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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OH
Добавлен 27 сен 2012
우쿨렐레를 즐기는 백패커
합천 허굴산 백패킹
얼마전 일본 100대 명산을 진행하는 도중 문득 합천의 허굴산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래전 합천 금성산을 오른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허굴산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올라봐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그때의 상황이 무심코 떠올랐습니다.
아마 일본산을 오르면서 비슷한 풍광이 잠재의식 속에 묻혀 있던 그때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했던 모양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그 산을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장단리 쌍암마을 황룡선원 근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좌측방향으로 코끼리 바위를 돌아 정상을 찍고 오른쪽 방향으로 돌면서 용바위를 거쳐 장군바위에서 하룻밤 머물고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산행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등로에서 벗어나 있는 베틀굴, 코끼리 바위 등 이곳저곳을 들러보면서 좀처럼 물러갈 생각을 하지 않는 찜통 여름 속에 내 몸을 맡겨 봅니다.
온몸에 땀이 차창에 미끄러지는 빗방울처럼 흐르는데 산에서 흘리는 땀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금방 말려 주기도 하고 또 당연히 동반되는 산행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상을 찍은 후 용바위 돌침대에서 잠시 눈도 붙이고 뜀 바위 놀이도 하다보니 어느새 내자신이 이 산에 동화가 됩니다. 마침내 오늘의 박지인 장군바위에 다다릅니다.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전투를 지휘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럭바위의 형상이 예사롭지...
아마 일본산을 오르면서 비슷한 풍광이 잠재의식 속에 묻혀 있던 그때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했던 모양입니다. 잠시 잊고 있던 그 산을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장단리 쌍암마을 황룡선원 근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좌측방향으로 코끼리 바위를 돌아 정상을 찍고 오른쪽 방향으로 돌면서 용바위를 거쳐 장군바위에서 하룻밤 머물고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산행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등로에서 벗어나 있는 베틀굴, 코끼리 바위 등 이곳저곳을 들러보면서 좀처럼 물러갈 생각을 하지 않는 찜통 여름 속에 내 몸을 맡겨 봅니다.
온몸에 땀이 차창에 미끄러지는 빗방울처럼 흐르는데 산에서 흘리는 땀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금방 말려 주기도 하고 또 당연히 동반되는 산행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상을 찍은 후 용바위 돌침대에서 잠시 눈도 붙이고 뜀 바위 놀이도 하다보니 어느새 내자신이 이 산에 동화가 됩니다. 마침내 오늘의 박지인 장군바위에 다다릅니다.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전투를 지휘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럭바위의 형상이 예사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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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장안리 금계국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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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여주 삼합리 남한강변은 눈부시게 펼쳐지는 노란 금계국 군락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작년 6월 중순, 두번씩이나 머물면서 우쿨렐레 연주도 하였던 곳입니다. 그런데 삼합리는 작년 방문 이후 차박.캠핑이 금지 되어 인근에 있는 여주 장안리 금계국 군락으로 빨간 애마 종봄이를 몰고 차박을 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장안리는 바로 강변에 인접해 있는 곳은 아니지만 남한강이 조망되고 금계국 군락이 삼합리 보다 더 넓 게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최근 점점 알려지기 시작면서 차박러들이나 캠퍼들이 아름아름 찾는 곳입니다. 도착해 보니 개화기가 지난 데다 평일이고 하여 차박.캠핑을 하는 팀들이 3~4팀 밖에 없습니다. 남한강 이 잘 보이는 적당한 곳에 차 위에 달려 있는 팝업텐트를 올리고 자리를 잡아봅니다. 산책도 ...
양구 사명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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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후 늦게 산에 올라 백패킹을 하는 소위 ‘퇴근박’은 한 적이 있지만 오늘은 내가 만들어낸 신조어 일수도 있는 ‘출근박’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바빠지는 일 때문에 산에 오를 일이 점점 줄어든다는 슬픈 현실 속에서 속초와 멀지 않은 양구 사명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하산하여 속초 일터로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양구 사명산으로 향합니다. 다음날 큰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일기 예보 상 다행히 내일 점심 이후에나 비가 온다고 되어있어 아침 일찍 하산하면 출근하여 일을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용수암을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초반 송이버섯 채취 허가와 돼지열병 방지를 위한 철문 2개를 통과 해야만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철문을 보니 비...
