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10
- Просмотров 156 128
코드나인 규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7 янв 2020
개발자는 무엇을 하며 놀까?
개발자 서브 랩탑 구매 실패기
맥북 사세요 맥북 중고로 가치 떨어진 맥북 사세요
ThinkPad 사양을 영상에 안적었는데
AMD 6850u, 16GB/512GB, 1920*1200 입니다.
ThinkPad 사양을 영상에 안적었는데
AMD 6850u, 16GB/512GB, 1920*1200 입니다.
Просмотров: 1 799
Видео
스팀덱에서 코딩할 수 있을까?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코딩까진 하지 않습니다. IDE 만 설치해보고 간단히 실행만 해보았습니다. 중간 부터 모니터 찍기가 불편해서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해 촬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우스 스위치 교체 로지텍 MX Master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마냥 가볍게 눌리면 좋을줄 알았는데 너무 가벼우니 마우스를 움직이다가도 클릭이 되서 쓸 수가 없네요 추가 스위치가 오면 재도전 해봐야겠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프로젝트 시작하기
Просмотров 2,3 тыс.3 года назад
잘 알려진 시스템을 따라 만들다 보면 새로운 기능이나 기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 🏠홈서버🖥️를 구축해봐야 하는 이유
Просмотров 4,8 тыс.3 года назад
사실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 이번 주도 로또는 안되고 유튜브나 열심히 해야지
컴공 1학년이 지났는데도 개인 프로젝트를 하지 않는 대학생 분들에게
Просмотров 136 тыс.3 года назад
1학년이 지났는데도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 입니다. 영상에서 만든 사이트는 lottery.code9.io 이고 매주 로또 구매 시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Ubuntu 직접설치 VS WSL 2 성능비교!
Просмотров 4,3 тыс.4 года назад
시스템에 직접 설치한 우분투와 WSL 2에 설치한 우분투의 성능을 sysbench를 이용해 비교합니다. WSL 2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참고 용도로 보시면 좋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업체의 Intel Gold 6140 8 vCores, 16GB 메모리 환경에서의 성능 측정 결과도 있습니다. 메모리 성능은 WSL 2가 점점 더 발전하면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2학년 학생인데 프로젝트를 해야돼요. 근데 어떤 걸 할지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너무 막막해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주제가 있을까요??ㅜ
아니 무개 그냥 평균 아님? 맥북 존나 무거운데?... 12세대는 좀 그렇다 치지만 같은 가격에 맥북 생각하면 가성비는 좋은데
저도 씽패 t14s 를 샀는데 비슷한 시기 때 사셨군요. 근데 막상 사니까 맥북에어 만큼 가성비 있는 노트북이 없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써야져 뭐..
사실은 t14s를 사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z13을 사게 되었어요. t14s도 정말 좋은 랩탑이라 생각해요!
@@코드나인규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프로젝트 해야된다는 영상보고 구독을 누르게 되었는데 커리큘럼만 따르던 저에게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나중에 스터디나 강의하시면 불러주세요^ㅇ^b
발열은 어떤가요? 장난 아니다라던데..
TS4 독 전원을 항상 연결해 두고 사용 하시나요? 항상 전원을 연결해 두고 사용 해야 하는지 안쓸때는 전원을 차단 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
멀티탭이 책상 아래에 있어 켜고 끄기 쉽지 않아 항상 켜두고 있어요
우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키보드도 저랑 같네요 ㅎㅎ 칼디짓뿐만아니라요 ㅎ
늦었지만 질문 남깁니다! 전역을 60일 앞두고 있고 내년 3월에 복학하려고 합니다. 2학년까지 마쳤는데 배운 거 대부분 잊어버렸고 학교 다니면서 프로젝트라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복학 전까지 코딩 학원을 가서 언어 하나를 능숙하게 다룰 수준까지 배우고, 혼자서 프로젝트를 해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원, 인터넷 강의 뭐든 좋으니 꼭 하세요. 언어는 길게 끌지말고 짧게 필수적인거만 훑고 바로 프로젝트 진행하는게 좋아요. 언어를 능숙하게 다룬다는건 어떤걸까요? 언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배운다는건 매우 추상적인 목표입니다. 대신 일기장 앱을 만든다는 매우 구체적인 목표이고요.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길을 잃기 쉽습니다. 명확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을 정해보세요!
