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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나 스벅가야죠 뉴욕은 커서 백화점이나 빌딩 같은데도 많아서 문제는 없어요

노래 칭찬 너무 좋아요🙌🏻 고정 댓글 만들어 뒀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뉴욕 여행 준비 중 이신가봐요. 혼자 여행하는 것 쉽지 않죠. 남자건 여자건 정말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제 댓글은 누군가의 경험의 일부로, 참고만 부탁 드릴게요. 저는 첫째날에는 낮인데도 조심하려고, 이어폰도 안 끼고 다닐정도로 경계를 많이 했어요. 걸어다닐때는 경보로 다녔답니다. 공원에 앉아있거나, 식사하고 있음 말을 거는 분들 있었구요, 삼각대를 물어보는 분들 좀 있었고, 또 심상찮은 느낌이 들면(?) 혼자만의 여행을 만끽하고 있고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요. 모두 젠틀하게 돌아갔구요. 2-3일차에는 거리가 좀 익숙해져서 8-9시쯤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박스깔고 자는 노숙자들 보이기 시작했지만 딱히 말을 걸거나 해코지 당한일은 없어요. 지하철은 야경보고 밤 늦게 2번 탄 일이 있는데 전 사실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더 이용하려고 했고! 지하철 타야할때는 사람 많은 칸에 타려고 했습니다. 열심히 여행 할 때를 떠올리며 써내려갔는데, 좋은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행히(?) 나쁜 기억 하나 없는 여행이 되었지만, 정말 변수가 많은것이 여행이다 보니! 혼자 여행하실땐 꼭 가까운 분께 나 하루 일과 시작한다, 이제 숙소에 돌아왔다 정도의 카톡은 남겨두었음 해요!🫶🏻 말이 길었지만, 뉴욕은 저의 인생 여행지 이고, 기회가 된다면 혼자든, 함께든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Onuwael 님께도 그런 여행지가 되길❤️

@@hi_thisis02 왕 ㅠㅠㅠ 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뉴욕은 정말 최고네요 .. 🇺🇸 어메이징 뉴욕

댓글 너무 감사해서 몇번을 읽고 또 읽었는지 몰라요. 추천해주신 곳들도 다음번에 꼭 가보고 싶어서 캡쳐도 했답니다. 여행 다녀온지 2달이 넘었는데도, 이 도시는 저한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도시네요. 분명한건 써주신 댓글이 뉴욕을 더 그리워하고, 더 좋아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예요. 저도 받은 만큼 또 누군가의 여행을 따뜻한 댓글로 응원할 수 있도록 할게요.😊❤️

저도 6박 8일 일정이였는데, 정말 일정은 짜기 나름 인것 같아요! (미여디 카페에서 3박 4일 일정도 본 적 있어요.) 저는 엄청 많은 곳을 갔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굵직굵직하게 봐야하는 것들 여유롭게 보고온 6박 8일 일정에 큰 아쉬움은 없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 미슐랭이나, 박물관, 햄튼 쪽 이젠 좀 더 디테일한 여행을 하고 싶다 정도의 아쉬움 정도 있어요!) 뉴욕의 여행지로서의 장점은 이것도 너무 개인적인 것이지만 무엇보다 꿈꿔왔던 도시에 왔다는게 큰 만족했던 부분이예요, 요즘 워낙 치안문제가 큰 미국인데 그나마.. 서부보다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들에 관광지들이 몰려있다보니 혼자 여행하기에는 비교적 좋았다. 말할수 있어요! (걱정없이 삼각대 놓고 사진찍을 수 있는 분위기요)

영상은 아이폰 11프로, 13미니로 촬영했어요!

감사합니다! 선글라스는 예전에 면세점에서 구매한 베라왕 제품인데, 케이스와 보증서를 버려서 정보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12:16부터 나오는 3장의 사진은 스냅촬영 한 것이구요! 나머지는 모두 삼각대와 애플워치의 열일! 입니다. 처음에 소매치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뉴욕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것 같았구요(물론 조심해야겠지만) 관광지라 그런지 눈치껏 삼각대 세워놓고찍어도 괜찮은 분위기고 다들 앵글 밖에서 기다려 주시고 쏘리,, 하면 다들 cool하다고 해주고 그랬어요! 브루클린 브릿지랑 탑오브더락은 순찰?하는경찰분과 관리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삼각대 제지 없으셨구요😊 앗 그리고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네 혼자 여행 다녀왔어요! 곧 가신다니 뉴욕병 단단히 걸린 저는 그저 부러워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하세요🫶🏻💖

0:13 (사진은 삼각대로 찍은게 맞는데,) 썸네일은 NyStyle이라는 스냅사진 찍는 곳에서 찍었어요! 모든 사진은 삼각대 두고 리모컨 + 애플워치로 찍었습니다😊

영상은 아이폰 11프로, 13미니로 촬영했습니다😊

우와,, BGM 알아봐 주시다니 진짜진짜 감동이에요,,🥹💕 저는 비행기 324만원 + 알로노매드 6박 200만원(시티세 별도) + 스냅 27만원 + 환전 50만원 + 트레블 월렛 2번 충전 170만원 큼직큼직한 돈은 이 정도 나간 것 같아요. 트레블 월렛으로 뉴욕스마트 패스(입장료), 식비, 교통카드, 픽업 정도 쓴 것 같구 쇼핑한 금액은 뺐습니다. Esta비자, 여행자보험, 유심은 모두 합쳐서 10만원 내외로 해결했어요. 참고 하실 사항은 비행기인데, 제가 예약을 2달전에 급하게 하기도 했고 또 극 성수기 휴가철 이었기도 해서요 항공료는 200만원 내외가 적당한 것 같아요🥹 호텔도 저는 워낙 알로노매드에서 전망 즐기며 머무는 것이 로망이기도 했고 해서 그냥 예약했는데 사실 가치관에 따라 이부분도 조절가능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 뉴욕,, 너무 부러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는 혼자 여행해서, 매일 백팩에 넣어다닐 생각에 제일 가벼운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 챙겨 간 것은 그냥 다이소 3천원 짜리 삼각대 입니다! (보통 제주도나 바닷가에 갈때는 니콘 삼각대 챙겨다녀요😊)

저는 사실 이번 여행 유튜브 영상 만들게 될 줄 모르고, 스토리용으로 영상을 찍어서 세로로 찍은게 더 많았는데, 유튜브용으로 찍으시려면 가로가 더 좋을 듯 해요!😊

@@hi_thisis02 감사합니다!!

