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아 이것은 예전 믹스강좌 중 하나입니다. 좀 복잡한 감이 있어 새로 영상을 만들고 숨김처리 해 놨는데 이 영상만 처리가 안되어 보였나 봅니다. 플래이 리스트에 ' New믹스의 출발과 끝' 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SpaceApe777 감사합니다

@@zionkim6409 당연히 해야 하는것처럼 말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방법의 하나로서 하는 분들은 해도 되고요. 심지어 디더를 무조건 걸어 체크해야 한다는 말은 비트 뎁스 다운 문제인데 믹스 밸런스와 사운드에 무슨 문제를 발견하려 디더를 걸어 체크하라는 말은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믹스 종료시 마지막 리미터를 집어넣어 끝내 자신의 믹스톤을 정하는 것을 이해 합니다만 영상에서 말했듯이 믹스에서 잘못된 점을 리미터를 통해 발견을 한다는것은 뒤에 올 마스터 엔지니어가 어떤방식의 작업 방식으로 운용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 믹스의 잘못된 점을 리미터로 찾는게 순서가 좀 잘못 되지 않았냐는 생각입니다. 제 미천한 경험상 믹스에서 최후단에 무엇을 넣어 체크가 된다는 것은 이미 믹스상태에서 본인이 제대로 체크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있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써도 되고 안써도 되나 저 체크방법이 무조건 한번 거쳐야 할 진리인냥 전파하는게 저는 아니라 보는겁니다.

@@SpaceApe777 이 업계에서 아직도 무조건이라는 수식어가 통용되는군요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실상 우리가 작업시 쓰는 모니터 스피커가 EBU기준 프로레퍼런스 레벨로 셋업된 스피커에 믹스시 규격안에서 작업을 했다면 레벨이 낮게 들릴일도 어떠한 것들이 들리지 않을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스터가 끝난 음원이나 일반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믹스시보다 훨씬 크게 들릴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저는 오인페의 '디머' 버튼을 이용 -6을 주고 믹스시에 듣던 SPL과 비슷하게 청취 합니다. 그런기능이 없는 오인페면 당연히 볼륨을 내려 청취 하죠 SPL의 변화로 등청감곡선의 변화가 있어 인간의 인지로 인한 톤이 변화 하기 때문에 제가 청취하는 레벨은 믹스던 마스터던 레벨의 편차없이 들으려 노력합니다. 이는 다른 상황에도 적용됩니다. 1_커버 하는 분들이 마스터가 끝난 반주 트랙을 올려 놓고 레코딩을 하는것 2_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는데 마스터가 끝난 반주 음원을 체널을 할당할 때 패드를 주거나 패이더를 내리는 것

@@SpaceApe777 디머 버튼이 있군요. 제가쓰는 아폴로솔로는 없네요 😅

​@@gomahome 편리에 따르지 반드시 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DAW외 컴퓨터 매인 심장을 모투의 울트라라이트mk5를 사용하고 모니터 및 아날로그 I/O 확장, dsp 믹서 라우팅은 아비드 엠박스 스튜디오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저에게는 장점이 꽤 많습니다. 150만원대 오인페에 rme에 준하는 내부 dsp믹서, 직관적으로 사용가능한 모니터 컨트롤러, 내부 패치 , 인풋 임피던스 골라 쓸 수 있고, hi-z 리앰프 아웃, 본체에 있는 소프트키에 핫키 할당, 외부 스위치 추가 사용가능으로 확장 등 아비드 치고 혜자 스럽게 만들어 준 구성의 오인페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인기 없을것 같습니다. ㅋ

@@XD-tg3wf 헤드룸을 넘겨 클리핑을 이용한 사운드를 내는것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저같으면 사운드의 제어를 위해 결국에는 체널뒷단 output을 두번째 체널로 향하게 2중으로 패이더를 놓고 믹스단계에서 제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저 같으면 클리핑 사운드를 위해서라면 클리퍼 플러그인을 쓰지 헤드룸을 넘겨 클리핑을 만들어 내진 않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이미 클리핑이 된 상태로 프린트가 떠진 오디오 파일일 경우 클립개인을 믹스에 알맞게 조정해야 할 것 입니다.

플러그인들 대부분 다수 유명한 헤드폰 들 플랫으로 EQ 보정 가능한 프리셋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격려 말씀 감사 합니다. 선생님도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커뮤니티라는게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낭설이나 잘못된 확증편향으로 굳어진 지식들이 잘 전파 되는것 같습니다. 제자 한명을 몇달간 교육했는데 그때 부탁했던 말이 '큐오넷' '뮬' '오디오가이' 등 커뮤니티 게시판들의 맞는말 찾는게 더 어려우니 당분간은 제가 전달 한 외국 유명 엔지니어가 집필한 책과 야마하 핸드북만 보라고 권유 했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번 둘러 봐 보라 했습니다.