1학년이 지나가기 전에 프로젝트라도 하나 해보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남자라면 보통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갈 텐데, 군대 가면 1학년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까먹을 것 같아요 힘들게 공부한 거 군대 다녀와서 까먹고 다시 공부할 바에는 그냥 1학년은 놀다가 2학년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규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군대가 아니라도 시간이 지나면그 때 한 것들의 디테일은 당연히 까먹요. 제가 프로젝트를 해보라는걸 프로젝트의 결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문제 설정 문제에 대한 리서치와 개발 그 과정에서 느끼는 생각들을 얻기 위해서에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답변 중에 추가로 생각난 게 있어서 답글 남깁니다. 저는 경험(개발 공부, 프로젝트 포함)을 하는 것도 좋지만,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경험 정리(개발 공부, 프로젝트 포함)를 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경험 하자마자 바로 노트에 기록하기)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꾸준히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자소서 쓸 때 개고생하면서 경험을 정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리고 자소서 쓸 때 '난 아무것도 한 게 없어 ㅠㅠ' 라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투덜대는 이유는 평소에 경험 정리를 안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ㅠ 여러 사례를 종합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얼추 맞아 떨어집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현재 컴소공 1학년에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아직 배운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어서 뭘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는 파이썬을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혹시 c언어를 따로 같이 배우는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닐까요? 일단 파이썬으로 코딩에대해 익숙해지고 c를 입문하는게 나을까요?
학교 교육 과정과 상관없이 배우고 싶은것이 있다면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자세히 가르쳐 주는 강좌들이 인터넷에 많으니 그걸로 맛을 봐도 좋을것 같아요!
@@코드나인규준 게임 클라이언트쪽을 공부하고싶었는데 제 수학지식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1학년때는 c랑 파이썬 그리고 수학을 좀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정보산업체 지원하삼 도움 엄청 많이됨
그리고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ㅋㅋ 프로젝트, 코딩테스트 대비 등 공부하다가 힘들 때는 스타트업, 좋좋소 등 IT 관련 영화 or 드라마 조금씩 보는거 추천하고 싶네요 ㅎㅎ 제 한국사 선생님도 공부만 하지 말고 봉오동전투, 최종병기활 영화도 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ㅎㅎㅎㅎㅎ
데탑은 데탑대로 두고 맥북 사서 코딩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하나로만 개발을 한다란 말은 아니구 맥북이 단점이 꽤 있단 말이 많으니 그에 대한 보충? 상호보완해주는 녀석으로 데탑을 같이 가지고 있으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도 될까요?! 컴공과 진학 희망하는 고3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단축키도 달라서 헷갈리기 때문에 코딩은 맥북으로만 하고 윈도우는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선배님, 동기, 교수님, 조교님 등)도 중요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배울점이 많은지. 얼마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얼마나 끌어줄 수 있는지. 이런 사람들을 빨리 만날수록 내 성과도 더 좋아지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정보를 얻어서 같이 프로젝트도 하고, 대회도 나가고, 인턴도 하고, 이럴 수 있으니까요. 저는 아쉽게도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없어서 지금 이 시간에도 혼자서 고군분투 하는 중이랍니다 ㅠㅠ
학교 뿐 아니라 대학연합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할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지 않나요?-?
