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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파트타임 로스쿨은 어디로 다니셨는지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매사에 인생을 진지하게 임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할수 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미래의 자신에게 부끄럽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인생을 사는 최선의 태도 아니겠습니까? 지금 한국은 자기 인생에는 집중하지 않고 자기가 아닌 다른것에, 집중력을 뺏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인장을 보면서 많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엘리트는 아니지만 현재 j1으로 미국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우울에서 벗어나고자 왔는데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배우는 점이 엄청 많아요.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 사귀기가 어렵지만 하고 싶은 거 하고 눈치 안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내성적인 분들 유학, 특히 미국 유학은 강력 비추드립니다. 사회 분위기랑 잘 안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역시 한국 달달 외우는 수능은 똑똑함과 아무 관련이 없고, 미국식 입시(리더쉽+ 소통 + 동아리 활동 +봉사 + SAT + 에세이등) 모든걸 평가하는게 똑똑한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동양권에서 해외 유학을 갈 때 가장 중요한 점: 특히 미국에서 (수능이나 예비고사도 안되는 종교, 기독교 신학교는 물론, 인문학, 심지어 과학과 의학모두) 당신의 나라 출신의 유학생이나 교수가 있는 학교에는 절대 가지 마세요. 같은 나라학생들과 어울린다거나 당신의 나라 출신의 교수가 당신을 가르친다면, 이미 당신의 유학 청춘은 재대로 망한겁니다, 뭐하러 돈시간들여 멀리 유학까지 가나요. 결론적으로, 교수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든 습관적으로든, 당신은 생소한 존재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빠른 실적을 위해, 그리고 당신의 동양 문화에 대해 곧 어색해 지니까... 그들은 오래 전에 외국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당신의 영어 발음조차 매우 귀찮고, 당신의날카로운 비명 소리같은 악센트에 그들의 귀는 점점 더 지치고 피곤해집니다. 곧 당신은 금세 귀찮아 집니다. 그들이 규정이나 학교의 품위를 따르지 않더라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덴노헤이까 무슨 국뽕s국립다닌걸로 혼자 잘난체하다 주정뱅이 취급당하면서 국립적으로 도매금으로 온나라 사람전부 다 망신시키고, 귀찮아서 빨리 꺼져주라고 던져준 졸업장 가지고 그렇게 뒤떨어진, 학교로 부터 버려지듯 소외 됀채 더 불완전해져 멍청하게 바보가 되어 본국으로 돌아왔을 때, 도대체가 어디다 쓸데가 없어요, 백수가 되거나, 있는 선친네 시골 거품땅 헐값에 팔아 가지고 촌 동내골목 국뽕용 엉터리 신제품 하나 만들어 사기 치거나, 여기 저기 질척 질척 도대체가 어디 모든게 빛의 속도인 현대사회에서 삽시간에 쓰레기가 되어 썩어서 구더기구멍에 파묻히는 것도 못깨닳아요. 나는 일찌기 유학때 이런점을 명심하여 석사, 박사 각각 제 나라 출신 학생이나 교수가 없는 곳을 구석 구석 철저히 찾아 프린스턴과 예일 학위를 가진 원주민 미국인 지도교수를 찾아 엄청 먼곳까지 쫓아찾아가느라 그것이 훨씬 더 엄청난 정성과 공이 들어갔지요.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그냥 들으러 왔습니다! 홧팅!!

한국으로 돌아왔다고해서 왜 돌아온거지 여기를 했는데 다시 가셨군요 역시 탁월하십니다 한국은 돈이 아쥬많은 상태에서 노후보내기에만 괜찮을거같아요

어쩌면 유학의 진정한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AICPA가 한국 CPA보다 훨씬 난이도 낮아서 한국 컴백해도 한국꺼 시험도 통과못할텐데 어쩌나.

미국은 해고가 쉽고 빠르다는데 왜 우는거죵.. 그게 단점이자 장점아닌가유.. 해고가 쉬워서 채용이 한국보다 유연하다..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글폼으로 궁금한 점 몇가지를 전달드렸는데 시간이 나실때 한번만 확인 부탁드립니다ㅠㅠ! 혹시 늦지 않았다면 레주메 발송도 부탁드립니다 (기한이 지났으면 괜찮아요..ㅎㅎㅎ!)

청소하는 클라스도 남다르십니다. 저는 항상 대충 청소하는데😂

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저도 미국생활 실패했어요 외국인으로서의 삶은 고되죠

저도 뉴욕사는 회사원인데 영상 보고 힘 많이 받았어요! 이사 축하드려요~

너무 멋있어요🩵

버클리면 엄청난건데

담담하게 서술하는것 같으면서도 떨림이 느껴집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인생 새옹지마 악운끝에 행운이 돌아올테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꺅 기다렸습니다♥️ 이사한 곳 너무 좋네요!! 부러워요오옹~~

이사 축하드려요🤍

진짜 내 이상형.. 보기만해도 힐링된다

세제류 보관통 탐난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이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

1등이에요! 신나요!

