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에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풀 바다 이슬마저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 저 산천속에 아라리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100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얹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 날을 여는가락은 나의 풍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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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넘 좋아요
개추
살아있으셨군요..!!
이제 다시 쥬금요
대체 풍류가는 언제 시작이 된 거지?
팬이에요
저도 팬이에요 ^^
갓케론 스포일러 등장 여기서
와! 노래 엉청 좋다 감동 ^ㅠㅠ^
이것이 호랑풍류가 피아노의 시초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혹시 악보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왜 잠수를ㅠㅠ
옛날이 그립지만 지금도 좋다 ㅎ
ㅇㅈ
난 애니만은 옛날이좋다
언제나 영원한 인생 애니...
투니버스 인성 ㅆㄹㄱ
??
빨라진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 잘쳐요~~
잘치십니다~!!^^잘보고갑니다~!!^^가는김에좋아요와구독누르고갑니다~!!^^
왜 가사가 들리죠? 무슨 짓 한거에요!
캐로로가 노래는 확실히 좋다
우와 미쳤다
싫어요눌른사람누규?
싫어요눌른사람실화??
나도 이거 치는데 저긍데면 검나쉬어요 그대신 전에걸 다 마스터를해야함. 자랑은아니지만 저 피아노 다 마스터 함
?...저분 손이 어디감....?
노래로 들으면 괜찮은데 왜 피아노로 치면 왜이리 슬프냐
그래서 조은겨
아 ㅇㅈ
ㅇㅈ
멋지다
천본앵이랑 비슷하다
장단 난이도 차이는 많이 나지만요
잘치시는데 왜 점점 빨라지세요 ㅜㅜㅜ
핵 매력임 ㄷㄷ
잘하신다..♡
중고나라에서 악보 아는 지인 통해 5600원에 구입했는데 학교가서 쳐봤더니 로리콘이랜다 ㅅㅂ
with you. 맞는 말이짘ㅋㅋ
오리 내가 이노랠 몰라서그럼 이거 애니임? 피아노 곡 좋아서 친구가 쳐보래서 쳐봤더니 난대없이 로리콘들음ㅋㅋㅋㅋㅋ
with you. 애니가 아니고 소설 이용 책 표지만 봐도 알듯이 내용이 주인공이 거유취향이지만 점점 로리콘이 되는 내용이라 내용이 로리로리 합니다
오리 로리의뜻을 모르는데 뜻좀..
너무잘치시네요
피아노 악보 나도 얻고싶다
잘하시네요
😂😂
자유분방 평화로운 나호방입니다 와주세용open.kakao.com/o/glF2cWy
마지막에손ㅋㅋ
대박..............
헐
너무 잘치 시네요
일본에 신의 뜻대로가 있으면 우리나라는 호랑풍류가가 있다!!!
마무린 호랑풍류가가 한국꺼에요? 아닌가...
X - Ray 나호가 한국거라
좋은데점점빨라진다ㅜ
이게바로 매력이란 ㄷㄷ
이래서 다들 노래 틀고 연주하는 거군요
져는 호랑풍류가아니라 호랑수월가치는데 먼가 처음에는 속도 맞추기 어려웠는데 이제 그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네요...아마 그런 거랑 비슷한거일거에요
소...손이 안 보여. .!!!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 하나 솟대에 앉아 촐랑이는 까마귀 하나 땡볕에 달궈진 냇물가에 여우 하나 이 산에 저 범 길을 나서네 풀 바다 이슬마저 파도를 그려가네 밤 낮 저 산천속에 아라리 스며가네 드높이 구름매가 항해를 해나가네 한 100년 가락 소리를 하자 달아달아 해밝은 달아 계절은 매일 굽이치는 솔바람 울려가는 아리아리랑 산마루 위에서 북을 치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앉은 새소린 풍류가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의 달 너머까지 날을 새자 겨망없이 새가자 바위에 얹은 새소린 풍류가 태산을 비춘 저 별은 청춘가 이 날을 여는가락은 나의 풍류가
손이 안 보임
허걱!
정말 잘치내요😃
쩐다..
어떻게손이저렇게빨으지. .. 나도빨으긴히지만 나보단느리지만 잘친다 짱!!~~
저렇게 칠수 있어서 좋겠다ㅠㅠ
잘 치신다
저도 피아노를 하긴하지만 한번도안끊끼고 하다니 진짜대단하네요!
@꼬냠ッ 계이름 아시면 아래 반주는 대충 배우시면 가능합니다 반주는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