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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답변 가능하신가요? 7년 만났고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는데 최근에 전남친은 새여친이 생겼습니다... 재회 가능성 없겠죠? ... 여친생긴거 모르고 연락했다가 첨엔 여친잇어서 연락하지말라더니 다음날에 무슨일있어서 온거냐 하고 그담날은 밤늦게 전화2통오고 .. 제스토리까지 보고갔네요(언팔인데) .. 제가 쉬운사람이 된거같아 일절 연락은 안받아줬습니다 .. 그 이후로 2주넘게 아무런 연락이없네요... 정말 재회가능성 없는거겠죠... ?

자막이 모바일로 보기에는 너무 작네여ㅜㅜ

환승이별 증말 그지같네여

남자친구가 평소 저의 태도와 최근 몇 다툼에 있어 실망스럽고, 마음이 식은 것 같은데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으니 이주정도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저번주에요. 그 땐 너무 제가 감정적이였어서 제대로 무슨요일 몇시 어디서 만날지 안정하고 시간을 보냈는데, 일주일동안 저도 멘탈을 잡고 오늘 오랜만에 전화할 수 있냐는 카톡을 보냈는데 일분만에 전화가 왔어요. 바쁜건 쫌 어때? 라고 물으니 아직 바빠 왜? 이런식으로 쫌 차갑고 방어적으로 이야기를 하긴 하더라구요. 무튼 울지 않고 평소보다 침착하고 씩씩하게 만날 약속 정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다음주 토요일에 제가 있는 지역으로(1시간거리) 오기로했는데 아무래도 마음 정리가 끝나고 이별을 고하기위해 바로 전화하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온다는 거겠죠.. 심란하네요

안녕하세요 2년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19살때부터 만나서 지금 21살까지 성인이 되는 과정을 함께해온 소중한 친구에요. 남자친구가 삼수생인데 여러 입시문제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저를 만나는게 저를 좋아해서 만나는건지 내가 좋아해서 그게 미안해서 만나는건지 헷갈린다고 얼굴을 보고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해요. 근데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 시험이 끝난 4일 뒤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하기로 했어요. 그 사이에는 연락없이 생각정리를 해보겠다고 했구요. 재결합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예전보다 너한테 화도 많이내고 권태기가 온거같다 시험 끝날때까지만 시간 가지자고 했고 저는 알겠다고하고 괜찮을때 연락 달라고 했는데 얼마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여자친구 본인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중심을 잡고 있다 널 다시보면 무너질거 같다고 하여서 제가 아직 괜찮지 않은거 같으니까 시험 전까지만 중심 잘 잡으면서 연락하지말고 시간을 좀 가지자 했는데 여자친구가 시험 끝나고 만나고 연락은 하지 않지만 전화는 가끔씩 걸어도 되겠냐해서 알겠다하고 시험 끝나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만났을때 어떻게 말을 풀어가야 할까요? 사람들 말로는 만났을때 너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도 상담받고 싶습니다😢

환승당했는데 내일 환승남 군대다는 날 ㅋㅋㅋ 당한지 3개월 정도ㅠ지났는데

시간을 일주일정도 갖고 헤어진 상태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1주일정도 시간을 가졌는데 그 사이에 마음정리를 다 했을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봐요.. 저는 1년7개월정도 연애를 했고 현재 동거를 하는 상황입니다 1년7개월동안 같이살면서 직장이나 삶을 방황하는 저를 남자친구가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을 해줬어요 근데 제가 노력은 커녕 바뀐게 하나 없었죠 그모습에 실망을해서 얘기를 하다 다투게 되었고 펑펑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지친다고 시간을 갖자고 단호하게 말을 했고 5일째 연락도 하지않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의 문제점에 대해 확실히 알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계획을 말하고싶습니다 더 기다려야 할까요 카톡을 보내도 될까요..?

남자친구랑 만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남자친구가 일주일 동안 시간 갖자고 했습니다.일적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는 상황이고,저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되돌아보고 싶다면서요. 특정 날짜까지 잡으며 그 전까진 연락도 안 하기로 했는데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 헤어진 것도 뭣도 아닌 상태인데 얘가 그냥 마음이 식은건지 정말 복합적인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네요..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참 안 갈 거 같아요ㅜㅜ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혼인신고 하고 결혼식 한달남은 상황에 시간을 갖자고 얘기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될까요??..2년연애하면서 상대방이 회피형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괜찮아지겠지 참고 결혼을결심했는데 이런상황이오니 시간을갖자라는말과 연락조차안되니 너무 숨막히네요 그냥 가만히 기다려야하는건가요..