멋져요

멋지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인사이트도 얻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요세미티에서 숙박하신 부분에 오타가 있어요. 숙박한 것은 묶었다(tie)고 하지 않고 묵었다(stay)고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비자가 유학생 신분이신데 미국회사 취업 성공하신걸까요 ??! 궁금해서 여쭤봐요 ~! 🌷

꼭 당해봐야 알게 되죠. 그나마 학/석사 졸업생들은 갈 곳이라도 있는데 박사는 다른 데 가지도 못 합니다. 전공이 다르네 어쩌구 하면서 뽑지도 않죠. 인건비 비싸다고 안 뽑는 겁니다. 직접 사업하던지 아님 굶어 죽던지 알아서 하라는 매우 야만적인 문화. 요즘 뉴욕은 공동화되어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중이죠. 당연한겁니다. 저따위로 사람 마구 잘라대고, 임대료는 하늘같이 높아지니 분위기가 흉흉해져서 심지어 잘 되는 회사들 마저도 다 이전하는 거죠. 미국서 제일 지저분한 동네가 샌프란 LA 그리고 뉴욕일 겁니다. 물론 필라델피아는 아예 좀비 거리가 있을 정도. 이젠 미국같은 야만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의 나라가 좋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6-70년대 소련은 집 공짜, 에너지 거의 공짜, 일자리는 잃으면 당에서 무조건 마련해주는 시스템으로 미국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우리가 소련은 가난하다고 세뇌당해서 그런 겁니다.

한국사람은 이상하게 미국인들은 다 놀면서 칼퇴하면서 회사다니는 줄로 아는 것 같아. 우리나라만 업무강도가 높은게 아닌데.

Chaplin's life is a tragedy when seen up close and a comedy when seen from a far. 힘내세요 오래전에 배웠는데 잃어버려서 구글링해서 ctrl v 하고 갑니다 . "새옹지마" As i guess, chaplin might use it if he knew

솔직한 영상에 좋은 영감 얻고 갑니다 앞으로 인생 힘내시길😊

헐 저도 법인 다녔었는데.. 저는 이직한지 3년 지났지만 (제 동기는 SM급)... 요즘 분위기가 안 좋다고 하더니 진짜 그런가봐요... 8개월 전이면 작년 얘기겠지만... 다른 영상 보니 더 멋진 곳에 멋지게 취업하셨던데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같은 빅4 점프인거면 사실 오히려 더 좋은 결과네요 화이팅

와.. 올해부터 타사 시니어 연봉을 신입에게 준다길래 이걸 어떻게했나 싶었는데 .. 이때부터 칼을 갈았구나 EY..

축하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 잘봤어용

너무 애쓰지 마세요. 자기소모적인 뿐. 사회적 성취감은 여러 인생과정 중 하나일뿐.

Go buckeye! 반가워요😊

무슨 알고리즘인지 ㅎ 진짜 뜬금없이 떠서 편하게 봤습니다 그리운 뉴욕거리들도 반갑구요 목표를 이루시기 위해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이 은퇴를 앞둔 제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긴하네요 ㅎ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저는 사직 당하기 전에 미리 사표. 디씨

취업축하드려요👍👍👍

옛날 영상보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왜캐 다들 물어보지ㅋㅋㅋ 저도 한국에서 비슷한 교육과정과 감정들을 느낀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미국은 장기근속개념이 없다고 들었어요 충분히 쉬다가 이직준비하면 좋겠네요

0:14 노트북에 커피 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을 보니 나무씨의 회사생활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6:02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보니 밥 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가장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성장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았다는 것이 훌륭하네요. 이 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 늦은 나이에 깨달았는데.. 유학생활과 해외 취업을 통해 얻으신 그 소중한 경험이 더욱 멋진 인생으로 이끌어 줄것이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혹시나 유학을 포기 하신분 중에 학생분들이 있을까요? 도움을 조금 받고 싶어서요 유학 온지 두달째인 중학생 입니다 공황장애와 자살충동으로 약을 복용중이고 유학 와서 많은 문제를 겪고 있어요 한국으로 귀국을 간절히 바라지만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해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고 있네요 혹시나 귀국 하신 유학생중 저와 비슷한 나이대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설득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힘을 받았어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기도 했고요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law 전공을 한국에서 졸업하셔서 미국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었던 건가요?? 어떻게 시험을 볼 수 있었는 지 궁금해요.

썸네일 자세히 보면 웃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