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애기씨 3살 페키니즈도련님 5살
두아이 키우고 있는 개바보 아빠 입니다.
반려견은 돈과,사랑,관심 없으면 무지개다리 건너 가는겁니다.

시츄 여 3살 순이
3살때 갑자기 급발성경련발작 증상
병명: 급발성경련
365일 매일 하루 3번 8시간 간격으로
09시,18시,01시 약을 투약 해줘야 살수있음
경련 약값은 매달 10만원

페키니즈 남 5살 신비
5살때 갑자기 왼쪽눈 녹내장
병명: 녹내장 왼쪽 눈물샘 막혀 눈물이 나오지 못해
눈압이 차서 심하면 안구을 적출해야된다고 매일 관리해야 살수있음

평생 죽을때까지 5가지 안약으로 처방
하루 4번 09시,13시,17시,21시 안약 투입
1번약 5분 간격
2번약 5분 간격
3번약 5분 간격
4번약 5분 간격
5번약 5분 간격
안약값은 매달 40만원

365일 매일 같이 있어야됨
동네 애견호텔은 안받아줌 약투여하는걸 꺼려함
청담동 애견호텔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면서 약을
먹여 줄수있는 서비스가 가능 1박 16만원
견주신분증,등본,애기들건강상태진단서 제출해야 받아줌

혼자 키우는데 힘든점
주변사람들 못만남 회사도 못감 사회생활자체가 거의 안됨 집에서 자택근무만 할수있음
잠깐외출가능 아니면 두아이 전부 데리고 같이 외출해야됨 돈없으면 사람이던 반려견도 죽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