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 "마인크래프트"입니다.

마크(마인크래프트)는 모드가 다양하여
모든 자녀들의 교육에 좋습니다.
만들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녀에게는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탐험을 좋아하는 자녀에게는 서바이벌 모드를
풀을 가꾸고 가축을 기르는 것이 좋으면 서바이벌 모드를
싸우고 승부하는 것이 좋으면 하이픽셀과 같은 서버에서 침대전쟁을..
정말 다양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처음으로 자녀에게 직접 사준 컴퓨터게임입니다.
지금부터 12년전 첫째 아들이 8살때 사주고 혼자 해보라고 했습니다.
전 할줄은 몰라서 아들 혼자 열심히 배워갔죠. 지금 생각해도 기특합니다.
그리고 둘째가 형을 보고 배우고
이제 막내인 딸이 8살이 되어 마크를 시작하려 합니다.

예전에도 영상을 녹화해볼까 하긴했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막내딸이 마크를 시작하는 지금에 맞추어
뒤늦게 한번 영상을 찍어 올릴까 합니다.
둘째 아들까지는 시간내서 기념영상까지는 찍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마크를 제일 많이 알고
우리집에서 마크 선구자이며
구글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작은 마크 개인서버까지 운영했던 첫째 아들은
이제 중학생이 되어 학업에 정진하다보니 시간을 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점은 마음이 아프네요.

이 영상은 제 자녀들의 기념영상기록이자
혹시나 자녀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부모들 또는
자녀에게 좋은 게임을 소개시켜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것이든 자녀가 하는 게임은 부모도 어느정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녀가 잘못나가는 것도 알고
또 자녀하고 유대감도 형성됩니다.

그래서 게임을 처음해보는 어른들도 따라 하기 쉽게
먼저 8살 딸아이가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는 영상을 올릴까 합니다.
아마 이해가 쏙쏙 되실 것입니다.

끝으로 자녀가 어떤 성향을 가졌던 간에..특히 게임을 안할리 없는 아들을 두었다면 더더욱!
컴퓨터 게임으로 마인크래프트는 추천하며
가족이 모두 함께 하는 게임으로써도 적극 추천합니다.