@@박소영-y1g3r 넵 그것도 가능하죠~ 근데 아쉽게도 저는 주변에 정보도 없었고 야심 큰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동아리나 커뮤니티의 존재 여부도 몰랐답니다 ㅠㅠ 대학교 OT 때부터 적극 활동해서 지인도 많이 만들었는데도 말이죠 ㅋㅋㅋ ㅠㅠ 그리고 대외활동 후기를 읽어보니까 해당 대외활동을 알게 된 경로가 주로 '지인의 추천' 이더라구요 ㅠ 그 만큼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 내 성과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론 머스크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보다 머리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ㅋㅋ
학창 시절의 개인 프로젝트의 중요성 1000% 공감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주도적으로 시작해보는 경험이 필요한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현재 2학기 개학을 앞두고있는 미필남자 1학년입니다. 아직 학부에선 c언어밖에 안 배운 상태인데, 그러면 군대가기전에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c++, java같은 것들을 제가 미리 독학하는게 좋겠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제 영상에선 C++, JAVA 를 독학하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만들고 싶은 앱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에서 C++, JAVA를 배워야 한다면 배워야겠지만 C++, JAVA 학습 자체를 목표를 하는 순간 목적지 없이 길을 가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에서 C++, JAVA, DB 등의 필요한길을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
@@코드나인규준 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부끄럽습니다 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현역 컴공과 학생으로서 다시 정리해서 말하자면, 솔직히 주변 사람들한테 컴공 오라고 팍팍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ㅠ 공대라서 과제도 많고 또 과제 하나하나가 만만치도 않고 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ㅠㅠ 저는 특성화고에서 4년제 대학 간 케이스인데 대학 다니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하려고 컴공 온 것 아닌 것 같아' 라고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ㅠ 이렇게 학교 생활이 힘들어서 휴학하는 사람들도 보았고 마냥 컴퓨터가 좋아서 왔는데 과제가 너무 어려워서 맨날 배끼고 시험도 잘 못보고 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코딩과 컴퓨터 학문 모두 저한테 맞았고 스스로 코딩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컴공 간 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1) 컴퓨터 학문에 관심이 있고 (2) 코딩을 배우고 싶은게 아니라 스스로 해나가고 싶다면 (두 조건 모두 만족할 경우) 컴공과 가는거 추천합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친구들은 단지 이과가 취업 잘된다는 이유만으로 컴공과에 가려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만약 그런 목적이라면 저는 좀 말리고 싶습니다. 실제 그렇게 온 사람들 중에서 잘 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거든요 ㅠㅠ 그리고 본인이 개발에 기질이 있는게 아니라면 IT학회나 IT동아리를 꼭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코드나인님도 컴공이면 개인 프로젝트를 꼭 하라고 말하는데요. 프로그래밍은 걸음마 떼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정말 힘들거에요 ㅠㅠ (물론 혼자 해내면 좋지만요) 현업 개발자 2분도 다 선배님한테 배웠고 덕분에 걸음마 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ㅠ
안녕하세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에 막 입학하게 된 새내기입니다. 저도 특성화고 전자공학과에서 4년제 대학으로 오게되었는데 막연하게 나도 게임을 만들어보고싶다! 싶어서 입학을했는데 고등학생때 배운걸 하나도 써먹질 못하니 막상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뭐 먼저 시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1학년때에는 파이썬,css,html 등등을 배운다고하는데 대학 수업만을 따라가서는 아무것도 안될거같아서 따로 공부를 시도해보려고하는데 무엇을 먼저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설화-n5r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튜브에서 유니티 강의를 들으면서 그대로 따라한 다음 설화님만의 게임을 개발하십시오. 코딩 기초는 개발 중에 공부해도 됩니다.' 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개발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 다음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웹, 안드로이드,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데, 설화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게임을 가장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초보 개발자들이 게임 만들기 가장 적합한 툴은 '유니티'인데, 그 이유는, 유니티는 설치도 쉽고 저사양 노트북에서도 돌아가기 때문이죠. 또한, 개발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 다음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코딩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코딩 기초를 아무리 꼼꼼하게 공부해도, 개발에서 필요한 지식은 따로 있기 때문에, 어차피 또 공부 해야 되죠. 그렇다고 또 오해하면 안 되는게, 코딩 기초가 안 중요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시간 효율을 위해서 공부 순서를 뒤로 두라는 것 뿐이죠. 요즘 유튜브에 개발 강의가 굉장히 많이 생겨서, 검색하면 간단한 게임 만드는 강의 정도는 나올 거에요. 따라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그대로 따라한 다음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배워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불안하면, 'C#' 문법을 빠르게 훑어본 뒤에 시작하세요. (유니티에서 'C#'을 사용하므로. 그리고 너무 오랜 시간 들이지 말 것.) 그리고 추가로,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경험 정리(개발 공부, 프로젝트 포함)를 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경험 하자마자 바로 노트에 기록하기)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꾸준히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자소서 쓸 때 개고생하면서 경험을 정리하게 되거든요 ㅠㅠ 그리고 자소서 쓸 때 '난 아무것도 한 게 없어 ㅠㅠ' 라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투덜대는 이유는 평소에 경험 정리를 안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라고 말하고 싶어요 ㅠ 여러 사례를 종합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얼추 맞아 떨어집니다 ㅋㅋ
이게맞습니다 ㄹㅇ..