남자친구가 시간을갖자고한지 일주일째입니다 그제 어제 카톡하나씩 왔는데 제가 연락답장을 못했는데 오늘하루종일 카톡한통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속은 타들어 가는데 ᆢᆢ

너무 늦었지만 지금도 가능할까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대부분 이럽디다

전남친은 의사 사칭하던 사람이었어요 말투와 행동으로 미루어 한두달만에 의사가 아니란걸 짐작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나에게 이렇게 잘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생각하고 만났어요 근데 더 문제는 인생 자체가 거짓말이었어요 너무 단편적인 사람이라 금방 티가 났어요 이상한 점이 너무 많았고 연애의 큰부분이 잠자리였어서 아무래도 바람둥이같아서 제가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그것때문에 자주 싸우고 제가 닦달을 했는데 그때 전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폰패턴을 우연히 알게되서 몰래 봤고 제가 상대녀에게 전화해서 확인한 결과 서로 애인없을때 서로 사랑없이 섹파로 만나왔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저 만나던 7개월간은 안만났고 저랑 싸우기 시작한 그때 처음 상대녀한테 연락이 오고 만나기 시작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명의 여자가 더 있었는데 그 여자와는 연락만 하는 사이였으나 그 여자분은 아직 사귀는 사이라고 했어요 이건 제가 전화해서 알게된 사실이에요 저를 만나면서 섹파를 만들었단 사실에 분노해 전여친 정리를 종용했더니 알겠다 하더라구요(지나가는 말로 둘다 만나면 안되냐는 헛소리 한적도 있었죠) 근데 절 속이고 계속 만났어요(상대녀가 본인도 만나달라고 저 몰래 만나면 되지 않냐고 했다네요) 몰래 만나는걸 또 제가 알게되고 화를 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돌아온건 전여친을 사랑한다며 오히려 제가 둘 사이에 끼어들었다며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생각도 못한 전개에 이번엔 제가 매달렸어요 세상 다정하던 사람이 이렇게 뻔뻔하고 양심없는 쓰레기였단걸 알고나서도 포기가 안되서 양다리 걸치는걸 허락했어요 근데 저에게 갑질하는 그 사람 모습을 보고 하루만에 의미없는 이 만남을 끊어버렸어요 마음이 온전히 나에게 돌아올때 만나겠다고 하면서요 참으로 답없는 사람이죠? 드라마에선 착한 여주인공이 마지막엔 온갖 역경 누명 다 벗고 해피엔딩이던데 전 고구마 100개먹고 끝나버렸어요 혹시라도 새 사람 되어 돌아올까 미련을 못버리는 중입니다 헤어진지 3주 다되어 가네요 뭔가 조언을 주세요ㅠㅠ

자기 전남친들이 다 바람펴서 헤어졌다며 피해자 코스프레 다하던사람이 어느날 이별을 말하며 몇일뒤에 다른사람 한테 환승하더라 환승한사람은 절때 돌아오길바라면 안됩니다 더좋은사람 만날생각해야지

먹구름이걷히고나면다시밝은날이올까요.?..소원합니다.무엇이든잘해결되도록...좋은말감사합니다..

제발 이영상 보면서 버팁니다... ㅠ

4개월 뒤면 1주년인 장거리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엔 티키타카도 잘 됐지만 제가 높게 보는 똑부러진거 같은 부분을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약간 대화할때나 카톡할때 저도 모르게 심경쓰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그걸 느꼈고요. 남자친구 성격 자체가 극T고 표현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닌데 저는 표현도 자주 하고 남자친구한텐 F가 되는거 같아요 그러다 제가 맞춤법이나 이런게 틀리고 두서없이 말하는 부분에서 갈수록 자주 다퉜어요 이틀에 한번꼴로 대화방식으로 다툰거같아요. 그러다가 280일정도 된 지금에 또 어떤 상황을 얘기하다가 싸우게 돼서 남자친구가 카톡으로 너무 힘들다고 갑자기 얘기하는거 아니고 잘 생각해온거라고 언젠가 얘기할거같았는데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고 말해서 전화로 이런식으로 얼굴도 안 보고 얘기하는게 맞는거냐 내가 고치겠다 라고 하니 그럼 갑을관ㄱ메가 되는거 아니냐 그럼 내년에 우리가 취업준비하고 있으니까 끝나고 만나자 해서 제가 그건 아닌거같다 오빠한테 이렇게 말한 이유를 말해달라해서 듣고 제가 고치겠다고 말했아요 그랬더니 그럼 3일도 짐짜 짧은 시간이다. 3일만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자 라고 하고 지금은 2일째 된 날이구요... 내가 싫어진거냐 물었더니 그건 아니래요.. 내일 어떻게 올지도 모르겠고 저도 스탠스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ㅜ모르겠어요

