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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퍼가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출처표시 없이 영상만 따로 추출하여 옮겨 나르는 건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정치에 참여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본래) 가장 고차원의 애덕[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실상 정치는 공익을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2013년 6월 7일 예수회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중] (정치판이 썩었다고 불평들은 많으면서) 정작 우리 가운데 누가 그 통치자와 지배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까? 네, 우리 가운데 국회의원들을 위해 기도한 이가 있습니까? [2019년 9월 16일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미사 강론 중] . . . 모든 것을 그들의 탓으로 돌리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나는 무엇을 했습니까? - [2013년 6월 7일 예수회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중] 교황 성하, 저는 ...

* 자유로운 퍼가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출처표시 없이 영상만 따로 추출하여 옮겨 나르는 건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황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2023년 5월 24일 일반알현 중] 여러분, 부디 주님께서 저를 축복해주십사 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1월 교황님 기도지향] - 교황님을 위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저로 하여금 깊이 숙고하고 성령에 귀 기울이며 교회와 동반하게 하는 데에 얼마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네, 교황직이라는 자리는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잃은 존재를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제 본연의 인간됨은 하느님을 믿는 거룩한 백성들과 함께 함으로써 매일매일 성장하죠. 왜냐하면 교황직 또한 방편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사목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명동대성당 35-45 OB청년미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대성전 기존의 ‘늘 푸른 청년’이라는 명칭이 굉장히 좋은 의미를 지니지만, 오늘날 ‘늘 푸른’이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바가 시니어적인 요소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새 이름 필요성 대두되었습니다. (예. 늘 푸른 요양원, 늘 푸른 경로당) ㅡㅡ;;; 특히 축약형으로 사용되는 ‘늘청’이 자칫 ‘늙은 청년’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없지 않았기에 새 이름 찾기를 본격화 했습니다. ㅠㅜ 이에 지난 4월까지 총 60 여개의 이름들이 공모되었고, 그 가운데 현재 활동중인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다음의 5개 후보로 압축되었습니다. 1) 3545 [해당하는 나이대를 표방하며 는 그 이상이라는 뜻과 함께 십자가 의미] 2) 루체테 (lucete) [‘빛난다’는 뜻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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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 퍼가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출처표시 없이 영상만 따로 추출하여 옮겨 나르는 건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기억합시다 - [2023년 5월 24일 일반알현 중]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교리교육에서는 우리에게 사도적 열정을 가르쳐주는 모범적인 증인으로서의 몇몇 성인 성녀분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지녀야만 하는 사도적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여) 오늘 우리는 복음화를 위한 열정적인 성인의 훌륭한 모범을 아주 먼 나라 곧, 한국 교회에서 찾아보려고 출발하고자 합니다. 네, 한국의 첫 번째 사제이자 순교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를 우리 모두 바라봅시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명동성당 부임 후 특별한 소임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교구 원로 신부님들의 장례를 전담하는 일이다. 더욱이 오늘 장례미사는 전례담당 신부님의 코로나 확진으로 어찌어찌 예절지기로까지 나선 터였다;;; 하여, 불경스럽게도 자칫, 그저 '일'처럼만 여겨질 뻔한 '교구 사제 장례미사'가 다음의 고별사 덕분에 [1983년 서품동기 이성운 미카엘 신부님]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다면, 이 역시도 선배 신부님들의 가르침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으리라. ...그래, 우리에게 존경할 만한 어른이 있다는 것은 정말 복된 일이다. 한데, 고별사를 곰곰 곱씹으며 존경할만한 선배님, 존경해주는 후배에 앞서 나이가 들어서도 삐치고 또라지는 것마저 알아주며 무엇보다, 어느 것이 이를 제일 힘들게 하고 아파하게 했던 약점이 무엇...