방금 전에 다른 동영상을 봤는데요. 대학교는 학문 탐구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직무 역량을 키워주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삼성전자에서 교수님께 현업에서 쓰이는 컴퓨터 기술을 학생들한테 가르쳐달라고 건의한 적이 있는데, 대학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거 아니냐고 불쾌해 하셨다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 프로젝트를 꾸준히 해서 직무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중요성을 굉장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의지하는 계획을 세우면 큰일 날 것 같네요 ㅋㅋㅋㅋ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토니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배우고 나서 시작한다' 가 잘못된 공부 방식이군요. 근데 '내가 혼자서 하는 것보다 배운 후에 시작하는게 더 편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얼핏 보면 유리한 방식 같잖아요 ㅁㅊ ㅋㅋㅋ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건 이런 잘못된 공부 방식을 잡아주는 시스템이 대한민국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하향평준화 국가라서 그런지... 제가 16년동안 초, 중, 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보았지만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은 단 한분도 없더군요... 따라서 잘못된 공부 방식들을 잡아주는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랏타 아토데 하지메루! (X) 이마 스구! 하지메루!! (O)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프로젝트를 할때 언어는 어떤 언어를 쓰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직 2학년이라 할줄 아는 언어가 c, c++, 파이썬인데, 완벽히 아는 건 아니고 그냥 한번 훑어보고 책의 실습문제들만 풀어본정도에요! 그리고 아직 제가 원하는 방향이 없어서 어떤 언어를 중심으로 파고들어야 겠다 하는게 없어요ㅠㅜ 그래서 무난하게 파이썬으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2. 플젝 영상을 참고해서 따라해도 괜찮은걸까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프로젝트를 설명해주는 괜찮은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파이썬 같은 경우도 간단한 게임을 만든다거나 하는 프로젝트 들이 많던데 첫 개인 플젝이다 보니 혼자서 하려니 도저히 감이 안잡히고 주제도 못잡겠어요. 이런 경우 유튜브 영상의 플젝을 따라하며 해도 괜찮은걸까요? 이렇게 따라하며 해도 도움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 질문은 아니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학기때 c++ 을 배우면서 팀플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좀 대충했었습니다. 열심히 해야할 필요성도 못느꼈구요.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학기중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이왕 하는거,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학기때 자바를 배우면서 또 팀플을 할텐데 그때는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네,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있는 언어로 시작하세요! 2. 트위터 따라 만들기, ~~ 따라만들기 이런 유튜브 영상이나 강의가 많은데요 정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경험이 없으면 "어떻게 시작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막막한데 이런 강의를 한 번 들으면 다른 프로젝트를 할 때도 어느 정도 길이 보이게 될거에요 3. 다음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왕십리...?
