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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거 아니에요?" 어머니 너무 귀여우셔요😊❤

#협찬 중학생 경제책 추천! 10대를 위한 경제 책을 만났습니다. 제목도 딱 10대를 겨냥했네요. 먼저 부자가 된 독일 아저씨가, 0원부터 10만원, 100만원을 거쳐 차근차근 부자의 길에 들어서는 원리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10대를 타겟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1000만원 이후의 로드맵은 장기적인 이야기 일겁니다. 하지만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긴 로드맵으로 앞으로의 길을 미리 상상해보는게 훨씬 도움이 되겠지요. 📕책 정보 <부자가 되고 싶은 10대에게> 토비아스 클로스터만 지음 라임 출판사

유요님께서 만든 조선 왕(묘호) 외우기로 외웠어요 ㅎ

🤣달인도 실패할 때가 있지! ㅋㅋ 그동안 누룽지를 300번 이상 만들어본 초딩 누룽지의 달인 ㅋㅋㅋ 어째 불이 넘 센것 같았는데... 그래야 겉바속촉이 된다나... ㅎㅎ 결국 멍때리고 있다가 태워먹었네요. ㅋㅋ 타지 않게 잘 보면서 앞-뒤 몇번 뒤집어가면서 구우면 됩니다. 밥 양을 두껍게 하면 '겉바속촉' 스타일 밥을 얇게 펴면 '바삭바삭' 스타일! 바삭바삭하게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 보관해놨다가 필요할때마다 누룽지탕 끓여먹어도 JMT!!! 😀 // 집안 살림 중에서 누룽지팬은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에요. 초딩이도 혼자 너무 잘 해 먹어서 정말 산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너무 탄수를 많이 먹는거 아닌가 걱정 될 정도... 설명서 보면 누룽지 말고도 다양하게 활용하던데- 일단 누룽지 하나만으로도 만족! 밥 잘 안먹어서 걱정인 아이 키우신다면 강추!

너무 귀엽다 ❤

사자소학에 나온 '상대를 배려하는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서로를 이해해가는 상황을 #소개팅 방식으로 풀어보았어요. 이래가지고 여친 생기겠나... 한참을 연습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

저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간호학과가 있는 특성화고를 진학했어요 미리 진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잘 적응하고 성적도 올릴 수 있었어요 지금은 대학 원서 넣고 간호학과 입학을 앞둔 고3입니다. 특성화고 진학이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자격증도 많이 따면서 성취감을 느꼈고 미리 배운 내용을 통해 대학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내가 그때그때 어떤 선택을 했느냐가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꾸기도 하지요. 물론 인생은 길기 때문에 지금 선택을 잘못 하더라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이왕이면 좋은 선택을 하고싶은 게 또 우리 마음이잖아요. 지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로를 준비하는 시기인데요,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 일반고냐 특성화고냐 그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학교냐… 어쩌면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등이 많이 생기면서 더 선택지가 많아진 상황인데요, 먼저 이 고민을 해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중3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오우 숨막히는 순간이네요

요즘 둘째가 아빠랑 아주 앙숙인데요. 아빠를 닮아도 너~무 닮은 둘째라, 오히려 아빠가 이놈의 속이 훤히 다 보인다며 밀착감시 중이네요ㅋㅋ 오늘은 왜 운동화를 한짝 잃어버리고 집에 온거예요... 걸어오면서 신발주머니를 휘두르다가 한짝이 빠졌다는데... 그러면 신발을 안신고, 실내화를 신고 집에 오는 길이었다는 거잖아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저랑 너무 다른 캐릭터라.. 전 여전히 너무 신기한데, 아빠는 자기의 옛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맘에 안든대요 ㅋㅋㅋㅋ 언젠간 얘도 철 들겠죠 뭐. ㅎㅎ

