의 안내도 받고 빰쁘로나의 도르래 성문도 보고 헤밍웨이가 사랑하던 까페에 가서 빵과 커피를 마셨고 또 수퍼에 가서 오랜지 쥬스를 우리가 마음껏 마시고 싶어 3병을 만들어 순례길을 다니면서 우리가 만든 오랜지 쥬스를 실컷 마셨습니다. 세계정세가 위험하고 환율도 급등하고 경제사정도 안 좋다고하니 걱정입니다만 우리 한국인의 저력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 2: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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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배낭을 매고 해발 1400m, Roncesvalles까지 등산하는 날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데 식사도 못하고 물도 없이 등산하다니 “등산 전에 준비없는 기대는 위험합니다.” 후기를 여기에서 적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가장 위험한 날은 첫날 같습니다. 산 길이 험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산길은 대체로 완만합니다. 오직 물을 살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등산을 무사히 마쳐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숙소에서 조금만 가면 수퍼가 있다고 해서 거기서 음식과 물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가장 위험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순례길에 이 길을 오를 분들을 위해 저의 실수에 대한 후기를 미리 적습니다. 앞으로는 등산 전에 하나밖에 없는 수퍼에서 음식과 물을 구입...
산티아고 순례길-에피소드1: 파리에서 바이욘을 거쳐 생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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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가려면 등산화와 스틱 그리고 비상식품과 물을 잘 준비해야 하듯 집 사람이 혼자서 순례길 간다고 1달간 준비했고 따라가는 사람은 그냥 가면 되겠지만 늘 집사람이 잘 걸을 수 있을지가 걱정
너구리01화: 오늘은 너구리(raccoon)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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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01화: 오늘은 너구리(raccoon)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버섯 먹는 다람쥐 Two squirrels are eating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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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먹는 다람쥐 Two squirrels are eating mushrooms
백합화 먹는 토끼 A cute rabbit came to pick and eat l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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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화 먹는 토끼 A cute rabbit came to pick and eat lilies.
짐배달 시키는 사람은 순례자 아닌 행락객.
그렇기도 합니다. 제가 출발 첫날 만났던 미국인은 짐배달도 하지만 순례자길을 많이 다닌 사람이었습니다. 아마 대개 사업으로 할 것이며 배달업채가 몇군데 있습니다. 선택하시고 어떤 회사는 조그만 선물도 달아주기도 했습니다.
한국에도 순례기 만들어 보세요? 굳이 유럽까지 가야 멋이슴니까? 해외에서,
맞습니다. 그래서 이미 미국횡단 일주도 해서 자료도 많지만 금년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너무보여주시려 많이돌리시니까 보는데너무어지러워요~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가을에 걸었는데요. 추억이 소환되네요.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진작 잘 갔다 오셨네요. 유비무환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편해지는 영상입니다 아내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완주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