군필 4학년 컴공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하나도 안했는데 목 매달까요
ㅎㅋㅋㅋ 때에 늦은 시간은 없다 생각해요 다 각자마다 시간 흐르는 게 다르니 그냥 지금 시작하면 지금이 적정시기라고 생각해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 프로젝트는 일종의 경험 단계로 기초가 어느정도 된 후의 단계라고 봐요. 언급하고 계신 아주 사소한 프로젝트라는 것들도 고등학교, 혹은 그 이전부터 관심있던 친구들이나 1학년 직후 시도해 볼 법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CS를 접한다면 학교에선 아직 전공과목에 대해 배운 것도 많이 없고, 이제 갓 발을 들인 사람이 떠올릴 수도 없는 것들이죠. 특히 대학을 점수에 맞춰가는 한국이기에 아무 기반 없이 대학에 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힘든 학생이 더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미래에도 단순히 내가 개발이 좋고 유능한 '개발자'가 되겠다라는 목표가 아닌 이상 무리하게 자신의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보단 탄탄하게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기반을 다지는게 우선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수업에 있던 프로젝트도 해보며 자신이 뭘 해보고 싶고 궁금해서 찾아보며 언급하신 개인 프로젝트라는게 이루어지겠죠. 가끔 개발은 잘하는데 알고리즘 같은 개념이 제로에 가까운 분들도 있는걸보면... 개인적으로는 기반을 다지고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기반을 다진 후 부터는 개인 프로젝트 경험이 많을 수록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러나 적어도 처음 컴퓨터공학을 배우시면서 이 영상처럼 내가 안하는 것에 불안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추천하는 프로젝트가 웹 뿐입니까! 컴공의 범위를 너무 웹브라우저 뚝딱이로 한정시키시는거 아닙니까! 그놈의 프론트 백 어쩌구로만 나뉘는 영역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구요!! 순수 디바이스/데스크탑 개발자로서 실망입.....
"순수 디바이스/데스크탑 개발자"의 정의를 잘 모르겠지만 이름님이 생각하시는 "순수 디바이스/데스크탑 개발자"를 위한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은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취업을 하잖아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대학을 간판으로 삼고 있다 보니 ㅠㅠ) 근데 반대로 취업을 먼저 했다가 다시 대학교에 오는 것도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현업에서 쓰이는 기술을 미리 배우게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채 대학에 오는 사람들에 비해서 훨씬 유리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 공모전, 대외활동 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그리고 등록금, 교재비 등 돈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고. 직장 동료들을 통해 대학 동기들을 어떻게 대할지도 생각해놓을 수 있고. 오히려 이게 더 유리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제가 특성화고를 나와서 아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했다가 공부가 하고 싶어서 다시 대학교에 온 친구들이 꽤 많았어요. 저랑 라이벌이었던 친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갔다가 군대 갔다 와서 다시 중앙대로 입학했더군요 ㅋㅋ 모치론! 아나타노 센타크데스~
대학을 나오고 취업 했는데도 다시 대학원을 기볼까 하고 가끔 생각 합니다 ㅎㅎ
@@코드나인규준 좋은 고민입니다. 학부 졸업하고 취업했다가 연구가 하고 싶어서 다시 대학원에 오는 친구들이 꽤 많다고 하잖아요 ㅎㅎ 다만 더 좋은 곳에 취업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은 감안을 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이건 유튜브에서 들은 실제 대학원생의 리뷰입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
맞습니다. 미국에사는데 1학년때부터 여러가지를 해서 front end, back end, OS, embedded system, 등 중 어느쪽이 적성이 맞는지 알아놔야합니다. 미국에서도 어떤대학을가든 배우는내용만으로는 좋은 엔지니어가 되기힙듭니다. 솔직히 학부내용은 4학년때 제외하고 이미 몇십년전에 나온기술들, 즉 기본기를 배우는 거니깐요.. 뭐 어차피 졸업하고 어느팀에서 일하게 되냐에따라 다시배우게되긴하지만 개인프로젝트를 좀 해놔야 레쥬메에도 쓸게생기죠. 그리고 솔직히 회사들어간후에 개인프로젝트한거는 이직할때 경력으로 잘안쳐줍니다. "결과"가 중요한데 혼자끄적끄적 댄걸로는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몇명의 사용자가 썻는지, 혹은 얼마나 performance를 놀렸는지 같은 "결과"가 안나옵니다. 회사에서 한프로젝트들은 이용자들이 많고 다른 엔지니어가 코드리뷰를 해주기때문에 scalability나 얼마나 코드를 잘짰는지는 보장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개인프로젝트는? 이사람이 얼마나 대충만들었는지, 어떤 oop방식을 썼는지를 보장할만한게 없어요. 결국엔 회사다니면서한 개인프로젝트를 레쥬메에 넣고싶으면 꽤 큰스케일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 실사용자를 모아야합니다. 그래서 차나리 학생때해서 첫회사를 잘들어가는게 중요해요
다른 공대도 프로젝트 있는 수업을 많이 들으셈…
개인프로젝트 실제로 내보이는 과정을 밟으며 통찰을 얻어라
컴공희망하는 고등학생인데 댓글들 보면 다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ㅜㅜ 컴공 전공하고 수업들르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게될수있을까요?