며칠 전부터 뷔페 자기가 쏘겠다며 큰 소리를 뻥뻥 치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모아둔 문화상품권이 있었대요. 😀 이걸 어디다 쓰나 고민하다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에 써야겠다고 하더라고요. 남들은 결혼기념일에 남편에게 목걸이를 선물받고, 뷰 좋은 높은 곳 레스토랑에 가서 스떼끼 썰던데… 하나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배 터지게 먹고 집으로 돌아와 온 식구 쿨쿨 잤네요. 고맙다 아들!!! 👍👍

저 초5인데 한달에 10000

선생님 저 안양중앙초에서 배운 학생이에요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기억할게뇨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는 경우 요즘은 체크카드로 용돈을 쓰는 경우가 많지요? 이럴 경우에는 자동으로 소비내역이 기록되는데요, 내가 소비한 세부 아이템 이름이 아니라 ‘GS25’, ‘다이소’ 이런식으로 거래장소 목록으로 기록이 남을 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내가 어디에 돈을 썼는지 알 수가 없지요. 이럴때는 앱에 들어가서 목록에 ‘메모’를 남기면 됩니다. ‘과자 2봉지 X’ 이런식으로요. 그때그때 돈을 쓰자마자 목록에 메모를 남기고, 한달에 한번 O,X로 점검하기! 잊지 말기요!

🙋‍♀️실패해도 괜찮아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넘어지지 않고 꽃길만 걷길 바래요. 그런데 간과하는 게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능력은 경험이 누적되어야 길러진다는 것. 엄마들이 모든 걸 다 선택해주고 길을 닦아주면, 그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할 기회가 줄어듭니다. 언제까지나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다 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많이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하지만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으니 당연히 자주 엉뚱한 선택을 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실패할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거기서 배우는 게 또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뭐 어때요. 어릴 땐 엄마들이 얼마든지 커버 해줄 수 있잖아요? 안전한 엄마의 품 안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끊임없이 선택하는 연습을 할 때, 우리 아이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내공을 차근차근 기르게 될 거라 믿습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전 필요한걸 먼저 사야되는걸 알면서도 원하는것만 사는 욕심쟁이입니다

선생님 명언 쩝니다...저 이제 열심히 돈 모읅게요ㅜㅜㅠㅠㅠㅠㅜ

👇맨날 돈이 없다면, 이걸 점검해보세요 우리가 돈 관련해서 자주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가 ‘충동적으로’ 행동한다는 거지요. 돈 문제는 여기서부터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동적이지 않으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한데요, 소비와 관련해서는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는 게 가장 먼저입니다.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의 소비도 마찬가지예요. 오늘은 비가 와서.. 오늘은 땀을 많이 흘려서.. 오늘은 야근을 했으니까.. 기분에 따라 소비하고 있진 않은지, 한번 점검해봅시다. 😀 = Q. 여러분은 갖고 싶은 게 생겼을 때 어떻게 하나요?

킹받누ㅋㅋㅋ

인스타에서는 욕 하도 쳐먹어서 계정을 내리셨던데 여기선 잘만하네 ㅋ

🍣 스시도 아들 돈으로 샀나요? (일부 #협찬) 🔌전기세도 아들 돈으로 내나요? 🧼 비누도 아들 돈으로 삿나요? ㅋㅋ 여러분 오해임다~ 애들이 돈이 얼마나 있다고 그걸 다 아들돈으로 하겠어요. 여태까지 올린 영상 중에서 애들 돈으로 하는거는 태권도에서 가는 워터파크랑.. 간식 뿐이었는데, 다들 그거에 엄청 충격 받으신 것 같아요. ㅎㅎ //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식주와 미래를 위한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돈은 당연히 부모가 지원해야죠. 그건 부모의 의무입니다. 애들 돈으로 하는건 본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부분이에요. 간식을 사 먹거나 덕질을 위한 비용, 이미 가지고 있는데도 또 사겠다고 하는 욕망소비 등은 본인의 용돈에서 지출합니다. 다만, 어떤게 #필요 이고 어떤게 #욕구 인지는 집집마다 기준이 다를 거예요. 저희 집은 과자나 아이스크림은 꼭 필요한 항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이건 옳고 그른게 아니라, 그냥 집집마다 생각이 '다른'겁니다. 음,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에 나온 초밥은 혜화역 무제스시에서 일부 협찬해주셨고, 초과되는 금액은 엄마가 냈습니다? ㅎㅎ