여친과 2년넘게 연애중 여친의 유학으로 인해 떨어지게됫습니다. 유학생활중 여친의 투정에 저도 모르게 상처를 줬고 잘 화해한 후 잘지내다가 2주정도 시간이 흘러 여친이 헤어지자했습니다. 전날까지 애정표전도 잘하고 연락도 잘했는데 여친은 제가 투정을 못받아주고 상처준 것과 제가 매번 일찍자고 혼자만의 외로움을 많이 느낀점이 저와는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합니다. 제가 붙잡아 시간을 갖기로 했고 여자친구는 기대는 하지 말라했습니다. 그 다음날 장문의 카톡으로 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할것인지 자신을 어떤식으로 외롭게 두지 않을것인지에 대해 전달했고 걱정된 나머지 그 다음날 안부인사 정도의 톡을 남겻습니다. 시간을 갖는 동안 여자친구가 정리를 해버릴까봐 너무 조급하고 걱정입니다. 연락을 이제 안하고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다시 잘 만날수있을까요?

상황때문에홧김에 남자가 헤어지자고함 그래서 쿨하게 인정하고 잘지내라하고 제가 카톡 차단 ㅋㅋ인스타 언팔 .. 연락안한지 1달 근데 남자가 3주내내 가계정으로 제 인스타 염탐하고 있었어요.. 본계 차단했더니 가계도 같이 차단되더라구욬ㅋㅋㅋㅋ 이경우 연락오나요?

와

전전 남친 환승이별 당했는데. 결국 본인도 환승이별로 까이더라구요 ㅎㅎ 전 남침도 환승이별했는데. 똑같이 까이거나. 어디 정착못하고 정서적으로 계속 방황했으면 좋겠네요