검색을 계속 해봐야 해요! 저도 인터넷 글 읽다가 모르는 단어, 용어 나오면 매번 찾아보거든요 한 번 보고 이해 안되면 어느 정도 느낌만 흡수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다음에 다른 글이나 영상을 보다가 또 나오면 또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알아듣게 되는거에요!
저 코드나인님 혹시 영상썸네일이 일원동인가요?
판교역 근처 지하 터널입니다~
냅둬유. 할사람은 합니다.
ㅇㅈ 아무리 하나 만들면 좋겠다 라고 말해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함 ㅋㅋㅋ
python 배우고 1개월도 안 되서 python tkinter로 간단한 계산기를 구현(사칙연산 및 등호, C, AC 기능 정도)했는데 이 정도면 프로젝트로 생각하시나요?
아주 좋습니다!
@@코드나인규준 감사합니다.!!
이걸 할 자신이 없어 복전 포기..ㅎ
딴짓 하나도 안하는 저 집중력이 부럽다
편집되었습니다! 중간에 커피도 마시고 유튜브도 보고 했어요!
Gis 서비스 배우고있는데 일조권 관련 서비스가 툴로 나와있다 생각돼 공부하는데 관련자료 없어서 이악물면서 배우네요 ㅠ 힘들어 정말
난 누구보다 빨리 배울수 있다
요즘 친구들 공부 무진장 안함 ㅋㅋ 갈수록 인재들의 질이 떨어짐 자바 조금 공부해서 si 허수아비가 목표인가 싶기도 하고
졸업할때도 반복문 밖에 할줄 몰랐던 사람으로써 레알 현타 왔어요 성적을 신경쓰지 말라는건 아니구요 정말 너무 성적에 목매지 마세요, 영상 처럼 프로그램 언어 하나 잡고 파세요. 40 다되가는데 도전 해보려고 쨤날때 마다 다시 공부 하고 있네요 너무 후회가 되요
유튜브 내리다가 뜨끔해서 들어왔다..
컴공 졸업생으로서 졸업 프로젝트를 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죠 수업만 듣고 학점만 챙긴 애들은 대체적으로 간단한 구현만 하는 반면 프로젝트도 챙긴 애들은 이미 개발 설계부터 차이가 나더라고요
박사졸업 9개월전인데 개인플젝없음. 문제? 없음. 관심있는사람? 없음. 내실이나 기르세요 이것조차 스펙놀이하지말고. 하고싶은플젝이 있음 하고.