십수년을 홈레코딩과 음악을 하고도 간단한 노미널 레벨 매칭을 못하는 사람들도 봐 왔습니다. 특히나 작편곡 중심에 있는 분들이 잘못됐는지 아닌지 모르며 운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생각할때는 프로들한테 당연시 되는게 귀찮고 어려운 시대니 대강해도 될수 있게 하는 새로운 장비 규격이 통합되야 한다 봅니다. 사실상 간단한 규칙들인데 이것마저 귀칞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것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일반 입문용 장비들이 32비트 플로트 장비로 보급화 되어 대강 녹음해도 일정한 결과물을 보장할 수 있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근데 남들이 쓴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누가 외장 프리앰프 쓴다네 하면서 까다로운 THD덩어리 빈티지 장비들을 찾아 26dBu뿜는 프리앰프를 16dBu컴프래서에 대강 연결하고 개인리덕션 바늘이 팍팍 꺾이는것을 바라보며 '아! 이게 소리가 좋은것 이구나!' 이런 소리들을 하겠죠 실제로도 많이 봐 왔구요 ㅋ

아 그리고 선생님 유튜브 소식들은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SpaceApe777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97년 부터 엔지니어 쪽 일을 했지만... 예전에는 너무 당연한 것들이 요즘 들어 디지털화 되면서 이상하게 변질되는게 몹시 슬프기도 하네요... 나중에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ㅎㅎ 기회 된다면 한번 같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은 분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컬 레코딩을 할때 컴프레서를 대고 다이렉트 모니터 하는것을 선호 합니다. 물론 드라이는 쓰루해서 본 소스로 받구요 하지만 엠박스 스튜디오에는 컴프레서가 없어 저렴한 76카피 컴프레서를 센드리턴 붙여 쓰고 있습니다. 센드 리턴 라우팅이 자유로워 ADAT컨버터로 붙여놓은 모투의 울트라라이트mk5에 있는 컴프레서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엠박스 스튜디오 구입 목적은 딱 두개 였습니다. 양질의 레코딩을 위한 배리어블 임피던스 매칭, 데스크탑에 놓고 쓸 모니터 컨트롤러 만약 임피던스 매칭이 없었다면 DSP 이펙터가 풍부한 안텔롭 젠큐같은 제품을 샀을 겁니다.

@@SpaceApe777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sm7b를 cl-z (임피던스 조절 가능합니다) 사용중인데요. 여기에 isa one 프리앰프(이것도 임피던스가 조절가능합니다)을 같이 사용할 경우 선생님께서는 젠큐로 가시겠나요? 저는 현상태로도 임피던스 조절이 가능한데 양질의 녹음을 받는게 목적인데 어느것이 좋을지 좀 고민이 되어서요 zenq도 사실 유튜버 dk님 통해 본적이 있는데 언급해 주셔서 한번 더 질문드려보고 싶습니다 ㅜㅜ

@@tigerpdj 오인페가 비슷한 동가격대면 별 문제 없다 봅니다. 외장 프리앰프를 소유하면 라인입력으로 집어 넣을텐데 오인페의 노미널레벨 매칭과 개인스테이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동가격대 어떠한 오인페를 써도 무방하다 봅니다. 저는 외장 프리앰프를 따로 사용 하지 않는 편이며 최대한 깨끗하게 입력 받아 나중에 플러그인에서 색깔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sm7b가 무조건적인 인라인프리앰프를 붙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도 이게 어디서부터 구전이 내려온 이야기로 당연시 된건지 좀 회의적인 입장 이구요 ISA ONE을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더욱 필요 없다 보는 입장입니다. 중국산 정체 모를 매이커의 오인페 말고 일반적인 30만원대 입문자용 프로레벨 오인페 정도도 저는 레코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생각하는 편 입니다.

@@tigerpdj 아 그리고 언제나 질문은 환영입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들을 알 수도 있고 저같이 하꼬 유튜브는 질문 하나가 다 보물입니다.

제가 잡혔죠 ㅋㅋㅋ

프로툴즈 리얼타임으로 바운스를 치는것은 제가 알기로는 외장악기나 외장아웃보드 이펙터 트랙 프린트 시절에 쓰던 쪽이고 아직도 원하는대로 그렇게 하고싶은 분들은 계속 그렇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리얼타임 바운스와 오프라인 바운스의 차이는 여러가지 설왕설래가 많은편이라 말을 아끼고 싶은데 제가 오프라인 비운스를 칠때 최종본은 무거운 플러그인을 써서 그런지 리얼타임보다 바운스타임이 느린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과연 양측 뭐가 더 음질적으로 나은지는 모르겠으나 컴퓨터의 연산에 최적은 오프라인이라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저는 따로 아웃보드를 쓰지 않는 타입이라 오프라인으로만 바운스를 합니다. 가상악기의 리얼타임과 오프라인 소리가 다른 실험은 언젠가 시간여유 될때 실험 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똑같은 실험을 주위 맥 가진 지인 중 큐베이스/로직으로도 실험 해 보겠습니다.