제천 작은동산 외솔봉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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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겨울, 성내리를 들머리로 작은동산을 돌아 외솔봉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지금 다시 그 추억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리마을에서 시작하여 기차바위 등 하이라이트구간을 지나 바 로 외솔봉에 오를 예정입니다.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계단 구간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산행이 길지 않아 운동삼아 계단을 오르며 속도를 내봅니다. 다리 뒤 근육이 긴장하며 짱짱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것도 산을 오르 는 기쁨 중 하나입니다. 조금더 오르니 바위구간이 나오면서 멋진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길고도 긴 기차바위와 물개바위를 지나자 2년 전 머물렀던 외솔봉 앞 비박터가 나옵니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조금 더 위쪽에 있는 무명바위, 소위 ‘발등바위’(드론샷으로만 볼 수 있으며 내...
영월 장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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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구봉산에서 하산 후, 바로 장산(1400m)으로 향합니다. 같은 영월에 있는 산이지만 영월이 워낙 넓은 곳이라 이동 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영월 장산, 3년 전 겨울 다녀간 후로 오랜만에 다시 찾습니다. 통상 꼴두바위를 들머리로 서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하지만 오늘은 시간상 최단 길로 코스를 잡아봅니다. 들머리부터 등산로 곳곳이 얼마 전 큰바람으로 나무들이 뿌리채 뽑혀 있고 가지들도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산행거리는 짧지만 이 코스는 소위 알바들을 많이 하는 산길입니다. 삼거리에서 주로 우측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후등자들을 위해 나의 시그널인 ‘안녕 몰디브’를 나뭇가지에 달아 둡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코스라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오지 느낌이 나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좋은...
영월 구봉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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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구봉산이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진안의 구봉산이 유명한데 그밖에도 춘천, 보은, 용인 등에도 구봉산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구봉산으로 향합니다. 영월 구봉산은 1봉부터 9봉까지 각각의 이름과 그 의미가 있는데 오늘은 ‘인생을 되돌아보고 지친 몸을 쉬어 간다’는 의미가 있는 6봉, ‘관망봉’에서 하룻밤 머물 예정입니다. 산행은 법흥사를 들머리로 ‘극락교’를 지나면서 시작이 됩니다. 극락교를 지나서 그런데 산행 초반 계곡 길의 계곡물 소리가 청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치 페파민트 향이 나는 소리 같습니다. 1봉부터 4봉까지는 무난한 산행길이 이어지지만 5봉을 지나자 산길이 조금씩 거칠어지기 시작하면서 비박지 6봉이 가까워질수록 마치 산정의 요새로 향하듯 급경사의 암릉길이...
담양 병풍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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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대방저수지~천자봉~마당바위(1박)~병풍산~투구봉~만남재~청소년수련원~대방저수지 전남 담양의 병풍산으로 향합니다. 산은 그렇게 넓고, 크고, 높진 않지만 기암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봉우리들이 즐비하고 봉우리마다 멋진 조망을 품고 있는 전남의 숨겨진 명산입니다. 또한 용구산, 삼인산 등과 연계하여 산행을 하면 15km 이상의 종주 산행도 가능합니다. 시작점이 몇 군 데 있는데 오늘은 대방저수지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초반은 평이한 흙산의 소나무 숲길로 시작이 되지만 오를수록 된비알의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첫번째 봉우리인 천자봉이 가까워지면서 기묘한 암릉들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천자봉에 오르자 오늘의 행복한 머무름을 예감이라도 하듯이 멋진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쉬어 ...
춘천 용화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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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 아프다.” 어느 백패킹 유튜버가 최근 자신의 영상 자막에 올린 글 입니다. 낭만을 찾아 떠난 산길에서 몸 고생을 한 경험을 표현한 것인데, 내가 만든 말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소위 말하는 ‘깜놀’을해버립니다. ‘낭만은 아프다.’, ‘낭만은 외롭다.’, ‘외로움은 자유다.’, 다시 돌아 ’자유는 외롭다.’... 홀로 산을 찾아다니며, 머물며 느꼈던 감정들입니다. 물론 여기서의 ‘아 픔’은 육적체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감성적 영역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강원도 고성 운봉산 정상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춘천 용화산으로 향합니다. 하룻밤을 더 머물기 위해서... 용화산은 예전에 몇 번 오봉산과 연계해서 길게 걷던산인데 산행을 할 때 마다 용화산의 하이...
