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 Kyung Lee
Hee K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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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Kembali 회차시간
회차시간은 언니와 대전을 다니며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만들어졌다. 목적지 없이 버스를 타고 회차지점을 돌아 집으로 돌아오던 그녀의 시간을 상상하며 작가는 우리가 다녔던 길, 버스, 장소 등을 히잡을 쓰고 다니며 '되어보기'를 수행한다.
목소리 출연 | 윤띠아나 Yuntiana
음악 | 박병준 Park Byungjun
번역 | 박소현 Park Soyhun
번역감수 | 미라 리즈키 쿠르니아 Rizki M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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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를 기억하다.
Просмотров 682 года назад
2018년 소제창작센터에 3개월간 머무는 동안의 드로잉이다. 그 해 11월 '소제를 기억하다.' 에서 전시 되었다. 빈집과 그 곳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단처럼 Resham Firiri
Просмотров 71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은 이주민을 향한 편견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네팔 축제 다사인 날에 촬영 된 영상은 이주민들의 식당과 쉼터를 배경으로 네팔의 민요 레쌈삐리리가 흐르고 민요 속에서 흥겹게 승화 된 삶은 마치 지금의 이주민의 마음을 대변하듯 느껴진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단처럼 내 마음 펄럭이네, 날아가는 것이 좋을지 언덕 위에 앉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 Resham Firiri, रेशम फिरिरी Singer: Sunder Shrestha, Dwarika Lal Joshi - Dashin Aayo, दशैं आयो Lyricist : Loknath Sapkota LNK Singer: Udit Narayan Jha | Dipa Narayan | Narayan Lama | Juna Parsai Movie: Nepa...
건너가는사람들
Просмотров 204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은 2020년 8월의 개인전 '깊고 고른 양질의 숨'에서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처음 상영 되었으며 이후, 이희경 개인전 Next Door를 위해 재편집 되었다. (2020.11.14-29) 32인치 모니터 디스플레이 상영
건너가는 사람들 - 이희경
Просмотров 384 года назад
건너가는 사람들 - 요리의 춤. 건너가는 율동 건너가는, 움직임, 요리, 보통 날에 녹아 있는 작은 율동들. 인도네시아 식당을 하는 아나, 베트남 푸드 트럭을 하는 린의 요리 율동. cooking, moving, crossing, day by day. (Indonesian cook, Vietnamese cook in Daejeon)
염소와 옥수수 - 이희경
Просмотров 734 года назад
대전역 인근에 둥지를 튼, 네팔 식당 사가르마타. 이주민들의 고향 음식을 먹는 식당이자 네트워킹 공간인 이곳을 운영하는 먼주사장님의 목소리로 우리 사회의 현재를 들어본다.
카린데리아 - 이희경
Просмотров 514 года назад
필리피노 식당 카린데리아. 결혼이주민이기도한 메리젠 사장님의 목소리로 필리핀 음식에 남아 있는 스페인 식민지의 역사와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요리를 매개로 들어본다.
비와 흙과 사탕수수 - 이희경
Просмотров 44 года назад
베트남의 하오양
우리는 부처의 무릎 위에 있었다. (We were on Buddha's 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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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나끼리에서 건출 될 미래의 가능성 위에서. 나는 친구들과 함께한다. in Ratanakiri on the promise of the future I am with my friends.
완리네 집에서 새우요리를 해봐요
Просмотров 314 года назад
'완리네 집에서 새우요리를 해봐요' - 2018년의 겨울, 나는 캄보디아에 기거 중인 친구를 만나러 떠났다. 스떵뜨렝의 한 가족의 집에 홈스테이를 했던 친구 덕에, 완리네 가족과 저녁을 먹었다. 시장에서 새우를 사갔고, 완리와 완리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이 요리를 알려주었다. 아직 가족의 형태가 남아 있는 풍경 속에서 나는 한국의 과거를 본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캄보디아의 미래를 본다. 식민의 파편과 신자유주의 시장에서 아시아의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길가의 개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일상과 불안이 뒤섞인다. In the winter of 2018, I left to meet my friend living in Cambodia. Thanks to a friend who had a homes...
장래의 발견 : 이희경
Просмотров 2165 лет назад
2018년 대전시 소제동의 소제창작촌에 기거하면서 만든 영상이다. 오래 된 재개발 지역인 만큼 빈집이 많아 버려진 그릇들을 수집하였다. 처음 인터뷰를 하게 된건 사실 오래 된 그릇을 얻어보자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대화는 점점 재개발에 관한 주민들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이 영상의 첫 시작은 서순분 할머님이 내어주신 미제 커피잔에서 대창이용원 어르신 그리고 김광순 할머니로 이어진다. 대창이용원에 방문하였을때 나는 아주 거나하게 취한 마을사람과 마주 앉았고 그는 재개발 문제로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있었다. 사람 좋으신 김광순 할머님을 인터뷰 할 적에 한국도자기에서 일하시던 남편 이야기를 듣고자 시작하였으나 종래에는 재개발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만다. 나는 이 인터뷰와 빈집 그리고 재개발을 막 시작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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