@@SpaceApe777 daw를 오디오인터페이스로 적었네요... 로직이 약간 두툼한 소리로 나옵니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도 음원 색깔에 따라 로직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로직 기본 파일 형식은 aiff형식입니다

파형은 오인페의 디지털정보를 그대로 받는거라서 역위상테스트해봤자 0가 나올거고, 아마 출력하는 과정에서 daw들의 알고리즘이 무언가 다르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마스터링 강의보니까 피라믹스는 이런소리가 나고 프로툴즈는 이런소리가 나서 프로툴즈를 쓴다 뭐 이런걸 들었습니다.

@@lespaul0814 네 제가 알고 싶었던것은 제자가 질문한 "녹음이 다르게 되는가?" 의 실험이였고 말씀하신 daw 바운스시 소리가 다른것은 저는 팬로값 차이나 daw자체내 다른점들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SpaceApe777저 또한 레코딩 같은 경우에는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허나 각 DAW별로 플레이백 알고리즘이 달라서 2개의 DAW에서 각자 똑같은 값으로 믹싱한 후에 프린팅을 하면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선재가 바뀌어 소리가 변하면 그 선재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쪽입니다. 대부분 평균적으로 소리가 동일해야 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음감용에 한하여 리스너들에게 어떠한 톤변화를 야기 시키고 그에 따른 취향이 있지만 프로레벨에서는 어떠한 작업자가 와도 동일해야 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예전에 모가미와 카나레 마이크선 두개를 가지고 측정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시각각 기분이나 온도 따라 변하는 인간이 듣는 가청 환경으로 파악한것이 아니고저런 방식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 아웃풋에서 선재만 바꿔서 직결로 DAW에 받아서 위상 뒤집기를 해봤는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선재에 따라 실험을 다시해 영상 제작을 해 보겠습니다. 마이크나 인스트루먼틀 레벨에서는 선재에 따라 어느정도 소리가 바뀔 수도 보는 입장이나 라인레벨에서 소리가 변화하는것은 미미 하다 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선은 라인레벨을 기점으로 만들어진 전선이 아닙니다. 파워앰프에서 스피커로 가는 스피커레벨 케이블들은 제가 그런 고압을 측정할 장비가 없어서 낭설이라 하지 않겠습니다.

카나레와 모가미 벨덴은 비슷한가격대의 비슷한선재이니 미미할수있습니다 체르노프 레퍼런스 같은 고가의 케이블로가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으나 케이블만 1조에 100만원하는 케이블이라 실험하시기 부담스러우실거 같아서 저렴한 전선과 비교해보시라고 한거구요... 전선과 비교해도 선재에 따른 변화는 다운그레이드로 느낄수 있으니까요 저는 많이 느껴서요~~^^

​@@user-yg9lp4ig8c 시작은 DAW녹음소리가 바뀌는가 였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했던 사족 때문에 주제가 바뀌어 케이블 유용 무용론으로 왔네요 다 사족을 붙여 말한 제 잘못 입니다. 저는 유용론자들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양 유용/무용론자들이 정확한 데이터 없이 순전 자신들의 청력으로만 말들 하는 강요성이 싫을 뿐입니다. 말슴하신대로 케이블의 변화로인한 실험은 제가 운용하는 프로레퍼런스 레벨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나 직접 실험해 적용해보려 합니다. (커뮤니티에 써 놨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실험처럼 동시성이 아닌 2차원적인 시간의 변화로 인한 것 때문에 이번 실험은 좀 의미가 퇴색 될 것도 같으나 일단 진행 해보려 합니다. 비싼케이블은 제가 구입할 용의가 없고 말씀하신데로 싸구려 케이블과 모가미정도의 선으로 비교 해 보겠습니다.

저도 그냥 경험 공유정도로 썼는데 공격적으로 비춰지지않았나 걱정도되고 정말 죄송합니다. 저렴한선으로 비교를 추천드린건 막선과 모가미정도의 케이블이 차이가 난다면 금액을 막론하고 선재에따른 음색변화가 있다고 해도 무방할것같아서 말씀드린거구요 스튜디오에서도 모가미 이상 비싼선재는 잘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이유가 모가미 정도면 충분하다이지 변화가 없다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하이파이하시는분들이 몇백만원의 선재를 쓰시는것도 처음 부터 돈이 많아서 쓰시기보다 실재로 선을 바꾸면 소리가 바뀌기 때문이거든요.. 어째든 뭔가 제가 고집부리고 억지부리는 것처럼 보일까봐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고 다소 억지스럽고 공격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제 댓글에 너무도 점잖고 친절하게 답변을 일일히 달아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딜가나 있는 케이블 미신충 기본적으로 실딩등의 문제로 외부 유입으로 인한 변화가 아니면 안변하는게 맞다 케이블로 소리가 바뀐다는건 Total harmonic distortion이 바뀐다는건데 케이블 자체에 어떤 장치라도 해둔게 아니면 불가능하고 왜곡이 생긴다는건 무조건적인 이점이 아니다. 바뀐다 바뀐다 감성적으로 하지말고 제발 스스로 측정이라도 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