고성 운봉산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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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산 친구들과 가평에서 오랜만에 해후를 한 후 아침 일찍 속초 가족 일터로 향합니다. 토.일 일을 끝내고 오후에 고성에 있는 운봉산으로 소위 퇴근박을갑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최단 코스인 용천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운봉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마치 스위스의 마테호른처럼 삼각형으로 솟아 있는 산이라 사방이 탁 트여 정상박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제 격인 산입니다. 앞으로는 울산바위와 설악산이 조망되고 뒤로는 고성 및 속초시와 동해바다가조망되는 멋진 곳입니 다. 그리고 걷는 내내 이어지는 키 작은 소나무 숲길과 억겁의 시간을 견뎌낸 기괴한 암석들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산만큼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하얀 눈 속을 헤매고 다닌 것 같은데 어느 새 연초록의 옷을 입...
사랑의 트위스트 / 서초우쿨렐레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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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24년 봄맞이 양재천 벗꽃축제 공연에서 몇 곡을 합주하고 합창을 하였습니다. 그 중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올려 봅니다. 엔딩곡으로 불렀던 곡인데 급하게 편곡하고 시간이 없어 2~3번 정도 연습을 하여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호응도는 가장 높았습니다.
Moliendo Cafe(커피 룸바)/서초우쿨렐레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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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24년 봄맞이 양재천 벗꽃축제 공연에서 몇 곡을 합주하고 합창을 하였습니다. 그 중 우리에게 '커피룸바'로 알려진 'Moliendo Cafe'를 올려 봅니다. 800개 이상의 버전으로 불리워지고 연주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으 로 라틴음악에 아르피칸 리듬을 접목 시킨, 소위 'Afro-Latin' 음악의 흥겨운 리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슬산 천왕봉 일출과 참꽃(진달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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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이 일러 4월 10일 현재 30~40% 밖에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에는 만개때 찾았고, 작년은 냉해로 진달래를 못봤습니다.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가평 대금산 잣나무 숲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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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맘때 비 내리던 어느날 하룻밤 머물렀던 곳, 오늘도 그때처럼 우쿨렐레를 메고 가평 대금산 잣나무 숲으로 향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다녔던 곳으로 예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였는데 요즘은 임도가 생겨서 그런지 백패커들이 제법 찾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산에 가면 주로 정상박을 하지만 가끔 조용히 힐링을 하고 싶을 때는 숲을 찾습니다. 이곳은 바로 그럴 때 홀로 찾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주로 눈.비 오는 날 많이 찾게 되는데 숲 내음과 비 내리는 풍경, 소리가 차분하고 청량한 전율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 내리기 전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비가 그친 후에 텐트를 걷기 위해서 아침 일찍 산행을 서두릅니다. 숲으로 향하는...
빗속에서/우쿨렐레(비 오는 날 잣나무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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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가평 대금산 잣나무 숲에서 이문세, 존박 중간 버전으로 우쿨렐레 반주로 불러 봤습니다.
연안부두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우쿨렐레) -서초우쿨렐레 앙상블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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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우쿨렐레) -서초우쿨렐레 앙상블 송년음악회
Faliz Navidad / 눈 오는 밤 (우쿨렐레) - 서초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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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iz Navidad / 눈 오는 밤 (우쿨렐레) - 서초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Tico Tico 우쿨렐레 / 서초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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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o Tico 우쿨렐레 / 서초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눈호강 귀호강 추억까지...감사합니다 멋진영상 음악 항상 고맙습니다 처가 합천군 쌍백면...
감사합니다. 첩가집 있는 근처라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잔잔한 음악이 산과 잘 어울립니다 비오는 아침 차분하게 출발합니다 ^^
낮에는 무지 더웠는데 저녁때는 좀 선선해 지드라구
몰디브님 합천까지 오셨군요 . 허굴산 바위맛집인데 .역시 좋은 박지입니다 . 장군바위가 넓고 최고박지지요 . 용바위도 좋던데 ㅡ담에저도 하루 자고와야겠습니다 . 파란집이 바위랑 잘어울립니다 .. 수고하신영상 너무좋습니다 bgm이 최고수준급입니다..ㅡ🎉🎉🎉🎉
감사합니다 전에 금성산 백패킹 하신 영상 잘 봤습니다.
형님 추석명절 잘보내셨죠..? 항상 건강하세요...!
고마워 추석연휴때 바빠서 속초서 일했어
올만에 함께해서 넘 좋았네요.. 지난 추억까지 소환 시키는 영상 멋진 풍경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예전 무거운 카메라메고 다니던 시절 이젠 끝 액션카메라가 이젠 대세인듯 촬영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추석 연휴도 잘보내시길~~^^
그래 여전히 밝고 건강한 모습 좋더라. 오랜만에 봤는데도 바로 어제 본 것 같더라. 생각나네 너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며 추울때나 더울때나 사진찍던 기억들... 세월 많이 변했지 신무기들이 출현하여 너나 셀파가 사진기 멘 모습은 추억이 되었네 추석 명절 연휴 바빠서 속초에 일하는 중이야.
