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얼굴을 이렇게 만들었냐구요? 바로 당신들과 같은 한 귀족의 짓입니다. 헌데, 날 살게해주고 보살펴 준게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가난한 자였습니다.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 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봐요()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 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러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 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 봐~아아아아아아아 전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 돼~ 그 눈을 떠 맘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봐 눈속에서 길을 잃고 뼛속까지 얼어붙어 굶어 죽길 기다려 본 적 있는가 빵한 조각 석탄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을 외면했죠오오오오 호오오오오!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뜨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 쉼게에에에~! 거짓을 꿰뚫어봐~~ 이제는 그 눈을 떠 봐~~~~~~
백아 - 테두리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 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나 비록 그대의 사랑이 될 순 없지만 감히 그대 없던 세상을 떠올리느니 사랑이 아니길 어리숙한 마음 정리하지 못 한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마음만 초라해지는 걸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영상 얻을 수 있을까요... ㅠ
이거 직접못본게 평생한이다 ㅠㅠㅠ
진심으로 독백부분은 곽필립이 낫네
기억을 걷는 시간 커버곡중에 1티어임에 틀림없다.
와.... 다르구나.... 여러 웃는남자 듣고 다시 박효신 듣는데... 경들... 부터 소름 좌악..... ㅎㄷㄷ
ㅇㅈ.. 솔직히 대체불가...
@@user-filmstar 곽필립
이거 듣고는 다른 배우들건 아예 못보겠더라.....
누가 이 얼굴을 이렇게 만들었냐구요? 바로 당신들과 같은 한 귀족의 짓입니다. 헌데, 날 살게해주고 보살펴 준게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가난한 자였습니다. 경들 부족함 없이 다 갖춘 분들 경들() 나 여기 진실을 외칩니다. 간청 드리고 연민에 호소하오 늦기 전에 세상을 돌아봐 경들 돈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 봐요() 하늘의 벌이 두렵지 않나 슬픔으로 가득 찬 거리 풍경~ 굶주리는 또 다른 세상을 그 눈을 떠 지옥같은 저 밑바닥 인생들 그들이 견뎌야 할 치러내야 할 참혹한 대가 그 눈을 떠 맘을 열고 증오와 절망 속에 희망까지 죽어가 눈을 떠 봐~아아아아아아아 전 최고로 높은 귀족이 됐죠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지만 다 그렇지 완벽할 순 없어요 사람이란 여러분조차도 그 눈을 떠 지금이야 가진 것을 나눠봐 자비를 베풀어줘 더 늦으면 안 돼~ 그 눈을 떠 맘을 열어,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때까지 제발 눈을 떠봐 눈속에서 길을 잃고 뼛속까지 얼어붙어 굶어 죽길 기다려 본 적 있는가 빵한 조각 석탄조각 구걸하며 우는 기분 모를 거야 그 눈을 뜨기 전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엔~ 죽어가는 사람들 아픈 상처들을 외면했죠오오오오 호오오오오! 그 눈을 떠 지옥같은 가난과 고난 속에 저 벽을 무너뜨려~~ 참된 자유만~~ 오직 정의만~ 살아 숨 쉼게에에에~! 거짓을 꿰뚫어봐~~ 이제는 그 눈을 떠 봐~~~~~~
좋타
음원이랑 뭐가다른겨ㅜ대체
심봉사: 보..보여
로제 라이브 한시간 듣다가 자동으로 넘어갔는데 월척을 낚았네요. 곳곳에 개인 특유의 음색이 숨어있듯 기다리다 통로를 지나는순간 막 튀어나와 가슴을 퍽퍽 치네요. 너무 좋아요.
오오오오오옷 감사합니다 꾸벅
보상 해줄게
클라스가 다르다~ 비교 대상은 없다 그저 원탑클라스 박효~~~신이 있을뿐
한곡반복 무한재생 중이네요. 음색 정말 좋아요~^^
백아 - 테두리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 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나 비록 그대의 사랑이 될 순 없지만 감히 그대 없던 세상을 떠올리느니 사랑이 아니길 어리숙한 마음 정리하지 못 한 어울리지 않는 마음 달고 그댈 바라볼 내가 밉소 왜 나는 마음마저도 노력하고 깊어진 내 마음만 초라해지는 걸
박효신 다른 넘버도 있으신가요 너무 고음질 좋네요
계절이 수십번 변해는데 ..........그날들 흐렷던 그날들 바람이 날아 오네요
이거 너무좋네 진짜
최애 대장
봐요 할때 나만 귀여움? 보고싶다 박효신
쏠아 살빼라 그러면 넌 인기원탑여가수로 아이유보다 위로 올라간다 장담한다 얼굴이쁘니까 살만빼라
I love her voice 😍😍😍
고백
갓 로제
너무좋으네요😊😊😊
놀면 뭐하니 송혜교 목소리로 알게된 노래. 어떡하죠 이젠 완전 빠져 버렸어요. 어떡하죠 이젠
걍 로제네 지린다 Sole보다 로제가 더 가까운듯하네영
너무조아요
로제네 로제!
미노이
비음 꺽는게 로제랑 너무 비슷하네요 가사 씹는것도 비슷하구 ㅎㅎ 너무 좋아요
넘넘 좋아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뭐지..방금 방송보고 윤하인줄 알았는데 ㅜ
놀면뭐하니 덕분에 이렇게 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분을 알게되었어요~꼭 멤버가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로제가 불렀었는데. 창법이 비슷하넉
Sole is the bestttt <33
한시간을 들을수있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5월 되세요.~~~
Thank youu!!! 🥰
알고리즘의 긍정적효과네요
소리씨가 월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코로나가 너무 가로막았다
수란
유명 해질 때 가 왔다 sole 목소 리 개 좋다 놀면 뭐하 니 에 sole
SOLE
박봄??
쏠~
쏠~
BIBI 가 송혜교네 ㅋ 찾았다ㅋㅋ
이거 음원 나왔으면 ㅠㅠ
귓가에 맴돌아서 돌고 돌아 찾아 냈더니 놀며 뭐하니 송혜교님이 불러 알게 된 노래였어요 음색부터 노래에 착착 감기는 목소리까지 내 감성을 자극하네요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혹시 놀김혜수님 것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로제목소리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