시각적인 청각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 지난 몇년전 알고리즘으로 영상 봤습니다 영상으로는 필요한사람들이 댓글달고 이런영상은 필요치않은 사람심리일텐데 현재 힘든상황에 재회를바라고 구독했지만 이런영상 조차도 도움을 주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여친이랑 한달 조금 넘게 사겼는데 그 만나는 걸로 문제 아 닌 문제가 있었고 표현도 잘 안해주고 저한테 관심없는 것 처럼 느껴져서 체감상 1주일에 한 번씩?제가 토라지거나 화나했었는데요 저번주 토요일에 여친이 시간을 가지자고 왔어요 관심없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게 하려고 많이 노력 했었는데 너가 싫은것도 아니고 관심없는 것도 아닌데 자 꾸 토라지고 화나하니까 나도 좀 지치고 너한테 미안해지 만 하는거 같아라고 왔거든요 돌아보니까 여친이 표현할려 고 노력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한거 같 고 근데 전 이제 슬슬 연락해서 만나서 얼굴보고 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5일째에 생각 많이 해봤어?라고 보냈어요 반성 많이 했어요 여친이랑 다시 잘 지내고 싶어요 제가 너무 여유없이 행동했던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5개월정도 만났습니다. 얼마전 제가 서운한 점을 얘기하니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 그랬고 저는 시간을 갖는건 멀어지는 길인것 같다 거절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다음날 다시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남자친구가 너에게 정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싫어진것도 아니다 오히려 좋은 부분이 많다 하지만 당장 자기 일을 구하는게 먼저다보니 연애에 집중이 안된다며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너 생각은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당장 생계를 해결해야하는 남자친구 입장이 이해가 갔고 저는 알겠다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사실은 제가 서운함을 얘기했을때 이대로 가면 본인도 계속 미안함을 가질거 같고 너는 너대로 서운함이 커져 서로 안 좋을 거 같아 헤어져야겠다 생각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당장 헤어지기엔 우리 문제 아니라 본인 문제니 한동안 연락도 만남도 없이 지내보자 했습니다 기간은 따로 정해두지 않았구요 본인 생계 문제가 해결되면 그때 우리 사이를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당장은 친구처럼 지내자고 했고 저도 동의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너에게 좋은 사람이 오거나 소개가 들어오면 받으러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싫다고 그런건 너랑 완전히 정리되면 하겠다고 했구요 남자친구가 보고 싶을때 연락 주겠다고 잘지내고 있으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중이에요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생각에 괴로워요 이럴땐 묵묵히 기다려주는게 맞겠지요?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상대가 더 이쁘면요..?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고자 하였는데 상황이 안 좋아져 결국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더 좋아질 게 없다는 말과 함께요. 받아들일 수 없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하였는데, 안된다고 하다가 제가 너무 매달리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끝내기 위해 그런 말을 한 걸까요? 정말 다시 생각해 보는 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여친이25살 저는 33살 환승이별당하고 저는 4개월동안 힘겹게 버티고버텨서 괜찮아지고있는데 자꾸 연락이 옵니다. 환승한 현남자친구가 있는데 현남자보다는 저랑 다시 만나고싶다고하는데 현남자랑은 sns로 행복하게지내는모습을 올리는데도 자꾸 술힘을 빌려서 연락이옵니다 저는 또 안되는걸 알면서도 흔들립니다.. 머리로는 안돼 안돼 하면서 마음은 연락받아주고있습니다 전여친한테는 나한테 연락하는거는 환승했던 지금 그 남자한테도 예의도아닐뿐더러 나한테도 예의아니라고했는데 자꾸 마음을 흔들어놓네요 저는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해서 붙잡지도않았고 어리고 경험 할 나이라 놓아줬습니다. 그 나이때에는 그럴수 있지 라는 합리화로 그 여자를 보내줬네요 결혼전제하에 만났었는데 다시 결혼전제하에 만나자고연락이오는데..재환승하려나봐요 후.. 자식은 없지만 딸처럼 정말 아끼고 가족처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인데 자꾸 상처만주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1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싸움은 남자친구 게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4개월 전에 한번 시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잘 풀고 나서도 게임으로 갈등은 있었지만 전처럼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오늘 카톡으로 사소한 다툼을 하고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본인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요. 보통 마음 식으면 눈치를 먼저 채기 마련인데 어제까지도 마음 식었다는 생각이 1도 안들만큼 평소처럼 대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관계를 노력할 생각이 아니라 왜 놓으려 하냐며 이유를 물었더니, “너를 만나면서 내가 너한테 너무 의지하는거같다, 이제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밌다, 자주 만나는 것 같다, 연애를 좀 쉬고싶다, 너와의 관계에서 내가노력할 이유를 모르겠다” 등등의 이유를 대더라구요. 제가 거기서 “의지에 관한 부분은 내 잘못이 아닌거같다”하니 남친도 맞다했고, 자주 만나거나 쉬고 싶으면 뜨엄뜨엄 보거나 시간가지면 되지 않냐는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이기적일 수는 없으니까 제 의견도 들어준다며 시간을 갖고싶다고 하고 연락을 하지 않기로했는데, 일주일 뒤에 남자친구 어머님과의 식사 약속이 있었고, 그 후에 제 생일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 근데 우리의 불화로 내가 어머님과의 약속을 파토내기 그렇다“라고 말하였는데, 남자친구가 그럼 뜨엄뜨엄 보는걸로 어머니랑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어머니 만나고 그날이후부터 시간을 갖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너 생일은?이렇게 물었고, 제가 알아서 보낼게 라고 하자. ”아 그래도 생일인데 그때 보자“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랑 약속날, 생일날 만 보고 연락은 안하며 시간갖기로 한 상태입니다. 상대방이 헤어질 생각이고 순전히 저에 대한 배려로 시간 갖는걸 선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랑의 만남도 하지 말지 말자고 먼저 얘기하고, 생일 때 만나는건 더더욱 저에게 상처가 되는 걸 알고있을텐데. 마음이 식었다면서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인도 본인 마음을 잘 모르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싸움은 남자친구 게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4개월 전에 한번 시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잘 풀고 나서도 게임으로 갈등은 있었지만 전처럼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오늘 카톡으로 사소한 다툼을 하고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어요. 본인 마음이 식은거 같다고요. 보통 마음 식으면 눈치를 먼저 채기 마련인데 어제까지도 마음 식었다는 생각이 1도 안들만큼 평소처럼 대해주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관계를 노력할 생각이 아니라 왜 놓으려 하냐며 이유를 물었더니, “너를 만나면서 내가 너한테 너무 의지하는거같다, 이제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밌다, 자주 만나는 것 같다, 연애를 좀 쉬고싶다, 너와의 관계에서 내가노력할 이유를 모르겠다” 등등의 이유를 대더라구요. 제가 거기서 “의지에 관한 부분은 내 잘못이 아닌거같다”하니 남친도 맞다했고, 자주 만나거나 쉬고 싶으면 뜨엄뜨엄 보거나 시간가지면 되지 않냐는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이기적일 수는 없으니까 제 의견도 들어준다며 시간을 갖고싶다고 하고 연락을 하지 않기로했는데, 일주일 뒤에 남자친구 어머님과의 식사 약속이 있었고, 그 후에 제 생일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 근데 우리의 불화로 내가 어머님과의 약속을 파토내기 그렇다“라고 말하였는데, 남자친구가 그럼 뜨엄뜨엄 보는걸로 어머니랑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어머니 만나고 그날이후부터 시간을 갖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너 생일은?이렇게 물었고, 제가 알아서 보낼게 라고 하자. ”아 그래도 생일인데 그때 보자“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랑 약속날, 생일날 만 보고 연락은 안하며 시간갖기로 한 상태입니다. 상대방이 헤어질 생각이고 순전히 저에 대한 배려로 시간 갖는걸 선택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랑의 만남도 하지 말지 말자고 먼저 얘기하고, 생일 때 만나는건 더더욱 저에게 상처가 되는 걸 알고있을텐데. 마음이 식었다면서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인도 본인 마음을 잘 모르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6년을 만났고 남자친구가 서운한점을 저한테 말 못하는 성격이에요 쌓아둔게 터졋고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자기비하가 굉장히 심한 상태고 모든게 다 자기 잘못이고 자기 결함인데 자기가 저한테 서운한 점을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되어야 만날 수 있을거 같대요 제가 불안형이라 기다리는걸 정말 못하는데 이틀차에 전화하니 전보단 차분해졌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연락주겟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는 유학생이라 멀리 있지만 제가 남자친구를 보러 8월 말에 가기로 한 상태에요 헤어지자고 해도 가기로했어요