간만에 올리신 영상이 반가웠어요 산 친구분들과 함께 하셔서 좋으셨겠네요 시원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 속초서 50일동안 계속 머물면서 일하느라 한동안 산에 못가고 휴가차 다녀왔네.
잘은 모르지만 님의 영상에 음악은 빠져드네요 반복해서 보는 매력이 있습니다
@@user-fd8zm4pf2k 감사합니다. 저도 반복해서 봅니다. ㅋ
그래도 가거도 홍도 흑산도 명절 연휴 여행 일정잡네요 항상 멋진 음악 영상 고맙습니다
@@user-fd8zm4pf2k 연휴일정 알차게 잡았습니다.
그저 부럽기만하네요 멋진영상과 음악 고맙습니다 산우님들도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혼자 산에 다니다가 모처럼 반가운 동생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반갑네요 혼술 혼산 하다 보니깐 푸념입니다 넘 멋진 산행 고맙습니다
너무 멋진 동영상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그동안 일본100명산 많이 못갔는데 다시 체력이 허락하는한 많이 가보려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곳 계속 많이 같이 가시지요~~^^
고마워 항상. 100 명산 다 오를때까지 쭉 가자구.
멋지네요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여전히 멋지게 산 사나이로 계셔주시는군요 좋은영상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음악도 굿!!!❤❤
고마워. 오랜만에 출국 비행기 타니 상현이 생각 나더라구.
우와 ㅡ멋진 일본산 와시바다케 다녀오셨네요 . 야리가다케 정상부가 한눈에들어오고 .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너무멋진산 . 이른새벽에 잠을깨워버렸군요 ㅎㅎ영상보는내내 가슴이 쿵쿵합니다 .마치 내가 저산에 있는듯합니다 . 멋진영상 최고입니다..덕분에 또 일본으로 가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산자님 일본은 2000 m가 넘는 산이 많아 오를만한 산이 많습니다.
저 꼭대기에 묘지가 있다니…
다시 봐도 미쳤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말로 미쳤다 몽불랑,돌로미터... 트레킹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 미쳤다 님의 영상과 음악은 미쳤다
감사합니다. 가리왕산 저도 지금 다시 보니 멋진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지금도 다시보면 미친영상입니다
여름 성수기 일하느라 산에 못갔는데 이제 다시 다녀야죠~~~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님의 영상은 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리면 좋은 소식 기다리며..
근데 꼭대기에 산불 감시초소인가요?
@@user-wu4hy2ym2g 예, 멋진 풍광의 옥의 티 입니다.
쉰움산 드론영상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날의 감동이 생생해지네요.
* * * * *
감사합니다.
계명산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복계산 등산했었는데, 이렇게 겨울산으로 백패킹 영상 보니, 새롭네요~~😊😊
@@돈독하게 감사합니다. 전 주로 겨울 비박산행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님은 참 특별하신분 이네요 강천섬이 생긴이로 비박금지 될때까지 일년에 서너번은 간곳인데 그곳은 처음보는 영상이네요 멋진 영상과 음악 고맙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음악과 장소라니... 와우! 백번을 볼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오송으로 이사 준비하고 있슈 바쁘실텐데 쉬엄쉬엄 하세유 ^^
한달전꺼 올린거야 지금은 속초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중 8월말까지는 아주 바빠
😂요즘 비오는데 멋있는 경치 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세요.
대박이다 😮
실장님 안녕 하세요~~ 여전히 산에 푹 빠져 사시는군요 항상 안전 산행 되시길 빕니다.~
고마워 안양팀 같은데 누구지?
꼭 보고가는 영상,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명산 박지가 항상 궁금 했는데 정상서 뒤에 텐트 한동 칠수는 있군요, 바닦 상태는 어떤가요?
딱 한동 칠 수 있는데 제가 친 텐트 자리는 괜찮아요.
아쉬웠겠지만 님의 선택은 항상 올았습니다 멋진 영상과 음악 그리고 멋진 박지도 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결정할때는 심사숙고 하지 않고 빠리 하는 편이라...