명동대성당의 ‘늘푸른 청년’이라는 35-45 연령대를 지칭할 새 이름과 ‘주일학교’를 대체할 새 명칭도 공모합니다^^! [‘늘푸른’ 이라는 명칭이 나쁘진 않지만;; 줄임말 ‘늘청’이라 할 때 늙은 청년 이미지가 강한 관계로 ㅎ;;; 아울러 ‘주일학교’라는 표현도 재미 없잖아요 ^.~] 상품은 무려 백화점 상품권!! @.@ 이곳 댓글이나 명동 늘푸른 청년 주일학교 오픈채팅방 또는 인스타에 마구마구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영상 ruclips.net/video/W0Y5QRx01RM/видео.html #명동대성당 #늘푸른청년 #늘푸른청년주일학교

2023년 주님 수난 성지주일 명동대성당 청년 성가대 엘리 특송 Via dolorosa 20230402 . . . 그 날 비아 돌로로사, 예루살렘 길에서 로마 병사들 사람을 쫓았네 많은 무리 몰려 와 고난의 주님 바라 보았네 그의 등은 채찍 맞아 찢기어 피 흘리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썼네 멸시, 조롱 당하며 그 길을 가는 어린 양 보라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타의 고난 길 왕으로 오신 메시아 어린 양 우릴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고난 길, 고난의 길 모든 영혼을 구원하시려 그의 피 흘렸네 저 예루살렘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타의 언덕길 왕으로 오신 메시아 어린 양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타의 언덕길 왕으로 오신 메시아 어린 양 우릴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거기 ...

* 자유로운 퍼가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출처표시 없이 영상만 따로 추출하여 옮겨 나르는 건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면구스럽다면 딱 좋은 상황입니다 - [2023년 3월 17일 ‘주님을 향한 24시간’ 참회예절 훈화 중] (하여) 제 자신과 스스로의 종교적 열심에 대해 지나치게 충만한 이들은 자신을 남들보다 올바르고 낫다고 여기곤 합니다. 네, 이런 일들이 본당에서 얼마나 자주 벌어지는지요?! (그러니까) '나는 어느 단체 소속이야' '나는 신부님 도와드리러 간다니까’ '나는 이번에 어떤 성과를 얻었어' '나는' '나는' '나는'... 네, 이런 식으로 자기 자신을 다른 이들보다 낫다고 믿는 일들이 얼마나 자주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제 마음 속에서 이런 일들이 얼마나 있었...

청년 성가대 '엘리' 늘푸른 청년 '카이로스' 특송

교황 프란치스코: 우리가 받은 세 가지 선물 - [2023년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 삼종훈화 중]

[기도부탁] 교황 프란치스코: 베네딕도 16세 전임교황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2022년 12월 28일 일반알현 공지말씀 중

교황 프란치스코: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2022년 10월 30일 연중 31주일 삼종훈화 뒤 공지말씀 중]

교황 프란치스코: 교회의 얼굴은? 영혼의 미소! - [2022년 9월 4일 요한 바오로 1세 교황 시복식 강론 중]

교황 프란치스코: 신앙은 자장가가 아닙니다 - [2022년 8월 14일 연중 20주일 삼종훈화 중]

교황 프란치스코: 찬미받으소서 (Laudato Si') 주간 교황님 초대

밀어서 잠금해제 될 때까지 [시즌 4 통합영상]

교황 프란치스코: 차라리 화를 내세요! 화도 아무나 내나?! - [2022년 5월 18일 일반알현 훈화 중]

교황 프란치스코: 그리스도는 오늘도 못 박히고 계십니다 - [2022년 4월 10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강론 중]

교황 프란치스코: 우리 잊지 않도록 합시다 - [2022년 4월 6일 일반알현 중 호소]

교황 프란치스코: 하느님의 이름으로 호소합니다! - [2022년 3월 13일 사순 2주일 삼종훈화 뒤 호소]

교황 프란치스코: 희망을 강탈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 [2013년 9월 22일 칼리아리 방문 중]

[2022 대선] 기분이 아니라, 기도하고 투표할 일입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기도와 단식을! - [2022년 2월 24일 일반알현 중 긴급 호소문]

교황 프란치스코: 엄마아빠가 되는 것이, 애완동물의 집사가 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 [2022년 1월 5일 일반 알현 훈화 중]

교황 프란치스코: 성 요셉처럼 꿈꾸고 일하라 - [2021년 12월 23일 바티칸 직원 가족들 성탄 인사 중]

가톨릭 평화방송 “행복을 여는 아침” 20211211

교황 프란치스코: 오늘도 하느님은 나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 [2021년 12월 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삼종훈화 중]

교황 프란치스코: '연약함'과 함께함 - [사랑의 기쁨인 가정의 해 20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