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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4일부터 10일까지 왕가위 기획전을 CGV에서 한다고 하네요. 화양연화, 중경삼림, 아비정전 3작품을 상영한다 하니 혹시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2024년 9월 4일부터 10일까지 CGV에서 왕가위 기획전이 있네요. 이 영화는 큰 화면으로 보면 더 매력적인 영화이니 안보신 분들은 한번 꼭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Takeshi Kaneshiro, one of the ‘most good-looking’ actors in Hong Kong cinema and star of some of Wong Kar-wai and Peter Chan’s best movies/Japanese Father and Taiwanese Mother

최근에 리마스터된 "화양연화"를 보고 연출이 너무 멋져 감독을 찾아보니 왕가위 감독. 그의 작품을 시리즈로 보다가 "중경삼림"에 나오는 "금성무"라는 배우를 보고 이런 꽃미남이 있나 놀래서 찾아보니 역시 대만인 어머니에 일본인 아버지. 국적은 아버지 국적으로 일본. 그러나 활동은 대만, 홍콩 그리고 일본 등에서 활동했네요....

시작과 끝이 너무도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2차대전이 시작되면서 다시 전쟁터로 향하는 중년의 장교 로이가 다리위에서 추억에 잠기며 시작해서 비극으로 끝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생애 두번째 전쟁터로 향하던 모습으로 끝이 나지요. 그렇게 떠난 로이는 다시는 런던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리워했는데...어렇게 만났는데...게다가 얼 랭샤인 곡 까지 곁드리니 더욱 애절하네요

완벽

올 드랭 사인 ! 무심한 시간속에 모래성 처럼 쌓였다 흩어지는 사랑의 추억과 이별 !! 그리고 예술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여나는 우리들 젊은날의 아련한 추억들 !! 이 영화를 보고난후 멸날을 사랑의 기쁨과 헤여짐의 아픔으로 몇날의 몸살을 앓았던 젊은날의 내 모습 !! 이젠 모든것이 무뎌져 일상이 무감각이 되버린 칠십의 나이에 이 아련함을 대하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젠 제발 여기서 멈추기를 기도 하면서..~ 워터루 다리에서 두 주인공 모습이.. 이젠 눈물없는 슬픔만 남아있네..!!^^

화양연화.... 음악이 아련하네요......

아랑드롱이 나를 사랑했다 진심이다

알랭드롱의 친아버지는 얼마나 잘 생겼을까 어머니는 영상에서 봤는데

차분하면서도 재밌고 알기쉽게 올려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Beautiful eyes ❤❤❤

바로크 음악의 거장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라는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배경 음악이 울려 퍼지며 남자 주인공 알렉시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매우 인상적인 장면 쇼츠 링크 입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니 한번 보세요 쇼츠 링크:ruclips.net/user/shortsdV1i-5PZmNM

6:30 미쳐도 완전히 미쳤네요~ 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오랜만에 업로드 해주셨네요 오늘도 재밌게 들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인트로로 더 흥미롭게 들었어요~ 고전영화에도 막장 스토리가 존재하네요 ....ㅎㅎㅎ

이 영화 "페드라"를 리뷰한 동영상 링크입니다:ruclips.net/video/8DtRiTikqsE/видео.html

유럽이 아니라 미국에서 데뷔해서 할리우드 톱스타가 되었다면 어땠을까 혼자서 상상해봅니다 우주최강미남 인정!

내가 나이가 들수록 멋있게 느꺼 지는배우.

내가 남자 인데 도 알랭 너무 좋아 -

아 - 알랭 저 우수 어린 눈 빛 태양은 - 암흑가 두사람 - 마지막 장면 뇌리 -

정말 해바라기가 넘넘 인상적이고 가슴아픈 영화~😢

조르바가 말을 실수했는지는 모르지만 골치아픈 일은 하지마라. 다만, 쉬운 길은 삼가고 익숙한 길은 더욱 삼가라. 언제나 힘들더라도 새로운 길을 과감히 도전하라.

혐오스런 인간 조르바! 집도 절도 없이 오늘은 어느 과부집에 들어가서 밤을 세울까 하면서 거리를 배회하고 있겠지!

부베의 연인🎉

Vivien is so beautiful!

피아노의 선율이 넘 아름다웠던 영화...

191cm wow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리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반항 : ruclips.net/video/hMTaUC-PfOw/видео.html 에덴의 동쪽 : ruclips.net/video/8tBxHgOHoSU/видео.html 자이언트 :ruclips.net/video/WPv9k5T5iGA/видео.html

When I was young, I thought he was sooooo hot😊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성인되고 다른 미남들 대조 해보니 알랭이 제일 잘생긴거였음 클라쓰가 다른 외모였던것……

아.. 나의 어린 시절이여..

잘생긴것도 잘생긴거지만 얼굴 분위기가 👍 👍 👍 👍 👍

이 영화의 영상만 잘 편집해 놓은 링크입니다. 이 링크 들어가서 보시면 영화 "길"을 짧지만 제대로 보시게 됩니다: ruclips.net/video/gBrhhfIoS3c/видео.html 또 음악만 감상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 ruclips.net/video/B3zzK9ujgOQ/видео.html

영화음악 엘피자켓 파랑색니트쉐타입은 엘피자켓을 연필정밀 초상화를 그린것인데 그엘피 원본을 지인이 가져가 잃어버렸다 ㅠㅠㅠ 헌데 여기에 나올줄이야!! 다들 사진이냐고 물으면 열받았다 지금도 보물1호!!! 이사진들 복사할수 있나???? 볼수있어 넘넘 감사하다!!!

푸른 눈동자

신도 질투할 만한 얼굴

❤ Clássico absoluto!

너무 너무 슬펐던 영화로 기억되는~😢😂

이 영화는 우리 70대 이상 세대가 보던 영화 인데 젊은 사람이 아는척 하고 소개 하는 것이 맞소? 목소리를 듣자 하니 나이 50대 초반 인 것 같은데 , 우리 노인세대가 볼 때는 구상유취 요.

😅 진짜로 중년이후의 모습이 훨 났네여...

너무 아름다운 배우들이어서 더 슬프네요 그시절 다신 볼수없다는게~~

기차에서 울면서 하염없이 해바라기 밭을 지나가는 장면 ❤

로버트 테일러 나이든 얼굴보고 바로 아 이 사람 젊었을때 이랫구나 했어요.. 프리티페이스임..

비비안리아름답다❤❤❤🎉🎉🎉

마음아프다사랑

이영화오래되엇네❤❤❤😂😂😂😂사랑

ㅋ 아련한 옛 기억들 ~~

ㅋ 아련한 모든것이여 ~~

20대 중반이었던, 1970년대 후반에 카셋트 테이프가 늘어질정도로 들었던 눈물이 흐를만큼 애잔하였던 이 음악은, 1959년 작품인 " 형사 " 라는 영화의 OST인 Amore Mio = Sinno Me Moro와 함께, 나의 추억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면서 심금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지금 환갑이 지났는데 중학교 다닐때 주말명화극장에서 방송했는데 너무~~너무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