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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제가 평소에 강의할 때 이야기하던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제 학생의 실제 사례도 이야기 했었는데, 사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ㅜㅜ 제 생각을 공유해 주신다고 참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 특히 대한민국의 많은 성인 남녀들이 함께 생각하면 좋겠어요^^

따~~~~악....이라는 말씀은 우리 사회에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 된다는 것이죠? 저도 동감입니다. 저는 성인지감수성도 기본적으로는 도덕적 감수성에 기초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 감수성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도덕적 상상력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 같아요. 짧은 댓글이지만 꼭 필요한 주제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의도덕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그 때의 학생은 지금 어느 중학교의 도덕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아주 사랑합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오늘의도덕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무게가 느껴지네요. 좋은 생각들을 담아서 똥떡 수업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사람답게 사는 삶 ... 이란 무엇일까? 항상 고민합니다. 각성하면서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똥떡 수업 보다 똥떡쌤이 재미있다는 말씀이시죠?^^ 앞으로 더 재미있는 똥떡쌤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우리 똥감독님이 썸네일 만드시느라 고민도 많고 수고도 많으세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내용을 잘 전달하고자 단어 하나 하나를 조심스럽게 준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 주위에는 저보다 돈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가끔씩 ... 아니 어쩌면 자주 ....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솔직한 제 마음이에요. 그렇지만 꼭 그렇게 부럽지도 않아요. ㅋㅋㅋ 제 마음에는 이렇게 두 가지 마음이 함께 있네요. 저도 그리고 그 사람들도 모두 우리는 우리가 가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을 그리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자 합니다. 이뽀님도 행복하고 사람답게 지금과 오늘을 ... 항상 사시길 바랍니다^^

노래와 콘서트로 많은 사람들을 항상 행복하게 해 주시는 마이크 잡스님~~^^ 감사합니다. 노래로 행복을 전해주시듯 저도 똥떡 이야기로 행복을 전하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강원도 양구에 "한반도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난 주에 다녀왔어요^^ 한반도의 정중앙이 바로 강원도 양구라고 하네요. 멋진 사진을 찍어 왔는데 여기에 어떻게 올리는지를 모르겠네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걸어서 한바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이 있네요. 사진도 있으니 오늘의도덕님도 보세요~~ 그리고 기회되실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링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답글로 올립니다^^ blog.naver.com/geonak0219/222537506186

@@sungchoonpark 감사합니다 ^^ 양구는 신랑이 군복무하던 곳인데.. 한번 가보아야겠어요 링크 잘 열립니다 ^^

ㅎㅎㅎ 우리에게 똥은 참 소중하지요^^ 앞으로 68개의 수업을 할 계획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친근한 똥떡 이야기를 할께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그 이후로 업로드한 강의들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좋은 강의하도록 노력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내용 소개하도록 노력할께요^_^

똥떡~~ 앞으로도 귀엽게 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XH Jin님의 이야기에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사람답게 살아라라고 강의만 할 것이 아니라 저부터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흥 흥 흥 흥하고 싶네요 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기대 부응하도록 영차 영차 화이팅 할께요^^ 고맙습니다^^

어렵죠? ㅜㅜ 20살 때부터 도덕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어렵네요. 어려운 도덕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재미나고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응원 감사드려요~~

분단으로 인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참 많아요. 통일이라는 멀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도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북쪽에 연고가 없더라도 자유롭게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작은 만남들이 모여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텐데, 지금은 남북한의 관계가 정말 좋지 않네요. 많은 사람들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 그것이 바로 통일을 여는 시작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2014년부터 서울대학교 통일교육연구센터장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탈북민들을 만나고 있어요. 초등학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지금도 연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그 분들의 아픔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멀고 먼 통일의 완성은 아니라도 그 분들이 고향집에 다녀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먹먹"하다는 말씀이 제 가슴에 와 닿네요. 사람의 마음을 참으로 아프게하는 분단인데... 많은 사람들이 남북 관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요. 저는 통일이 희망이나 기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로 우리에게 올 것이라고 믿어요~~ 멀고 어려운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이 아니라 가볍고 작은 일부터 통일을 준비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통일에 대한 강의를 하거나 이야기를 할 때마다 민족이라든지 통일비용이라든지 거대 담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이야기가 진지하고 심각해진다고 생각했어요. 통일도 아주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생활 속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제주에서 통일생각이라는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제 직장인 서울대학교에서 통일생각이라는 짧은 영상들을 대학생들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참으로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예전에 중학교 도덕 교사였고 지금은 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서 젊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지만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잘 해 보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랄 ㅋㅋ

서독 동독이 경제력 차이가 1:4인데 3000조원 정도 들었다. 근데 남한 북한은 1:27인데 얼마나 들까? 그리고 북한 수준 알잖아. 그리고 경제력 gap이 ㅈㄴ 큰데… 대한민국 교육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