요즘은 너무 더워서 어딜 갈 엄두가 안납니다. 주말에 농사 짓는 것만으로도 더워죽음🤪 그냥 집에서 에어콘 틀고 있는게 최고!! 요즘 여름 제철야채 풍성한데요, 아이들과 밑반찬 만들기 해보세요. 불 없이 할 수 있는 요리라면 더욱더 굿! 😀 요런 소소한 경험도 나중에 얘네들 사는데 도움이 되겠죠?❤

저희아이도 철덕이어서 일본에 가서 철도타자는데 제가 용기가나질않아서 못가고있는데 대단하신 엄마시네요... 어떤 코스로 잡아야할지 노선도만봐도 정신이없더라구요😅

이렇게 하다 나중에 꾸밀 줄 모를듯

그럼 진짜관광은 언제..

용돈계약서도 아드님 돈으로 하신건가요?

100만원에 맞춰서 가능?

돈을 막쓰는것도 안좋고 돈을 안쓰는것도 안좋죠 부모는 그 정도를 알려줘서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스스로 판단하여 경제활동을 하게 만들어주는거지 과할정도로 절약만 시키면 오히려 독입니다 피드를 살펴보니 과한 부분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돈없이할수있는건많죠

💰요즘 아이들의 돈에 대한 생각들 👦돈 없으면 친구랑 못놀아요~! 👧그런건 당연히 엄마가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꿈은 돈 많은 백수에요! 워낙 풍족한 세상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이게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우리 엄마들이 이렇게 키우고 있는걸 수도 있고요. 근데 이런 아이들을 보며 엄마들은 걱정을 합니다. 👩애들이 돈 소중한 줄 몰라요. 👨용돈 받으면 그날 다 써버려요~ 🧑쓸데없는 곳에 돈을 다 써요..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 다음 영상에서 이어갈게요.😀 Q. 여러분도 돈 없으면 친구랑 못 논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은 몇 살까지 살고 싶어요? 요즘 초등학교 수업을 나가고 있어요. 몇 살까지 살고싶냐는 질문에 "1000살!" "1만살!!" 아주 해맑습니다. ㅎㅎ 근데 나중에 그렇게 오랫동안 먹고살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면 조용해집니다. 한달 먹고 사는데 얼마가 필요한지 물어보면 500만원! 1000만원! 이래요. 그러면... 500만원 X 12개월 = 6000만원 1년에 6000만원이 필요하지요. 60세 은퇴 후에 100살까지 산다고 하면 6000만원씩 40년이 필요해요. 단순 계산으로 24억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150살까지 살거래요. 150살이면 은퇴 후 90년입니다. 6000만원씩 x 90년 = 54억이에요. 젊은시절 일하는 동안에 그만큼 모을 수 있을까요? 그 시기를 지나면서도 먹고 살아야하는데요. 지금처럼 자식들 학원도 보내줘야하고, 여행도 가고.. 그래야 하는데요? 게다가.. 갑자기 다치거나 몸이 아파서 일을 당장 그만둬야 하면 어떡할까요? 심지어 갈수록 물가는 계속 오를텐데요? 물가가 낮을 때 번 돈으로 물가가 높아졌을 때 써야 한다는 말이지요. // 그럼 여기서 아이들은 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까요? "돈많은 백수"가 꿈이라 말하는 아이들이 현실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김장이 얼마나 힘든데 최저시급이라니...

옛날처럼 진영이랑 놀고싶다 ㅅㄹ초등학교 에 있었는데..