유투브 형님 영상이 이렇게 반갑네유 ㅎ 찐 팬이 됐슈 ㅎ 이번 주말 처남들과 한잔 하기로 했슈 ㅎ 형님이 그리울 겁니다 ^^
그렇군. 주말 금토일은 속초에서 일을 해 곧 극성수기 되면 한달간 계속해서 속초에 일하며 있을 듯
초록초록 숲길 참 좋아요, 여자 가수의 음색이 아주 좋아요. ㅎㅎ, 딱 한동 가능한 자리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상에 겨울 눈 덮히면 3동까지 가능한데 나머지 계절에는 딱 한 동 가능합니다. 조금 아래 헬기장이 있어 여러동도 가능하구요
산이 삶이 나에게묻네요 ..잘살고있냐 .. 몰디브님 멋진 삶이 산이 안심할거같습니다 . 양구땅 먼곳이라 가볼수는없지만 .큰 호수도보이고 .자연이 풍성해보입니다 . bgm도 따라부르고 .멋진영상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명산은 양구, 화천, 인제, 춘천 시군을 조망 할 수 있어 사명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양호와 파로호도 조망되는 곳입니다. 멋진 곳 강원도 지나가실 일 있을때 올라보세요.
장산 함 댕겨오겟습니다. 🎉🎉
조망 멋진 곳이니 함 다녀오세요.
후등자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암벽할때 쓰는 말인데... 님의 영상은 볼수록 사랑스럽니다
맞습니다. 넓게도 쓰이지만 등반할때 쓰는 암벽용어로 많이 쓰이지요.
천주산영상 볼때마다 저 산불 감시초소가건물만 없으면 최고의 박지인듯..
공감합니다.
성큼성큼 올라가시는 슬랩 좋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가서 힐링 하기 좋은 곳이니 함 가보세요.
오랜만에 작은동산이나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멋진 외솔봉 백패킹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영상과 더보기란에 글을 함께 보면 영상속 시간의 감정과 느낌들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것만 같아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행에 또한 좋아하는 영상, 음악을 곁들인 그때의 감정, 감성을 기록 하는 나의 영 상일기 입니다.
Respect~
감사합니다
몰디브님 멋진 박지에서 하룻밤을 보냈군요 .암능에서 일출이 대박입니다.. 충주호가 바다같이 아름답네요 .잔잔한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제천에 박산행 해야겠습니다..장마끝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멋진영상 잘보고 또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천, 단양 쪽에 멋진 산이 많은 것 같아요. 충주호, 청평호가 끼고 돌고 있으니 더욱요.
님에 영상을 보고 다녀온지가 벌써 2년이 됬나요 세월 참 빠르네요 멋진 박지였습니다 늘 멋진 영상과 음악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세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은동산 자꾸 더 보게됨니다
ㅎ 형님 텐트에 앉아있는 모습이 참선하는 부처님 같어유 ㅎ 명당에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셨기를 ^^ 저는 다이어트 9kg 뺐어유 ㅎ
난 가부좌가 편하더라고 난 속초 일이 바까 운동 못하고 예전처럼 산 자주 못가서 5kg 쪘어
오프닝 음악 넘 좋은데요 🎉🎉왠지 시원한 느낌?
감사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되네요.
선댓글 후시청 ㅎㅎㅎ기대만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시청 이시라니요. ㅋ
더워지니 영상 그곳이 그립네요 멋진 영상과 음악 고맙습니다 님에 영상은 오아시스입니다 늘 감사드림니다.
할말없음. 하나하나. 감동입니다. 행님 ㅎ
고맙다.
형님.팬들이. 제법많이. 생기겠어요. 너무믓져요. 잘봤어요. 상세히
고맙다
형님 ❤❤❤❤❤❤❤쵝오
그래 이곳도 괜찮고 좀더 진행해서 투구봉 정상도 괜찮아 투구봉은 짧은 코스로 올라갈 수 있어
시작하신 들머리 어디로 검색하면 되나요?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89 찍고 가시면 영상속 들머리 나옵니다
장산 정말 올라가기 어렵고 사람 하나 없는 무서운 산인데 두번이나 백패킹 다녀오셨군요 전 태백산가는 도로에서 장산을 첨 봤는데 위압적이고 뾰족한 산세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1000m쯤 되나 했는데 해발 1400 이 넘어서 깜짝 놀랐죠 몇년전에 하이원 갔다가 절음박이코스?(정확히기억은 잘 안나네요) 로 장산 올라가다가 맷돼지 만나고 너덜길에서 쓰러진 나무더미 만나 걍 느낌 이 안좋아 정상까지 못가고 돌아온 산입니다 전국의 많은 산을 갔지만 도중 포기한 산은 연천 보개산 영월 장산 두개네요 언젠간 꼭 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산 멧돼지 많이 서식하는 산입니다. 성체 5마리와 마주친 적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산입니다. 높은 정상에서의 조망이 환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