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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여행입니다 Wine is travel. 아무데나 여행하는 사람 없습니다. 여행지를 고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없죠. 와인은 여행입니다. 어디를 가고 싶은가요. 와인과 함께 식탁에서 신나는 여행을 해보세요. 와인은 지역을 먹고 마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와인을 고르시나요. 어떤 곳으로 날아가고픈가요

팔레르모는 이탈리아의 가장 큰 섬 시칠리아의 주도입니다. 도시 품격은 그곳 예술품 컬렉션에 달려 있습니다. 팔레르모는 굉장한 예술 도시입니다 특히 바로크 예술에 좋은 본보기 입니다. 엄청난 컬렉션 중에서 단연 수작은 안토넬로 다 메시나의 수태고지 마리아를 보세요

토스카나 남단에서 키안티를 양조하는 자코모 모리의 300여년된 지하 셀러를 소개합니다. 토스카나의 슈발 블랑이라 불리는 테누타 디 트리노로가 부근에 있어요

미슐랭 식당이 유지되려면, 피자가 잘 팔려야 할까. 알바에 있는 피아짜 두오모의 와인 메뉴는 광장하다. 보통 비싼 와인으로 치장하는 타 식당가는 달리, 귀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특색 있는 와인들이 많다

이탈리아 북부 지방 피에몬테 랑게 지역에 가서 송로버섯을 사냥했습니다 땅속에 박혀 있는 송로버섯은 후각이 예민한 개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 하죠. 와인 여행을 하면서 송로 버섯을 찾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어디 마을의 이레네를 통해 소개받은 조반니는 두 마리의 계를 그리고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바르바레스코에서 가장 세련된 식당입니다. 피에몬테 와인 여행의 종착지입니다. 그 전망이며, 음식이며, 서비스며, 와인 셀렉션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습니다. 미슐랭 원스타입니다만, 보통의 원스타보다는 훨씬 두스타에 가깝습니다. 수차례 점심이나 저녁을 하러 갔었습니다. 늘 활기찬 분위기에다 멋진 실내는 식탁으로의 여행에 초대받는 기분이 들죠.

강동구청 앞에 있는 와인 가게 올댓와인에서 주로 판매하는 와인의 성격을 소개해 드립니다. 내추럴와인, 유기농와인, 비오디나미 와인이 주류를 이룹니다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 포도원의 와인이라는 점이죠. 대를 이어 와이너리를 계승하면, 밭에 화학비료를 주기가 꺼려집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밭에서 뒹굴고 노는데 거기다가 화학약품이나 제초제를 뿌릴 수가 있겠습니까. 가족 포도원은 주어진 밭을 친환경 농법으로 가꾸며, 화학연구실험실의 약품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포도만 가지고 와인을 만듭니다. 오늘날 내추럴이니 유기농이니 하는 말이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조상 대대로 물려 받은 방식으로만 양조하는 양조장입니다.

2017년 12월 한주간 동안의 눈 사랑

올댓와인 이전 개업 1주년을 맞아, 일년 전 공사 고장을 되돌아 보며

바롤로 생산하는 라모라 마을의 현대적인 두 식당 Uve, More e Macine를 소개합니다. 올댓와인의 저자 조정용이 지난 20여년간 유럽의 와인 명산지를 취재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문화적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토스크나의 와인 명산지 몬탈치노에는 늑대 여섯마리를 키우는 파올로의 양조장이 있어요 그가 만드는 브루넬로는 묵직하면서도 세련되고 엘레강스합니다

Natural Wine 로칼리니 바르바레스코

미슐랭 버리고 대박난 식당 플레임 Flame

피에몬테 식당 추천-로칸다델라르코

Ghiomo Winery Dinner Table

Cappella Del Barolo in Piemonte, Italy

올댓와인 본점-강동구청앞

올댓와인 상점. 올림픽공원 북이문에서 가까워요. 강동구청과 올림픽공원 담벼락 사이에 있습니다. 유럽과 남아공의 소규모 가족 농장의 농부들이 만드는 자연 친화적인 와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