이제 진영이는 군포에 안오는 건가요...ㅠ

자원의 희소성 선물주시나요?ㅎㅎ

이 세상에 있는 맛있는걸 다~~ 먹으면 참 좋은데 우리는 늘 '선택'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왜 우리는 선택을 해야할까요? ... 우리에게는 저런걸 다~~~먹을 돈도, 하고싶은 걸 다~~~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돈과 시간, 이것을 '자원'이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자원이 부족한 것'을 경제용어로 바꿔볼까요? => ㅈㅇㅇ ㅎㅅㅅ!!! 정답은 댓글에 남겨주세요. 😀 Q. 여러분은 민초 vs 엄마는외계인 어느쪽? 🤣 초등 어린이들은 정말 먹을거에 진심이더라고요 ㅎㅎ

..... 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해요!! 아니면 아이들도 판매하는 법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 가상화폐 만들면서요... (세금쌤에서 얻었습니다.)

😛초등 6학년의 패기 어제 첫째와 강의 들으러 나가면서 자고있는 남편과 둘째에게 메모를 남겼어요. 남편에게는 스무디 갈아놓은거 먹으라고, 둘째는 친구들과 자전거타고 한강 간다길래 걱정의 메시지를요. // 돌아오니 둘째도 메모를 남겨놓고 나갔네요. 결국 갔군요, 한강 ㅋㅋ 무려 20km가 넘는 거리를 자전거 타고 ㄷㄷㄷㄷ 이 어마무시한 초등 6학년들의 패기라니... 돌아올 땐 지하철 타고 왔다더라고요. 이렇게 활동반경이 또 넓어졌습니다. 엄마의 걱정하는 마음을 안심시켜주는 둘째의 마음이 메모에서 전해지니- 믿고 기다릴 수 있었네요. 말로 전하지 못하는 마음은 메모로 전해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다이소꿀템 #화이트보드 #소통보드 #가족문화 #초6 #초등스타그램 #학부모그램 #맘스타그램

EBS 수능 영어 정승익 선생님 아시나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루틴을 지키시는 모습에 매번 감동받고요, 아이들 교육 관련해서 해주시는 말씀은 말해 뭐해요. 단지 '공부를 잘 하는 법' 뿐 아니라 그래서 우리는 '왜' 공부해야하는가에 대한 본질을 짚어주시거든요. 이 이야기를 첫째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었어요. 엄마가 아무리 얘기해봤자 잔소리인데, 권위있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 마음에 콕- 박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무려 2시간반 동안 쉬지않고 연강! 👍👍👍 - 요즘 아이들의 현실부터.. - 아이들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범인은 뭔지.. - '진짜 공부'를 하는 법까지.. 좀 꼼지락(?)대긴 했어도, 선생님이 워낙 강의를 잘 해주시니 아이도 궁뎅이 떼지 않고 집중하더라고요. 잘 들어준 아이가 너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 끝나고 책에 사인도 받았어요. 선생님 아드님도 기차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에 반가워서 아는 척도 해보고.. ^^ 응원도 듬뿍 받았답니다. 친구들에게도 이 강의 추천해주고 싶다더라고요. 정승익 선생님은 전국 곳곳으로 다니고 계시니.. 기회가 된다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보니까, 초등 친구들도 굉장히 집중 잘 하던걸요?😀👍

와주식 ㄷㄷ 미래의 부자... 주식을 좀더 일찍알앗더라면 ㅠㅠ 저금통이아니라 주식을할껄ㄹㄹㄹㄹㄹㄹㄹㄹ

👇 소통보드의 힘 오래전에 한번 올린 적 있었지요. 저희집 소통보드요. 아주 급한 일은 아니라서 굳이 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것 까진 없지만, 전할 말이 있을 때 소통보드를 활용하지요. 주로 아이들이 하교 후에 알아야 할 것들을 적어놓아요. - 엄마의 행방 - 간식의 위치 - 챙겨야 할 일 등이지요. ㅎㅎ 보통때는 엄마가 주로 쓰는데.. 오늘은 자고있는 엄마 깨우지 않으려고 첫째가 메모를 남겨두고 나갔네요. 고마워랑 ❤️❤️❤️ 휴일에도 빼먹지 않고 권투 가는 울 아들 대단해! 👍👍

