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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치어 모습(3개월차) with 펫퍼드 코리도라스 롱핀 엄마, 아빠

하루가 넘는 시간동안 사랑을 나누는 정열의 코리도라스. 수컷 코리도라스의 구애와 암컷 코리도라스가 수컷의 배에 입을 대고 정액을 받아서 자기 몸속에서 직접 수정을 시킨 후 알을 산란하는 모든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구애, 수정, 산란의 모든 과정 중에 암컷과 수컷모두 배가 엄청 빨갛게 상처가 나 있었답니다. 지금은 알 수거 끝내고 부화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코리도라스 치어들에게 그로비타 브라인쉬림프 타블렛 급여하는데 점점 먹이 반응이 생기고 있습니다.

윗지느러미가 긴 코리도라스가 암컷, 삼각형으로 짧은 코리도라스가 수컷입니다. 이미 한 번 산란해서 치어 키우기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이리 또 구애를 하다니... 암컷 코리도라스 배가 또 하얗게 부풀어있네요. 조만간 또 알 수집 해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