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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아버지가 나온 것도 대반전에 대반전이네..

벽화 보고 떠드는 에피소드 하나만 봐도 볼프팀은 진행할 가치가 있군요. 저는 검은양 하나만 밀기도 바빠서 볼프팀은 포기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슈에가 저런 식으로 등장할 줄은 몰랐음.

군주란 녀석들은 어째 전부 밉상인 것 같네. 힘의 차이가 넘사벽이라 한 대 패는 것도 불가능하고.

모르가나가 그웬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애리가 시궁쥐 팀 합류 때 랑 다르긴 하지만 아, 시궁쥐 하고 비교하면 안되 겠죠..

이제 팀에 합류했으니 비중도 덩달아 줄어들게 되는 건가?

솔직히 말해서 이번 스토리는 고구마 결말로 또 끝나는 게 아닌가 싶었음. 그렇기에 이번에는 깔끔하게 끝났다는 게 정말 놀라웠음. 이걸 파트1, 파트2로 나누지 않고 한꺼번에 끝냈다는 것도 놀라웠고. 물론, 결말은 해피라고 보기에는 무리였지만. 현재 걱정되는 부분은 파워 밸런스. 군주급 차원종의 힘이 코즈믹 호러급이라 이 녀석들을 상대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지 않음. 열망이란 약점이 주어져도 고작 그런 걸로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 의문임. 이놈들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파워업을 하거나, 혹은 맞상대할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여기에 불꽃의 딸이 메리 수 캐릭터가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고. 그래도 일단 이번 스토리는 완전 고구마는 아니니 안심하고 내년을 기다려도 될 듯?

레옹:그런 성질 나쁜 아들이 친구라니 /내가 대신 사과하지 이글, 보니까 금쪽이 예능 방송이 생각나는데, 아이들이 삐뚤어진 건 거의 부모의 대한 책임 이라 생각합니다.

리아가 궁금해지네요. 이 알라아가 이송 했을 텐데요..

패배에 익숙해졌다라...틀린 말은 아닌 듯.

뭔가, 렉이 심한 듯?

이건 큐어 아이돌이 아니잖아!! 큐어 아이돌인 사와타세 아츠코가 아니라 섭하지만 그래두 강아지가 프리큐어가 되는 모습도 좋긴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