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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무렵 누구나 하게 되는 고민... 나는 누구이며 세상은 무엇인가? 이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는냐 하는 것에 따라 다양한 인생스토리가 펼쳐진다.

바보에게는 바보만의 복이 있는것 처럼 필멸자인 인간에게 있어서 너무 많은 자유와 생각은 오히려 고통이 된다.

올해가 가기 전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이 두 명작을 반드시 읽어야 겠다는 마음을 건네 준 쥔장님께 감사드려요.

10:45 진정한 자유의 정의...

6:19 에서 멈춰 봅니다. 이 명작을 이렇게 술 한 잔 먹고 단 10여분 만에 훓어 보는 이 21세기의 인간들. ㅋㅋㅋㅋㅋㅋ 대심문관의 일화에서 열역학 제 2법칙의 핵심이라고 개인적으로 여겨지는 것 즉, 닫힌 계냐 열린 계냐 그게 떠오르네요. 이반이 말하는 그 이치는 인간계라는 한계에서 보면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열린 계의 시선에서 보면 그의 한계가 보이네요. (지금까지 책갈피 였습당)

문재인정부네요

동물농장을 거꾸로 똥구녕으로 읽었나 보지? ㅋㅋ 문죄인 리죄명이 존경하는 소련식 공산당을 비판한 책인 것도 모르니. ㅉㅉ

이상한역사로이상한얼룩이진이상한고국의이상한수도인이상한서울의이상한골목에있던이상한가정에서이상한날에이상한사람으로태어나이상한사람들의이상한도움으로이상한시절을보내다이상한순간에이상한이상의이상한단편설인이상한날개를접하고는이상한나라로이상한이민을하여이상한고난의연속인이상한인생을살아오던중이상한동영상을접하고는느끼게된이상한점은아아이상한나도이상한날개속의이상한이상처럼이상한목적지를잃기위해이상한거리를이리저리떠돌았다라는넋두리하나

이소설?? 어릴 때봤는데 . 공산주의??소설? 그리고 평등?은?없다.?? 그리고??정치로 국민을 속이고 선동해서 결국 자기이익을?취한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인간의 계급사회를 그대로 보여주는

나나라는 여인은 몸매라도 예뻤지..하 우리 거니는...

에궁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분이 계신거 안 거니

원작에서 드라큘라에게 피를 빨리면 여러 단계를 걸쳐 변화하게 됩니다. 그 단계별 내용을 별도로 "더보기: 상세설명"란에 담아놓았습니다.

롯데 신격호 가, 이 소설에 나오는 바로 그 여인, 샬롯데 의 애칭인 롯데 를 기업 이름으로 쓴거지. 그런데, 영어권 에선 샬롯 이란 이름을 쓰기는 하는데, 약칭으로 롯데 라고 하지는 않아서, 미국인들 은 롯데 가 무슨 소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지금 찰스 영국왕의 손녀 공주 이름이 샬럿 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에게 연민을 느끼면서도, 도무지 자신이 만든 피조물과 공존할 순 없었던 탓에 비극을 자초합니다. 이에 관한 내용을 '더보기: 상세설명'에 담아놓았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 중에서... 삶을 고뇌했던 가장 지적인 괴물일 겁니다.

'순수의 시대'라는 제목은 어쩌면 작가의 '역설' 입니다. 이디스 워튼은 작품속에서 감정과 욕망을 억누르고 사는 것이 진정한 '순수'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에 관한 생각을 '더보기: 상세설명'에 담아 놓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한 시대를 열심히 살아 낸 뉴랜드의 마지막 '결정'을 깊게 이해합니다.

너무 좋아요 깊은 지혜

우왕~~~그림이 넘넘이쁘구사랑스럽넹ㆍ닝~~자꾸눈길이가네영~ 잠잘때 전래동화켜놓구자는데 장시간 영상두해주세여 구독쪼아여❤❤❤❤❤❤

자기 별로 돌아간것 맞나요?

저 안악해요..하

까딱하면 천기누설 댓글 달뻔!

내가 처음 독서토록회 사회자가 되어서 '파리의 노트르담'이라는 책을 읽고, 모든 사람의 얘기를 듣던 책~

간결한 요약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빅브러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읽었었는데, 지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읽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모르게 강요되고 있는 사상과 체제가 현재는 너무 많이 퍼져가고 있다.

두학기동안 이 작품하고 씨름했는데 으아 이젠 골아팠던 기억말고는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