😒 지금 내가 가짜공부를 하고 있다는 신호들 1. 나에게는 꿈이 없다 X 2. 억지로 공부한다 X 3. 숙제하면서 매일 짜증낸다 X 4. 공부하느라 앉아있는 것이 고통스럽다 O 5. 누가 지켜보지 않으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X 6. 공부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는 반드시 놀면서 푼다 O 7. 공부보다 스마트폰,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다 O 몇개나 해당되나요? 우리집 아드님은 3개 해당되네요. 절반은 가짜공부라니... ㅠㅠ (근데 공부보다 폰/게임이 훨씬 재밌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유? ㅎㅎ) // 이건 EBS 수능 영어강사이신 정승익 선생님의 책 <진짜공부 vs 가짜공부>에 나온 내용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가짜공부를 하는 이유는 꿈이 없기 때문이래요. 진짜 나의 '꿈' 말입니다. 이왕 공부해야 한다면, 가짜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해 봅시다! <진짜 공부로 가는 7단계> 1. 생각이 변하면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 2. 공부의 목적 정하기 3. 환경 만들기로 시작하기 4. GRIT으로 공부하기 5.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6. 몰입력을 기르기 7. 진짜 인생으로 나아가기 '나는 왜 공부해야하는가' '그래서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공부를 해야하는 본질을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중고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도 강추드려요! ps. 하도 공부를 안해서 공부하는 영상이 없다.... (작년거에서 간신히 찾음;;)

알려줘요

부모들이 세뇌 교육시키는거지 세상알면 달에 몇백도 부족함 식비 간식비 명품은 젊었을때 필수임 청춘을 낭비시키는게 부모임 허름한옷 사주면서 크면 생활비 달라는거 개웃김