학기초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딱 하나면 된다. 단순 + - × ÷ 사칙연산 계산기를 도움없이 코딩 할수있다면 수업은 잘 따라 갈것이다 하지만 계산기 코딩을 못한다면 빨리 전과를 하던가 공부를 해야된다
1학년이 지나면 군대가야지ㅋㅋㅋ
과연 급하게 배우는게 맞는건지 아님 억지로 다들 경쟁해서 배우는게 맞는건지는 아직 미지수 인 것 같네요 웹쪽만 하시는거 같은데 필드 뛰어보셨으니까 아실꺼에요 웹만으로 과연 먹고 살수 있는 환경인지 그것도 미지수 이기도 하죠 2~3학년 배우면서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그 외에도 기초적인 비트연산 등등등 배우는것도 많습니다 웹 하시는 분들이 그거 필요없어 라고 하지만 나~~중에 가면 그 벽이 크게 오는경우가 허다해요 이게 왜? 안되지? 하는데 웹도 알고보면 Scheduling 하는데 있어서 자료구조도 많이 필요하고 Frontend만 하는게 아니라 Backend를 하게 되면 웹 언어 누가 합니까? JAVA나 core 언어 하게 되면 어느새 각종 연산에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은데요 그냥 각자 맞는 속도가 있고 학부 하면서도 공부할것도 엄청 많은것도 사실이기도 하구요 필드에 부딛혀 가면서 해야하는것도 많은것도 각자 다 길이 있는듯 합니다 그냥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구요 정답은..... 굳이 이 길을 왜 오는지 모르겠다는 현직자 소감입니다. 굉장히 힘들고 그런거 보다 고되요 이게 되는구나,,.... 이게 안되는구나.... 그렇구나.... 이건 왜 Bug지? 하면서 현타 매일 오는게 이 직종인데 과연 프로젝트 억지로 하는게 정답인가? 현직자라고 하시면 오히려 질문 해드리고 싶네요 이 길 하는데 있어서 뚜렷한 정답 없는 것 아실텐데 동영상은 너무 애들 경쟁하라고 시야를 좁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그래머 중에 경쟁으로도 하지 않은분들도 많구요 즐기면서 하다가 현타오시는분들도 많구요 이쪽일이 특이하신분들 많습니다. 그냥 좁게 많이 생활하신듯하기도 하구요
본인이 하고 싶은 주장이 있으면 주장만 하세요 영상에서 말하지도 않은 내용을 말 한것 처럼 적지 마시구요
@@코드나인규준 말을 하지 말라니요 컴공 1학년도 안되는 애들한테 얼마나 과도하게 먹일려고 그러는겁니까? 오히려 그게 독이에요 바보 코더로만 주구장창 키우다가 40살 초반에 치킨집 차리는거 수두룩 합니다. 검퓨터 과학이나 여타 다른것도 다양하게 배워야 나중에 더 멀리 가는데 좋은거지 그냥 도입부 부터 꼰대인데요? 설계 구조도 모르는 애들한테 그냥 주구장창 Git 만들고 Repository 뚫고 뭐하고 뭐하고 학원 나와도 어차피 양산되어서 제품만 개발하는 기계로 태어나는데 그 원인은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여러 프로그래밍 학문을 배우지 않아서 문제인 겁니다 말하는 초입 컴공 1학년이 지났는데도 개인 프로젝트를 하지 않는 대학생 분들에게 상고나 디지털고 나와서 먼저 만져보다 보니 난 우월하다 남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학원도 다 좋은것 아닙니다. 그리고 이 직종 오래하고 싶으면 그렇게 때려박으면서 하는거 나중에 독이 되는거 아시는분이신가요? 오히려 출신 성분이 더 의심스럽군요
@@doirep4 읽다보니 현업많이 뛰신분 같은데 그럼 개발자 꿈꾸는 학생은 뭘 준비해야 하나요??
선생님..영상에 나온 것 어디서 배울수있을까요?
책도 있고 강의 사이트도 있고 유튜브에 몇 시간 짜리 영상들 많이 있습니다!
1학년이면 그냥 언어하나 골라서 심층적으로 파고들고 숙달될정도로 코드짜는 훈련이 필요한거 같은데..1년차에 개인프로젝트라니 그럴거면 그냥 자바스쿨 같은학원 가는게 낫지않음?
심층적으로 파고 들고 숙달될 정도로 코드 짜는 훈련을 프로젝트를 안 하고 할 수 있나요?
굳이 아니더라도 연구 쪽에 발을 들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학부인턴 쪽에 요즘 할거 많죠 머신러닝/그래픽스/분산처리 등등...
컴공 4학년입니다. 아무것도 한게없어서 진짜 똥줄탑니다 ㅈ됐습니다..
네 맞아요 ㅈ된거 맞습니다. 현직 프로그래머로써 인터뷰도 진행하는데, 대학졸업생중에 프로그램 너무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명문대 나와도... 판단하는데 몇분 안걸립니다. 인터뷰와서 후달리면 입이라도 털어야되는데, 그것조차 안된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Udemy,또는 노마드코더체널 등등 추천합니다. 코스 하나 들으시면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