아침인사 퇴근인사 잠들기전 인사 이것밖에 안하고 일주일에 두번만나는데 일이생겼다고 당분간 연락 하지말라는데 답답해 알았다고 하고 아무것두 묻지않았어요

일이 생겨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전화 상담도 해주시나요?

혹시 제가 얼마전에 남친이랑싸우고 남친이 한달만 시간을 좀갖자 얘기를하더라구요.전 알겠다해놓고 바로5시간만에 보고싶다라고 전화해서 매달렸습니다.근데 그때는 웃으면서 벌써전화하냐고하더군요.그리고 그다음날에 전화했습니다.이번엔안받더라구요.5통정도 전화하고 톡도해보고 2일째정도됐을때까지 연락하고 장문글남겨서 미안하다하고했는데 톡은읽었더라구요.근데 읽씹당했습니다.이제부터라도 연락안하려고하는데 재회할 확률이 클까요?

성향차이 잦은 다툼과 갈등이 있었는데 그 문제로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지쳐서 만나는 거 생각 좀 해보자고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서로 생각하고 잘 얘기해보자고 했는데 시간갖고 일주일 정도 뒤에 연락와서 얘기 좀 하자길래 알겟다 잠깐 보자니까 전화로 하자고 해서 시간상 다음날 전화를 하기로 했는데 그당일 2:2헌팅을 해서 논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전화로 우리성향 차이 문제는 좁혀지지않을 거 같다 우린 너무 안맞는다고 못 만날 거 같다고 해서 그냥 쿨하게 알겟다고 햇는데...정말 마음 떠난 거 맞겟져...이런 사람은 후폭풍 안오나요...(만나는 동안 제가 집착도 있었고 저는 불안형 상대는 회피형에 이미 한번 재회를 했었던 상태였습니다 이전 이별은 서로 싸우고 감정이 고조되어서 헤어졌고 일주일뒤 제가 매달렷지만 안받아줘서 그냥 잘지니내까 1-2달 텀으로 전남친에게 연락이와서 만났었습니다)