👇 플래너에 쓰면 좋은 25개의 문장들 영상 속 명언들은 박성혁 작가의 책,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에 실린 문장들입니다. 중3 첫째에게 책을 선물해주었는데, 그때부터 스터디플래너에 이런 문장들을 매일 하나씩 적고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장해두었다가 끝없는 공부의 길에서 주저앉고 싶을 때 한번씩 읽어보면 힘이 날거예요.😊 함께 힘내고 싶은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면 아래 문장들을 공유해주세요!❤️ 🔥🔥🔥🔥 1. 너는 움추러들기보다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다(오프라 윈프리, 미국의 방송인) 2. 패배자는 머뭇거리고 망설이느라 에너지를 허비하지만, 이기는 사람은 우왕좌왕하지 않고 자신 있게 뛰어든다.(카를 클라우스, 독일의 시인) 3.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 4.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헨리 포드, 미국의 경영인) 5. 최선을 다하지도 않으면서 최고가 되려고 하지 마라.(유재석, 방송인) 6. 진실로 마음을 견고하게 세워 한결같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태산이라도 옮길 수 있으리라. (다산 정약용, 조선의 실학자) 7. 최선을 다했다는 말,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조정래, <태백산맥>의 저자) 8. 조금도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도 주지 못한다. (미셸 몽테뉴, 프랑스의 철학자) 9. 집중하고, 마음을 다하고, 단련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삶도 결코 탁월해질 수 없다. (해리 에머슨 포스딕, 미국의 영성가) 10. 마음에도 근육이 있어.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어림도 없지. 하지만 날마다 연습하면 어느 순간 너도 모르게 어려운 역경들을 벌떡 들어 올리는 널 발견하게 될 거야. (공지영,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중에서) 11. 쉽게 이루려 하는 꼼수를 버려야 한다.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액션을 취하라.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죽기 살기로 해보지도 않고 자기 인생에 대고 변명하지 마라. (이영석,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중에서) 12.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강수진, 발레리나) 13. 나를 넘어서는 그 순간이 바로 정상이다. (허영호,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산악인) 14. 언제나 현재에 집중하기만 한다면 틀림없이 행복할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브라질의 소설가) 15. 모든 마음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쏟아부어라. 돋보기에 태양빛을 하나의 초점으로 모으기 전까지는 불을 붙일 수 없다.(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미국의 발명가) 16. 나는 습관을 만들지만 습관은 나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 영국의 시인) 17. 자라나는 손톱이 먼저 있던 손톱을 밀어내는 것처럼, 나중에 만든 좋은 버릇으로 오래된 나쁜 버릇을 밀어낼 수 있다. (에라스무스, 네덜란드의 철학가) 18. 헛되에 보낸 오늘 하루는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복수한다. (윈스턴 처칠, 영국의 총리) 19. 내가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에도 시간은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걸어간다.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의 사상가) 20. 어둡다고 투덜대지만 말고, 어서 작은 촛불 하나부터 밝혀라. (공자, 고대 중국의 사상가) 21. 패배자는 자신의 패배를 조건 탓으로 돌린다. 나는 조건을 믿지 않는다. 이기는 사람은 바라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조지 버나드 쇼, 영국의 극작가) 22. 스승은 나를 배움의 문 앞까지 데려다줄 수 있을 뿐 거기서부터는 오로지 내 발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한유, 중국의 문인) 23.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놓치지 말고 작은 것 하나라도 배워라. 그리하면 틀림없이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이다. (탈무드 중에서) 24. 내가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순간, 내가 가진 것을 절실히 부러워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라.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고대 로마의 시인) 25. 인생을 사는 데는 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기적인 듯 사는 것' 또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듯 사는 것'. (알버트 아인슈타인,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한국 지하철을 다 섭렵하고 이젠 일본지하철까지~~ 다음엔 러시아로 가나용(아 전쟁중이구나ㅡㅡ) 어린나이에 꿈을 위해 스스로 돈도 모으고 계획도 짜고 너무 멋지네요 꿈을 응원합니당~~~

그냥 웃는다. 너의 조국 대한민국의 역사. 더 나아가 아름다운 명소부터 다니고 그런 다음 말해라. 없는집 자식들이 없는돈 모아 일본가서 좋다고 하는것보면 참 우습다. 기껏해야 유튜브 맛집이나 명소 다녀오는게 전부 이면서. 정신 차려. 근본을 모르면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 용돈 모아 꿈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몇 차례에 걸쳐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주도하는 여행이었기에, 모든 계획은 아이가 주도적으로 짰습니다. 엄마는 안전을 챙기는 가이드이자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하기 어려운 것을 하고, 고민이 될때 함께 의논하는 동반자 역할을 했지요. 👦아이는 이번 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여행 동선을 짜고 교통편을 검색하고 숙소의 위치를 잡았어요. 👩엄마는 이번 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아이가 짜온 동선을 검토하고 교통편을 예약하고 숙소를 예약하는 역할을 했지요. 겨울방학 끝자락에 있는 이 여행을 위해 방학 시작때부터 설레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이 여행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다녀온 이번 여행에서 아이가 느낀 것들을 듣고있자니 다음 JR패스 여행도 꼭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때까지 엄마도 돈 모으고 체력 기르고 있어야겠습니다.😘 // "열정만 있으면, 없던 돈도 모을 수 있다!" 중3 학생이 일찌감치 깨달은 인생의 법칙이 앞으로 이 세상 살아가는데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아이의 꿈을 존중해주시는 어머님도, 좋아하는 것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더 돌아다닐수도 있는데 엄마 컨디션 존중해주는 아이도 두분 다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 영상을 보며 전 제가 좋아하는것을 얼마나 좋아하며, 노력을 했나 되돌아보고 본받게 된 영상이었어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것 맘껏 좋아하며, 원하는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