혹시 저도 터를 잡고 지내도 되나요,,,(주책) 댓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해요 뉴요커😎

응원 감사합니다 😊한마디 더 보태자면 이제 다은주부터 일 시작하네요 새로운 환경이지만 용기를 내어볼까합니다 다시 한번 응원 감사합니더

영상은 아이폰 11프로, 13미니로 촬영했어요! 추천할만한것은 사실 너무 많지만, 다른 브이로그에 자주 나오는 곳, 유명한곳 제외하고 제가 좋았던 곳은 브루클린 덤보 뒤에 메인스트리트공원이라고 아주 작은공원이 있어요! 거기서 일몰과 함께 브루클린브릿지 보시고, 또 브루클린 브릿지 올라가셔서 일몰+야경 보는거 추천 드려요! 어떤 여행이든 계획하는 순간이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

저도 브루클릿 브릿지 위에서 사진찍는거 로망이였어요! Heemoon님 께서도 어서 빨리 그 로망이 이루어지길,,💖 댓글 감사합니다!

살다가 다른 나라로 가셨다니,, 얼마나 더 그리울지,, 싶다가,, 살아보셨다니,,? 또 다른 나라에 살고 계시다니,,?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지독히 짝사랑하는 뉴욕 ‘다시’ 가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일도 하셨나요? 택스 보면 그럴리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댓글 너무 감사해요🥹 저는 처음 가는 뉴욕이여서 정말 걸음마를 잊게 했어요,,(ㅎㅎ) 9월 중순이면 딱 여행하기 좋을 날씨일텐데, 부러워요!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세요!🙏🏻

가을 뉴욕 너무 로맨틱해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민근이,, 선생님 유튜브 어떻게 찾은걸까,, 대단해😂

민근이 대단하네

아니 너네 쌤 유튜브 어떻게 찾았어,, 못살아🥹❤️

고마워요,,, 부끄럽네요,,😂

경화님 프로필 사진도🤭 저희 꼭 다시 뉴욕가요!💪🏻 영상시청, 댓글 감사해요!

그러네요, 미처 생각 못했는데,, 앞으로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좋은시대에 감사한 마음으로 여행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뉴욕 가을은 지내보지 않아서,,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뉴욕의 9월은 평균 최저기온 15.6°C, 평균 최고기온 23.9도로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해요! 도음 못 드려 죄송해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오세요!

@@hi_thisis02 친절한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다녀오신 멋진 뉴욕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뉴요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화요일 3시쯤 방문했고 자리 안내, 담당 서버 모두 친절했고 나가는 길에 바 자리 사진찍고 있으니 식사는 어땠냐 어디서 왔냐 친절히 대해 주셨어요. 주말이나 런치 디너 피크 시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 하며 다녀 왔어요😊

@@hi_thisis02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 저 혼자 여행했구, 사진은 삼각대, 애플워치 조합으로 열심히 찍었답니다. (썸네일은 NY스타일 스냅에서 촬영한 스냅입니다.) 뉴욕,, 너무 부러워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오왕 답글 감사합니다😚 삼각대는 필수겠네용! 그리고 뉴욕 여자 혼자 가두 여행하기 괜찮나요..?! (치안, 심심함 등등••)

@@너구리-q3z 네, 저도 치안부분이 많이 걱정 되어서 처음 2일은 9시만 되면 두근댔는데,, 그 후로는 재즈바도 다녀오고 나이트 투어도 하고 10-11시 까지 돌아다녀도 지하철, 버스 모두 위협적이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오히려 혼자냐고 하면 일찍 자리를 내어주기도 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핸드폰 삼각대에 세워두고 멀리 떨어져서 촬영해도 오히려 주변 관광객 분들이 지켜주시는 느낌!(다들 어디서 샀냐고 cool하댔어요,,ㅎㅎ) 저 홀푸드에서 카드도 잃어버렸는데 찾아 주셨을 만큼, 친절한 도시 였어요. 다만 노숙자들은 있고, 또 아무래도 동양인 여자다 보니 혼자 밥 먹거나, 공원에 있으면 말거는 분들이 계세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인종차별로 여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정도의 추근덕 댐? 은 느꼈어요!)

@@너구리-q3z심심함은,, 탑오브더락 전망대나,, 로맨틱하고 좋은곳 가면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 많이나서 좀 외롭다.. 느낀적은 있었고, 그래서 미여디 카페에 동행 많이 구하시더라구요! (저는 내향인이라,, 혼자다녔지만) 음,, 재즈바나 스타더스트 같은 곳에서는 가족단위로, 커플단위 오신분들이 옆에 앉게 되어서 말 걸어주시고 해서, 저는 좋은 시간 보냈어요! 영어로 소통하는데 거리낌 없으시면(잘하시지 않더라도 충분히 배려받는 느낌 들었어요) 혼자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는 도시인것 같아요.

📝 더보기란에 링크 걸어 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