진짜 치졸하고 불쌍한 인간유형 맞춰나가는 법도 모르고 그냥 애새끼 ㅋㅋ

제 반복적인 서운함 표현으로 인해.. 남자친구의 행동이 바뀌고 제가 남자친구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거 같아 먼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했고 4일후 저는 생각 다 끝났다고 보냈는데 남자친구는 "나는 조금더생각해봐야겠는데"하고 제가 ○○일 일주일 되는 날인데 괜찮아요?하고 물어버려서ㅠㅠ 안읽씹 상태인데 그냥 믿고 기다리고 있어야겠죠..?

헤어지기 전에 좋아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귀찮은 거 같기도 한다면서 시간을 갖자했는데 그 당시 화나서 먼저 헤어지자했어요 2-3시간 뒤에 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냐니까 특정 날짜 말하면서 시간을 갖겠다고 하더라고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말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장거리커플입니다 4개월정도 됐구요 남자친구랑 현재 생각할시간을 가지고있어요 남자친구 일이 점점 바빠져서 연락을 자주 못해줘도 중간중간에 해주려고 노력을 해줬어요 전화도 해주고 바쁘다고 얘기를 해놨어서 이해했어요 그런데 점점 연락횟수가 줄더니 서운함이 많이 생겼었어요 만나기전에 시간이되야 보는데 표를 끊어야해서 못해주니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얘기나눠서 미안하다고 노력한다구 얘기를 했어요 시간갖기 하루전에 서로 기분이예민한 상태였는지 좋게대화를 하지 못했어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신경질적으로 이야기하구 출장갔다가 집 가구있다고 들었거든요 일상얘기나누다가 앞뒤 다 짜르고 나랑연락하기 싫냐고 얘기를 했는데 남자친구는 무슨소리냐면서 서로 침묵가지다가 집 들어간다고 전화를 끊었어요 서로신경이날카로워진거같다 미안하다고 보냈는데 하루동안 연락이없더라구요 그다음날까지도 연락이없어서 제가 이런상태로 계속 있을거냐고 말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다가 전화와서 이야기 나눴어요 감정적으로 말하지않고 차분하게 이야기시작해서 일 고생많았다고 연락 왜 없었냐고 걱정했다고 하니 바빠서 연락을 못했고 정신도없었고 우리관계에 대해 생각정리를 했다고해요 연락못해준건 자기잘못맞다고 인정한다고 미안하다고하더라구요 자기가 일이 바빠서 신경도 잘 못써주고 미안하고 제가 힘들어하니까 점점 죄책감이 생겼다구해요 미안해서 정리할려고 했다고 제 생각이 어떠냐고 물어봐서 저는 혼자 고민하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했으면 얘기해주는게 맞았다고 이건 통보라고 내 입장은 어떤지 생각해봤냐니까 자기생각만 했다고해요 자기도 몸 못가누고 일도 힘드니까 점점 미안한게 커져서 얘기하더라구요 이기적인거 맞다고하면서 얘기해서 저는 바쁜거 충분히 이해하고 노력해주는거 알고있고 항상 고맙게생각하는데 혼자 왜 짊어지고 가려고 하냐구 얘기해서 같이 해결해나가야지 혼자 극단적으로 생각했냐구 혼자하는 연애 아니라구 같이 연애하는거라구 말을했구요 저는 관계를개선해보자고 얘기했는데 두렵대요 자기도 힘드니까 자신이없다구 하더라구요 요근래 연락을 많이 안해줘서 변한건 알고있었는데 자기가 변한게 느껴졌다구 해요 그래서 저도 알고있었다고 만나서 이야기 할려고 했거든요 마음이 식었다고 해요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있는데 저한테 하는 행동들을 생각해보니 점점 감정적으로 대했던거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그 전날에 있던 일도서로입장에대해 얘기나눴어요 이야기가 끝난 후 상황이 이렇게 되서 너무 미안하다고 끝낼려고하길래 서로 감정이올라와 울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서로입장 들었으니 생각할시간 가지자구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잘 생각해보겠다구 해요 바뀔수도 있는거아니냐고 하면서 당황스러웠을텐데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구 했어요 저도 그렇게 얘기했구요 서로 이렇게 진지한얘기를 나눠본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거 같어요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남자친구와 다시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오래사귀진 않았지만 남자친구가 새로운 직장을 얻으면서 연락 문제로 서로 오해하게 됐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얘기할 때 자기는 새롭게 얻은 일이 너무 마음에 들고 잘 해내고 싶은데 연락문제로 통해 제가 너무 신경쓰여서 아예 신경을 꺼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이 헤어질 건 아니지만 1-2주정도 생각할 시간을 통해 각자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2주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거의 3주째 만나지는 못하고 있고, 연락도 간간히 하긴 했습니다만 전화로 뭐하냐 자기는 뭐 한다 그러고 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얼른 만나서 대화로 풀고 싶은데 그냥 2주째까지는 기다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3개월 짧은 연애하고, 5년만에 재회했고 남자친구가 우리 서로 나이도 있으니 결혼전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나기 시작했고, 잘 만나왔는데 결혼 결심했지만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5~6개월간 반대를 하셔서 저나 남자친구나 지친 상태에요 남자친구는 기다려달라고만 하고, 저는 기약없는 기다림을 더 이상하기 힘들 거 같아요 그래서 힘들지만 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고했지만 남자친구는 기다려달라는 말뿐이라서 끝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2주만 달래서 기다리는 중 하루가 지난 오늘 연락이 왔어요 카톡으로 'ㅇㅇ이 기분 힘들어서 그랬을텐데 나도 기분 상해서 ㅇㅇ이 서운하게 했네 나도 ㅇㅇ이 필요해라고요' 사랑해, 보고싶다도 아닌 필요해... 원래 무드가 없는 사람인 건 알았지만 이건 마음뜬거죠?

