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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_j0_o전기치료와 레이저치료, 자기장치료는 일반적으로 심장 관련 문제를 절대금기증 혹은 상대금기증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박동기를 삽입하고 있는 경우에는 절대금기증에 해당합니다. 전기치료는 두 전극 사이를 흐르는 전기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 만약 몸안에 금속과 같은 전기 전도체가 삽입되어 있다면 전기치료는 오히려 큰 문제가 뎔 수 있습니다. 고출력 레이저료의 경우 몸 깊은 곳까 투과되기 때문에 심장수술을한 경우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몸통 부위 치료가 아니라면 큰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심장 스텐트 수술을 한 사람에 할 수 있는 물리치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여러 책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치료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 치료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장기이기 때운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까요

@@이우영-j3v 큰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능동측정과 수동 측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능동으로 측정했다고 기록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Hip flexion의 경유 무릎 폄 상태와 굽힘 상태를 모두 생각해야 합니다. 무릎 폄 상태에서는 넙달뒤근의 긴장 때문에 hip flexion ROM이 감소됩니다. 그러므로 HIP 동작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여 무릎 굽힘 상태에서의 ROM을 정상범위로 여겨야 합니다.

@@피지오토크코리아 한장더 공부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담영상에는 바쁘시겠지만 조금더 자세한 설명해주시면 더 잘 이해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엉덩관절 폄 안쪽돌림은 앉은자세에서 측정 불가 시 엎드린자세에서 측정을 합니다.

측정합니다! 내반 30~35 외반15~20을 normal ROM범주로보고있습니다

의학용어 사전에는 spasticity가 '강직', '경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용어 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지 않아 spasticity에 대한 우리말 용어는 항상 바뀌어 왔습니다. 오래 전에는 '강직'으로 번역되다가 '강직'과 '경직'으로 혼용되어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spasticity를 '경직'으로, 그리고 rigidity를 '강직'으로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우리말로 알기보다는 원어로 아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은 환자로써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ㅡㅡ

손목 굽힘근 검사는 손가락을 편 상태로, 그리고 폄근 검사는 손가락을 굽혀 주먹 쥔 상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반대편 근육의 수동불충분 특성이 마지막 범위의 근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지오토크코리아 wrist flexor 검사에서 주먹을 쥔 상태에서는 손등 쪽 손목이 당기면서 안올라가지는데 이건 근력이 문제가 아닌건가요 ???

근력보다는 Wrist extensor의 수동불충분 상태와 관련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지오토크코리아 팔 골절수술한 뒤부터 정상적인 손목이랑 비교했을 때 다친 손목이 주먹쥐고 굽히면 손등쪽 손목에 힘줄? 뼈같은게 올라오고 20도 정도 굽히는게 최대더라구요 ... 손가락 펴고 하면 잘굽혀지긴 하지만 주먹만 쥐면 이러는데 힘줄이 짧아진것일까요 ?? ㅠㅠ

⁠​⁠​⁠@@웰치스-l6f주먹을 쥔 상태로 굽힘 할 경우 대항근의 길이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아 작용근에 의한 움직임이 허용되지 않는 수동불충분이 일어납니다.

Poor Internor 손바닥 가쪽방향 7:43 externor 손바닥 안쪽방향 8:33

ROM 측정 시 완전한 정상가동범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ROM 측정 시 중요한건 AROM과 PROM을 측정하였을 때 측정값이 약 20도 이상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OM의 목적에 따라 운동의 효율을 높일수가 있으며 근골격계 문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최대 가동범위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동작은 물론 운동의 결과값을 더욱 올려줄 수 있지만 개인의 가동범위에는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자신의 운동 가동범위를 파악해주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김선민-e8m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근데 잘 이해가 안가서요ㅠㅠ 사례로, 환자분의 어깨가동범위가 80도 밖에 나오지 않았을때 근력 측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이런분들은 당연히 poor등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우선 ROM과 MMT는 임상에서도 동시에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P와 F를 나누는 기준이 관절가동범위의 50프로 이상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하지만 중력을 대항하는지 또는 저항을 얼마나 이겨내는지도 중요한 요소겠지요 실제 80도의 각도를 얘기하셨지만 전체 정상관절가동범위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ROM 툴에서 제시하는 전체 범위를 기준으로 하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MMT 측정 관련 영상은 저희 피지오토크코리아 도수근력검사 영상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김선민-e8m 측정방법은 알겠는데 기준이 아직 명확하게 안잡혀서요.. 그럼 근력등급표에서 명시된 full rom은 정상기준이 아닌 환자가 가능한 rom을 말씀하시는것인가요?

언제 든지 필요할 때 질문 올려주세요

@@피지오토크코리아 답글에 질문 달아놨습니다! 시간되실 때 답변 부탁드립니다ㅎㅎ

다시 한번 질문을 올려주세요

@@청주대학교물리치료학 안쪽운동경로는 곁가지를 내서 양쪽지배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앞겉질척수로만 해당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물척수로, 안뜰척수로 같은 다른 안쪽운동경로를 지나는 척수로들도 전부 곁가지를 내서 양쪽지배가 가능한건가요?

안쪽 운동경로에 해당하는 신경로는 모두 양측성 지배라고 보시면됩니다. 앞겉질척수로는 피라미드로에 해당하는 것으로 의식적인 운동조절에 관여하고 다른 신경로는 바깥피라미드로로 자동조절에 관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신경해부생리학 6판(저자: 김종만, 출판사: 메디컬포럼)과 신경과학의 원리(Principle of Neural Science)(저자: Kendal ER, 출판사: Me Graw Hill)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연질막, 거미악, 경질만은 중추신경계를 둘러싸고 잏고, 심지어 척수신경뿌리까지 덮고 있습니다.

@@피지오토크코리아 감사합니다

측정 및 평가 내용을 기반으로하여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