이제 재회 상담은 안하시는건가요? 없는 메일 주소라고 발송할 수 없다네요. 그래서 카톡을 남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랫만에 체리님 영상에 댓글을 다네요 ㅎㅎ 처음 이별을 했을때는 저의 실질적인 상황도 좋지 않고 오랜시간 장기 연애로 저의 상황적인 탓으로만 생각하고 자책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15년을 만나며 오랜시간 함께 해왔었던 사람이였고 결혼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는 안했지만 서로 미온적으로 대처를 해왔던게 원인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헤어질떄도 미안하기만하고 자책만 해왔는데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1달~2달 넘어서면서 부터인가 슬슬 프로필 사진에 조수석에 앉아서 어디 가는 사진도 올리고 약간 간보기 식으로 올리더라고요 ㅎㅎ 그러다가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고 프사 바꿔가면서 잘 사귀고 있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정말 힘들지 않다가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큰 충격이였죠 그리고 알고보니 그 사람은 사귈때도 언급을 했던 적이 있는 사람이었고 제가 영상을 잘 남기는 사람이다보니 그사람에 대한 영상들도 우연치않게 가지고 있는걸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아요 정말 자책감과 힘든 시간 보내면서 행복을 바랐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부터는 가슴에서 분노가 엄청 커지더라고요 그래도 사랑 할때는 잘 참고 오랜 시간 기다려준 사람이기에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컸고 현재는 어느정도 마음을 가다듬고 상대방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환승이별 이라는거 자체를 받아 들이기는 힘들었지만 제 부족함을 받아 들이고 조금씩 한걸음 나아가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이거 당한 사람들의 마음은 진짜 엄청난 상처로 남긴 하더군요 체리님의 영상들 보면서 마음의 치유를 얻기 시작했었고 그후 현재 4주동안 매일 2만보 이상씩 매일 걷고 마음을 다스리고 살도 빼고 건강도 지키자는 동기부여가 되서 현재도 잘 하고 있습니다 댓글 읽으시는 분들도 환승이별 같은 행동은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완벽하게 헤어지고 난 다음에 좋은 사람 만나시는게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일 덕분에 마음이 많이 단단해지고 훨씬 강해진것 같긴 합니다 간혹가다 생각 날때는 가슴도 저려오고 아련하고 그립기도 하지만 이제는 버틸 수 있는 충분한 강인함을 얻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체리님

빗길 운전, 공유 감사합니다. 운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